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히 안 되는 사법고시에 매달리다가 취업을 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제한도 걸리고 직장정보도 없다보니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쪽이더군요.
계약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전혀 다른 의미인데 이 모든게 적용되는 것이 대출상담사, 보험상담사, 신용관리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입니다.
특정회사에 재직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4대보험도 안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기본급도 없는 업종도 있습니다.
장점은 시간에 있어서 좀 자유롭다는거.. 좀 알았다면 그쪽으로는 취업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나름 많은 것을 배우고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하기에 따라서 큰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4대보험, 퇴직금, 기타 수당 등을 따지면 중소기업 정직원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혜택이 적습니다.
그나마 자유시간이 많다보니 고객분의 소개로 일반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급, 수당 등에 있어서 역시 일반직장인이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유로 그만둔 상태지만 정말 첫직장을 찾는다면 급여가 좀 낮더라도 일반 기업 정직원을 추천합니다.
물론 급여, 근무환경 등이 맘에 안 든다면 근무중에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직자리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근 20년 가까이 공부하지만 살아가는데에는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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