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5년에는 근로장려금은 자격조건이 안 되서 자녀장려금만 지급받았었는데 9월 17일에 입금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올해 2016년도도 그때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마침 추석 연휴가 9월 14일 ~ 18일로 끼어있어서 조금 일찍 초순경에 지급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헛! 왠걸제 8월 29일 날짜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모두 입금 되었습니다.

 

참! 참고로 저는 창원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니 아직 지급받지 못하신 분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네요.

 

 

 

 

안 그래도 곧 새집을 산다고 돈이 필요하던 차에 때마침 입금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작년에도 중순에 입금되면서 추석연휴 때문에 좀 더 일찍 지급 하도록 하였다라는 내용의 뉴스가 나왔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으로 내집 마련을 하는 건데 헐~ 돈이 들어가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단독주택 집값, 땅값 뿐만 아니라 부동산중개수수료, 법무사수수료, 취등록세 등의 등기비용, 시골집이라보니 수리해야할 곳도 수두룩~, 아우 막막합니다.

 

그리고 추석연휴가 다가오면 돈 들어갈데가 많죠.

 

 

 

 

가족, 친척, 직장.. 모임에 선물에 이리저리 지출이 늘어납니다. 저희만 하더라도 친척이 별로 없지만 챙기다보면 누군 해주고 누군 안 해주고 그러기는 어렵죠..

 

거기에 연휴기간이 3일인데다가 주말 까지 있으니 사실 열흘 정도 붕~ 뜨게 됩니다.

 

이때 자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출이 늘어나면서 신용카드대금연체, 대출금이자 연체등의 문제가 터지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조금 이자 부분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미리 연휴되기 하루 이틀 전에 자금을 융통해두는게 좋죠.

 

 

 

최근들어 24시간 대출가능한 금융사가 생기긴 했지만 대부분 대부업체로 이자율이 높습니다. 연휴기간 중에서는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쉬니깐 돈 빌리기도 어렵습니다.

 

비록 뭐 큰 금액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미리 나오는 건 괜찮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6월, 7월 정도에 국세, 지방세 환급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소득이 적을 땐 환급금도 얼마 안 되서 큰 보탬은 안 되는데 비해서 이들 장려금은 금액이 좀 되죠.

 

아직 못 받으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조금 더 기다려보시면 곧 입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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