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사기는 과거에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했습니다.
지인간의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가입, 판매를 압박하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단계제품의 판매가격과 물품의 가치를 비교해보면 물품가치는 가격에 훨씬 미달하는 저가 불량품인 때가 많습니다.
한 마디로 돈에 눈이 먼 한 사람이 주변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차츰 온라인상에도 다단계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는 달리 친분관계가 약하기 때문에 가입, 판매강제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반면에 다양하게 머리를 써서 큰 수익금으로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상품도 없이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받기 위해서 1만원을 5명에게 이체해라는 말도 안 되는 금융사기까지 유행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난감합니다.
문제는 차츰 이런 다단계가 합법의 형식을 갖추고 유혹을 하고 있어서 사기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결국 타인에게 손해를 줘서 얻는 허황된 수익금에 동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필요없는 곳에는 돈을 쓰지 않는 지출방식이 사기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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