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영국의 브렉시트결정으로 대부분 크게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것 같네요. 저만 하더라도 오늘 몇백만원 그대로 손해를 봤습니다.

 

안 그래도 요 며칠 코스닥이 계속 하락해서 손실이 좀 생긴 상태였는데 오늘 한방에 정점을 찍은 거죠.

 

뭐 앞으로도 며칠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으니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맞을만큼 맞았으니 오늘 같은 급락장으로 더 충격을 받지는 않길 바랍니다.

 

 

2016년 6월 24일 코스닥 일봉

 

미국의 금리인상도 한동안 물건너가겠죠. 영국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해서 전세계적으로 난리인 상황에서 미국만 여유를 부리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결국 오늘 핵폭탄 한방으로 두가지 불확실하게 남아있던 문제는 한동안 사라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코스닥이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이유부터 모르겠습니다. 영국과 EU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거라는 건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그렇게 가깝지는 않죠.

 

무역규모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게 비중이 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 난리인지..

 

 

 

 

아니 모든 것은 양날의 검이라고 해서, EU(유럽연합)이 흔들리는 건 세계경제의 위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찬스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되고 두려워하다가 그게 현실이 된 상황.. 아마 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공매도력들이 급락장세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기관과 외국인, 세력, 공매도의 힘이 너무 쎄죠. 힘 약한 개미들은 휘둘려서 매번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서 국민들이 간접투자로 코스피, 코스닥에 큰 돈을 넣어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때까지는 이런 상황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아후~ 어쨋든 오늘 받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찌끈찌끈 합니다.

 

솔직히 주식투자하시는 분들 중엔 오늘 몇천만원 이상 손실을 입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코스닥에 개인의 순매도 물량이 1400억이 넘더군요.

 

현재시각 6월 25일 새벽12시 20분 현재 미국 다우산업지수 2.51%하락, 독일 6.31% 하락, 정작 영국은 2.31% 하락, 이 수준은 요며칠 잔류할거라고 예상되어 상승한 부분을 고려하면 별로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코스닥시장만 난리 호들갑을 뜬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우.. 월요일 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지금부터 신용매수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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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를 통해 하루만에 사업자를 만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통신판매업신고는 민원24를 통해서 진행하는데 3일이 걸린다고 공지되어 있더군요.

 

거기에 준비서류도 좀 있어서 부담감 100배. 그래서 직접 구청 경제교통과에 가서 신청하는게 더 정확하고, 확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문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보충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민원24를 통해서 접수했는데 오늘 오전에 055번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구청 경제교통과의 담당자라고 생각해서 전화를 받아봤는데 역시 맞았습니다.

 

첫번째로 호스트서버 소재지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제가 활동하고자 하는 곳은 티스토리블로그라서 찾아봐도 어디가 호스트서버소재지인지 안 나오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라는 답변도 있던데.. 물어봐야 고객상담 담당자도 모른다고.. 그래서 본인 주소지로 했는데 그냥 통과했다는 말이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역시나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앞뒤 사정을 얘기하면서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가 독립된 업체에서 관리했는데 지금은 다음(daum)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했더니 그럼 호스트서버 소재지를 다음으로 하면 되겠네요. 하시더군요.

 

이쪽으로는 전문가인데다가 경험이 많으니 이야기가 쉽게 풀리더군요.

 

다음으로 제가 하는 일에 실적이 적을 것 같으니.. 6개월 기간을 기준으로 거래횟수가 20회 미만이거나 거래금액이 1,2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통신판매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보다 더 실적이 나올 것 같기 때문에 신청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 발급되는 대로 문자가 올거라고 얘기하더군요.

 

 

 

오후에 바로 수리되었다고 신고증을 수령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예상외로 통신판매업신고도 하루만에 처리가 되었네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이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셔서 해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6개월에 1200만원, 20회 이상 실적이 나올지 전혀 기대도 안 됩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미리 준비해서 절차상에 아무런 하자가 없도록 하는게 좋죠. 중도에 절차를 챙기는건 귀찮죠.

 

이번 주 내로 시간을 내서 구청의 경제교통과를 방문해서 서류를 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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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창업아이템을 찾아서 지난주 사업자등록을 신청했습니다.

 

홈택스로 했더니 하루만에 바로 처리되더군요. 단 제가 처음해서 못 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조회는 안 되고 프린트로 바로 출력만 가능하더라구요. 뭐 그 외에 까다로운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통신판매업신고는 훨씬 어렵네요. 인터넷으로 진행은 민원24에서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처리에 3일이 걸리고, 관할기관인 관할 시, 군, 구청의 경제교통과를 방문해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훨씬 귀찮죠. 사업자등록은 인허가가 필요한 업종이 아니라면 별도로 첨부해야할 서류가 없던데 통신판매신고에서는 무조건 들어가더군요.

 

선지급식 통신판매를 하려는 경우에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2호 서식의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선지급식이 아닌 경우,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 제 24조 제3항에 해당할 땐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첨부해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재화 물품판매가 목적이 아니고, 선불식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안전서비스 자체가 필요없는데 이 점을 어떻게 소명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거기에 신고서 작성도 훨씬 까다롭습니다.

 

호스트서버 소재지를 적으라고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용어에 당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임대업체나 웹호스팅업체의 서버소재지를 적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블로그나 카페만을 이용할 땐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서버소재지가 어디인지 알기 어려우니 정말 난감하더군요.

 

 

 

해당 사이트의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라는 사람도 있고, 그냥 자기 주소지를 적어도 통과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전 그냥 제 주소지로 했습니다. 그대로 통과될지 며칠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리고 면허세도 45,000원이 붙는데 간이과세자는 면제됩니다. 저도 면세사업이라서 면제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통신판매를 하고자 할 때에는 약관도 만들고 공개해야 합니다. 저는 그냥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결과가 나오는대로 포스팅을 다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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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펀딩사이트들이 많아지는 만큼, 개별적으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더 괜찮은 곳을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여러 업체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있는데 오늘은 은행 출신 전문가가 만든 탱커펀드(tanker fund)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게 최근 시작한 투자상품 15호 ~ 18호가 모두 100% 모집되어 마감됐다는 내용입니다.

 

 

 

 

4건이 짧게는 3분에서 최장 4일만에 완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소개에서 눈에 띄는게 경영진과 개발진이 제도권금융회사에서 장기간 근무했다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공개된 투자상품만 봐도 대부분 담보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제 15호가 파주 토지담보, 16호는 제과점사업주에 대한 이중담보대출.. 이중?? 좀 생소해서 제대로 살펴봤더니 임대차보증금과 아파트에 후순위담보.. 정말 꼼꼼한 느낌입니다.

 

 

 

 

17호는 임대차보증금과 점포의 집기류, 그리고 배우자연대보증까지, 18호는 렌트카의 중형차량 100대를 공동담보설정에 대표자연대보증까지 제가 채권채무관련 상담업무를 오랫동안 해와서 느끼는데 정말 철저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TANKER 경영진이 심사의견까지 붙여놓았네요. 다른 p2p대출회사에 비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철저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낮은 편이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15 ~ 18호만 봤을 때 연 12 ~ 16%, 절대 낮은 수준이 아니죠. 8퍼센트 등에서의 신용대출 이자율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솔직히 여러 업체를 살펴보고 있는데 수익률도 높고 안정성도 높은 편으로 보여서 투자로는 여기가 가장 눈에 띄는 것같습니다.

 

물론 이들 p2p투자사이트들은 어디든 마찬가지로 원금보장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실제 투자를 하고자하실 때에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제대로 검토해보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익률에 대해서는 소득세 27.5%(국세 25% + 지방세 2.5%)가 붙으니 이런 점은 꼭 참고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고수익에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대로 분석해봐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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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평소처럼 네이버에 접속했는데 제가 달았던 지식in답변에 의견이 하나 붙어있다고 알림이 와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클릭해봤습니다.

 

네트워크사업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우선 천천히 전체글을 읽어보는데 네티즌채택 메달이 붙은 글이 있더군요. 뻔한 내용이겠지만, 내용에 제 아이디를 명시하고 있어서 무심코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보고 다시 공부를 해라는 말로 시작하더군요. 쩝.. 네이버지식인에서 옳은 말을 하다보면 이렇게 짜증나는 일이 생기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 답변자는 법학교수, 빌게이츠 까지 들먹이면서 네트워크마케팅, 무점포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해놨더군요.

 

사실 맞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멀지 않아 점포 없이도 영업을 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태여 재고를 쌓아놓아서 비용을 늘릴 필요가 없죠.

 

현재의 제조사 > 1차 도매상을 거처 2차, 3차 > 소매상 > 소비자 까지 오는 정말 복잡한 과정들이 단순하게 줄어드는게 정상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중간비용이 줄어들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쓸 수 있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자기가 쓰는 물건을 주변 지인에게 소개해서 영업이익까지 받게 된다면 즉! 네트워크마케팅은 더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과연 그게 현재의 현실인가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거나,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네트워크사업이라고 하는 것 중에 정말 괜찮은게 얼마나 있나요?

 

하는 사람들은 다들 큰 돈을 벌 수 있다. 상품 좋다. 저렴하다. 이렇게 광고하는데.. 몇가지만 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소비자의 이익부분. 우리 상품은 훨씬 좋다! 강조하는 곳도 많습니다. 물론 화장품 같은거야 품질차이도 있으니 가격만 가지고 평가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건강식품으로 나오는 과일즙 같은건 그게그거 아닌가요? 같은 과일에 100%, 유기농인데 가격이 3배, 10배 난다면 도대체 원인이 뭔가요?

 

거의 모든 것이 비슷한 시중상품에 비해 훨씬 비쌉니다. 도매상, 소매상을 거치는 중간 비용을 줄여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겠다.. 이 기본 모토 자체가 깨진거죠.

 

 

 

 

그렇다면 영업하는 사람들은 대박인가? 물론 상위클래스, 로얄이니 스타이니 이런 명칭이 붙는 회원들은 정말 많이 법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업자가 해당되는 하위 단계는 1년 수익금이 몇십만원도 안 됩니다. 이런건 뉴스기사에도 종종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소비자와 하위회원에게 비싼 값으로 물건을 팔고 회사와 그 관계자.. 상위회원들만 고수익을 올린다.. 이게 현재 여러 업체들의 현실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좋게 운영되는 곳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50%, 아니 30%만 있어도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단순하게 경제적으로만 손해를 입는게 아니라는 걸 다단계 피라미드 피해를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주변 친구, 친척,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멀어지게 됩니다. 사람을 싫게 만들고, 시간과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저는 대놓고 하지말라고 말리는 것입니다. 물론 타인의 권유가 아니라 본인이 냉정하게 확인해서 괜찮다면 하시라는 말까지 붙여놨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다시 공부를 하라니. 참.. 그렇게 답변을 작성한 사람은 뭐가 꿀린지.. 자기 프로필정보는 비공개를 해놨더군요. 아마 네티즌 채택도 다른 IP를 이용해서 자기가 해놓은 것일 겁니다. 거기에 제일 아랫쪽엔 자기가 가입한 곳 광고까지...

 

사실 인터넷세상에선 이게 정상입니다. 제대로된 비판, 정보글이 퍼지게 되면 불량업체관련 사람들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공연히 시비를 걸면서 방해합니다.

 

심지어 특정 회사명을 적으면 명예훼손 타령하면서 겁주고, 차단요청까지 합니다. 영업자들의 활동이 많은 금융, 법률, 신용, 의료, 이런 쪽은 특히 심하죠. 그러다보니 인터넷 세상의 일부에선 제대로된 정보가 차단되고, 허위 과장 광고가 득실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뭐 열심히 한다고 내가 돈버는 것도 아닌데.. 욕까지 먹어가면서 네이버지식인에서 활동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 드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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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의 사용빈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이를 통해서 돈벌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돈이 안 되는 어플이 대부분이라서, 광고보기로 소극적으로 하는건 몇달해야 3만원 벌기도 어렵죠.

 

그러다보니 그동안은 블로그나 카페, 지식in 등을 통한 방식이 인터넷알바의 대세였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포스팅에 적지 않은 시간도 써야 하고, 제대로 적응하는데 몇달걸려서 중도 포기하기 쉽상이죠.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적극적으로 고수익, 용돈벌이 이상을 노릴 수 있으면서도 쉬워서 초보자도 하루이틀, 며칠이면 수익을 올리기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카카오톡이나 밴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훨씬 유리한 돈벌기 어플이 등장하였습니다.

 

물론 블로그 등으로도 실적을 올리는게 가능하지만 편의성 면에서, 그리고 고수익을 올리는데에는 스마트폰을 잘 쓰는 사람이 더 유리하죠.

 

폰으로 하다보니 포스팅알바처럼 그렇게 글을 길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바로 텐핑(10ping)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돈버는 방법은 회원가입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에 나와 있는 광고들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네이버나 다음블로그 등에 소문내면 끝!

 

그냥 광고물만 옮겨다 퍼트리면 되는 것이라서 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옮겨붙이기 하는 형식이죠.

 

광고라고 하니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정보성의 내용도 많아서 보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주식투자을 하고 있어서 5년간 무수수료! 하면 정말 혹합니다.

 

 

 

 

그리고 수익발생이 아주 쉽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CPC광고형태라서(cost per click) 보는 사람이 클릭만하면 수입발생! 단가는 낮지만 소문이 퍼지는 만큼 금방금방 늘어나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용자가 보고 마음에 들어서 해당 어플을 설치하거나 상담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추가수입금이 발생합니다. 이 땐 단가도 훨씬 높아지죠. CPA광고(cost per action)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텐핑의 재미난 시스템은 선후배를 통해 추가수입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원가입할 때 소개해준 사람의 이메일주소나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가입하는 위치에서 별로 이득이 없다보니 사실 추천인등록을 귀찮아서 안 하는데 10ping에선 선후배가 같이 장기적으로도 추가인센티브가 있어서 꼭 등록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mondhof@naver.com 입니다. 선배등록 부탁드립니다^^

 

 

 

 

광고물이 정말 다양합니다. 영화예고편도 있더군요 > 소문내기 클릭 >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을 선택해서 공유하면 됩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클릭해서 보게 되면 수익금이 발생하죠. 이렇게 초보자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합니다.

 

실제 텐핑은 기존사이트들에 비해서 훨씬 쉽게 접근해서 배우고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이용후기를 보면 단 며칠만에 몇만원, 몇십만원 수익을 올리는 회원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돈버는 어플세계에서 진짜 실속있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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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다양한 특징을 가진 p2p대출, 투자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은행과 제휴한 피플펀드(Peoplefund)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대출쪽에서 본다면 은행지점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 상으로 바로 이자율을 조회할 수 있고 4대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금리에 높은 한도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인 투자자의 자금모집 > 전북은행에 담보로 제공 > 전북은행에서 고객에게 대출금 지급 이런 형태로 이뤄져서 외형적으로는 은행대출을 받은 것으로 됩니다. 신용등급 관리차원에서는 아주 유용하죠.

 

대출자격은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으로 현재 직장에 3개월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올크레딧등급(KCB) 1~ 7등급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은 다른 p2p업체에 비해서 아주 유리한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 조회가 본인이 SMS인증을 통해 요청한 신용조회 내역을 피플펀드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점도 정말 독특합니다.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이 없죠.

 

 

 

 

한도는 최대 3천만원까지, 기간은 최대 2년간이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금리는 최저 2.99% ~ 최고 23.17%로 상하 범위가 아주 넓은 편이네요.

 

단점으로 본다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건강보험 득실확인서, 납부확인서(소득 정보)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실제 이자율은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빌려주는 형태라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모집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투자자의 마음을 끌어야 승인받을 수 있으니 실제 신청조건과 승인율 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다른 p2p펀드사이트와 같은 점이죠.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분산투자형태로 진행되며 5일만 연체되어도 바로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압박을 준다점이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p2p투자업체들에 비해서 정보공유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추심은 (주)SGI신용정보를 통해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p2p회사들은 소규모라서 직접 추심은 어려우니 이렇게 대행체제가 무난한 편입니다.

 

중도환매가 안 되며 투자소득세는 27.5% (국세 25% + 지방세 2.5%)가 붙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디든 다 똑같죠.

 

결론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특이한 부분도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신용관리부분 외에는 다른 p2p펀드업체와 그렇게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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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신청을 해서 오늘 발급되었습니다. 이제 고민해야할 것은 통신판매업신고 부분이네요.

 

저는 물품판매는 하는게 아니고 단지 블로그를 통해 홍보만 하는 것이라서 별도로 신고가 필요없을 듯 싶은데 티스토리에는 필수 사항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기본 등록방법은 : 블로그관리 > 플러그인 설정 > 꾸미기 : 사업자 정보 표시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뭐 상호명이나 대표자, 전화번호 등은 그대로 쓰면 되죠. 그런데 사이버몰 이용약관의 인터넷 주소(http://) 와 통신판매신고번호가 필수입력 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훔~ 여기서 또 다른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전자상거래 약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법학과를 나왔긴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만들기는 어렵죠.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인터넷 사이버몰) 표준약관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파일로 첨부해 놓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우선 좀 당황스러운게 생각보다 내용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 사이트에 맞게 수정해야겠다고 판단 되더군요.

 

 

 

 

천천히 읽어보면서 수정이나 삭제할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당장 눈에 띄는게 저는 물품거래가 아니라 서비스제공이기 때문에 재화는 삭제하고 용역만 남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가입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된 것이라서 회원, 비회원 관련 내용도 삭제.. 손봐야할게 제법 있더군요. 하나씩 읽어보면서 작성을 하고 있는데 제 사업에는 적용 안 되는 내용에 제법 있더군요.

 

한참 이렇게 일을 하다보니 문득 귀찮은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핵심적인 부분은 공정한 거래를 할 것이냐? 입니다. 그걸 지키겠다는 것이니 구태여 표준약관을 수정할 필요없이 그대로 써면 되는거죠.

 

이왕 제 사업과는 맞지 않는 부분은 당연히 적용될 수 없는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물품판매도 할 수 있으니 구태여 이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블로그에 ***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을 준수합니다. 라는 포스팅을 올리면 되겠더군요. 검색해서보니 그렇게 한 곳도 제법 있구요.

 

내용을 정독해서 제대로 지키도록하는게 중요할 듯 싶습니다.

20150626개정 (전자상거래 표준약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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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정말 혼자서 하기는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책을 찾아서 기초적인 부분은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이 제법 있죠.

 

거기에 이론과 현실은 차이가 있는 법, 직접 활용하려고 하다보면 정말 머리 따로, 몸 따로 논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마음은 이쪽을 매수하고 싶은데 정작 행동은 다른 걸 사고 있죠. 그리고는 후회합니다. 제가 매번 그러거든요. ㅎ;;

 

 

 

 

그리고 혼자 하다보니 종목을 파악하기에도 무리가 있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각각 1천여개 정도의 기업이 있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회사를 찾는다.. 만만치 않죠.

 

물론 뉴스에 뜨는 걸 참고하지만 그것도 많은 정보이고 뉴스로 노출 되었을 땐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호재성 기사가 뜨는 순간 되러 하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매번 한박자 늦기 쉽상이죠.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질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하락하면 불안해하다가 예상보다 심하게 떨어지면 무심코 매도하게 되죠.. 그런데 그렇게 팔고나면 급등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죠. 올라만 가는 분위기라 추격매수했는데 그게 상투잡이가 되어 바로 급락.. 큰 손실을 입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고 좋은 종목을 추천해주는 주식정보사이트를 찾게 되죠. 실제 왠만큼 공부를 해서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참고할만한 곳이 제법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업체들은 유료회비를 납부한 VIP회원으로 100% 운영되거나 아니면 단기간에만 무료회원에게 추천종목을 제공하는 등으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디가 괜찮은지 판단하기는 어렵죠.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몇십만원 돈을 들여서 유료회원에 가입하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주식투자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투자금에 따라서 회비는 정말 새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박자가 잘 맞아서 수익이나면 3개월 회원비를 단 이틀만에 벌고 수익권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반대로 잘못 찍어주는데 들어갔다간 투자금 손실이 회비에 몇배가 되기 쉽습니다.

 

그만큼 정보사이트를 고를 때에는 처음부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우선은 vip무료추천종목을 잘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단기간이지만 매수, 매도 리딩을 받아보면 매매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마이너스 권으로 떨어지게 되면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매도 후에도 움직임까지 확인해서 판단이 옳았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앞뒤 안 무조건 물타기, 추가매수를 하라고 해서 손실을 키우는 곳은 정말 위험하죠. 추가매수를 해도 타당한 근거가 있을때 할만한 것입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곳임을 확신할 때까지는 자금의 100%를 투입하는 건 안 하는게 좋습니다. 아니 유료회원가입했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는 본인 보유자금의 1/2 ~ 1/4 정도 일부 금액으로만 테스트해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수익이 나면 많이 아쉽겠지만, 불량업체를 믿고 했다가 손실이 낫을 경우를 생각한다면 전액투자는 안 하는게 낫죠. 그래야 회복도 쉬워집니다.

 

VIP추천종목 5일 무료체험(바로가기) - 짧은 기간이지만 직접 경험을 통해 괜찮은 곳인지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투자, 무엇보다 손해를 입지 않도록 보수적으로 운영하는게 결국 누적되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줍니다.

 

본 포스팅은 디비디비딥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약속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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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창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고민하다보니 선듯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갑자기 아이템이 하나 생각이 났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또 앞뒤 생각하느라고 시간만 축냈을텐데 이번엔 왠걸 의욕이 생기더군요.

 

현실적인 문제점을 찾아보고 아내에게도 얘기를 해봤습니다. 바로 괜찮은 것 같다고 동의를 하더군요. 그래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도 알아봤습니다.

 

 

 

 

예상외로 어려웠던게 회사명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이더군요.

 

이름짓기, 작명이 정말 어렵죠. 저희 꼬맹이 이름짓는 것도 임신기간동안 정말 고민만 하다가 출산 며칠전에 그냥 제 마음대로 결정했습니다. ㅋ

 

회사이름도 마찬가지죠. 한번 만들면 왠만하면 변경하지 않는게 좋죠. 요즘은 톡톡 튀는게 인기이지만, 전 그냥 무난한 걸로 정했습니다.

 

다음으로 업종, 업태, 업종코드, 이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딱히 미리 알고 있던 것도 아니고 주변에 비슷한 회사도 본적이 없어서 홈택스의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홈택스 > 조회/발급 > 기타조회 > 기준(단순)경비율 에서 업종검색란에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해서 비슷한 걸 찾았습니다.

 

그리고 상담/ 제보에서 인터넷상담하기로 문의를 해서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답변이 하루만에 오더군요. 이렇게해서 문제해결.

 

필요서류를 찾아봤더니 내국인 개인사업자는 직접 하는 경우에는 신청서와 사업장 임대차계약서만 있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업종에 따라서는 인허가관련 서류가 필요한게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신판매, 사이버몰을 운영할 때에는 이부분을 선택적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서는 스캔하는게 편한데 없으니 스마트폰으로 찰칵! 예상외로 충분히 읽을 정도의 수준은 되네요.

 

그리고 신분증 사진과 통장등록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필요가 없습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이 들어가니 별도의 신분증 확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무서 방문도 하지 않고 국세청 홈택스사이트에서 신청 끝!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오면 민원24사이트에서 통신판매신청도 해야겠습니다. 사실 제가 계획한 일은 물품판매가 아니라서 통신판매내용이 거의 적용이 안 되는데 이왕 블로그를 이용하니 귀찮더라도 같이 받아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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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으로 사업자등록(事業者登錄)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이 생기더군요. 우선적으로 업종, 업태를 어떻게 선택해야하나? 하는 문제..

 

홈택스에서 > 조회/발급 > 기타조회 > 기준(단순경비율)에서 검색을 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딱 맞는게 있으면 찾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쪽으로는 딱 일치하는건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우선은 비슷한 걸로 찾아놨습니다.

 

 

 

 

거기에 비록 처음이라 간이사업자로 시작하겠지만,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확인을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가 세무서 근처라서 업무차 나갈 일이 생기면 방문해서 물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 주말이라서 우선 홈택스 사이트에서 바로 이메일 문의를 넣어봤습니다.

 

제가 창업하고자 하는 사업이 제가 생각한 업종코드가 맞는지, 그리고 면세사업같은데 맞는지 질문을 올렸습니다.

 

보통 국민신문고에 올리면 1주일 정도 걸립니다. 담당부서를 찾는데 하루이틀, 담당자가 정리해서 답변을 올리는데도 시간이 걸리니 그렇죠.

 

 

 

 

심지어 근 한달 꽉 채워서 보내줄 때도 있더군요.

 

그런데 홈택스에서 직접 보내는 것이니 그것보단 빠르겠지만 그래도 국세청(國稅廳)이라고 하면 워낙 바쁜 곳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시간이 제법 걸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바로 다음날 월요일에 답변이 왔네요.

 

국민신문고의 민원을 넣었던 사례를 생각해보면 다른 공공기관에선 좀 내용이 부실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 법조항까지 하나하나 집어서 설명을 해놨더군요.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답변은 신청자가 제시한 자료만을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법적 효력을 갖는 유권해석(결정, 판단)이 아니므로 각종 신고, 불봅청구 등의 증거자료로서의 효력은 없다는 내용이 붙어 있더군요.

 

뭐 이런 내용은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상담하면 꼭 붙이는 멘트입니다.

 

부가가치세 부분은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는 법률 항목이 차이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치해서 답변받은 내용그대로 해서 사업자등록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세금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홈택스 이메일상담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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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해서 급여를 받으면 끝! 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소득이 있다면 세금이 뒤따르게 됩니다.

 

4대 보험에 가입하는 직장인인 경우에는 매년 12월 연말정산(年末精算)을 하는데 비해서 보통은 단기알바라서 프리랜서, 개인사업자처럼 급여에서 3.3% 소득세를 떼는 편이죠.

 

이렇게 매달 일정금액이 빠지면 그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생각하기 쉬운데 아닙니다. 이렇게 원천징수되는 것은 미리 일정부분 예납을 해놓는 거와 같습니다.

 

 

 

 

다음해 5월달에 종합소득세신고를 하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실제 납부해야할 소득세가 확정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2016년 1월부터 12월사이에서 소득이 있었다면 2017년 5월에 정산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단지 알바소득 뿐만 아니라 그외 다른 수입이 있다면 그걸 다 포함해서 계산하게 됩니다.

 

6개월 직장인 + 1개월 식당서빙 + 2개월 패스푸드알바.. 이렇게 했다면 이 모든 급여를 합쳐서 총소득세를 계산하고 미리 예납한 금액이 크다면 그 부분을 환급받게 됩니다. 반대로 수입이 크다면 더 납부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중고등학생, 대학생 아르바이트들은 월급이 얼마 안 되니 3.3% 낸 걸 대부분 돌려받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금지급하는 작은 식당 등은 세금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원천징수해서 선납되는 금액이 없으니 환급받을 것도 없게 됩니다.

 

솔직히 저만 해도 블로그수익 등으로 이리저리 나눠져있다보니 원천징수(源泉徵收)된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일 쉽게 확인하는 것은 5월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때 가면 바글바글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서 본인 주민등록번호로 신고된 급여부분을 모두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 월말로 갈수록 사람이 많은 편이니 적당하게 여유시간을 내서 방문하는게 편합니다.

 

환금금액까지도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환급금이 입금되는건 국세는 6월 말정도에 입금되고, 지방세는 8월 정도에 입금됩니다.

 

미리 계좌번호를 등록해놓으면 그쪽으로 입금되죠. 참고로 3.3% 에서 3%는 국세이고, 0.3%는 지방세입니다. 즉 환급금액도 지방세가 국세의 1/10 입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관할 세무서에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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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로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목돈이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기도 안 좋은 상태이다보니 직접 창업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고금리에 안정적인 수익처라고 하면 다들 귀가 솔깃~ 하게 되죠.

 

이때 가까운 친구나 친척이 직접 개인돈으로 대부업을 하고 있다고 1억원을 맡기면 연이자 50퍼센트를 준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사채투자를 하실건가요?

 

 

 

 

친분관계의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가깝고 믿는 사이라면 쉽게 응하실 분도 계실 듯 싶네요.

 

내가 그 사람한테 신세진게 얼만데.. 겨우 푼돈 떼 먹으려 사기를 치겠어? 물론 친한 만큼 사기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100%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잃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6년 6월 현재 금융기관에서 붙일 수 있는 최고이자율은 27.9%에 불과합니다. 개인간의 거래에선 이자제한법에 의해 25%를 초과할 순 없죠. 이를 위반했을 때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제한법(利子制限法) 제8조(벌칙) ① 제2조제1항에서 정한 최고이자율을 초과하여 이자를 받은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연 50%로 돈을 빌려주는거라면 대부업등록여부와는 상관없이 당연히 불법행위입니다.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더라도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우선 자기 살 길부터 찾게 되거든요.

 

내가 체포되어서 감옥에 가냐 마냐 하는데.. 전주(錢主), 돈 맡깉 사람의 원금, 이자를 챙겨줄 정신이야 당연히 없습니다. 아니 내 실속을 챙기는게 우선이라 보유하고 있는 자금은 모두 은닉하기 바쁩니다.

 

사실 현실에서는 대부분 처음부터 사기칠 계획으로 시작합니다.

 

 

 

처음 몇백만원 정도 소액을 맡길 땐 이자를 잘 챙겨주죠. 그렇게 몇개월 믿을만 하다 판단해서 몇천만원 고액을 맡기게 되면 그때부턴 달라집니다.

 

역시 1 ~ 2회 잘 챙겨주다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이자지급이 며칠 늦어지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잠수를 타거나, 자신도 떼였다면서 원금도 못 돌려준다고 합니다.

 

사실 진짜로 사채업을 했는지도 확인이 쉽지 않고, 본인 역시 불법적인 일에 맡겼으니 사기죄로 형소고소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민사대여금반환청구절차를 이용해야하는데 사채업자들은 이쪽으론 빠싹~ 하게 잘 알고 있죠. 어떻게 하면 돈을 떼먹을 수 있는지 환하게 압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런 사정을 다 알고 사기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류의 투자는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안 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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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의 상장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주식시장을 통해 매매도 쉽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가 쉽습니다. 그에 비해서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괜찮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거래도 불편하고 이를 근거로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죠.

 

이런 점에 착안하여 등장한 P2p대출, 투자사이트가 바로 코리아펀딩입니다.

 

장외주식(場外株式)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대출을 신청하고, Koreafunding 쪽에서 그 내용을 판단, 선별한 다음 일반인의 투자를 받아서 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대출금액은 평가액을 기준으로 30 ~ 60% 수준에서 진행되어 담보수준도 꽤나 높은 편이고 정해진 금액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 때에는 유지증거금을 추가로 요청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미납입하거나 이자를 2회이상 연체하게 되면 반대매매를 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형태로 운영되니 투자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은 아주 낮아보입니다.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가끔 실적 등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뜨면서 급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 통계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높은 확률은 아닙니다.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에 공개된 평균금리는 연 12.8%로 총 펀딩금액은 92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 12%대라면 담보대출 중에서는 꽤나 이자율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넥스등록된 주식 등으로 환금성도 높기 때문에 가치판단이 편한 점도 장점입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감정가에 비해 경매낙찰금액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그에 비해 장외시장을 통해 객관적인 가치가 평가되는 쪽이 안전성에서 더 유리합니다.

 

아직 회원 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목표자금이 채워지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조율을 통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다른 p2p업체에선 이런 경우 그냥 무산되는 편이죠.

 

다른 p2p펀딩사이트와 같거나, 비슷한 점을 본다면 이자소득에 대해 적용세율은 비영업대금에 대한 이자소득으로 간주되어 소득세 25% + 주민세 2.5%  해서 총 27.5%가 원천징수되어 제한 다음에 지급됩니다.

 

 

 

 

원금보장이 안 되는건 당연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혹시라도 원금보장된다는 P2P펀드사이트가 있다면 불법유사수신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니 금융감독원에 상담을 받아보는 등으로 주의해야합니다.

 

짧은 시간 살펴본 내용으로 판단본다면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여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꽤나 안전성이 높고 수익율도 높은자처라고 봅니다. 게다가 담보물시세도 일반인이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도 높은 편이죠.

 

코리아펀딩, 고수익투자처로 관심을 가져볼만한 사이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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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창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제게 맞는 아이템을 찾아서 하나씩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에서부터 생각해봐야할게 많더군요. 처음 등장한게 업종문제.

 

제가 서울신용평가정보에서 기업신용평가영업을 몇년간 한 경력이 있어서 사업자등록증이 눈에 익습니다. 거기서 보면 업종, 업태가 꼭 있죠.

 

제가 하고자 하는건 상담업무쪽인데 어디에 해당되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혼자 끙끙~ 앓는다고 답이 안 나오니.. 바로 세청 홈택스로 접속해봤습니다.

 

 

홈택스 > 조회/발급 > 기타 조회 > 기준(단순)경비율

 

기존에 블로그수익 등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 경험이 있어서 업종코드를 찾으면 되겠다 싶더군요. 단순경비에 따라서 납부소득세율이 틀려지니 그쪽으로 클릭해봤습니다.

 

역시나 거기서 업종검색이 가능하도록 나오네요.

 

 

 

 

상담으로 검색해봤더니 부동산 중개 및 감정평가업에서부터 시작해서 법무관련서비스업, 경영컨설팅 등 쭉 나옵니다. 재미난게 탐정 및 조사서비스업 분류도 있네요. 법적으로 아직 탐정은 합법화되어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세금 쪽으로는 더 발 빠르게 규정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찾는 것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안 보이네요.

 

그외 기타 분류 안 된 개인 서비스업으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도 재미난게 <예시> 로 구두닦기, 가계상담서비스, 대리시장보기 등이 나와 있습니다. 코드 930919

 

 

 

 

다음으로 생각나는게 부가가치세 문제이더군요. 면세사업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10% 납부해야하는 것이니 역시 꼭 신경써야합니다. 이것도 고민해봐야 쓸모없다 싶어서 바로 부가가치세법을 찾아서 살펴봤습니다.

 

부가가치세법 제42조(저술가 등이 직업상 제공하는 인적 용역으로서 면세하는 것의 범위)의 규정내용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1. 개인이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물적 시설 없이 근로자를 고용하지 아니하고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는 다음 각 목의 인적 용역
타. 작명ㆍ관상ㆍ점술 또는 이와 유사한 용역
파. 개인이 일의 성과에 따라 수당이나 이와 유사한 성질의 대가를 받는 용역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여기에 맞는지 저도 확신은 없습니다. 이래저래 쉬운 해결책은 없어보이네요.

 

뭐 정공법이라고 가장 확실하게 해결하는건 사업자등록증 문제는 역시 세무서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가가치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은 홈택스 > 상담/제보 쪽으로 해서 문의를 넣어볼까 합니다. 확실한 답변을 받는다면 구태여 창원세무서까지는 안 가도 되겠죠.

 

앗! 그러고보니 통신판매신고쪽도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이래저래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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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를 이용하면 신용등급에 하락없이 금융기관들 몰래 돈을 빌릴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을 가끔 봅니다. 실제 이런 고민을 할 이유가 있습니다.

 

멀지 않아 고액으로 내집마련이나 전세자금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가급적 좋은 신용상태를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관리를 잘못해서 7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은행 쪽에서 진행이 어려워서 정말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2금융권으로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쪽으로 가야되면 이자부담이 급증!

 

예를 들어 부동산담보, 전세자금으로 빌리는데 금리가 2퍼센트만 올라가도 원금 2억원이라면 1년 이자가 4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정말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5등급, 6등급 정도 되면 몇백만원 정도 신용대출을 받는데에도 조심스럽게 되는거죠.

 

그렇다면 사금융(대부업)쪽으로 빌리면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을까요?

 

실제 본인이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에서 조회를 하면 대부업대출정보는 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체가 되어야 등장하게 되죠. 그러다보니 위와 같은 질문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우선 올크레딧쪽엔 아무런 영향이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나이스지키미 쪽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형대부회사들이 나이스쪽으로 조회를 하여 그 내역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즉 본인이 나이스지키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땐 나오지 않지만, 금융회사에서 확인할 땐 대부등급(서브프라임등급 :SP)이라는게 떠서 사금융쪽 이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에서는 100% 확실하게 알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거절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안전한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올해 2016년부터 대부회사 신규대출내역은 저축은행에서 볼 수 있도록 바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8월부터는 p2p펀딩업체와 인터넷은행에서도 볼 수 있게 변경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분위기라면 멀지않아 전체 공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용등급을 걱정해서 사금융쪽을 이용하는건 의미 없어지는거죠.

 

그렇다면 p2p대출은 어떨까요? 이들 역시 현재 조회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대부업이나 대부중개업으로 등록된 상태라서 결과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들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용여부가 의심받게 되면 거절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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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지 7년, 처음부터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하다보니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부터 시작해서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클릭, 보험몰, 리더스CPA, 디비디비딥 등 여러 제휴사이트들에 가입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색다른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뭔가하면 다름이 아니라 새로 설립되는 업체들의 대부분은 왠만큼 잘 나가던 중견이나 프로블로거가 직접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뭐 블로그를 계속 하면서 광고하다보니 자세히 알게 되어 그렇게 되는게 아니겠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차츰 다른 이유도 많다는걸 이해하겠더군요.

 

우선 포스팅에서 한계를 느낍니다. 처음엔 익숙해지면서 더 쉽게, 더 빨리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개월에서 몇년.. 중복글은 안 된다는게 뒤로 갈수록 큰 제한으로 다가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트가 누적될수록 중복글이 늘어나면서 네이버 저품질시스템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노리면서 몇년간 계속 유지하기는 힘든거죠.

 

점점 글소재가 부족해짐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 새 사이트를 만들어 이사를 하면서 적응하지만 지치는건 어쩔 수 없죠. 그러다보니 다른 돈벌이를 찾게 됩니다.

 

 

 

 

또 다른 요인은 제휴사이트들의 불투명한 운영방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cpa제휴광고를 올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클릭수라든지, 신청수에서부터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신청률 역시 마찬가지죠. 어떤 곳은 대출신청건수의 90% 이상이 취소되더군요. 신용불량자라든지, 과다부채 등의 핑계를 대는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전 2금융권 캐피탈에서 대출영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실제 그렇게 거절률이 높지 않습니다. 상담이후 한도나 금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객이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그런데 cpa는 대출성사가 안 되도, 상담만 제대로 이뤄지면 수당이 발생하니 안 좋게 봐도 1/3정도는 실적이 생겨야하는데 90% 넘게 취소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니 머천트(광고주)나 중개사이트를 신뢰하기 어려워집니다.

 

 

 

거기에 제휴업체들마다 머천트단가가 차이가 크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광고주에서 1, 2천원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데.. 어떤 곳은 3만원, 어떤 곳은 7만원.. 이렇게 배 이상 차이가 나면 중간 업체 쪽에서 많이 떼먹는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운영해보면 승인률 차이도 그렇게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비싼 수당을 지급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고 말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내 실적만 제대로 반영되도 배 이상 돈을 벌 수 있다 생각하니 중견, 프로블로거는 계속 창업욕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실제 광고주 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 때도 많습니다. 저만 해도 매년 한두차례 정도 그런 제안을 받거든요. 이런 여러 이유에서 직접 cpa광고, 포스팅알바사이트 쪽으로 창업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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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가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구직자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나이제한에 걸려 정말 갈만한 회사가 없더군요.

 

만만한게 영업직,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다가 이것저것 관심은 많은 때라서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아.. 성격에 안 맞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원래 성격이 고지식한 편이라서 사회적응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영업인의 상도덕(상도의 商道義)이 문제가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걸리는게 많더군요.

 

 

 

 

우선 대출쪽은 홍보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수당을 많이 받으려면 고객에게 많이 빌리도록 해야하고, 가능한 고금리대출을 받도록 해야한다는 점.

 

그러다보니 적당히 권유하면 되는데 자기 월급 때문에 거짓말하고 과다권유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200만원만 빌려도 되는데 신용등급 등을 핑계로 한도 다 꺼내쓰고 3개월 뒤에 갚아라고 하는거죠. 아니면 더 좋은 조건도 있는데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로 유도 합니다.

 

예전엔 제일 심했던게 햇살론으로 유도 해놓고는 조건이 안 된다고 하고서는 20%대, 30%대 고금리로 넘기는 것입니다.

 

그래도 신용정보사의 채권추심, 신용조사 쪽보단 낫죠. 거긴 완전히 북청물장수입니다. 똑같은 서비스를 가지고얼마를 받는 마음대로 해라~ 많이 받는만큼 수당도 커진다는 정책입니다. 어이없죠.

 

 

 

 

현실적으로 일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릅니다.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똑같은 서비스를 가지고 누구는 10만원을 받고 누구는 150만원을 받는다면 과연 그럴 수 있다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런지요..

 

그나마 이정도는 무난한편입니다. 선불로 1천만원을 넘게 받는 영업자도 있었습니다. 뭐 변호사도 아니고 이쯤 되면 폭리를 넘어서 사기에 가깝지 않을까요? 영업자 한번 잘못 만나서 탈탈 털리는 것입니다.

 

전 성격이 안 되다보니 거의 최저수준의 요금만 받고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걸가지고 지점장이 뭐라고 하더군요. 참~ 내가 수당을 적게 받고 말겠다는데 그걸가지고도 시비를 걸다니.. 이왕 기본급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

 

 

 

뭐 그런 사유로 지점 광고비라고 똑같이 받아가고서는 들어오는 인바운드건도 제게는 이상한 것만 배당을 하더군요. 뭐 그래도 전공과도 맞고 나름 보람을 느끼는 업무부분도 있어서 그대로 버틸 수도 있었는데 다른 직장에 취업되면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뭐 제가 퇴사하고 몇년이 지나도 이런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는 걸보면 정보부족의 고객들 대상으로는 괜찮은 선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스템에 손해를 보게 된 소비자는 영업인을 욕하게 되는데 냉정하게 보면 그 기업이 문제입니다. 기본급도 안 주고 4대보험도 가입 안 시켜주면서, 이런 시스템을 설정해놓으니 취업자는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수당을 포기하고 상도덕, 상도의를 지키기는 어려운거죠.

 

영업은 회사의 꽃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 데 이런 식의 정책은 단기간엔 수익증대를 올릴지는 몰라도 민원을 야기하고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니 결국엔 제 무덤 파기가 되지 않을까요? 현실은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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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이야기하다보면 선두에 나오지는 않지만, 꼭 언급은 되는 것이 바로 입니다.

 

단기간에 고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전쟁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시세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gold(골드)죠.

 

몇천년 전부터 화폐로써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금공급이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그 지위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재테크면에서 본다면 악세사리나 행운열쇠, 금괴(goldbar, 골드바), 불리언금화 등의 형태로 현물 구입을 하는 금테크는 단점이 많습니다.

 

우선 부가가치세가 붙어서 가운데 판매자의 마진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10% 를 손해보고 시작합니다. 10퍼센트는 은행 적금이자 4년치를 합한 정도로 정말 큰 금액이죠.

 

거기에 세공비, 용해 가공에 따른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고가의 상품이기 때문에 보관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해야하죠. 도둑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 철제금고나 은행의 안전금고에 보관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보관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거죠.

 

 

 

 

이런 단점 때문에 실물거래를 하지 않는 골드뱅킹, 골드펀드, 금선물 등이 더 재테크에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그렇지 않죠. 여전히 장신구나 골드바, 금화 등의 현물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합리적으로 본다면 세금문제가 큽니다.

 

상속, 증여를 하게 되면 높은 세금이 붙게 되는데 현물은 국세청에서 보유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속세, 증여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편법이 되는 것입니다. 미술품 등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현실에서보면 이런 이유 말고 또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마력의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더스(미더스 Midas)의 전설에서 나오듯이 인간은 황금에 대한 끊임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 황금색이 사람을 눈멀게 하죠.

 

금화, 금괴.. 모으면 모을수록 더 모으고 싶어지죠. 그리고 당장 돈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정말 왠만한 상황에 봉착하기 전까지는 팔지 못합니다.

 

정말 무언가 마력이 있어서 인간을 꽉 쥐고 안 놓죠. 그러다보니 장기간 보유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게 만드는거죠.

 

이런 특징까지 고려한다면 단순히 금장신구보다는 플러스 알파(+a)의 소장 가치가 있는 금화를 수집하는게 더 유용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역시 재테크에는 많은 계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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