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저금리로 인해서 전셋집의 집주인은 보증금을 가지고 있어봐야 돈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억원 전세금을 2금융권 적금상품에 넣어봐야.. 3% 정도 이자해서 1년에 600만원 정도의 수익밖에 생기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들어가는 부동산 중개인의 복비라든지 상황에 따라 싱크대교체나 보일러수리 등으로 건물수리를 해야하니 수익률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월세로 전환하는게 더 나은 선택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2억원 중에서 1억원은 그대로 월세보증금으로 남기고 나머지 금액을 월 60만원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일부만 바꿨는데도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모든 전셋집 주인들은 월셋집으로 바꾸는걸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훔.. 그렇다면 지금 전셋집에서 월셋집으로 변경할 때 매월 방세를 얼마로 하는게 적당할까요?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전월세 전환율 계산법이라는게 여기서 나옵니다.

 

위 케이스에서 1억원을 월 60만원으로 바꿨으니.. 1년에 720만원으로 변경한게 됩니다. 720 / 10000 = 이 비율을 보면 0.072가 됩니다. 전환율은 7.2%가 되는 거죠.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뉴스가 나옵니다. 그런데 어떤 곳은 5 % 정도로 낮은 곳도 있고 많은 곳은 10%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어떤게 내 주택에 맞을까요?

 

 

 

이는 건물이 아파트인지, 빌라인지, 원룸투룸, 다가구주택인지, 시골인지 도시인지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시골은 높은 세부담을 하기 어려우니 전환율이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서 다가구주택은 집값이 저렴한 편이라서 월세보증금이 낮고, 대신 월세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차이가 심해서 판단이 쉽지 않죠. 결국 이런 부분은 주변시세에 맞춰야 하는 부분입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에 나와 있는 매물을 보고 적당하게 맞추는게 무난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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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중에서 빠지지 않고 제시되는 것이 주식투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중고등학교때 주식회사에 대해서만 이론적으로 수박겉핧기식으로 배워서 수익이 어떻게 나는지도 잘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데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식은 이런 건데 기초적인 커리큘럼(curriculum, 敎育課程)부터 잘못 짜여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교육계나 정치쪽 윗사람들이 해결할 문제고, 주식으로 돈불리는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수익은 배당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배당금의 중요성이 많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실제 매년 이익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있고, 평균적인 배당률도 많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잘만 고르면 연 2 ~ 3%이상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회사도 제법 있기 때문에 투자기업을 판단할 때 꼭 확인을 해봐야하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1년넘는 적금이자를 받는거죠.

 

 

 

 

그리고 재미난 점은 은행이자와는 달리 보유기간에 따라서 배당을 받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은행적금은 1년 보유해야 1년 이자를 받게 되지만, 주식배당은 1년 중에 배당일만 하루만 보유해도 1년치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12월말이 결산기이기 때문에 12월 27일 전후로 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시세차익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11월 24일 165만원에 매수해서 12월 1일 175만원에 팔았다면 1주당 1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됩니다.

 

 

삼성전자 일봉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물론 증권사거래수수료와 증권거래세를 부담하게 되지만, 수수료를 제하고도 열흘도 안 되는 기간동안에 5%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재테크와는 수익률이 비교도 안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원금손실 위험성도 아주 높은 것이죠. 그만큼 실적좋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중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 여유자산의 일부만 투자하는 등으로 위험성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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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은행담보대출이자율이 급등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지난 10월만 하더라도 주담대가 2%대로 나와서 3%는 싫다고 손사래 하는 분위기였는데 11월 분위기가 확 바꼈습니다.

 

아마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된 다음이 아닌가 싶네요. 겨우 며칠 사이에 조회했는데 1%가 뛰었다고 이게 말이 되냐고 한분이 문의를 하시더군요.

 

일반인이 보기엔 비정상적이지만, 원래 심리적인 영향, 파급효과라는게 있어서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식도 아니고 주택담보대출이자율이 이렇게 단기간에 상승하는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그로 인한 파급영향이 여기저기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 변동금리로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이자부담이 늘어나서 생활비 등의 계획을 다시 잡으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새로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분양 받으시는 분들은 포기해야할지, 그냥 무시하고 매수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더군요. 솔직히 자금 별로 없이 시세의 80%이상 빌려서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조금 미루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자부담이 이렇게 늘어나게 되면 연체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장기연체하게 되면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죠.. 그 집에 전세나 월세 세입자가 있다면 임대차보증금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통상적으로 은행 등은 앞에 세입자가 있으면 대출을 잘 안 해줍니다. 집주인이 시세의 70% 정도 빌릴려면 임차인이 없는 상태에서 돈을 빌리게 되죠. 그렇게 되면 근저당이 1순위!

 

그 뒤로 모르고 전월세에 들어온 세입자가 2순위가 됩니다. 보증금 규모가 크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거죠.. 바로 깡통주택입니다.

 

 

 

사실 전세로 살고 계신 분들중에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이 보증금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 순간에 전재산을 날리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는거죠..

 

갑작스런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인상..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요? 관련 뉴스들을 보니 장기적인 이자율상승을 점치는 전문가도 있더군요..

 

전세계적인 저금리시대가 과연 끝날까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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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조건이 아주 다양합니다. 쉽게는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로 나눠지고, 직장이 없는 주부나 취업준비생(무직자)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신용회복제도가 활성화되면서 개인회생, 파산면책 받으신 분들도 계시죠.

 

아파트같은 담보가 있으신 분도 있고, 고금리상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저금리로 대환하시거나 통합야할 상황에 처한 분도 있습니다.

 

 

 

 

본인의 신용상태로는 추가로 돈을 빌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도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보증인대출이죠. 이렇게 사람마다 각각의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 자신도 본인이 처한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설계사나 대출상담사, 신용관리사, 학습지교사 등의 경우에는 특정회사에 고용되어 있으니 본인은 직장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3.3% 세금 떼고 월급을 받는 직종은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로 분류됩니다.

 

 

 

 

이들 업종은 4대보험도 안 되고 재직에 안정성도 없고 소득도 안정성이 없어서 여러 점에서 불이익을 받습니다. 이런 점을 알고 시작하는게 좋죠..

 

그리고 취업준비생(무직자)나 주부는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2금융권 이하에 일부 회사에 불과하다보니 공연히 가능성 없는 곳에서 좌충우돌 방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건이 안 좋을 때에도 마찬가지죠.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같이 신용회복중에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정말 취급하고 있는 곳, 지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많은 광고가 뜨지만 현실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없는 경우가 많죠.

 

 

 

 

2금융권, 대부업체쪽으로 고금리를 제법 이용하고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연히 멋도 모르고 여기저기 찾다보면 조회횟수만 늘리기 쉽상입니다.

 

이렇게 나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어느 업체에서 취급하고 있는지 모를 때에는 전문적으로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는 중개업체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도 많고 여러조건에 맞는 업체를 알고 있어서 쉽게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대출상담(바로가기) -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주부, 취업준비생, 개인회생, 파산면책, 아파트담보, 채무통합, 보증인대출까지 한꺼번에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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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합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그전에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직장을 그만 두고 나니 4대보험 가입되었던 직장인 시절이 역시 좋네요.

 

우선 지역의료보험으로 전환되어서 그동안 신경쓰지 않고 있던 건강보험료를 내라는 통지서가 날라왔더군요.

 

거기에다가 연금까지도 임의가입상태로 해서 계속 납부하라고 하더군요. 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어쨋든 십여만원 지출이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개인사업으로 전환을 할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시골집 수리도 바빠서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지출증가는 부담스럽네요.

 

진이의 고민상담소라고 해서 개인사업자를 내기는 했지만, 솔직히 이쪽은 수익을 전혀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50여분의 고민 상담으로 150통 정도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들어온 소득은 1만5천원!

 

 

 

 

그마저도 통신판매업 등록면허세(지방세)로 1만2천원 지급해서 실 소득은 3천원 이네요.. ㅎㅎ 그래도 만족합니다. 적자는 안 났으니깐요.. ㅎ

 

우리나라에서는 상담, 컨설팅으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아니 제가 돈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거겠죠..

 

차라리 예전처럼 대출영업이나 채권추심, 기업신용평가영업쪽으로 다시 일을 하면 훨씬 소득부분에서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출영업이나 채권추심영업할 때 프리랜서로 3.3% 소득세를 뗐었는데.. 그 뒤에 4대보험 가입해보니 역시 4대보험 직장인이 좋더군요.

 

가끔보면 사회초년생으로 취업할 때 4대보험가입으로 할 것인지? 3.3% 소득세를 뗄 것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든데.. 제 경험으로 보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퇴사하고 나면 확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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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다음고객센터에 보낸 이메일에 대해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알멩이 없는 답메일만 받아와서 기대도 안 했는데 그보단 좀 더 명확한 내용으로 왔습니다.

 

담당자 이름까지도 나오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Naver측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결과는 솔직히 많이 답답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딱! 안 된다! 라는 글을 보니.. 정말 막막하네요.

 

 

 

 

"Daum 검색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서 일정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 블로그의 게시글은 노출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입니다.

 

훔.. 그리고 상세한 설명으로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영향과 불법, 스팸, 어뷰징 행위에 대해 복합적으로 검토되고 청소년 유해, 스팸/ 어뷰징, 과도한 광고, 중복, 저작권 위배,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 등이 제한 될 수 있다고 적시해놨네요.

 

그리고 품질정책에 의한 처리기준 및 규제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 군요.

 

 

 

 

훔.. 뭐 제 블로그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은 하지만..;; 광고성 포스팅이 있으니 기준에 걸렸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게다가 사기피해를 당하지 말라고 사기 관련 글들을 많이 올려놔서 이게 되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죠. 제 블로그 내에 정말 다양한 유형에 대한 경고글이 있습니다. 인터넷, 게임, 대출, 투자, 보증... 에 다양한 사기유형들..

 

게다가 언젠가부터 티스토리에 신고 버튼이 생겼더군요. 제 사이트엔 불량업체들을 욕하거나 사기피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으니 그런 불량업체들이 신고를 지속적으로 했을 수도 있지 않나 은근히 기대도 합니다 ㅋ;;

 

 

 

ㅋㅋ 어쨋든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네이버 저품질에 걸려서 다음, 구글검색유입만 남은 적은 여러번 있지만 반대로 다음(daum)의 저품질에 걸려서 네이버, 구글 유입만 남다니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저품질의 안타까운 점이 한번 이렇게 추락하면 회복이 안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공개도 못하고 있는 Naver나 Daum의 기준이 과연 제대로 된 것일까? 하는 불신도 있습니다. 정말 광고로 도배하고 안 좋은 글을 올리는 곳도 잘만 버티는데..

 

뭐 갑과 을관계, 돈도 안 주고 사용하고 있는 무료 이용자가 힘이 있나요. 블로거는 이런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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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적금도 3%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상태라서 더 고수익의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6 ~ 7%는 되어야 물가상승률을 감안하고도 어느 정도 재산이 불어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수준도 충족시키는 안정적인 금융상품은 찾기 힘듭니다.

 

대부분 원금과 이자가 보장이 안 되는 투자상품이나 이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죠. 그중에서 최근에 눈길을 끄는 것이 p2p투자입니다.

 

 

 

 

p2p투자(Peer to Peer 投資)라는 것은 중개사이트를 통해서 개인이 직접 개인이나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일반인이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넣고 > 그 돈을 은행에서 개인이나 기업에게 빌려주게 되죠. 거기에 이자를 받아서 일반인의 예적금 금액에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런 툴을 깨고 직접 거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중개사이트 가운데 거치긴 하지만 가운데 수수료가 그렇게 높지 않죠.

 

 

 

 

조심할 부분은 중개사이트가 은행과는 달리 부실, 연체에 따른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익금 뿐만 아니라 원금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이죠.

 

예를 들어 10% 이자를 지급한다고 하더라도 열 곳 중에 한 곳만 중도에 연체를 하게 되면 수익률은 뚝 떨어집니다.

 

초반에 연체를 할 수도 있고, 후반에 연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추후 추심에 성공할 수도 있으니 피해금을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p2p투자에서 제시되고 있는 기대수익률은 8 ~ 18%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상황에서 원금손실 위험성까지 부담하는 것은 좀 아니죠.

 

합리적으로 본다면 부실이 터지더라도 회수율이 높은 담보물이 있는 곳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안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신용쪽으론 부실이 터지면 아예 한푼도 못 받을 수도 있지만, 부동산 등의 담보가 있다면 손실이 없거나 줄일 수 있죠. 그에 비해 고위험 고수익을 원한다면 지분투자(기업의 주식을 받는 형태)쪽으로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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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이라는 것은 원래 네이버검색에서부터 생겼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티스토리든지 이글루스(egloos)이든지, 어느 포털사이트인지는 상관없이 뻥! 한순간 naver측 검색유입이 제로(0)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daum이나 구글 쪽으로는 별로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쪽 유입만 남게 되는거죠.

 

물론 네이버고객센터에 문의해보면 이런 저품질시스템은 없다는 답변을 줍니다. 뭐 그건 그쪽 주장이고 저품질에 당한 유저들 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점은 다음(daum)이나 구글 쪽에는 저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훔.. 이런 이유는 검색시스템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자체적인 기준을 정해서 거기에 걸리면 무조건 노출을 차단해버리는거죠. 그렇게 막히게 되면 저품에 걸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막는 이유는 기존 상위노출자를 줄여야 신규유저들이 위로 올라갈 틈이 생기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이유는 있는거죠.

 

하지만 과연 그 기준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냐?는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경험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도 스스로 제대로 공개 못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떳떳하지 못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 비해 구글이나 다음은 이런 무지막지한 차단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순환을 시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팁(tip)에서 한분이 블로그포스팅들이 다음에서 검색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한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제 티스토리의 관리에서 통계를 확인해봤습니다. 헛! 네이버와 구글쪽 검색만 보이더군요. 당황했습니다.

 

daum에서도 Naver의 정책을 도입한 것인가요?

 

 

 

좋은 정책이라면 도입할만한데.. 안 그래도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듣고 있는 저품질시스템도입한건지.. 훔...

 

오늘 고객센터에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올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블로거입장에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터넷 공룡 Naver에 비해서 daum측은 인간적인 면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제 기대가 유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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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나 월세,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선 부동산중개소를 거쳐야 합니다. 직거래가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매물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은 중개인이죠.

 

그런데 최근들어 뉴스 등을 보면 신뢰성이 크게 실추되어 믿음이 별로 가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사기에 관련된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동산중개인 말만 믿고 계약했다가는 후회하는 상황이 벌어질 때가 간혹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안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쪽 관련해서는 전문가입니다. 그럼 어디까지 신뢰해야할까요?

 

일반적인 판단으로 본다면 그래도 오래된 곳이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영업직원들을 쓰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단순하게 오래 되었다는 것만으로 신용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영업직원 중에서는 장기적으로 일할 계획이 아니라 잠시 뜨내기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용을 보고 판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동산중개사고에 대비해서 1억원 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중개인이라면 자신이 책임져야할 수도 있는 문제에는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선순위 근저당 설정 같은 내용은 잘 설명해주죠. 하지만 주택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근처에 마트, 학교가 있어서 편하다 이런건 객관적인 부분이지만, 곰팡이, 결로 문제라든지, 옆집 소음, 층간소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괜찮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부동산 중개인이 그 집의 장점, 단점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집주인이 얘기하는 것만 듣고 믿고 대충 둘러본 것 밖에 없죠.. 하나하나 제대로 살펴보기는 힘듭니다.

 

결국 잘 모르는 상황에서 습관적으로 괜찮다고 얘기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개하는 입장에서 거래가 되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런 세부적인 주택의 하자, 편의성 등의 부분은 매수자, 전월세 세입자가 직접 하나씩 제대로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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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로 주식정보사이트를 이용해도 솔직히 고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추천종목의 승률이 70 ~ 80%고 하더라도 회원 개개인 별로 보면 그 중에선 손실을 입는 사람이 생깁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실제 이용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좀 이해를 못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열개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매수해서 수익 7개, 본전 1개, 손절 2개로 각각 5%씩 손익을 본다면 손절매를 한 것을 보충하고도 5종목은 돈을 번 것이 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조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산인프라코어를 9,500원에 10% 비중으로 매수하라는 문자리딩을 받았다고 한다면 매수주문을 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pc를 켜놓고 HTS로 바로 주문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1분 정도는 걸리는 편입니다. 1분 사이에도 주가는 몇호가 상승할 수 있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거나 직장인일 때에는 더 심각합니다. 스마트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접속해서 하면 빨라도 5분, 심하면 20 ~ 30분이 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쯤 되면 벌써 제법 상승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정보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같은 문자를 받는 회원수가 100명이 훨씬 넘습니다. 1인당 사백만원만 주문해도 몇분 사이에 4억원의 매수세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대형주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소형주는 5%이상 폭등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몇분만 지나도 추격매수가 힘든 상황이 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재수가 없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수익을 낼 때 못 내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손실내는 종목은 다 사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즉, 손절되는 종목은 주가가 하락하니 매수가 쉬워서 손실은 무조건 따라서 입게 됩니다. 저도 종종 이런 상황이 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요령이 생겼습니다. 리딩스타일과 제 늦은 손놀림을 이용해서 아예 한박자 늦은 매매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이왕 늦게 접속하는 상황이 되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주가 움직임을 살핍니다. 폭등 중이면 추격매수를 포기! 그냥 깔끔하게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공연히 추격하다보면 득을 봐야할 종목에서 손해를 입게 되죠.

 

반대로 하락중이라면 조금 더 낮은 가격에 매수주문을 냅니다. 정보사이트 회원의 매수세에도 상승하지 못 했으니 보통 2 ~ 3% 정도는 하락하게 되더군요. 저는 리딩보다 낮은 단가에 산 만큼 이익을 봐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손절을 해도 그만큼 덜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

 

실제 이런 방법으로 진행해보니 급등주는 아예 사지 못해서 이득을 못 볼 때가 종종 있지만, 대신 초반에 하락해서 다른 사람들이 본전치기나 손실을 입을 때 득을 보게 되더군요. 게다가 급등주를 사지 못한만큼 남은 돈을 하락주에 더 비중을 둬서 큰 수익을 얻게 된다는 점!

 

이런 활용법으로 최근 코스피, 코스닥 하락장에서도 회복도 훨씬 빨리하고 수익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주식정보사이트를 이용 중이시라면 이처럼 한박자 늦은 매매법도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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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lotto)를 매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한번에 5천원, 1만원 정도.. 하지만 그렇게 꾸준히 구매를 해도 4등도 잘 안 됩니다.

 

5등이나 가끔 당첨되죠. 뉴스를 보다 보면 매번 6명 안팎으로 해서 1등 당첨자들이 나오는데 왜 나는 안 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뭐 10억 정도는 아니더라도 겨우 5만원 당첨금을 주는 4등도 왜 잘 안 나올까요? 이렇게 확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로또의 당첨확률을 본다면 1등은 약 814만 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 확률이면 우리나라 인구가 약 5,167만명이니 갓난 아이까지 1장씩 구입하면 약 6명이 나옵니다.

 

이렇게 본다면 얼마나 되기 어려운지 조금 감이 오기 시작하죠. 2등도 쉽지 않습니다 약 135만분의 1.

 

3등도 약 3만5천 분의 1입니다. 확률로만 본다면 3등도 매주 1만원치씩 구매했을 때 3,500번을 사야 1회 될 수 있습니다. 1주일에 1회이고, 1년이 약 52주입니다. 그렇게 보면 67년을 매번 만원씩 구입해야 1번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거죠.

 

 

 

 

미성년자는 구입불가라는 조건으로 본다면 평생 사야 3등은 한번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뭐 다른 등수도 있으니 그것만 봐야할 필요는 없지만요..

 

4등은 733 분의 1입니다. 요것도 만만치 않죠. 만원씩 사도 1년에 한번 되기도 어려운 수치입니다. 5등은 45 분의 1, 이렇게 본다면 5등도 쉽게 당첨 안 되는게 정상입니다.

 

이렇게 낮은 이유는 뭘까요?

 

 

 

기본적으로 로또는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서 운영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권기금으로 판매금액의 40%가 적립되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되고, 적지 않은 금액이 운영비, 판매상의 마진 등으로 지급되죠.

 

그리고 판매대금의 약 50%만 로또당첨금으로 지급됩니다. 그중에서 1등~ 3등으로 큰 금액이 빠져버리니 당첨확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본다면 정부가 국민의 돈으로 복지사업을 하는, 서민들 돈을 각출하는 미끼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서민들은 이런 현실과는 상관없이 희망을 찾아서 로또를 구입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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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돈이 될만한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일수나 월수 같은 대출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엔 시장터에 대출고객들은 넘칩니다.

 

주변에 들어보면 엄청 높은 이자를 받고 있어서 조금만 더 저렴한 금리로 빌려주면 정말 영업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1억원 정도의 자금을 기본으로 해서 창업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솔직히 No입니다.

 

 

 

 

우선 대출업을 창업하고자 한다면 영업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나 군에 대부업등록을 해야합니다. 미등록시에는 불법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이자율 연 27.9%를 초과하면 역시 불법입니다. 미등록시에 최고이자율은 연 25%에 불과합니다.

 

현실적으로 개인돈, 사채가 연 27.9% 받아서는 수익이 안 납니다.

 

 

 

 

보통 일수이자는 연100%가 넘어갑니다. 아니 몇백%, 1천%가 넘을 때도 있죠..

 

영업자들에게 수당도 10% 정도 지급해야하고, 혹시라도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을 경우에는 법조치로 회수도 해야 합니다.

 

전화독촉, 방문독촉, 지급명령 등의 소송비, 통장압류 등의 비용도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 물론 이렇게 해봐야 회수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일수사채 빌리는 사람은 이미 1, 2 금융권 뿐만 아니라 대부업체서도 빌릴만큼 다 빌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미 신불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대부업 창업은 할게 못 됩니다.

 

이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전당포(典當鋪) 창업(創業)이 더 유리합니다. 전당포는 담보물을 확보하기 때문에 불량채권발생률이 아주 낮습니다. 그러다보니 연 27.9%해도 영업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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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마음에 드는 기업에 투자를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이 가능하고 코넥스 등의 장외시장에서 일부 비상장주식도 매매가 가능합니다.

 

장점은 사고 팔기가 쉽다는 점입니다. 해당 업체에 대한 재무제표 등도 공개가 되니 정보분석도 가능합니다.

 

 

 

 

거래 수수료도 증권사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저렴한 곳을 찾으면 매수에 0.015%, 매도 시에 0.315% 로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100만원 매수, 매도 해도 3,300원 정도이니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그 기업에서 발행하는 회사채(회사채권)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연 3 ~ 7%정도로 중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인기가 있는 것은 p2p대출사이트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p2p대출사이트에 회사가 자금요청을 하면 투자자들이 그 업체의 정보를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개되는 정보가 그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이다보니 솔직히 객관적인 분석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만큼 위험성이 높아서 보통 10% 안팎의 높은 수익을 노립니다.

 

해당기업에 직접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운영자를 알고 있다거나 지인의 소개를 받아서 참가하는 것입니다.

 

 

 

사실 투자는 모두 위험합니다. 회사채의 경우는 돈을 빌려주는 것과 비슷해서 수익이 안정적인 편이지만 해당 기업이 부도가 나면 역시 원금회수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 동양사태가 그런거죠.

 

상장회사 중에서도 가끔 부실공시, 회계조작으로 문제가 되는데 비상장기업들은 더 심하죠.

 

멋도 모르고 이야기만 듣고 돈을 입금했다가는 사기 당하기 쉽습니다. 그만큼 꼼꼼히 안정성과 성장성을 분석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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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한, 현대 등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일반대출상품은 잘 안 쓰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면에서는 직장인대출이 더 낫지만 신청부터 절차가 귀찮죠.

 

그냥 몇십만원 소액인 경우에는 별도의 승인절차(承認節次)가 없는 카드론, 현금서비스가 훨씬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100 ~ 500만원 정도로 금액이 좀 된다고 하더라도 한달 안팎으로 상환이 가능한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은행보다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신용카드쪽 상품이 더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도 좀 되고, 몇개월 이상 분할해서 갚아야하는 상황이라면 은행 등에서 일반 직장인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죠.

 

상담에, 서류를 제출해야하고 시간도 좀 걸리고 승인까지 받아야 하는 단점도 있어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이자부담에서 차이가 큽니다. 심하면 10% 정도 까지 이자율이 차이가 나죠.

 

그런데 이 상황이 되면 조금 불안감, 걱정이 생깁니다. 혹시 카드론, 현금서비스가 있어서 거절(拒絕)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드론도 두 세개 카드로 몇천만원 빌릴 수 있으니.. 너무 과다하게 받아서 사용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로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금서비스는 몇백만원이라고 하더라도 매월 반복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등급이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등급변화에 대해서 수정한다고 얘기는 있었는데 여전히 그런식으로 크게 하락했다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런 상황에선 한도가 낮게 잡히고 아예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몇십만원 등의 소액으로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이라면 별다른 영향을 안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대출은 어떤 회사에 근무하고 연봉(年俸)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서도 차이가 큽니다. 공무원, 코스피 코스닥의 상장기업인 경우에는 회사에서 짤릴 가능성도 적고 급여도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한도 금리가 아주 좋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4대보험도 안 되고 현금으로 급여를 받으면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서민대출인 햇살론마저도 600만원 정도 밖에 안 되거나 아예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총괄적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우선은 주거래은행에 상담을 받아보고, 거절되면 햇살론 등 2금융권쪽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1, 2금융권은 신용조회를 해도 등급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 돈을 빌리게 되면 그때 등급이 하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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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해 주식시장은 뒤통수를 맞는 해인가요? 영국 브렉시트결정 때도 그랫고 오늘 미국대통령 선거도 완전히 사람의 허를 찌르네요.

 

과연 트럼프가 당선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세계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힐러리를 예상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엊그제 FBI에서 힐러리이메일 재수사에서 무혐의라는 뉴스까지 나와서 방향은 완전히 잡혀진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코스닥지수 1일변동 : 출처 네이버증권정보

 

하지만 완전히 뒤통수 맞았네요.

 

마치 영국에서 브렉시트를 결정한 날과 분위기, 영향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초반에는 무난한 분위기였다가 어느 순간 추락을 시작하면서 급락장세가 펼쳐졌죠.

 

오늘도 그런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스닥지수를 보면 오전 10시 반까지는 그래도 플러스권에서 버티는 듯 보였는데. 11시가 넘으면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조금이라도 예측했었다면 그 전날이라도 정리하고 재매수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종목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오늘 단 하루에 5 ~ 10% 정도 하락한 경우도 많죠.

 

브렉시트 때에도 그랫지만 오늘 미국대선에도 제대로 대처를 못 했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오후 2시반이 넘어서 접속했더니 이미 쑥대밭이 된 분위기더군요.

 

어제 낙폭과대로 한화테크윈과 한국항공우주를 매수했는데 오전에 급등했다가 원위치 했네요. 쩝.. 박자를 못 맞췄습니다. 이것만 제 때 매도했어도 손실을 많이 줄였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코스닥 1년 주가변동

 

브렉시트때 폭락후 다시 급등했었죠.. 이번 미국대선의 휴유증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코스닥쪽은 조정받을만큼 조정 받은 것 같은데 그래도 오늘 추락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불안합니다.

 

훔.. 내일부터 조정을 받을 때 조금씩 코스닥150레버리지를 매수해놓는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아무리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연말까지는 어느 정도 회복되지 않을까요?

 

이럴 때 현금이 남아 있으면 정말 최고의 찬스인데, 스탁론도 벌써 다 쓴 상황이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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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대출철회권(貸出撤回權)이 등장해서 올해 2016년 10월말부터 실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물품거래의 경우에는 인터넷 구입시에 마음이 안 들면 14일 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금융대출상품에선 이렇게 철회할 방법이 없어서 고객의 불만이 많았었죠.

 

그래서 변심 등의 사유로 반환하고자 한다면 중도상환제도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 1금융권 은행쪽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담보 1.5% 정도, 신용 0.8% 정도 부담해야 하죠.

 

 

 

 

아파트담보로 2억을 빌렸다면 1.5% 중도상환수수료 300만원에 며칠간의 이자까지 손해봐야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출청약철회권인거죠.

 

아예 처음부터 받지 않은 상태로 되는 것이라서 중도상환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신용등급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 며칠간 이자는 납부해야하죠.

 

현재 은행권에서 시행하고 있고 보험사,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대형대부업체 등에서도 12월 말부터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장점에 대해서 많은 정보가 나왔지만 현실에서는 솔직히 걸리는 장애물(障碍物)이 많습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에 제한이 있습니다. 4천만원 이하의 신용대출과 2억원 이하의 담보대출에 한해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신용쪽은 4천만원이면 넉넉한 편이지만, 담보 2억원은 솔직히 좀 부족한 편이죠. 서울 뿐만 아니라 좀 큰 도시에서는 2억을 초과하는 경우가 제법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담보대출 쪽에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부대비용이라는 것이 있어서 고객이 부담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부대비용에는 근저당설정에 들어가는 각종 수수료 및 세금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빌라나 일반 주택의 경우에는 감정료 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금액이 제법됩니다.

 

5천만원이하의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되러 중도수수료보다 더 클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철회권이 최고의 해결책은 되지 못 합니다. 꼭 행사하기전에 실익을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악용을 막기 위해서 전체 금융사에서 월 1회로 동일 금융사에서는 1년에 2회로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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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은행의 통장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유용한 것은 역시나 증권사의 cma통장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테크의 1순위로 추천받는 항목이죠.

 

그런데 CMA계좌에는 종류가 여럿 있습니다. 4가지로 분류되는데 종금형, PR형, MMW형, MMF형.. 일반인이 보기엔 전혀 익숙하지 않은 용어에 무슨 소리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들의 특징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cma종금형으로 메리츠 종금, 동양종금 등 종합금융회사에서만 판매하는 고정금리의 금융상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천만원 한도에서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을 수 있죠.

 

은행예금, 적금과는 달리 CMA통장은 투자상품입니다. 그래서 이자 뿐만 아니라 원금도 예금자보호법상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신용도가 높은 국채, 회사채, 기업어음 등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라서 구태여 종금형에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1998년 IMF때에도 원금손실(元金損失)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RP형도 인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고정금리라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기준금리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예금 쪽은 고정금리상품이 더 유리하죠. 그래서인지 RP형은 아예 판매를 하지 않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RP형 대신으로 많이 권유하는 것이 MMW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변동금리이지만 대신 매 영업일마다 정산과정을 거칩니다.

 

즉! 월화수목금 평일이면 얼마씩 이자가 들어옵니다. 월요일은 토일 주말이 껴 있기 때문에 다른 날보다 약 3배의 금액이 들어오죠. 매일 정산을 하니 복리효과도 있습니다. 현재 현대증권의 경우 세전(세금 계산전) 1.2% 로 34만원에 매일 12원이 입금되고 있습니다.

 

 

 

MMF형은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등 고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는 대신 경우에 따라서는 원리금 손실도 생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계산해보면 이들 종류에 따라서 어느게 가장 괜찮다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이왕 CMA통장이 고액을 장기간 보관하는 용도가 아닌 생활비, 비상금 등을 잠시 보관하는 용로 사용하는 것이고, 이자율이라는게 계속 변동 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느 상품이 가장 좋다 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거죠.

 

진짜 재테크를 생각한다면 추가적인 우대이자율혜택조건이나, 현금입출금기 수수료면제 조건 등을 따져서 갖출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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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이 불편하긴 하지만 안정성이 아주 높은 편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지점을 방문해서 돈을 빌리게 되니 직원을 의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에 비교해서 2금융권, 대부업체는 대부분 지점이 적고 편리성 때문에 주로 인터넷대출을 받게 되는데 이 경우 지금 상담하고 있는 대출모집인이 진짜 그 업체의 소속인인지, 사기꾼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대출상담사의 진위여부를 조회하는 시스템입니다.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 사이트에 모집인의 등록번호나 휴대폰번호로 등록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돈을 빌리 때 이런 방법으로 상담사를 확인하시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많이 귀찮습니다. 의심이 되면 아예 그쪽으로 진행을 하지 않죠.

 

거기에 등록번호라는 것도 조금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사실 대출영업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다 알려놓게 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광고를 한다면 다 공개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다보니 누구든지 보고 얼마든지 사칭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등록번호만을 믿고 진행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한다면, 조회방법을 한가지로 통일하여 사칭이 어려운 휴대폰번호를 가지고 확인하도록 시스템을 정리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핑계로든 폰으로 하지 않고 070이나 일반전화기로 한다면 그 상담사는 의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귀찮은 절차 말고 대출모집인의 요구내용으로 판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신용등급상승, 보증보험 등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선입금을 요구하는건 사기입니다. 물론 불 수수료 역시 사기죠. 최근들어 기존대출금을 상환하면 신용도가 상승되어 돈을 빌려준다라는 곳이 있는데 역시 사기입니다.

 

통장원본을 요구하거나 체크카드를 요구하는 것은 대포통장사기로 특히 더 조심해야합니다. 절대 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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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에 cma계좌는 있었는데 현금카드만 가지고 입출금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유카드를 정리하면서 새로 able체크카드를 발급받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주로 사용한 것이 국민은행이었는데 합천에는 아예 지점도 없고 ATM기도 없다고 하더군요.

 

5일장 등으로 현금쓸 일은 늘어났는데 자동입출금기가 없으니 정말 난감하더군요. 일이라도 생긴다면 은행지점을 방문해야하는데 다른 지방까지 가야하는거죠.

 

 

 

 

게다가 이번에 현대증권이 KB금융지주와 합병해서 아예 금융거래를 현대증권쪽으로 몰기로 결정했습니다.

 

끌리는 것은 전월 30만원이상 사용하면 KT통신비 7천원할인을 받는 able슈퍼카드. 하지만 이건 주식거래를 하는 위탁계좌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제한이 있더군요.

 

그래서 무난한 able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주유나 대형마트, 백화점, 교통, 이렇게 4가지 중에서 1가지만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sk주유소에서 주유시에 리터당 80원적립,
*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15%할인,
* 백화점 15% 할인(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롯데)
* 교통 15%할인(전국 택시, KTX)

 

그 중에서 전 대형마트 15%할인을 선택했습니다. 역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되어야 할인한도 1만원! 50 ~ 100만원은 할인한도가 2만원!

 

 

 

사실 최고의 장점은 현금입출금의 편의성입니다.

 

전국 모든은행 CD/ ATM 이용시에 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조건이 아주 쉽습니다. 체크카드를 전월 1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급여 월 10만원이상 이체하거나, 통신요금 등을 1건이상 자동이체로 출금하면 됩니다.

 

자동이체1건 정말 쉽죠. 은행권카드는 수수료면제받기 정말 어렵지만, 증권사는 지점이 적다보니 다른 금융사 ATM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이런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면제 역시 같은 조건입니다. ATM기에 매번 몇백원씩 날리는 분들은 이런 현대증권의 able카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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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시작할 때에는 무엇보다 매매수수료부터 검토를 해서 저렴한 곳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거래중에 증권사를 변경해도 되는데 입출고(入出庫)할 때 비용도 들어가고 사람이라는게 귀차니즘때문에 변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KB증권을 이용하다가 무수수료를 쫓아서 유진으로 옮겼는데 신용까지 사용하고 있다보니 쉽지 않더군요.

 

 

 

 

많이들 사용하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pc에서 매매)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증권사매매수수료의 저렴한 수준은 0.015%입니다.

 

그전에는 최저 몇천원 수준이었는데 제 기억에 키움 쪽에서 크게 낮추면서 이젠 이 수준이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최저금액이 1500원 이상인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0.015%라면 백만원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150원이 나가게 됩니다. 팔 때 뿐만 아니라 살 때에도 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끝이냐? 아닙니다.

 

 

 

 

매도시에 추가로 증권거래세가 0.3%붙습니다. 백만원으로 치면 3천원!

 

그러므로 백만원어치를 매수, 매도할 때에 들어가는 수수료를 다 합치면 0.33% 이니 3,300원입니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죠.

 

그런데 단타를 하다보면 이 금액도 무시 못합니다. 하루 5백만원 정도 사고 팔고 하면 1만 7천원 정도, 한달이면 약 20일 거래하니 33만원 정도 돈이 나갑니다.

 

 

 

요즘 수수료 공짜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죠. 유진증권, 대우증권은 5년... KTB투자증권은 신규고객 비대면 계좌개설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주식매매수수료를 10년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하더군요.

 

참고로 주의할점인 공짜라고 해서 증권거래세 0.3%만 붙을거라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유관기관 제비용이라고 해서 매수, 매도할 때마다 관련기관(한국거래소, 예탁원, 협회비 등)0.0054% 정도는 부담하게 됩니다. 솔직히 단타거래를 즐기다보면 이렇게 조금씩 빠지는 푼돈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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