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다양한 특징을 가진 p2p대출, 투자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은행과 제휴한 피플펀드(Peoplefund)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대출쪽에서 본다면 은행지점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 상으로 바로 이자율을 조회할 수 있고 4대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금리에 높은 한도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인 투자자의 자금모집 > 전북은행에 담보로 제공 > 전북은행에서 고객에게 대출금 지급 이런 형태로 이뤄져서 외형적으로는 은행대출을 받은 것으로 됩니다. 신용등급 관리차원에서는 아주 유용하죠.

 

대출자격은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으로 현재 직장에 3개월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올크레딧등급(KCB) 1~ 7등급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은 다른 p2p업체에 비해서 아주 유리한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 조회가 본인이 SMS인증을 통해 요청한 신용조회 내역을 피플펀드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점도 정말 독특합니다.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이 없죠.

 

 

 

 

한도는 최대 3천만원까지, 기간은 최대 2년간이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금리는 최저 2.99% ~ 최고 23.17%로 상하 범위가 아주 넓은 편이네요.

 

단점으로 본다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건강보험 득실확인서, 납부확인서(소득 정보)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실제 이자율은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빌려주는 형태라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모집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투자자의 마음을 끌어야 승인받을 수 있으니 실제 신청조건과 승인율 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다른 p2p펀드사이트와 같은 점이죠.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분산투자형태로 진행되며 5일만 연체되어도 바로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압박을 준다점이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p2p투자업체들에 비해서 정보공유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추심은 (주)SGI신용정보를 통해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p2p회사들은 소규모라서 직접 추심은 어려우니 이렇게 대행체제가 무난한 편입니다.

 

중도환매가 안 되며 투자소득세는 27.5% (국세 25% + 지방세 2.5%)가 붙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디든 다 똑같죠.

 

결론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특이한 부분도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신용관리부분 외에는 다른 p2p펀드업체와 그렇게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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