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나온지 15년이 지났는데 3월 19일부터 pc에서 벗어나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Lineage가 2D게임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는 그 느낌을 살리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동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조금 변형을 준다면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기존 본서버 캐릭터를 모바일앱으로 불러내어서 사냥을 해서 경험치를 올리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면 정말 유용할 듯 싶습니다.
또한 기존 사냥터가 자동프로그램과 통제로 인하여 일반유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한다면,
모바일사냥터는 이런 제약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테스트섭에서 리뉴얼된 몽환의섬을 가기 위해 탐(tam)이라는 새로운 화폐단위가 나왔다는데 아마 이것이 모바일앱에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레 오픈베타테스트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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