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010년 정도까지 중도에 조금 쉬기도 했지만, 7~ 8년 정도 열심히 리니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겜상친구들을 현으로도 이 만났고 아내도 다른 혈 현모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네요.

 

 

 

 

그러다 아내가 임신하면서부터 겜이 크게 줄었습니다.

 

아내가 못하니 저만 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때쯤부터 사실 재밋는 사냥터도 별로 안 나온 것 같습니다.

 

 

 

 

혼자 솔루잉사냥터만 다니거나 둘이서 파티사냥터만 주로 다녔는데 드래곤 리뉴얼 같은 건 저희랑은 별로 안 맞더군요.

 

괜찮은 혈이라도 들어야하는데 솔직히 자주 접속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그것도 부담되더군요.

 

 

 

 

예전 친구중에선 접은 사람들도 많고 아직 하는 녀석들도 많지만 자주 접하지 못하니 혈가입은 어려운 상태.

 

그리고 몇년 전부터 현으로 몇십만원씩 들여가며 티셔츠나 반지 러쉬하는 캐쉬템시스템이 생기는 걸 보면서 아.. 이젠 나와 안 맞아가는 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물론 취미를 위해서 어느 정도 돈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계정비 수준을 벗어나서 캐시템에 몇십만원은 안 내키더군요.

 

이런 생각은 아내도 똑같애서 그때부터 리니지에서 멀어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워낙 재밋게 즐겨서 업데이트 분위기도 볼 겸, 여전히 오래된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홈페이지와 게임에 들어가봅니다.

 

줄지 않는 자동프로그램통제, 고쳤다고 했는데도 불합리한 시장시스템, 1년에 몇번씩 나오는 캐시아이, 게시판엔 불만만 있는 것이 좋은 소식을 찾기가 힘드네요. 좋은 변화는 언제나 생길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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