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신용대출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이 단순한 편이었죠.

 

우선 제일 먼저 조회해봐야할 곳이 주거래은행! 해당 금융기관 실적에 따라서 금리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거절당하면 보통 다음으로 외국계은행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국내은행들은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들을 거절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제한이 없는 외국계를 권하는 것이었죠. 팁1! 담보대출은 이와는 달리 어느 곳에서든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2금융권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의 햇살론!

 

거기도 안 되면 캐피탈사 > 저축은행, 여기서도 안 되면 대부업체(사금융권)으로 단계적으로 내려가는게 일반적인 순서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예외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위비뱅크의 모바일대출같은 경우 국내은행권인데도 불구하고 자기회사 거래가 없는 타사 고객도 OK 받아줍니다. 모바일로 신청도 편하다는게 장점!

 

여기에 모바일전용 사이다대출도 등장했죠.

 

 

 

 

사이다는 저축은행상품인데도 불구하고 6.9% ~ 13.5%로 기존 저축은행상품과는 비교도 안 되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레딧(현재 나이스지키미)의 등급을 기준으로 확정금리를 제공한다는 것도 정말 혁신적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완전히 깨는 아이템이죠.

 

 

 

 

여기에 더하여 P2P대출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들의 특징은 6%대 ~ 20% 중반대 정도로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 즉 주거래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힘들때 다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2금융권보다 더 유리한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아직 광고와 영업력이 부족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아직까지 나온 기간도 짧아서 승인률 같은 정보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들도 어디가 더 낫다? 판단하기 힘든 상태인거죠.

 

이런 이유로 본인에게 맞는 저금리대출을 찾기가 정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과거의 기준으로 진행했다가는 손해보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 등장한 업체들은 대부분 비슷한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이니 위비나 사이다 등 몇군데에서 조회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팁2! 금리, 한도를 조회해도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팁3! 하지만 대부업체쪽은 서로 전산망을 공유하여 조회정보도 공유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곳을 조회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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