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부업체의 대출 최고금리연 34.9%로 되어 있는데 연례 행사처럼 올해도 연 25 ~ 29.99%가 인하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자를 납부해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대출이자율이 낮아질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 있어서는 그에 따른 부작용, 즉 손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이해가 잘 안 되죠.. 우선 최고금리가 하향된 단계를 먼저 보면,

 

 

 

 

기본적으로 대부업 최고이자율은 연 49%에서 2010년 7월 연 44%로 5% 인하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11년 6월 추가로 5% 하향되어 39%로 떨어졌습니다.

 

그 상황에서 지난해 2014년 4월 다시 한번 더 떨어져 현재의 34.9%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급효 없이 신규 계약분에 한해 적용되기 때문에 과거 대출분을 그대로 갚고 계신 분들은 여전히 35% 이상의 이자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여전히 39% 이자로 이용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좀 귀찮더라도 다른 곳에서 다시 돈을 빌려기존 계약분을 갚아버리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소비자에겐 손해가 전혀 없지 않나?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에서는 제법 복잡합니다.

 

과거 49%일때 소규모 사채업자들도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약 15% 정도 이자줄어서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지 않은 수가 폐업하게 되었고 그중 일부는 불법사채꾼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이 줄어든거죠.

 

게다가 기존 대형대부회사들도 나름 생존전략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즉 돈을 빌려주는데 심사 조건이 까다로워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추가인하된다면 당연히 더 까다롭게 심사하게 되겠죠.

 

충분한 요건이 되는 사람은 그만큼 혜택을 받게 되겠지만, 요건이 안 되서 불법사채를 찾아야하는 사람들도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죠.

 

 

 

 

정부에서는 이런 단점을 고려해서 대책을 강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가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때에는 한도, 이자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을 통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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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소정의 홍보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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