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중에서 빠지지 않고 제시되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중고등학교때 주식회사에 대해서만 이론적으로 수박겉핧기식으로 배워서 수익이 어떻게 나는지도 잘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데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식은 이런 건데 기초적인 커리큘럼(curriculum, 敎育課程)부터 잘못 짜여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교육계나 정치쪽 윗사람들이 해결할 문제고, 주식으로 돈불리는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수익은 배당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당금의 중요성이 많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실제 매년 이익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있고, 평균적인 배당률도 많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잘만 고르면 연 2 ~ 3%이상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회사도 제법 있기 때문에 투자기업을 판단할 때 꼭 확인을 해봐야하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1년넘는 적금이자를 받는거죠.

 

 

 

 

그리고 재미난 점은 은행이자와는 달리 보유기간에 따라서 배당을 받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은행적금은 1년 보유해야 1년 이자를 받게 되지만, 주식배당은 1년 중에 배당일만 하루만 보유해도 1년치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12월말이 결산기이기 때문에 12월 27일 전후로 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시세차익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11월 24일 165만원에 매수해서 12월 1일 175만원에 팔았다면 1주당 1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됩니다.

 

 

삼성전자 일봉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물론 증권사거래수수료와 증권거래세를 부담하게 되지만, 수수료를 제하고도 열흘도 안 되는 기간동안에 5%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재테크와는 수익률이 비교도 안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원금손실 위험성도 아주 높은 것이죠. 그만큼 실적좋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중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 여유자산의 일부만 투자하는 등으로 위험성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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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은행담보대출이자율이 급등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지난 10월만 하더라도 주담대가 2%대로 나와서 3%는 싫다고 손사래 하는 분위기였는데 11월 분위기가 확 바꼈습니다.

 

아마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된 다음이 아닌가 싶네요. 겨우 며칠 사이에 조회했는데 1%가 뛰었다고 이게 말이 되냐고 한분이 문의를 하시더군요.

 

일반인이 보기엔 비정상적이지만, 원래 심리적인 영향, 파급효과라는게 있어서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식도 아니고 주택담보대출이자율이 이렇게 단기간에 상승하는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그로 인한 파급영향이 여기저기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변동금리로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이자부담이 늘어나서 생활비 등의 계획을 다시 잡으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새로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분양 받으시는 분들은 포기해야할지, 그냥 무시하고 매수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더군요. 솔직히 자금 별로 없이 시세의 80%이상 빌려서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조금 미루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자부담이 이렇게 늘어나게 되면 연체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장기연체하게 되면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죠.. 그 집에 전세나 월세 세입자가 있다면 임대차보증금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통상적으로 은행 등은 앞에 세입자가 있으면 대출을 잘 안 해줍니다. 집주인이 시세의 70% 정도 빌릴려면 임차인이 없는 상태에서 돈을 빌리게 되죠. 그렇게 되면 근저당이 1순위!

 

그 뒤로 모르고 전월세에 들어온 세입자가 2순위가 됩니다. 보증금 규모가 크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거죠.. 바로 깡통주택입니다.

 

 

 

사실 전세로 살고 계신 분들중에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이 보증금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 순간에 전재산을 날리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는거죠..

 

갑작스런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인상..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요? 관련 뉴스들을 보니 장기적인 이자율상승을 점치는 전문가도 있더군요..

 

전세계적인 저금리시대가 과연 끝날까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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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휴대폰을 갤럭시s4 zoom으로 바꿨습니다. 원래 출시금액이 64만원이 넘는 폰인데 알뜰폰으로 해서 할부원금 20만7천원에 저렴하게 나왔더라구요.

 

줌이 있어서 휴대성은 아주 불편하겠지만 줌디카를 하나 구입한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차원에서 합천의 정양늪 생태공원으로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플랭카드가 하나 입구 쪽에 걸려있네요.

 

 

 

'AI 방역상 출입을 금하오니 협조바랍니다.' 훔 최근에 조류독감관련 하여 뉴스가 많이 등장하더니 정량늪에도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네요.

 

몇년 전인가? 진주의 수목원 동물원도 이런 공지가 나오고 폐쇄된 적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지금쯤이면 같이 폐쇄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매년 조류독감으로 닭과 오리가 수난이죠.. 조류독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래서 산책길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서 10배 줌을 모두 키워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대략적으로 리가 40 ~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의 철새를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도 없이 오후 5시 정도라서 찍고 나서 스마트폰 화면으로 봤을 땐 많이 흐려보였었는데 PC로 보니 그래도 선명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건 백미터가 훨씬 넘어보이는 곳에 한무리를 찰깍 찍은 것입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손흔들림이 제법있을텐데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제가 카메라쪽으로는 문외한이라서 제대로된 지식이 없지만, 나온 사진들을 본다면 정말 카메라성능은 괜찮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들고다니는데 정말 불편하지만 디카성능으로 만족합니다. 요즘 여행다닐 때 귀찮아서 있는 디카도 안 들고 다니는데 그에 비해서 휴대폰은 필수로 챙기고 다니니 나름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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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통장잔고는 3개월에 0(제로)이 몇번이나 생기시나요?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 은행계좌에 영이 찍히는지 안 찍히는지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관심도 별로 없겠죠. 도대체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싶습니다.

 

신용카드대금이나 휴대폰요금, 건강보험료 등의 공과금을 지로로 입금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은행에 동이체시켜놓고 자금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자동이체를 걸어둔 상태에서 통장에 잔고가 부족해지면 계좌에 0(제로)가 찍히게 되는 것입니다.

 

3만원이 남아 있는데 폰요금으로 9만원이 출금해가게 되면 6만원이 부족해지게 되어서 빵! 이 찍히는 것입니다. 즉! 0 이 찍히는 횟수와 기간은 연체를 의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록은 채무불이행자등재(신용불량자)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채무불이행자는 신용평가기관인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 사이렌24등에 연체기록이 등재되어 확인이 됩니다.

 

 

 

 

올크레딧 등에서 신용조회를 하면 확인이 되고 신불자되면 대출 등에서 제한 받는다는건 잘 알려져 있으니 알아서 조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계좌에 0이 찍히면 안 된다?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은행이나 2금융권, 대부업체에서 대출 받을 때 3개월 통장거래내역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게 바로 심사의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급여내역만 확인하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내용이 있습니다.

 

 

 

대부업체 이자이체내역이 있으면 은행대출은 어렵죠. 도박사이트 입출금내역이 걸려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이 일정 횟수이상 또는 일정기간 이상 찍혀있으면 신용불량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출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평소 그 사람의 채무변제스타일이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인거죠.

 

게다가 연체가 되면 그게 하루든 이틀이든 2 ~ 5% 정도의 고금리 연체이자를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재테크면에서도 아주 안 좋습니다. 매달 며칠씩 밀리는건 습관이죠.. 잔고관리는 평소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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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조건이 아주 다양합니다. 쉽게는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로 나눠지고, 직장이 없는 주부나 취업준비생(무직자)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신용회복제도가 활성화되면서 개인회생, 파산면책 받으신 분들도 계시죠.

 

아파트같은 담보가 있으신 분도 있고, 고금리상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저금리로 대환하시거나 통합야할 상황에 처한 분도 있습니다.

 

 

 

 

본인의 신용상태로는 추가로 돈을 빌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도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보증인대출이죠. 이렇게 사람마다 각각의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 자신도 본인이 처한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설계사나 대출상담사, 신용관리사, 학습지교사 등의 경우에는 특정회사에 고용되어 있으니 본인은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3.3% 세금 떼고 월급을 받는 직종은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로 분류됩니다.

 

 

 

 

이들 업종은 4대보험도 안 되고 재직에 안정성도 없고 소득도 안정성이 없어서 여러 점에서 불이익을 받습니다. 이런 점을 알고 시작하는게 좋죠..

 

그리고 취업준비생(무직자)나 주부는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2금융권 이하에 일부 회사에 불과하다보니 공연히 가능성 없는 곳에서 좌충우돌 방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건이 안 좋을 때에도 마찬가지죠.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같이 신용회복중에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정말 취급하고 있는 곳, 지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많은 광고가 뜨지만 현실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없는 경우가 많죠.

 

 

 

 

2금융권, 대부업체쪽으로 고금리를 제법 이용하고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연히 멋도 모르고 여기저기 찾다보면 조회횟수만 늘리기 쉽상입니다.

 

이렇게 나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어느 업체에서 취급하고 있는지 모를 때에는 전문적으로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중개업체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도 많고 여러조건에 맞는 업체를 알고 있어서 쉽게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대출상담(바로가기) -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주부, 취업준비생, 개인회생, 파산면책, 아파트담보, 채무통합, 보증인대출까지 한꺼번에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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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용정보를 통합관리하기 위해서 올해 2016년 1월 신용정보원이 설립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후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그래도 알아둬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해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확인해봤습니다.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자주 묻는 질문(FAQ)를 확인했는데 딱히 괜찮은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왠만한건 카드사나 각 금융기관, 신용정보사이트에 확인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훔..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 부분입니다.

 

즉 한국신용정보원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영업하거나 하는 업체는 아니다는 거죠. 그냥 신용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신용카드발급이나 개인회생, 신용등급 등의 문제는 각각 그 관련 회사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차분히 하나씩 읽어보다 보니 이해 안 되는 내용도 있더군요.

 

 

 

 

질문 4. 연체 금액을 갚았는데도 연체 정보가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된거죠?

 

답변 : 연체 금액을 변제 하시면 해당 등록기관에서 한국신용정보원으로 해제 전산을 보냅니다. 단 카드금액 500만원 이상이나 대출금액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은 연체 금액을 변제하더라도 연체된만큼 기간동안 최대 1년까지 연체정보가 기록됩니다.
ex) 연체기간 7개월후 변제 => 7개월 동안 기록보존
    연체기간 20개월 후 변제 => 12개월 동안 기록 보존
 
훔..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에선 10만원 이상 금액을 90일이상 연체시 5년 보관합니다. 90일 미만일 땐 3년 보관하죠. 예외적으로 30만원 이하 소액을 30일 이내로 미납했을 땐 1년 뒤 삭제 됩니다. 내용이 많이 다릅니다. 이게 뭔가요? 훔.. 이해 안 되네요.

 

 

 

한국신용정보원 연체정보의 등록기준 역시 다릅니다.

 

한국신용정보원 등록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융기관에서 대출원금, 이자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 5만원 이상의 카드론대금, 신용카드대금, 할부금융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 대위변제ㆍ대지급을 보유한 경우
- 어음이나 수표가 부도난 경우
- 법인이 연체등정보로 등록된 경우 그 회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한 관련인 등?

 

10만원 이상이 아닌 5만원 이상인 점도 더 타이트하고, 카드대금, 이자를 3개월을 조건으로 했는데..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등의 신평사에서는 5영업일(주말 포함하여 1주일) 미납하면 단기CB연체에 걸립니다. 이때부터 신용불량자와 거의 같은 대접을 받죠.

 

얼마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몇군데에서 차이가 제법 있네요.. 좀 혼동스럽게 만드는 군요. 우선 일반인에게 중요한건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쪽 기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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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으로 이사를 와서 하나씩 살펴보니 정말 손을 봐야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아궁이도 고쳐야하고, 굴뚝 쪽에서도 연기가 새는 곳이 있어서 막아야합니다.

 

들어오는 길도 시멘트를 대충 시공했는지 물이 고이는 웅덩이가 있어서 그것도 평평하게 메꿔야할 것 같습니다. 필요없는 장독대도 부쉈으니 그 부분도 평평하게 다져야죠. 뭐 그 부분은 그냥 흙으로 둘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해야하는데 아내가 몰탈이 섞인 황토를 사서 하자고 제안을 하더군요. 이왕 집도 황토를 발라야하니 그게 더 낫지 않겠느냐고..

 

 

 

 

게다가 황토가 열을 받으면 원적외선이 나온다고 해서 건강에 좋다는 글이 많아서 끌리더군요.

 

원래 집은 황토가 잘 안 붙기 때문에 원래 볏짚을 같이 반죽해서 바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편리성에서 아예 몰탈이 섞인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런 쪽으로는 안전 문외한이라서 토론 끝에 한번 테스트 삼아 한포대 사서 시험삼아 사용해봐서 성능검토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배송비까지 해서 가격이 1만원 안팎이었는데 인근 철물상에 물어봤더니 20kg 한 포대에 가격이 5,500원! 인터넷 쇼핑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는 걸 또 체감했습니다.

 

 

 

 

그 첫번째가 아궁이! 우선 목장갑에 고무장갑을 끼고 틀 위에 넉넉히 발라서 기본 크기를 맞추고 그 다음에 새로 구입한 스테인레스 대형 가마솥을 올려놓고 황토 몰탈로 틈을 가볍게 메꿔줬습니다.

 

보기에는 완벽하게 만든 것 같은데 장작불을 지펴보니 생각외로 가마솥 날개 여기저기로 연기가 폴폴 새어나옵니다. 위 사진처럼 까맣게 티가 나서 그 부분이야 덧발라서 메꾸면 끝! 여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삼아 마당에 홈이 있는 곳에도 황토몰탈로 발라놨는데 생각외로 내구성이 떨어지네요.

 

 

 

처음 발랐을때에는 괜찮아보였는데 며칠 지나서 비가 오니 아무래도 조금씩 물에 녹아서 흩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빗물, 수분에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비가 몇번 오고 나니 여기저기 약해지는게 시멘트가 일부 섞였다고는 하더라도 실내처럼 비를 닿지 않는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외용으로는 그다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궁이는 지붕으로 비가림이 되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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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중부지방에는 첫눈까지 왔습니다. 여긴 합천인데 오늘 아침에 보니 바깥에 둔 찜기 안에 살얼음이 얼었더군요. 정말 춥긴 추운 모양입니다.

 

그동안 미뤄두고 있던 뽁뽁이를 오늘 모두 설치했습니다. 저번에 인터넷으로 싱크대를 구입했었는데 그때 포장재로 들어온 스티로폼도 그냥 버리기 아까워 단열재로 껴놨습니다.

 

그리고 폴대가 쪼개져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내텐트도 마음 먹고 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겨울철 난방용품중에 가격 대 성능비, 가성비가 가장 좋은 아이템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보기에 가장 괜찮은 아이템은 실내텐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2만원 안팎에서부터 있어서 저렴한 편인데 비해서 효과는 90점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넓은 범위는 아니지만 2인이 잠자기엔 충분한 공간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이불 아래에 전기요만 깔고 자도 정말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잘 때 외에는 좁아서 좀 불편하지만 자크를 열고 TV를 시청한다든지 하는데에는 그다지 불편이 없습니다. 찬바람을 막아줘서 작은 전열기 난로를 하나 켜둔 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죠. 5년전에 구입한 건데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4번 문제가 있었습니다.

 

폴대가 부서진게 2회. 한번은 부딪혀서 부서지고 이번엔 오래써서 그런지 길이방향으로 쫙~ 갈라졌네요. 훔 대나무로 만든건지 길이방향으로 약한 것같습니다.

 

 

 

첫번째는 구입처에 연락해서 폴대만 다시 재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배송비까지 해서 5천원 안팎이었던 것 같네요...

 

대체하고 못쓰게 된 걸 안 버리고 뒀는데 이번에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었네요. 가운데 고무줄을 끊어서 쫙! 갈라진 폴대를 빼고 그전에 걸 하나 끼워놓고 고무줄을 묶으면 끝! 아내와 둘이서 하니 금방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 2번은 실내텐트에 폴대끼우는 부분에 구멍이 뚫린 것! 오래 사용하니 닳아서 쉽게 구멍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바느질로 수선. 이렇게 보면 최소 이삼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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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서울은 오늘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여기 합천도 강한 바람으로 아침엔 정말 겨울느낌이었습니다. 저녁에도 쌀쌀한게 내일까지도 분위기가 얼얼할 것 같네요.

 

정말 겨울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집 공사도 제대로 마무리 안 됐는데 쩝.. 너무 게으름을 피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 사람이서 하루면 끝내야할 도배를 1주일을 넘게 끌었으니.. 뭐 말 다했죠.

 

아직도 손봐야할 부분도 많습니다. 세면장의 수도꼭지 등도 고치고 페인트칠도 다시 해야하고, 아궁이 굴뚝도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궁이와 큰 솥 사이에 틈이 좀 있어서 이 부분도 메꿔야하고, 굴뚝도 제대로 안 돌아가는게 새로 바꿔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방안에 단열재와 뽁뽁이도 준비만 해놓고 안 붙이고 있구요.

 

마당에 블록으로 만든 장독대가 있는데 아이가 돌아다니는데 방해물이 되어서 부쉈습니다. 하지만 아랫쪽에 튀어나온 부분과 시멘트가 붙어있어서 그것도 정리해야하는데.. 아직까지 절반이나 남아 있네요.

 

마당에 물 고이는 부분은 시멘트를 바르던지 해서 거기도 손봐야하는데.. 아우~ 한두시간만 일하면 배터리 다된 장난감 처럼 퍼져버리네요.. ㅎㅎ;;; 그동안 운동 안 한게 여기서 다 표시가 나는 것 같습니다.

 

 

 

겨울 동안 아궁이를 지필 장작도 필요한데.. 아우~

 

지마켓 등에서 참나무장작을 20kg 정도에 1만 5천원 정도 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한번 불을 지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하루 30kg 정도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적은 돈이 아니죠..;;

 

산림조합에서 1톤에 12만원에 팔던데 그렇게 계산하면 약 1/5 가격으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집뒤에 가지치기도 하고 직접 나무도 해야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네요 ㅎㅎ;;;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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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모바일 알뜰폰으로 갤럭시s4줌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우체국택배로 받아서 개통하고 오늘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우선 궁금했던 것이 줌의 성능, 집에 디카가 있지만 솔직히 몇배율인지도 모릅니다. 처음엔 많이 사용할거다라고 생각해서 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스마트폰에도 카메라가 있으니 몇번 들고 다니다가 짱 박혀서 안 들고 다닙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그렇더군요.

 

 

 

 

이번에 핸드폰을 교체하면서 알뜰폰에 갤럭시s4 zoom이 저렴하게 나와서 휴대용으론 정말 불편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구입했습니다.

 

원래 출시가가 64만 9천원인가? 해서 저렴한 편이 아닌데 인기가 없어서인지 3년사이에 가격이 추락해서 이벤트로 20만 7천원에 나왔더군요.

 

제가 카메라 가격은 잘 모르지만 광학렌즈 10배율 디카만 해도 20만원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불편함을 무릅쓰고 선택했습니다.

 

 

 

 

앞산을 일반 모드로 촬영해 봤습니다. 우선 시동은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일반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기능을 작동시키는건 금방인데.. 갤럭시s4 zoom은 줌가동까지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걸려서 2초정도 걸립니다.

 

대신 촛점잡는게 순간입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화면이 흐려졌다 맑아졌다하는게 아주 짧고 별로 변화도 없이 정확하게 잡힙니다. 화면도 깨끗하게 나와서 만족!

 

 

 

 

앞산을 역시 똑같은 자리에서 10배줌을 켜고 찍었습니다. 호~ 큰 나뭇가지까지 제대로 보이네요. 저렴한 망원경으로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아래사진도 역시 같은 자리에서 그 아랫쪽 길을 찍었는데 전깃줄까지 보입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대신 들고 다니기엔 정말 불편하네요. 앞에 렌즈에 기스날까 걱정되고 손에 그립감이 안 좋아서 전화할 땐 떨어뜨릴까봐 많이 불안합니다. 호주머니에 넣어다녔는데 아무래도 케이스를 구해서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다니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줌디카를 구입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 기능과 전화기능이 덤으로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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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을 하는 곳이 흔한 편입니다. 몇년전에 진주 면지역에 살 때만 하더라도 저희 이웃집들이 모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집앞에 드럼통을 반 쯤 잘라놓은 것을 놔두고 거기에다 이것저것 같이 태워서 처리를 했었죠.

 

솔직히 짜증날 정도로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골에서 이웃들을 신고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요즘은 분위기가 좀 바뀐 모양입니다.

 

 

 

 

최근에 나온 뉴스를 보니 아궁이에 비닐이나 쓰레기 등을 태우는 것을 신고해서 과태료를 맞았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솔직히 농촌에서 과태료처분은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현재 시골에 남아 계신 분들은 대부분 60, 70대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라서 한달 생활비해봐야 몇십만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과태료로 50만원 정도 떨어지면 정말 충격이죠...

 

뭐 그 부분은 좀 그렇지만 시골에서 쓰레기 불법소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비닐 등을 태우게 되면 환경오염에 주변사람들의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도심지에서 실내 금연(禁煙)하는 것만큼 중요한 문제인거죠.

 

게다가 담배 한개피, 한갑 수준이 아니라 엄청난 양을 태웁니다.

 

심지어 농사짓고난 부산물, 수확하고난 다음의 볏단이라든지 깻단, 그리고 비닐 같은 부자재도 같이 태우다가 산불이 날 때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볏단 등도 태울 수 없다라고 환경부 지침이 내려온 모양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이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는 분도 있더군요. 소각하지 않으면 어떻게 없애냐.. 그 많은 양을 어떻게 땅에 다 묻을 수 있느냐..

 

훔.. 뭔가 획기적인 방법이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뾰족한 수가 나오기 전이라고 하더라도 태워서 없애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산불의 위험성도 있고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입니다. 과태료 처분이 겁나서가 아니더라도 안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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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툭하면 고장이 나던 스마트폰이 완전히 고장났습니다. 바로 sk텔레콤 대리점에 가서 개통할까? 했는데 사용량이 적다보니 공연히 돈낭비 같더군요.

그래서 알뜰폰으로 다시 연장하려고 마음먹고 우체국알뜰폰사이트를 열심히 뒤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새 제품으로 제일 저렴한게 중국산 화웨이 Y6으로 할부원금이 9만9천원이고 20만원 대에 보급형 저가폰이 제법 있더군요.

 

LG K10, X - skin, 갤럭시 J3, J5 등 보급형으로 나온 스마트폰 구매후기를 살펴봤더니 다들 고만고만 괜찮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색다른 휴대폰이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갤럭시s4 zoom. 생긴 모양에서부터 완전히 엽기입니다. 디지털카메라인지 폰인지.. 구별이 잘 안 갈 정도입니다.

 

 

 

 

가격도 이벤트로 할부원금 20만7천원! 그래서 중저가 보급형인줄 알았는데 출시가가 64만9천다른 기종보다 2배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2013년 10월 출시해서 3년 만에 1/3값도 안 되게 폭락한거죠. 훔 원래 시간이 지나면 하락하는게 이 세계라고는 하지만 정말 예외적인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하락했다면 뭔가 안 좋은 단점이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자세히 살펴봤더니 무게가 208g. 제법 무겁죠. 거기에 툭 튀어나온 줌과 아랫부분.. 호주머니에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휴대성으로는 최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능만 봐도 솔직히 디카에 더 가깝습니다. 조심해서 보관하고 사용해야하는 디카.. 그래도 전 카메라기능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체국홈페이지에서 O2O로 신청하고 우체국지점을 방문해서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재작성해야한다고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신청서류도 한가지 빠졌고, 번호이동의 경우엔 일시불로만 기기구입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시불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다시 우체국을 방문하는 것도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여러 서류를 작성하는 것도 부담스럽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 인터넷으로 알뜰폰통신사 이지모바일 홈페이지로 가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기기원금은 똑같은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유심칩 가격이 추가되고 대신 할부가 가능해지면서 할부이자가 추가되더군요.

 

기존폰이 고장나서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 빨리 개통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이지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하고 신청서작성도 금방..

 

 

 

역시 서류로 작성하는 것보단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는게 훨씬 편하고 눈에도 잘 들어오네요. 신청하고 다음날 오전 11시 경에 콜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확인을 하더군요.

 

갤럭시s4 zoom 기기가 무겁고 디자인에서 줌이 툭 튀어나온 걸 아는지 물어보는게 역시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불만을 만이 표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오늘 점심때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번호이동이라서 홈페이지나 전화로 개통요청을 해야된다고 해서 홈페이지에서 개통요청했더니 1시간뒤 문자세례가 오더군요~ 역시 통신사로 바로 신청하는게 개통속도로는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훔 몇시간 동안 사용해본 결과 스마트폰으로써는 아직 별로 들고 다니지 않아서 말씀드리긴 어렵지

만 후회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카메라로써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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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에서 저녁 6시 이후에 방문이나 전화, 문자로 채권추심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내용이 나왔었나요?

 

어떤 분께서 티비에서 봤다고 오전 9시 ~ 오후 6시에는 가능 하지만 그 외 시간대에 오는 것은 모두 불법이라고 했다고 그게 사실인지 다음 팁에 질문을 하셨더군요.

 

안타깝지만 그 정보는 조금 잘못된 내용입니다. 훔.. 텔레비젼에서 나왔을 정도라면 검토를 거쳤을텐데 잘못된 내용이 그대로 나왔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기본적으로 불법채권추심행위에 대한 규제법규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입니다. 금융기관이나 신용정보사의 직원들 뿐만 아니라 개인 채권자 역시 같은 적용을 받습니다.

 

동법 제9조(폭행·협박 등의 금지) 채권추심자는 채권추심과 관련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으로 또는 야간(오후 9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를 말한다)에 채무자나 관계인을 방문함으로써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여 사생활 또는 업무의 평온을 심하게 해치는 행위

 

 

 

 

위 규정에 의해서 야간방문은 금지됩니다.

 

야간(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에 금지되니 허가되는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즉! tv프로에서 봤다는 내용은 조금 틀렸습니다.

 

문자나 전화 역시 야간에 금지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법 제 9조 제2항의 규정을 제대로 살펴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즉, 채무자가 동의를 했다든지, 야간영업을 하는 가게라든지 하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불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여 사생활 또는 업무의 평온을 심하게 해치는 행위'로 시하고 있습니다. 방문, 전화의 경우 두려움을 느낄만 하지만 단순하게 연체정보를 통지하는 등의 문자메시지라면 제한 받을 수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률적으로 판단하면 안 되고,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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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신청을 준비하다보면 인터넷상 정보와 차이가 날 때가 많습니다. 우선 법무사나 변호사사무실 등에 의뢰비만 주고 맡기면 알아서 다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채무가 어느 은행, 어느 카드사에 있는지 모르고, 언제 대출 받았고 어떻게 하다가 빚이 늘어났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가 연체되었는지도 모르죠. 이런 부분은 당사자 밖에는 알지 못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내용은 본인이 다 얘기해줘야 합니다. 또한 서류 작성 등도 해줘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 알아서 해준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광고성 멘트라고도 볼 수 있지만, 혼자 신청하고 진행하는 거에 비해서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혼자서 찾아서 하려면 정말 머리에 쥐납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의 정보에서 보면 월납입금에서 최저생계비는 보호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1인 최저생계비는 974,898원 입니다.

 

그러니 97만원은 빼고 나머지 금액으로 갚으면 되겠지 추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변호사나 법무사에 개인회생상담을 받다보면 9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앞으로 살아야 된다고 얘기할 때가 많습니다.

 

좀 이해가 안 되죠.. 이는 또 다른 기준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 기준으로 본다면 최저생계비는 649,932원입니다. 그래서 90만원 보다도 더 낮은 금액으로도 신청하기도 합니다.

 

 

 

 

사실 신용회복제도는 채권자(금융기관)측에 큰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이자와 원금까지 감면 당하게 되니 그만큼 채무자에게도 희생을 원하게 됩니다.

 

법원에서도 그만큼 까다롭게 심사하게 되니 변제의지를 보여야 그만큼 개인회생인가가 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가급적 많은 금액을 상환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최저생계비를 낮춰서 신청하게 됩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물론 그만큼 생활비가 줄어들어서 생활하기 힘들어지게 되니 그런 점도 고려해서 결정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의뢰하는 사무실과 이야기를 많이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회생, 파산면책상담(바로가기) - 회생가능여부는 개인마다 상황이 다 틀리니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자격, 조건부터 확인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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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합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그전에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직장을 그만 두고 나니 4대보험 가입되었던 직장인 시절이 역시 좋네요.

 

우선 지역의료보험으로 전환되어서 그동안 신경쓰지 않고 있던 건강보험료를 내라는 통지서가 날라왔더군요.

 

거기에다가 연금까지도 임의가입상태로 해서 계속 납부하라고 하더군요. 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어쨋든 십여만원 지출이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개인사업으로 전환을 할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시골집 수리도 바빠서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지출증가는 부담스럽네요.

 

진이의 고민상담소라고 해서 개인사업자를 내기는 했지만, 솔직히 이쪽은 수익을 전혀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50여분의 고민 상담으로 150통 정도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들어온 소득은 1만5천원!

 

 

 

 

그마저도 통신판매업 등록면허세(지방세)로 1만2천원 지급해서 실 소득은 3천원 이네요.. ㅎㅎ 그래도 만족합니다. 적자는 안 났으니깐요.. ㅎ

 

우리나라에서는 상담, 컨설팅으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니 제가 돈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거겠죠..

 

차라리 예전처럼 대출영업이나 채권추심, 기업신용평가영업쪽으로 다시 일을 하면 훨씬 소득부분에서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출영업이나 채권추심영업할 때 프리랜서로 3.3% 소득세를 뗐었는데.. 그 뒤에 4대보험 가입해보니 역시 4대보험 직장인이 좋더군요.

 

가끔보면 사회초년생으로 취업할 때 4대보험가입으로 할 것인지? 3.3% 소득세를 뗄 것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든데.. 제 경험으로 보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퇴사하고 나면 확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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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체국에 번호이동으로 알뜰폰을 개통하러 방문했습니다. 2년 쯤 전에도 해본 경험이 있어서 별문제 없겠지.. 생각했었는데 착오였습니다.

 

4장 정도의 서류에 셀 수 없이 싸인하고 작성하는 것은 뭐 어디든 마찬가지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왔는데 전화 한통 오더군요. 어딘가 해서 확인했더니 오늘 개통신청한 알뜰폰업체였습니다.

 

 

 

 

신규개통인 경우에는 기기를 할부구입할 수 있는데 번호이동의 경우에는 할부구입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우체국알뜰폰 홈페이지에서 그런 내용은 못 봐서 황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시불로 납부하거나 아니면 취소해주겠다고..

 

게다가 일시불로 구입하고자 한다면 신용카드는 안 되고 현금입금만 된다고 합니다. 좀 어이가 없는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 통신망도 빌려서 쓰는거고 요금제가 그만큼 저렴하니 다른 부분에서 요금을 타이트하게 잡아야한다는 점은 이해가 되지만, 고객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신용카드결제정도는 가능하게 해야하지 않나요?

 

뭐 일시불로 결제하고 구입해도 되니 뭐 그건 별 상관없다 얘기했더니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고 내일 우체국방문을 요청하더군요.

 

훔.. SK텔, KT, LG 이런 대리점에 가면 이런 불편은 없죠.. 쩝..

 

 

 

고객센터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우체국이 아니라 해당 알뜰폰통신사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해당 업체를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요금제와 단말기 종류가 훨씬 많더군요. 대신 단말기에 할부이자가 추가되는게 차이점.

 

그리고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치면 계약서도 바로 작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훔~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보고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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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사용하던 팬택의 베가레이서의 유심칩이 인식 안 되서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USIM만 신청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워낙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툭하면 재부팅되고 카메라 촛점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 문제까지 겹쳐서 아예 기기를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년 전에 우체국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바꾼 상태라서 기존 가입된 유니컴즈의 단말기부터 우선 살펴봤습니다.

 

 

 

 

중고 피쳐폰부터 신품 스마트폰까지 몇종류가 있네요. 30개월할부로 월1,600원에서부터 갤럭시 j3 월7,700원, 와인스마트재즈 월 7,900원..

 

그런데 요금제에서 딱 걸리네요. 기존 사용하던 요금제는 사라진 것 같고.. 데이터가 추가되면 금액이 제법 올라갑니다. 물론 통신3사 보다는 훨씬 저렴하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더군요.

 

그래서 요금제부터 다시 살펴봤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의 장점은 여러개 업체들의 상품들을 한꺼번에 보고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이용하는 회사들은 데이터가 많은 대신 요금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주로 와이파이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NO.

 

그렇다고 해서 아예 없으면 그것도 좀 그렇죠. 외부에서 나와 돌아다니다가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인터넷을 띄워서 검색해야할 때가 가끔 생깁니다. 여행이라도 다니다보면 지도도 살펴봐야할 때가 있죠. 그래서 조금은 있어야 부담이 덜 됩니다.

 

음성도 영업할 땐 엄청 사용했지만 직장을 바꾸니 사용량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보통 한달 100분 안팎은 사용하게 되더군요.. 일이 많으면 그것으로도 부족하죠. 제일 안 쓰는건 문자메시지, 요즘 다 카톡으로 하니 문자메시지는 정말 한달에 10건 안팎? 훔~ 이렇게 마음대로 설계하는 방법은 없나요? ㅎㅎㅎ;;

 

 

 

대략보니 100분, - , 300MB 정도가 저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조건을 설정하고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화웨이 Y6으로 월 13,000원 정도, LG F70 으로 14,400원 정도, 갤럭시s4 zoom 으로 월 14,600원, 와인 스마트째즈로 월 15,600원, 갤럭시 win으로 16,000원 정도.... 그뒤로는 금액이 계속 올라가네요.

 

훔.. 선택이 쉽지 않네요. 가격면에서 저렴하기로는 화웨이 y6인데 역시 중국산은 좀..;; LG F70은 보급형이라 카메라 화질이 좀 안습.. 갤럭시s4 zoom 은 무게와 줌카메라가 불안..;; 아우 선택이 쉽지 않네요. 이틀 째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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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다음고객센터에 보낸 이메일에 대해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알멩이 없는 답메일만 받아와서 기대도 안 했는데 그보단 좀 더 명확한 내용으로 왔습니다.

 

담당자 이름까지도 나오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Naver측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결과는 솔직히 많이 답답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딱! 안 된다! 라는 글을 보니.. 정말 막막하네요.

 

 

 

 

"Daum 검색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서 일정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 블로그의 게시글은 노출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입니다.

 

훔.. 그리고 상세한 설명으로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영향과 불법, 스팸, 어뷰징 행위에 대해 복합적으로 검토되고 청소년 유해, 스팸/ 어뷰징, 과도한 광고, 중복, 저작권 위배,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 등이 제한 될 수 있다고 적시해놨네요.

 

그리고 품질정책에 의한 처리기준 및 규제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 군요.

 

 

 

 

훔.. 뭐 제 블로그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은 하지만..;; 광고성 포스팅이 있으니 기준에 걸렸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게다가 사기피해를 당하지 말라고 사기 관련 글들을 많이 올려놔서 이게 되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죠. 제 블로그 내에 정말 다양한 유형에 대한 경고글이 있습니다. 인터넷, 게임, 대출, 투자, 보증... 에 다양한 사기유형들..

 

게다가 언젠가부터 티스토리에 신고 버튼이 생겼더군요. 제 사이트엔 불량업체들을 욕하거나 사기피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으니 그런 불량업체들이 신고를 지속적으로 했을 수도 있지 않나 은근히 기대도 합니다 ㅋ;;

 

 

 

ㅋㅋ 어쨋든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네이버 저품질에 걸려서 다음, 구글검색유입만 남은 적은 여러번 있지만 반대로 다음(daum)의 저품질에 걸려서 네이버, 구글 유입만 남다니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저품질의 안타까운 점이 한번 이렇게 추락하면 회복이 안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공개도 못하고 있는 Naver나 Daum의 기준이 과연 제대로 된 것일까? 하는 불신도 있습니다. 정말 광고로 도배하고 안 좋은 글을 올리는 곳도 잘만 버티는데..

 

뭐 갑과 을관계, 돈도 안 주고 사용하고 있는 무료 이용자가 힘이 있나요. 블로거는 이런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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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베가레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일반 폴더폰은 5년 써도 배터리만 추가구입하면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스마트폰은 3년만 되도 상태가 안 좋아지더군요. 수명이 너무 짧습니다.

 

그만큼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 전원버튼도 맛이 가서 잘 켜지지도 않고, 몇가지 다운받은 것도 없는데 용량부족으로 버벅..

 

툭하면 재부팅까지 되길래 교체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래도 작동하다보니 1년을 더 사용하게 되었네요. 같이 받은 젤리폰케이스마저도 다 찢겨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유심카드에서 터졌네요.

 

 

 

 

"USIM카드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카드 장착 후 재부팅해 주세요. 긴급통화는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가 뜨더군요.

 

딱히 충격을 받은 일도 없어서 뺏다가 다시 꽂으면 되겠지 했지만 그뒤로 아예 회복이 안 되네요.. 쩝.. 어쩔 수 없이 새로 해야하는데.. 이왕 이렇게 된 것 새 폰으로 바꾸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원래 베가레이스 이전부터 sk텔레콤을 이용해왔었는데 약정 끝나고 난다음에 sk알뜰폰 유니컴즈로 바꿨습니다.

 

 

 

 

그전엔 영업 때문에 7만원 정도 요금제를 사용했었는데 이직하면서 통화량이 줄어 120분 무료통화에 문자100, 데이터 300MB인가? 해서 1만원 요금제를 이용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없어졌네요..

 

스마트폰 기기도 구입해야 하고, 유심카드도 필요하고 해서 아예 우체국 알뜰폰 전체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저렴한 폰으로 보니 LG U+ 회선을 쓰는 머천트코리아에 중국산 화웨이 Y6. 할부원금이 9만9천으로 월 3,300원씩 30개월할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다는 얘기가 많죠. 그런데 왠지 중국산은 좀 덜 끌립니다. 그리고 LG유플러스 쪽 요금제는 데이터에 좀 치우쳐져 있어서 좀 비싼 편입니다.

 

 

 

다음으로 눈길을 끈게 KT회선을 쓰는 이지모바일의 갤럭시s4 줌(zoom) 스마트폰에 줌카메라가 붙어있어서 정말 특이하더군요. 대신 무게도 좀 무거운 편이고, 줌이 툭 튀어나와서 많이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끌리네요. 배터리용량이 적다는 것도 단점..

 

요금제가 7천700원에 200분 무료, 문자100, 그리고 데이터 300MB.. 제 사용스타일에 적당한 것 같은데 기기가 문제네요..

 

우체국 알뜰폰개통의 단점은 일반통신사와는 달리 당일 개통이 안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심이 손상되어 긴급전화 외에 전화기능을 못하니.. 다시 개통될 때까지 연락이 어려워지네요.. 쩝..;; 부모님께 전화부터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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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적금도 3%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라서 더 고수익의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6 ~ 7%는 되어야 물가상승률을 감안하고도 어느 정도 재산이 불어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수준도 충족시키는 안정적인 금융상품은 찾기 힘듭니다.

 

대부분 원금과 이자가 보장이 안 되는 투자상품이나 이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죠. 그중에서 최근에 눈길을 끄는 것이 p2p투자입니다.

 

 

 

 

p2p투자(Peer to Peer 投資)라는 것은 중개사이트를 통해서 개인이 직접 개인이나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일반인이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넣고 > 그 돈을 은행에서 개인이나 기업에게 빌려주게 되죠. 거기에 이자를 받아서 일반인의 예적금 금액에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런 툴을 깨고 직접 거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중개사이트 가운데 거치긴 하지만 가운데 수수료가 그렇게 높지 않죠.

 

 

 

 

조심할 부분은 중개사이트가 은행과는 달리 부실, 연체에 따른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익금 뿐만 아니라 원금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이죠.

 

예를 들어 10% 이자를 지급한다고 하더라도 열 곳 중에 한 곳만 중도에 연체를 하게 되면 수익률은 뚝 떨어집니다.

 

초반에 연체를 할 수도 있고, 후반에 연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추후 추심에 성공할 수도 있으니 피해금을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p2p투자에서 제시되고 있는 기대수익률은 8 ~ 18%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상황에서 원금손실 위험성까지 부담하는 것은 좀 아니죠.

 

합리적으로 본다면 부실이 터지더라도 회수율이 높은 담보물이 있는 곳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안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신용쪽으론 부실이 터지면 아예 한푼도 못 받을 수도 있지만, 부동산 등의 담보가 있다면 손실이 없거나 줄일 수 있죠. 그에 비해 고위험 고수익을 원한다면 지분투자(기업의 주식을 받는 형태)쪽으로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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