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크레딧(KCB)에서 무료로 신용조회를 해봤습니다. 안 그래도 sbi저축은행에서 사이다대출을 2800만원 받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얼마나 하락했을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나이스지키미 쪽은 2등급에서 5등급으로 세단계 떨어졌더군요. 그전에 카드론으로 1500만원 넘게 있었는데도 별로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2금융 저축은행쪽에서 받다보니 크게 하락한 것 같습니다.

 

그에 비교해서 올은 기존에 카드론으로 4등급.. 그다지 좋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은행대출은 좋게 보는데 2금융 이하는 안 좋게 보는 기준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무료조회방법은 예전과 차이가 없더군요.

 

 

 

 

올크레딧 사이트에서 우측>>> 가운데에 있는 무료진단하기 그래프에서 조금 더 아래보면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신용열람및 정보제공내역 확인" 칸이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됩니다.

 

조금 짱박혀있어서 이걸 못찾고 돈내고 해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년에 3회(1 ~ 4월, 5~ 8월, 9~ 12월 각각 1회)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기간 지나면 소멸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들어가면 위 화면이 나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 본인인증 > 정보열람 순서로 진행 가능합니다.

 

<전국민신용정보 열람하기> 클릭! 그럼 카드개설정보, 현금서비스, 대출, 신용회복위원회, 연대보증, 채무불이행, 신용조회, 평점등급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훔.. 나이스 쪽은 3개월간의 변동내역도확인이 가능한데 여기선 유료로 결제가 필요합니다.

 

 

 

 

상호저축은행 sbi쪽에서 빌린 내용이 나오네요. 조회지점명에서 M프로젝트TFT 라고 나오는데 모바일대출입니다. 원래 2800만원 빌렸었는데 300만원 상환했습니다. 뭐 이 정도로는 별 영향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받기 전에 790점 4등급에서 받은 후에 약 100점 하락해서 697점 6등급으로 두 단계 내려갔습니다. 예상대로 나이스보다 덜 떨어진건데 그래도 나이스쪽보단 안 좋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올크레딧은 대부업과 일반기업체 정보수집이 없다보니 은행과 카드사자료에 너무 비중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신평사 두 곳 다 저축은행 쪽은 너무 안 좋게 보죠. 과거 고금리 상품이 주력이었지만 지금은 저금리도 있는데 평가기준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저만해도 사이다는 8%금리입니다. 은행 새희망홀씨나 사잇돌대출이 금리가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비합리적이죠.

 

 

 

kcb평가기준으로 본다면 상환이력 28%, 현재부채수준 26%, 신용거래기간 14%, 신용거래형태 32%입니다.

 

얼마나 빚을 잘 갚느냐, 채무가 얼마나 많으냐, 이런 부분이 크게 반영되는건 이해가 되는데 거래형태가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좀 이해가 안 됩니다. 뭐 이런 부분은 올크레딧 업체측 마음이니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대충 예상한 대로 변동되었네요. 현재 제 상황에서는 대출빚을 빨리 갚는게 상승의 핵심 키(key)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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