2016년 1월은 정말 주식투자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한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015년12월 중순경에 나름 분석을 해서 화성산업에 보유자금의 20%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매수할 이유는 많았죠.

 

우선 연간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화성산업 최근연간실적 : 출처 - 네이버 금융정보

 

2012년부터 2013년, 2014년 최근 3년간 매출액도 3513억원 > 3527억원 > 4207억원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89억 > 78억 > 152억 약간의 흔들림은 있지만 크게 늘었죠.

 

당기순이익 역시 127억 > 163억 > 237억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발표된 실적 역시 매분기 작년에 비해서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건설 쪽으로는 전망이 안 좋아서 국내 대형건설사들의 주가는 안 좋은 분위기였지만 국내건설 쪽으로는 2016년 올해 전망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최근 1년 주가변동

 

거기에 지난 2015년 7월 최고가 30,400원을 찍고는 계속 하락해서 12월엔  고점대비 60% 떨어진 1만2천원대까지 추락했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설마 더 떨어지겠어? 라는 막연한 믿음까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4년 400원 배당을 했으니 올해는 더 줄테고 그렇게만 봐도 3% 대의 배당금이라서 손해볼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520원 배당을 준다고 뉴스까지 나왔죠.

 

 

 

 

끙~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배당락과 함께 주가는 계속 떨어져서 제대로된 반등 한번 없이 1월 21일 9,93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의 꾸준한 매도세를 극복하지 못 한거죠.

 

원래 3월 ~ 6월정도까지 보유하기로 했었지만 이렇게 떨어지기만 하니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알테오젠 일봉


비슷한 시기에 매수한 알테오젠은 중간에 마이너스 1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회복해서 1월 중순 약 10%대의 수익을 올리고 매도 했습니다.

 

다른 주식들도 최소한 왔다갔다 변동성은 보였는데 화성산업은 이런 변동성마저 없었죠.

 

 

 

몇번을 매도할까? 고민을 했지만 최소 3월까지는 보자라는 생각에 버티다 버티다 드디어 어제부로 본전권을 넘어서서 소폭 수익권으로 전환했습니다.

 

한달 죽쑤다가 사흘만에 만회하니 기쁘네요.

 

지금 분위기라면 3월에서 6월정도까지는 믿고 보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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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p2p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고민해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마다 목적도 틀리고 종류도 다양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부터 잘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든 그렇지만 장밋빛 광고와는 달리 현실에 있어서는 숨겨진 문제도 제법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는 위험합니다.

 

 

 

 

우선 크라우드 펀드운영목적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많이들 알려져 있는게 대출형 펀딩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나 회사에게 돈을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보통 2금융권보다 조금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투자자들은 이자소득을 얻게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에도 세부적으로 종류가 많습니다.

 

신용과 소득, 직업 정도만 보고 빌려주는 형태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는 담보대출형식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신용대출형식은 초보자들은 접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투자수익율이 연 8 ~ 20% 대로 높게 나오는건 장점이지만 원리금 보호책이 별로 없습니다.

 

대출자의 직장, 소득,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요즘은 sns 등을 근거로 신용도를 평가해서 지원하지만 결국 연체하게 되면 원금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체자에 대해서 추심을 신용정보사 등에 연계해서 진행하지만 사실 회수율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금리가 좀 낮더라도 안전한 담보물이 있는 곳이 더 유리한 편입니다.

 

최근들어 지분투자형이 생겨서 신생기업 등에 투자를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배분받는 방식이 생겼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지원하는 크라우드넷(crowdnet.or.kr)인데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죠.

 

하지만 해당 기업의 기술력, 성장성 등은 광고만 보지 말고 투자자가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어렵죠.

 

 

 

그외 영화나 연극, 뮤지컬, 음악 등을 지원하는 후원형이 있는데 현금보상이 아닌 영화예매권이라든지 공연예매권, 음악CD 등으로 받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p2p 크라우드 펀딩 중에서 아예 보상부분이 없는 기부형태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으로 정말 새로운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많이 수집해서 알아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처음엔 소액투자로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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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본인이 신용 1등급, 2등급으로 우량하다면서 사업자금으로 7천만원 고액대출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출시스템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의 질문이라고 볼 수 있죠.

 

워낙 뉴스 등에서 개인신용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다보니 이것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오해까지 낳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조건 중에 하나에 불과합니다.

 

기본적으로 신용대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장과 소득(연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변호사나 의사 자격증만 있어도 1억 이상을 빌릴 수 있었죠.

 

소득이 높은 전문직이라든지 대기업 과장급 같은 경우에는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그만큼 금리나 한도도 유리하게 계산되어 나옵니다.

 

 

 

 

연봉이 6천만원이라면 은행에서 5천만원을 빌려줘도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연봉 1300만원도 안 되는 박봉에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라면 신용등급이 1등급이라고 하더라도 2천만원 빌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금리도 좋게 나와야 10% 근방, 심하면 20%대로 나올때도 많죠.

 

 

 

 

직장인도 이런 상황인데 무직자라면 더 불리하죠.

 

20대 ~ 30대 정도로 한참 경제활동할 연령층에선 무직자라고 하더라도 삼백 ~ 오백만원 정도는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몇군데 끍어모으면 1500만원 정도가 거의 맥시멈(maximum)이죠.

 

 

 

 

이런 상황이니 몇천만원 사업자금을 빌린다는건 꿈꾸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같은 담보가 있다면 상황은 바뀝니다. 은행에서는 원칙적으로 담보대출소득입증을 요구하지만 2금융권, 사금융권에서는 무직으로도 진행이 가능한 상품이 있습니다.

 

단 그만큼 금리가 높게 책정되는 것이 불리하죠.

 

 

 

가끔 보면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신용무직자에게 허위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것처럼 꾸며서 고액대출을 알선한다는 곳이 있더군요.

 

급전이 필요하다보니 대출금의 50%를 수수료로 달라고 하는데도 이에 혹해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절대 해선 안 됩니다.

 

아예 한푼도 안 주는 사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50%를 받아도 추후 갚지 못하고 연체하게 되어 결국 사기죄로 형사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곳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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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우편함을 열어보니 창원 성산구 중앙동동장으로부터 왠 우편물이 왔더군요.

 

순간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자동차세 연납납부서라고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지방세 부청구서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기억에 이렇게 개별적으로 고지서를 받은 것은 처음인 듯 싶습니다.

 

 

 

 

작년에는 위택스(wetax.go.kr)에서 계좌이체로 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사전에 통지가 왔네요. 원래 정상적인 납기일은 1월이 아닙니다.

 

 

 

 

지방세 세목별 납기에 따르면 제1기분은 6월 16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절반 내고, 나머지 절반은 제2기분으로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내면 됩니다.

 

이걸 한번에 몰아서 1월에 납부하면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업하시는 분들은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를 하시죠.

 

 

 

 

이를 자동차세 연납제도라고 하는데 1년세액(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할 경우에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1월 신청시 10%공제, 3월 신청시 7.5%, 6월에는 5%로 가급적 빨리내는게 좋죠.

 

 

 

 

제 차가 2002년식 마티즈2라서 원래 금액(당초세액)이 41,390원인데 10%인 4,150원 할인해서 실납부액은 37,240원이라고 나오네요.

 

10% 금액이 조금 이상합니다. 뭐~ 얼마 안 되니 그건 통과하고~

 

 

 

 

납부할 금액은 자동차의 배기량에 따라서, 그리고 영업용, 비영업용, 화물차량인지 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리고 연식이 오래된 차일수록 감면되어서 12년이상 된 차량은 5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 2016년 1월 31일은 일요일이라서 실제기한은 2월 1일까지네요.

 

 

 

원래 결제일이 토요일, 일요일이나 휴일일 때에는 다음 영업일로 결제일이 미뤄집니다.

 

요즘처럼 은행이자율이 낮은 상황에서 이만한 재테크가 없죠. 2016년 자동차세 1월말까지 납부해서 꼭 10%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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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세시간 틈틈이 남는 시간을 이용해 재택부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중에서 장기적으로 할만한게 블로그포스팅알바입니다.

 

그런데 워낙 홍보, 광고글이 많아서 뭐가 진실이고, 어디가 정말 괜찮은 곳인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이름을 공개하고 대놓고 '어디가 좋다' 이런 말은 신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름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본인에게 맞는걸 선택하는게 중요하죠.

 

첫번째! 우선 가입할때 정회원 타령하며 몇십만원 유료결제를 유도하는 곳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통 포스팅알바는 블로거 초보자들이 도전하는건데 몇십만원 돈부터 넣고 시작하는건 위험하죠.

 

솔직히 대부분의 초보유저들은 본전찾기도 어렵습니다.

 

 

 

 

뭐 사이트 내에서 출석체크이니 하는 몇가지 일만해도 본전은 쉽게 찾는다고 하지만 실제 수익을 내려면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해당 사이트내에 활동하는 것으로는 푼돈에 불과해서 본전찾기는 어렵습니다.

 

중급자만 되어도 돈벌기가 가능한데 이 과정을 극복하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둘째! 가급적 일거리가 많은 곳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일거리가 많아야 돈도 많이 벌 수 있으니..

 

그런데 여러 사이트에 가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달에 대여섯개도 안 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건당 3천원 ~ 1만원 정도인데 너무 적죠. 그래서 가급적 일거리가 많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 셋째! 포스팅글과 사진을 업체에서 100% 제공해서 블로거는 그대로 올리기만 하면 되는 곳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업체에서 다 작성해주니 좋지 않냐? 생각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 중복글에 걸려 블로그 전체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아도 직접 작성하는게 좋고, 이렇게 써가면서 점점 글을 쓰는 실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 넷째! cpa광고(click per action)와 연결되어 있는 제휴사이트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무슨 말인가? 잘 이해가 안 되시죠?

 

예를 들어 다이어트글을 올리면서 cpa광고배너를 붙여둡니다. 방문자가 그 광고배너를 클릭해서 들어가 상담신청을 하게 되면 상담수당이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블로거는 포스팅알바 + cpa수당까지 받게 되는거죠. 보통 건당 몇천원에서 몇만원 정도로 단가도 높고 실적이 여러건 발생도 가능해서 이게 정말 짭잘합니다.

 

 

 

 

이렇게 나열한 여러 조건에 적합해서 가장 추천할만한 곳을 소개하면!

 

 블로그포스팅 알바사이트(바로가기)
당연히 무료사이트이며 일거리도 다른 곳보다 더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출석 이벤트로 하루에 100원
적립, 실적이 없어도 하루1회 복불복 룰렛도 있습니다.

 

그리고 cpa광고와 연동되는 일거리도 있죠. 괜찮은 포스팅알바를 찾으신다면 이곳을 한번 알아보세요.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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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에는 연말정산, 종합소득세신고, 소득공제 관련하여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잘 사용하면 세금환급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하죠.

 

그러다보니 20대 무직자나 아르바이트생들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혹시 나도 그 대상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거죠.

 

하지만 이 것은 단순하게 돈을 주는 절차가 아닙니다.

 

 

 

 

지난 1년간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운영하여 돈을 벌게 되면 소득세 등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득세 등을 1년치 한꺼번에 내라! 하면 정말 부담되기 때문에 보통 일정기준으로 미리 선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도 급여의 3.3%를 미리 떼고 월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난 다음에 직장인연말정산과정을 통해서, 그리고 사업자, 프리랜서 등은 그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절차를 통해서 정산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총소득금액과 소득공제, 부양가족공제 등을 계산해서 실제 소득세금액을 확정짓게 되는거죠.

 

이렇게 계산하게 되면 미리 낸 선납금액확정세액보다도 더 클 수도 있고, 반대로 부족할 수도 있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총소득이 적은 사람은 미리 납부한 세금을 대부분 환급받게 됩니다. 즉, 본인이 먼저 낸 것을 돌려받는 거죠.

 

그전에 낸게 없으면 환불받을 금액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1년 동안 완전히 무직자였다면 돌려받을게 없습니다.

 

반면에 아르바이트나 단기부업 등으로 몇개월이라도 일을 해서 신고하고 낸게 있으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공제항목이 많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사전에 낸 돈보다 더 많이 돌려받을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고소득층, 총소득금액이 많다면 추가로 더 내야합니다.

 

정액형식으로 딱 3천만원이면 돌려받고, 5천만원이면 더 내야한다? 이런 식은 아닙니다. 직업과 사업에 따라서 비용지출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제에도 차이가 많습니다.

 

 

 

또한 부양가족에 따라서도 틀려집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체크카드사용실적, 보유하고 있는 보험, 금융상품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는 개개인별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세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관할 지방세무서회계사무실 등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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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면서 미시, 거시경제학을 공부할때, 현실에 있어서는 이론과는 전혀 다르게 파급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실제 와닿게 느끼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는데도 불구하고 전 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걸 보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기본적으로 기름값이 떨어지면 우리나라 같이 100% 원유수입국에서는 이득이 많습니다.

 

왔다갔다 자동차기름값이 줄어들어 유통비용도 줄어들고 재료비도 낮아지니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개인 입장에서도 차량유지비용이 줄어들게 되니 가처분소득, 여윳돈이 늘어나게 됩니다.

 

 

WTI(서부텍사스유)의 3년간 가격변동 : 출처 네이버금융

 

그러므로 정유사처럼 개별 업체에 따라서는 유가하락으로 손해를 보는 업체도 있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업종에서는 이득이 더 많아서 국내주식의 주가도 상승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왠걸?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초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WTI) 기준으로 2014년 배럴당 100달러수준에서 떨어지기 시작하여 2015년 10월정도까지 40달러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들어오면서 폭락세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다우산업지수 3개월변동

 

올해 2016년 1월 21일 배럴당 28.35달러 1년반 사이에 70%가 넘게 추락했습니다.

 

물론 세금때문에 유가만큼 반영은 안 되었지만, 자동차 휘발류값도 2014년초 2천원 대에서 1300원대로 하락해서 차를 모는 입장에서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왠걸? 최근들어 세계증시 뿐만 아니라 국내주식시장도 폭락세에 동참했습니다.

 

 

 

 

경제학에서 배운 것과는 다른 상황.. 뉴스들을 참고해서 본다면 조금 이해는 가더군요.

 

우선 기름값이 떨어지게 되어 중동 등의 석유부국들의 경제사정이 크게 안 좋아졌다는 것! 석유를 팔아서 돈을 버는데 가격폭락으로 그만큼 경제적 여력이 줄었다는 군요.

 

그로 인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선박수주 등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것!

 

 

 

이런 파급효과는 전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유가가 완만하게 하락하는 건 주가에 도움이 되지만, 지금 같은 폭락세는 중동 등의 석유부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갈 수 있다..

 

이런 현상을 현실적으로 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제대로 이해는 안 됩니다. 많이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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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직장, 사업을 찾아보다가 친구소개로 네트워크 마케팅 쪽으로 추천을 받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무엇보다 30%가 넘는 마진(수익률) + 자신의 하부로 가입하위회원들의 소득의 일부분까지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혹할 때가 많죠.

 

그리고 공제조합에도 가입되어있고 회사도 오래 되었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구나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과연 신뢰할만할까요?

 

사실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하더라도 업체별로 시스템 차이가 다르고, 취급하는 물건, 서비스 등의 아이템 상품종류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니 일률적으로 문제없다, 반대로 위험하다 평가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오래되고, 공제조합에 가입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 100% 안전하다 이것도 아닙니다.

 

현재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명칭이 유행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대부분 중간도매상, 소매상이 없이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는 직접판매의 한 형태에 해당합니다.

 

가운데 중개상이 없고, 광고비를 적게 쓰는 대신 회원들에게 판매수당, 하위조직수당 등을 제공하는 거죠. 나름 합리적인 시스템입니다.

 

 

 

 

부정적인 용어로 본다면 다단계,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불법도 있을테고, 합법적인데도 있겠죠.

 

대부분 마진율(수당)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마진율이 높다고 하면 대박! 돈을 쉽게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대측면도 있습니다.

 

 

 

 

즉! 그만큼 직접판매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광고비, 중개판매비가 사라진만큼 제품이 싸져야 하는데 그게 회원수당으로 바껴서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를 안 하는 대신 제대로된 영업방법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없다보니 대부분 가족, 친구 등 지인영업을 하게 됩니다.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다면 모두에게 윈윈(win-win) 좋은 사업입니다.

 

 

 

하지만 고작해야 시중에서 2~ 3만원 상품을 30 ~ 40만원에 팔면서 수당을 10만원씩 지급한다면 이는 결국 자기가 돈벌기 위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마진율, 회사외형으로 판단해선 안 되고, 그 상품이 그만큼 괜찮은지, 가격경쟁력이 있는지 내가 그만큼 영업할 능력이 있는지 부터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보고 물품을 사서 되팔라고 하는 곳은 절대 안 하는게 낫습니다. 잘못하면 그 물품값을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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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가 복잡하더라도 가급적 은행과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사채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뉴스 등에서 위험하다고 많이들 얘기해서 꺼려지는데 그렇다면 중소규모 대부업체, 개인사채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금융전문가들 조차도 안전을 도모하기는 어렵습니다.

 

 

 

 

재래시장 등에 뒹굴고 있는 일수명함 등에서 자신들은 합법, 정식등록업체라고 다 적어놓고 있지만 사100% 다 불법업체들입니다.

 

대부업광고에는 회사이름과 등록번호 같은게 들어가야하는게 그런건 어디를 찾아봐도 없죠.

 

금융기관과는 관련없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었다는 내용을 적어놓은 곳도 많습니다. 다 미등록업체라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대부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했을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법률 제 19조 제1항)

 

대부중개업자, 대출모집인도 아니면서 광고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죠.

 

또한 법정 이자율을 초과해서 이자를 받았을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동법 제19조 제2항)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의 개인사채업자, 일수꾼들은 미등록업체로 영업하고 있는 것 만으로 형사처벌 받을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그외 다른 부분에서도 언제든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개인돈을 꼭 빌려야 한다면!
1. 처음 10% 정도를 선이자, 수수료 타령을 하면서 제하고 주는데 불법입니다. 이 부분은 빼고 이자계산을 해야합니다.

 

 

 

 

2. 이자 납부를 위해서라든지.. 하면서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건네달라고 하는건 대출이 아닌 대포통장 사기입니다. ★★ 절대 해선 안 됩니다.

 

3. 실제 빌리는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차용증을 적어달라고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2백만원 빌려주면서 이자 등을 미리 생각해서 5백만원 적어달라는 거죠.

 

그런 곳에 빌리면 나중에 다갚았는데 또 500만원 갚아라고 청구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합니다.

 

◆◆ 거래를 할 때 통화녹취 등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꼭 계좌이체로 채권자 계좌로부터 본인계좌로 입금받고, 이자 입금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보통 현금으로 거래하거나 타인명의 계좌로 하는데 나중에 또 청구당할 수 있습니다. 꼭 증거를 확보해둬야합니다.

 

 

 

 

★★ 완납할 땐 꼭 차용증을 회수해서 완납했다고 기록해서 보관하고 보통 보면 자기들이 폐기했다고 안 주는 곳이 많은데 그땐 완납확인증(영수증)을 받아둬야 합니다.

 

아니면 채권자 명의로 원금, 이자를 납부한 내용을 10년 이상 보관해둬야 합니다.

 

사실 불법사채는 빚독촉에서도 불법채권추심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과정에서 증거를 확보해서 필요하다면 언제든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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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할때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배당락, PER, PBR 등 전문용어 정도는 공부해서 알고 접근해야 경제기사 등을 이해하고 저평가, 고평가, 우량주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을 아무리 뒤적거려도 현실에 있어서는 어려운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당장 제일 처음 PC에서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스마트폰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다운로드 받고 주식을 매매하는 것부터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매수호가, 매도호가, 계약체결순서, 시장가주문, 지정가주문.. 뭐이리 복잡한게 많은지.. 거기에 수수료체계까지 정말 책을 봐서는 머리만 더 복잡해집니다.

 

이 부분은 그냥 가까운 은행가서 주식연계계좌를 만들고 몇만원 소액을 입금해서 직접보면 됩니다.

 

 

 

 

좌충우돌 하면서도 직접 몇천원, 몇백원짜리 주식을 골라서 테스트삼아 몇주 조금씩 사고 팔고 해보면 시스템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공연히 글자로만 이해하려고 며칠 서적을 탐독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웁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친근한 기업, 예를 들면 삼성전자, 농심, 롯데제과, 현대차, 이런 회사들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고 주가 움직임을 보다보면 기본적인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1 ~ 2년 하면서 책으로 공부까지 하면 "나도 좀 안다!" 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죠.

 

저도 딱 그정도 수준인데 개별 상황에 있어서는 정말 난감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올해 2016년 1월 주식시장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유가하락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었고 중국주식시장까지 급락하면서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도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성산업 지난 1년간 주가변동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하지만 그와중에도 실적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주가보다 더 추락한다? 이런건 제 머리로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예를 들어 화성산업만 봐도 현재 11300원, 오늘 4.63% 상승했지만 작년 최저가보다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단기순이익 모두 증가추세가 유지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닥에서 헤매고 있는거죠.

 

 

화성산업 지난3개월간 외국인 매매동향

 

건설업쪽에 전망이 안 좋다는 뉴스가 많지만, 이건 해외건설부분이고 국내 지방건설업체는 그렇게 나빠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가장 큰 원인은 외국인이 한달 반정도 꾸준히 매도를 해서 수급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어제, 오늘은 소량 매수로 전환했네요.

 

나름 우량하다고 판단해서 12월에 매수에 들어갔는데 - 5% 정도 소폭 손실권, 뭐 배당금 520원 생각하면 큰 손실은 아니네요.

 

 

제일바이오 일봉

 

하지만 구제역소식으로 제일바이오, 파루 같은 종목이 30% 상한가를 치고, 이렇게 실제 실적 좋은 기업이 바닥에서 헤매고 제대로된 반등도 못 보여주는걸 보면 제 머리로는 여전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렇게 스스로 해결도 못하는 고민을 하다보면 역시 주식정보사이트의 추천종목을 이용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게 더 낫겠다는각이 드네요.

 

오늘 중국증시가 하락해서 상하이지수 3천선이 무너졌다는데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내일 상승세를 이어갈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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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상담을 하다가 신용등급 별로 확정된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고객분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요즘 P2P대출 등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지만, 설마? 하고 얘기들은 사이다대출 홈페이지에 접속해봤습니다.

 

정말 접속하자마자 눈에 띄는 광고문구가 헉! 사람을 놀라게 하네요.

 

 

 

 

NICE평가정보(나이스지키미)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1등급 :  6.9%             2등급 :  8.0%            3등급 :  9.0%
4등급 : 10.0%             5등급 : 12.0%            6등급 : 13.5%

 

은행에 비하면 못 하지만 2금융권으로는 정말 파격적인 금리 수준으로 sbi저축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네요.

 

 

 

 

대출한도도 최대 3천만원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은 최소 5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이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곳은 200만원이 최저인 곳이 많아서 50만원 소액을 이용하려면 200만원 빌려서 150만원을 조기 상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거든요.

 

이용금액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최대 5년(60개월) 이용가능하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방법은 고정적입니다.

 

 

 

 

그래도 서류제출도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고 정말 2금융권 저축은행으로본다면 최상의 조건, 아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조건입니다.

 

단, 만 20세 이상 내국인으로 대학생은 제외되네요.

 

군필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얘기가 없는데 군미필자는 안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사이다모바일신용대출이라서 반드시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신청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일부 고객분들께는 불편하지 않나 싶네요.

 

Call Free! 조회해도 전화로 권유하지 않는다는 공지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런 부분은 2금융, 사금융을 이용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죠?

 

 

 

 

저도 캐피탈사에 근무하면서 대출상담을 해봤지만 정말 전체적으로 괜찮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확정되는 시스템이 신기하네요.

 

무서류라서 무직자는 어떻게 확인할지 궁금합니다.

 

무직자도 똑같이 가능하다면 정말 부실율, 연체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뭐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착안한 상품이겠죠? 소비자 입장인 제가 그런 부분까지 생각하다니 ㅎㅎ;;

 

 

 

PC에서도 고객센터를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확인이 가능하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른 곳들보다 여기를 먼저 확인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년말부터 신용조회만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지는 않게 바꼈습니다. 실제 돈을 빌려야 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큰 문제없이 사이다대출이 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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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부자되자라는 목표를 잡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집에서 재택알바로 쉽게 할만한 것이 블로그, 카페, 지식인으로 돈벌기인데 사실 초보자들이 진입하기는 정말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 시작하기에는 무리가 많죠. 그러다보니 지식인이나 카페 등에서 많이들 광고하는 유료결제 사이트의 유혹에 많이 끌리게 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매달 몇백만원 입금받은 계좌를 공개하는 등으로 자신의 수익을 자랑하고 가르쳐주겠다고 까지 얘기하니 혹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다양한 수익원이 있어서 아무 것도 몰라도 클릭만 하고, 댓글만 달아도 돈 벌 수 있다는 얘기에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유명한 인터넷제휴사이트몇십만원 유료결제하고 정회원 가입하면 돈벌기 쉬워질까요?

 

 

 

 

사실 그런 광고내용을 그대로 믿고 초보자가 시작했다가는 결제한 몇십만원 돈만 날리기 쉽습니다. 전혀 쉽지 않죠.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게 쉽게 벌 수 있다면 그 시장은 금방 포화상태가 되어버려서 소득이 하락하는게 정상적입니다.

 

그리고 깨닳아야할 점! 그런 사이트들이 대부분 다단계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그 입금내역은 결국 그 블로거 하위로 유료결제한 것에 대한 수당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CPA광고제휴사이트의 수익원은 대부분 본인이 홍보를 해서 다른 사람이 상담을 받는다거나 가입을 해야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실적이 없으면 유료 정회원은 본전도 못 찾습니다.

 

장기적으로 블로그나 카페를 잘 운영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노력한 만큼 소득을 올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시작했다간 1건 올리는데 몇개월 걸려서 중도 포기하기 쉽죠.

 

 

 

 

중견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 3천명~ 정말 많아보이지만, 프로블로거들은 하루 몇십만명도 방문합니다.

 

그에 비해서 초보자는 하루 백명수준까지 방문자를 늘리는데도 경우에 따라서는삼개월 걸립니다. 적응 못 하는 사람은 3개월 꾸준히 해도 하루 몇십명 수준에서 못 벗어나죠.

 

그 인원으론 1년 내도록 해도 한건 수입을 올리기도 힘듭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점은 그런 곳에 유료가입 전에 스스로 블로그 등을 키워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료제휴사이트도 서비스는 별로 차이없습니다. 아니 더 좋은 곳도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 만들기부터 운영노하우, 수익팁 같은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왠만큼 찾을 수 있고, 무료사이트에서도 많이 제공합니다.

 

 

 

 

정말 괜찮은 팁은 자신의 영업비밀인데 사실 아무도 안 가르쳐주죠.

 

직접 운영하면서 테스트하고 배워가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재택아르바이트로 블로그로 돈벌기를 생각하신다면 우선은 키워보세요.

 

공연히 유료결제부터하면 마음만 다급해져서 중도 포기하기 쉽습니다.

 

괜찮은 재택부업을 찾으신다면 포스팅알바 추천! 추가수입까지도

▶▶ http://space2010.tistory.com/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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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대금이나 대출이자납입일주말이나 휴일이면 언제 결제가 될까요? 사실 카드발급받고 이용한지 반년 정도 지나면 이런 내용은 당연히 알게 됩니다.

 

대출을 받았을때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막 서비스를 받은 금융초보자 입장에선 정말 궁금한 내용입니다.

 

우선은 금융기관에서 발송하는 청구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1일이 카드결제일이라면, 이번 2016년 1월1일은 휴일이라 통과, 2일 토요일, 3일 일요일 해서 모두 통과.

 

삼일이 연기되어 실제 결제일은 1월 4일이 됩니다.

 

신용대출이든 담보대출의 이자나 원금납입일도 마찬가지며, 그외 일반회사의 대금청구일도 모두 늦춰집니다.

 

 

 

 

즉, 도시가스, 전기수도요금, 휴대폰 요금 등도 미뤄집니다.

 

예를 들어 매월 25일이 통신비입금일이라면, 2015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휴일이라서 통과, 26일, 27일은 주말이라서 연기되어 실제 입금해야할 날짜는 12월 28일이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상황으로 특별한 약정이 없어도 민법 규정에 의해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민법 제161조(공휴일 등과 기간의 만료점) 기간의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 해당한 때에는 기간은 그 익일로 만료한다.

 

그리고 위 규정은 개인간의 거래에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하지만! 강행규정은 아니기 때문에 당사자 간에 명시적으로 정확하게 위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도록 제외규정을 둔다면 그것이 우선합니다. 물론 이런 약정까지 다는 경우는 별로 없죠.

 

 

 

 

그러므로 매월 1일이 납입일이라고 하더라도 1월은 4일이 정상적인 납입일이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날짜가 미뤄지면 고객에겐 장점이지만 업체측에서는 어느 정도 손해가 생기게 되죠.

 

예를 들어 신용결제, 통신요금, 전기요금 같은건 그 기간동안 이자가 붙지 않으니 고객만 이득입니다.

 

 

 

하지만 대출이자는 그 기간까지 계산해서 정해집니다. 즉, 휴일, 주말 등이 껴있다면 그동안의 이자분이 추가되어서 청구되는 거죠.

 

매달 청구서에 이미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출금, 현금서비스, 카드론, 할부이자 등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기납부를 하는 등으로 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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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친구들끼리 힘을 뭉쳐 창업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명이 협력하여 동업을 시작할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수익금분배 합의와 계약서 적성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동업자끼리 수익금 배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우선 어느 일방이 기술, 영업, 운영을 모두 담당하고, 한명은 자금만 대는 투자자라면 돈을 빌려주는 대여금계약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협업으로 보기보다는 돈만 대기 때문에 대체가 가능합니다.

 

즉, 다른 금융기관 등에서 대출받아도 되니 대출이자 정도에서 조금 낮은 수준 정도에서 서로 합의보는게 무난한 것이죠.

 

 

 

 

대여금계약이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수익 배분에 있서서 회사운영 상황에 따라서 늘었다 줄었다 하지 않고, 원금과 이자로 정확히 약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손실이 나고 있어도 원금, 이자를 청구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자가 신용상태가 안 좋다든지, 사업규모를 늘려서 위험성이 커진다든지 할때에는 동업관계가 무난합니다.

 

투자자도 그만큼 위험성을 부담하기 때문에 대출이자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고, 사업승패에 같이 동참해야하는 거죠.

 

특히 회사에 취업까지 해서 인적 노동력까지 지원을 한다면 당연히 지분을 나눠 받는게 정답입니다.

 

 

 

 

이때에는 운영, 기술, 자금, 영업 등에 각자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가를 고려해서 서로 합의로 수익배분 수준을 정해야 합니다.

 

보통 보면 5:5, 2:8 이런 식의 배분비율에만 매달리는데 그만큼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운영상황, 즉 매출, 수익 등의 재무상태를 외부인이 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운영자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부, 회계를 공개하고 이를 검토할 방법을 처음부터 정해놔야합니다.

 

대부분 이런 절차를 무시하는데 이렇게 했다간 기업매출이 잘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매분기 "손실이 나서 수익금은 없다" 라는 답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기업을 매각하거나 폐업하는 상황까지 가는데도 아무런 얘기도 안 해주다가 원금 조차 떼 먹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처음부터 계약서는 명확히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대여금인지 투자금인지, 금을 보장해줄 것인지를 명확히 해야합니다.

 

다음으로 실운영자가 약속을 불이행할 때가 많으므로 사업장명의를 투자자 명의로 한다거나, 실운영자 재산에 근저당을 설정하는 등 추후 채권회수방법을 준비해둬야합니다.

 

실제 동업해서 서로 윈윈(win-win)할 때도 많지만, 사업도 망하고 친구관계까지 깨질때도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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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이자율은 34.9%로 사금융,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은 대부분 이 정도 금리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야합의를 통해 멀지않아 27.9%로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7퍼센트 이자부담이 줄어들게 되죠.

 

하지만 이런 법개정기존 대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몇년 전부터 최고금리연 49% 에서 44%로, 그리고 39%, 34.9%로 계속 인하되는 동안 한번도 소급효력은 없었습니다.

 

기존 계약분까지 법효력을 미치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신규 계약분에 대해서만 적용되도록 법이 개정되었던 거죠.

 

그러다보니 현재에도 35%를 넘는 이자율을 부담하고 계신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사금융쪽에서 돈을 빌린 사람이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회사에서 과거 이용분에 대해서 금리를 할인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기존 것을 상환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법정한도가 27.9% 으로 하락하니 2금융 저축은행 등은 더 인하될 가능성도 높아서 귀찮아도 이렇게 할 효과는 충분히 있습니다.

 

 

 

 

30%대 금리만 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전환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거죠.

 

하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신용등급이 많이 낮아 8등급 이하 저신용자이거나, 이미 과다하게 부채를 짊어진 상태에서는 추가대출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추가로 돈을 빌려 기존채무를 갚아야하는데.. 이게 안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바껴도 30%가 넘는 고금리를 계속 부담해야하는 상황에 처하는거죠.

 

심지어 계속 대부이자율이 하락함으로 인해서 대형 대부회사조차도 저신용자, 무직자들에게는 아예 돈을 빌려주지 않거나 한도를 줄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리인하가 되러 서민들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피해를 입지 않고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려면 지금부터라도 신용관리에 신경을 좀 더 쓰고 부채수준을 줄여둬야 합니다.

 

또한 무직자의 경우에는 직장을 구하고 현금급여자는 계좌에 "급여"라고 찍히게 정해진 날짜에 입금해둬서 급여계좌를 만들어 두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요령에 맞게 미리 준비를 해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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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때 정보사이트는 초보자이든 중급자이든 한두군데는 이용하는게 유리합니다.

 

혼자서 코스피, 코스닥 합쳐서 2천개가 넘는 종목들을 다 분석하고 파악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러므로 관련 뉴스를 정리해주고 눈에 띄는 특징주를 체크해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쪽은 마치 법률관련서비스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송을 의뢰해서 승소했지만 돈을 회수하지 못했다거나, 아예 패소했다고 하더라도 법률전문가는 아무런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받았던 의뢰비를 돌려주지도 않습니다.

 

의뢰자만 손실을 입는거죠.

 

마찬가지로 주식정보사이트에 몇십만원 이상 주고 유료회원(VIP회원)에 가입해서 그 리딩을 따랐다가 손해를 입었다고 해서 그 업체에서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만 손실을 입는 것이죠.

 

유료회도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투자금액이 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리딩으로 인해 입는 손실의 규모는 엄청 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합니다.

 

즉 그만큼 처음부터 믿을만한곳, 괜찮은 곳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주식정보사이트를 찾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유료VIP회원 이용을 해봐야되더군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떤 종목을 추천하는지 잘 모르니 비회원입장에서 제대로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그에비해 안 좋은 곳, 나쁜 곳을 파악하는 것은 회비를 내지 않고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첫번째! 고객(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적은 곳은 안 좋다!

 

 

 

 

적지 않은 사이트, 까페에서 정회원 외에는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지만, 댓글 숫자, 고객게시판제목은 볼 수 있습니다.

 

리딩에 대해서 댓글도 몇개 없고, 여러 게시판들이 몇명 안 되는 사람들에 의해 도배되어 있다면 그 곳은 꽝입니다.

 

사람들의 호응도가 없거나 불만있는 회원들이 글을 올릴 수 없도록 아예 차단해놨다는 거죠.

 

 

 

 

두번째 환불이 제대로 안 되는 곳은 위험!

 

환불규정은 어디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신청을 하면 할인혜택 등의 여러 핑계를 대며 이용기간과는 상관없이 실제 입금한 돈의 1/10도 안 줄려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곳은 미덥지 못하죠.

 

문제는 인터넷상에 이런 내용으로 민원성글을 올려도 해당업체에서 삭제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항의성 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이 역시도 게시판에 고객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되는지를 보고 어림짐작 해야 합니다.

 

 

 

 

셋째 단타 리딩내용을 재검토해보면 거짓을 알 수 있다? 보통보면 리뷰, 이용후기글이 앞쪽에 많이 노출되는데 그것도 광고글이 많아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그에 비해 단타리딩을 매일 무료로 해주는 곳은 그 시각을 확인해보면 진위 여부를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당일 주가변동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장시작 초기 9시 3분처럼 폭등 중에 매수할 수도 없는 가격으로 매수지시가 나오고 매도가격도 안 왔는데 목표가 달성, 성공했다고 표시를 해놓는 곳도 있습니다.

 

 

 

그외 유료가입도 처음엔 한달 정도 테스트해보는게 좋습니다. 공연히 할인해준다고 해서 6개월, 1년씩 끊었다가 환불도 안 해주는 불량업체면 정말 난감하죠.

 

그리고 매수비중도 얘기해주지 않고 주가하락시 손절매도 하지 않는 곳, 이렇게 책임감 없는 곳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괜찮은 사이트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VIP 문자리딩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수익의 책임까지 그곳에서 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 스스로 신뢰할만한 곳을 찾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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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관련 정보를 보다보면 여기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하게 적용된다는 걸 금방 알게 됩니다. 무직자, 저신용자의 경우에는 은행의 마이너스통장은 꿈도 꿀 수 없습니다.

 

그나마 나이제한 등에 걸리지 않으면 2금융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서 한곳에 300만원 정도 빌릴 수 있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네댓 군데 빌리면천오백만원 정도를 차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도 34.9% 최고이자율에 딱 걸리는 수준으로 받게 되죠.

 

그런데 연봉 5천만원 이상 되는 직장인은 은행 마이너스통장 2천만원짜리 이용하고 있어도 또 2 ~ 3천 은행에서 추가 신용대출도 가능한 편입니다.

 

금리도 6%대에서 왔다갔다 무직자나 저신용자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죠. 2금융, 사금융까지 하면 총 7 ~ 8천만원 이상을 이용할 수 있고 이자율도 더 유리합니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빌린 돈을 갚을려면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는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소득에 비례하죠. 무직이라면 자기 생활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대출원금이나 이자를 납부하기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한도도 낮고 금리도 높게 책정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업자위촉계약직, 프리랜서들도 불이익을 받습니다.

 

통장이체내역이나 세금신고 등을 통해서 1 ~ 12개월이상 급여를 입증할 수 있어도 일반 정직원 직장인 금리는 꿈꾸기 힘들죠.

 

10% 근방 나오면 정말 잘 나오는 거고, 20%대로 나올때도 많습니다.

 

 

 

 

한도도 30% 정도 낮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런 차별을 받는 당사자는 정말 짜증나게 되는데 이 역시도 합리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바로 소득안정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원칙적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정년까지 재직이 보장되는 정규직과는 다릅니다.

 

 

 

 

개인사업자는 사회경기나 업종에 따라서 수익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촉계약직, 프리랜서 역시 실적 등에 따라서 급여가 달라질 수도 있고 이직, 사직 해야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버는 만큼을 100% 모두 인정받지는 못하는거죠.

 

 

 

이런 시스템은 사회초년생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취업을 할때 이런 점을 고려해서 직장을 선택하는게 좋죠. 그리고 자금계획도 이 부분을 감안하고 잡아야 합니다.

 

대출한도도 중요하지만 추후 원리금을 상환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비와 여유자금를 꼭 계산해보고 결정해야합니다. 캠페인 멘트 같지만, "빌리는 것보다 갚는게 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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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가 보고 있는 몇개 기업은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점에서 반토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 3 ~ 4월 정도까지 해서 마음먹고 중기투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2016년 5월쯤에 이사를 갈 계획이라서 그때까지 자금을 굴려보자 생각한거죠. 그렇게 해서 선택한 종목들이 7개.

 

 

 

 

그 중에 마음고생을 시키고 있는게 동원개발과 화성산업 두개입니다.

 

원래 둘 중에 하나만 매수할 생각이었는데 딱히 결정을 하지 못 해서 두가지 모두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동원개발은 2013, 2014, 2015년 꾸준히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데다가 작년 배당금도 650원!

 

지난 11월에 1/10로 주식분할을 했으니 주당 65원이네요. 올해 실적이 더 좋으니 이보다 더 높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주가와 비교하면 20% 이상 오른 상태이지만, 오늘 12월 22일 주가를 기준으로 PER 5.83에 PBR 1.05배로 정말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대형 건설주에 비교해서 정말 푸대접 받고 있죠. 그래서 내년 초도 올해처럼 상승하지 않을까 해서 중기로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말 매수해서 올 7월에 팔았다면 100% 넘는 수익을 올릴 수 있었거든요. 전 50% 수익일때 매도했습니다.

 

 

 

 

화성산업도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데다가 배당도 지난해 400원! 배당수익률이 3%가 넘죠.

 

올해도 지금 상황으로보면 지난 2014년보다 더 좋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오늘 12월 22일 기준으로 12,800원으로 올해 최고점인 30,400원에 반토막도 안 됩니다.

 

지난해 연 수준 밖에 안 되는 것이죠. 역시 PER 6.74배에 PBR 0.58배로 정말 저평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에 큰 마음 먹고 기존 손실권 보유주식을 대부분 정리하고 새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매수를 했는데 다들 반등하여 약간 수익권으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동원개발과 화성산업은 둘다 움직임이 너무 없어서 마음고생을 시키더라구요.

 

그러다 다행히 오늘 코스닥이 조정받는 상황에서 각각 5%, 7%대 상승을 보여서 불안한 감정이 확 줄었습니다.

 

 

 

 

내년 건설업쪽 업황이 안 좋다는 전망때문에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해외건설이 아닌 국내건설 쪽은 괜찮지 않을까요? 공연히 또 불안해집니다.

 

3 ~ 4개월 정도 중기보유를 계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하루의 주가변동일희일비(一喜一悲)게 되네요.

 

소인배, 개미 성격을 버리기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에 필수, 괜찮은 사이트를 선택하는 요령 3가지

▶▶ http://0810frog.tistory.com/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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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하면서 경제활동연령도 점점 어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보니 10대 후반만 되도 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민법상 성년나이만 19세로 한살 낮춰졌지만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대출가능할까요?

 

딱히 법으로 이에 대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민법규정에 의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미성년자는 법률행위를 함에 있어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하고 이를 위반했을때에는 취소수 있습니다(민법 제5조 제1항, 제2항)

 

용돈처럼 처분을 허락받은 재산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민법 제6조) 그외 권리, 의무를 같이 부담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기 어렵기 때문에 취소권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위 규정으로 인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줬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미성년자 단독으로는 돈을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학자금대출 등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동의서를 받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으면 일부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할부개통을 한다든지 가족신용카드(만 18세)를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법규정을 악용한 내구제대출도 있긴 합니다.

 

 

 

 

내구제휴대폰, 가전제품 등을 할부구입하여 이를 중고로 바로 파는 것인데 20 ~ 30만원 소액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하더군요.

 

하지만 아주 위험한 부분이 많아서 절대 해선 안 되는 행위입니다.

 

 

 

 

우선 스마트폰을 예를 들면, 기기값은 70 ~ 8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중고로 팔면서 훨씬 손해를 봐서 실제 손에 쥐는 것은 고작 이삼십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갚아야하는건 위약금, 요금까지해서 백만원육박하죠.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으로 신청서류와 개인정보유출로 휴대폰이 여러개 개통되어 몇백만원 빚을 지게 될 때도 있습니다.

 

 

 

아예 요금을 안 냈다가 사기로 고소당할 수도 있죠. 겨우 이삼십 쓸려다가 10대후반에서 이십대를 신용불량자로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만, 불법적인 피해에선 보호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든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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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가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올리는 것이죠.

 

예를 들어 코스닥종목 동원개발을 어제 12월 16일 종가인 3450원에 매수했다가 오늘 종가인 17일 3505에 매도했다면 1주당 55원(+1.59%)의 주가차이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수수료도 계산해야합니다.

 

 

동원개발 1일변동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매도할때 거래세 0.3%매수매도할때 각각 증권사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시는 키움증권의 HTS수수료 0.015%이니 2번 해서 0.03%, 합하면 0.33%가 사고 팔때 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원개발 매매사례에서 1.59% 수익에 - 0.33% 비용을 제하면 + 1.26%의 수익률을 올린 것입니다. 1주당 40원 정도 되죠.

 

 

 

 

겨우 40원?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투자금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납니다. 1천만원에 1.26%면 12만6천원입니다.

 

겨우 하루 보유한 것에 비해선 괜찮은 소득이죠.

 

사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은 그래도 규모가 제법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업체 상황이 하루이틀 사이에 쉽게 바뀔리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가만히 멈춰있는 일이 없죠.

 

 

 

 

해당 기업과 관련된 호재, 악재 뉴스의 발표에 따라서 주가변동이 생기기도 하지만, 다양한 국내외 경제문제로도 변동이 생깁니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화되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 두번째는 배당소득입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1년에 한번, 기업의 수익금 등을 주주들에게 주식이나 현금으로 배분해주는데 보통 현금으로 많이 하죠.

 

그런데 재미난 점은 보유기간에 비례하여 지급하는 은행이자와는 달리 정해진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12월 결산이라서 12월말을 기준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종목 화성산업은 지난해 주당 배당금이 400원이었습니다. 매년 차이는 있지만 올해 영업이익, 순이익이 작년보다 더 좋았으니 400원보단 더 나올 가능성이 높죠.

 

올해 2015년은 12월 30일이 폐장일이라서 D+2일 시스템에 의해 12월 28일 저녁에 보유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성산업의 오늘 12월 17일종가가 12200원이니 400원이면 현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3.2% 배당수익률을 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소득세 15.4%를 계산하면 약 2.7% 정도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1년 적금이자보다 높죠.

 

하지만 현실에 있어서는 이렇게 단순계산해선 안 됩니다. 다음날 배당락효과로 주가가 어느 정도 하락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꿩먹고 알먹기도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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