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p2p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고민해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마다 목적도 틀리고 종류도 다양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부터 잘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든 그렇지만 장밋빛 광고와는 달리 현실에 있어서는 숨겨진 문제도 제법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는 위험합니다.

 

 

 

 

우선 크라우드 펀드운영목적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많이들 알려져 있는게 대출형 펀딩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나 회사에게 돈을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보통 2금융권보다 조금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투자자들은 이자소득을 얻게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에도 세부적으로 종류가 많습니다.

 

신용과 소득, 직업 정도만 보고 빌려주는 형태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는 담보대출형식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신용대출형식은 초보자들은 접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투자수익율이 연 8 ~ 20% 대로 높게 나오는건 장점이지만 원리금 보호책이 별로 없습니다.

 

대출자의 직장, 소득,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요즘은 sns 등을 근거로 신용도를 평가해서 지원하지만 결국 연체하게 되면 원금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체자에 대해서 추심을 신용정보사 등에 연계해서 진행하지만 사실 회수율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금리가 좀 낮더라도 안전한 담보물이 있는 곳이 더 유리한 편입니다.

 

최근들어 지분투자형이 생겨서 신생기업 등에 투자를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배분받는 방식이 생겼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지원하는 크라우드넷(crowdnet.or.kr)인데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죠.

 

하지만 해당 기업의 기술력, 성장성 등은 광고만 보지 말고 투자자가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어렵죠.

 

 

 

그외 영화나 연극, 뮤지컬, 음악 등을 지원하는 후원형이 있는데 현금보상이 아닌 영화예매권이라든지 공연예매권, 음악CD 등으로 받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p2p 크라우드 펀딩 중에서 아예 보상부분이 없는 기부형태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으로 정말 새로운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많이 수집해서 알아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처음엔 소액투자로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