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pc게임 리니지를 접은지 몇년째.. 그래도 여전히 추억, 향수가 남아있고 아는 친구가 여전히 접속하는가 궁금해서 1년에 한두번 이벤트때 로그인해봅니다.

 

지난 2월에도 접해봤는데 바뀐 것도 많고 여전히 넘치는 캐시템으로 미련이 뚝 사라지더군요. 유저도 켄라우헬 서버의 경우 이벤트면 4 ~ 5천명이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3천명 안팎으로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덴(사이버머니) 시세도 2천원 대로 떨어졌다는데 뭐 아데나 쓸데가 줄어들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 리니지 홈페이지에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관련한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현재까지 플레이 하는 동영상이 2개 떳는데 정말 놀랄 정도로 pc게임과 비슷해보입니다. 위 사진은 마법사캐릭터의 화면으로 보입니다.

 

이뮨, 파이어스톰, 힐 등의 마법이 셋팅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빨간 물약도 있고, 모바일이다보니 AUTO키가 있는게 좀 독특해 보입니다.

 

한 화면 내에 많은 유저가 이벤트 보스몬스터 샌드웜을 사냥하고 있는게 마치 pc상에서 겜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기사캐릭터가 섬던 2층 바포방에서 바포메트를 공략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필드만 보면 리니지1과 전혀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왼쪽 상단에 피통과 엠통이 보이고 방어구(ac)표시도 보입니다.

 

파랑색으로 32767 라우풀 수치도 보이네요. 정말 흡사해보입니다. 기본 시스템까지도 같은 것 같습니다.

 

훔.. 화면이 너무 작아서 섬세한 컨트롤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1:1 자리에서 사냥한다든지, 필드할 때에는 정말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데 과연 어떨지..

 

 

 

 

2000년 정도 초기에 게임하셨던 분들은 어떤 장면인지 아실 듯 싶네요. 섬던 1층 입구에서 법사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내려오는 캐릭터를 이유없이 공격하는, 막피 장면입니다. 아~ 그 당시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죽으면서 떨구는 아이템을 노린 거죠.

 

많이 누웠습니다 ㅠ.ㅠ 그 당시엔 정말 화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추억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장면까지도 나오는 것을 봐선 과거 시스템으로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필드가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고 말섬과 글루디오마을, 요정숲 등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훔.. 리니지M은 모바일이니 pc 같은 정액제는 아니겠죠? 아마 무료에 유료아이템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번은 해봐야죠. ㅎㅎ 과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만큼 재밋을지 정말 기대 됩니다.

 

 

 

보스 데몬을 잡으면서도 필드를 하는 모습.. 훔 전 라인, 필드, 공성과는 친하지 않아서 별로 내키진 않지만 그것도 시스템의 하나죠. 리니지M 과연 일반 개인유저와 라인의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합니다. 피씨에서 처럼 왠만큼 괜찮은 사냥터는 다 통제 당하는게 아닌지.. ㅎㅎ

 

리니지엠은 원래 2017년 1분기 중에 출시예정이었지만 출시일에 2 ~ 3개월 늦추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상반기, 2분기인 5 ~ 6월 정도에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계정비 없이 무료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린1 레볼루션이든 린2 레드나이츠든 유료 캐시템만 안 쓰면 공짜로 할 수 있으니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리니지1의 레드나이츠(Red Knights)를 하다보면 엔피씨(NPC)를 잘 챙겨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바일게임이다보니 컨트롤도 쉽고 별다른 정보없이, 공부없이도 즐길 수 있지만, 전투단을 키울려면 반드시 챙겨야합니다.

 

리니지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릭터의 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장비가 중요합니다. 요정캐릭은 반지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보조캐릭터이다보니 너무 신경을 안 썼네요.

 

그리고 인첸트는 필수인데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각 아이템마다 안전한 인첸트수치가 다릅니다.

 

 

 

 

어떤 아이템은 4부터 증발될 수 있다는 빨간 경고문이 뜨더군요. 어떤 것은 6, 8, 각각 다르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막 무기마법주문서, 갑옷마법주문서를 바르다보면 날라가기 쉽습니다.

 

스마트폰이 적다보니 아이템 옵션을 읽기가 귀찮은데 자동장착을 클릭하면 알아서 좋은 옵션의 템이 착용됩니다. 부족한 템은 대장장이 엔피씨를 통해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대장장이를 통한 장비제작에는 여러가지 재료템이 들어갑니다. 스토리 등의 필드사냥을 통해서 수집을 해야하는데 이것도 완전히 노가다이더군요.

 

뭐 pc게임인 리니지1에서는 더 노가다이지만 혹시나 나올 수 있는 대박템도 있어서 덜 지겹습니다. 게다가 부족한 것은 상점이나 다른 유저들에게서 구입해도 되는데 여기선 그게 안 되니 그 재료아이템이 나오는 곳을 계속 반복사냥 해야 한다는게 단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료는 자원탐색을 통해서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영웅이 기사, 궁수, 마법사 세명이니 3팀을 구성해서 계속 돌리면 알아서 조금씩 모입니다.

 

탐색시간은 1시간, 3시간, 10시간 있는데 전 관리하기 귀찮아서 10시간짜리를 돌립니다. ㅎㅎㅎ

 

 

 

 

매일 소환석도 하는게 좋죠. 일반소환석은 하루5회 무료이고, 고급소환석은 1회 무료입니다.

 

일반에서는 단검주머니나 경험치(성장) 드링커 같은게 나오더군요. 소환수는 주로 고급에서 나오는데 다이아가 들어간다는게 문제입니다. 원하는 걸 뽑으려면 현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질 없이 소환수를 모으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드나이츠를 하다보면 제일 중요한게 영혼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웅 하나만 열심히 키워봐야 쓸모가 없죠. 전투단, 팀 전체를 키워야 합니다.

 

 

 

영혼석을 모으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판도라 상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매일 상품이 변경되고 1회사면 바로 매진이 됩니다. 무기마법주문서나 갑옷마법주문서, 장신구마법주문서도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구입해서 모아두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질없이도 할만한 것 같은데 키우려면 다이아가 계속 모자르지 않을까 싶네요.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는 엔피씨도 잘 확인해야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엔씨소프트에서 나온 리니지 모바일게임인 레볼루션을 1주일동안 즐겨 봤습니다. 하다보니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기본적으로 재미는 있습니다. 마음먹고 하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흡착력이 있습니다. 소환수를 연성(업그레이드) 시켜야 해서 재료수집을 위해서 사냥하다보면 한두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가버리죠.

 

그런데 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pc게임인 리니지1이 더 장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싫은 점도 있긴 하지만 그외 내용에서도 여러부분 차이가 느껴집니다.

 

 

 

 

가장 큰 레볼루션의 한계는 전투 중에는 적극적인 판단이 별로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전투팀을 구성하는데에는 머리를 많이 굴리게 만들지만, 정작 전투에는 스킬타이밍만 기다리고 누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피씨의 리니지1에선 그렇지 않죠. 아주 단순한 게임이라고 다들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부분도 많습니다.

 

단순히 칼질만 하는게 아니라 몹(몬스터)이 많으면 1:1 장소를 찾아서 도망쳐 다니기도 하고 물약도 일반 빨갱이를 먹다가 주홍이 말갱이등 고급물약을 먹기도 해야 합니다. 몹 스타일에 따라서 잡는 순서도 달라집니다.

 

 

 

 

팀플을 할 때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하죠. 채팅까지 해야하니 정말 정신없이 머리를 돌려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다리지 않고 바쁘게 머리를 써야하죠.

 

안정적으로 편한 사냥터를 좋아하는 유저도 있지만, 저처럼 새로운 사냥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새 사냥터를 찾고 적응하는걸 즐깁니다.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거죠.

 

하지만 레볼루션은 이런게 없습니다. 스토리, 오만의탑, 시간의균열, 보스레이드 4가지가 스타일은 틀리지만 솔직히 몇번 반복하다보면 다 그게 그거 같습니다. 차별적인 부분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바둑이나 체스, 삼국지 같이 포석을 하는 기분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에는 레볼루션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전 좀 적극적인 컨트롤을 원하는 스타일이라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필드, 몬스터, 보스 때문에 조금 몰입하게 되지만 결국 한순간 반짝 하다가 금방 시들해지네요.

 

지금은 캐시템으로 가득차고 사냥터도 구형 그대로라서 재미도 없어졌지만, 차라리 과거의 pc 리니지가 훨씬 나은 느낌입니다. 적당한 타이밍에 접어야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다운받아서 5일째 하고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디아블로2를 하는 기분이 드네요.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들과도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혼자서 방 만들어서 사냥하고 템 모아서 제작하는게 정말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가끔 자원수집하는 캐릭터와 접촉은 하지만 뭐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자동 전투이니 NPC와 똑같죠. 혼자서 즐기기에도 괜찮은 모바일게임 같습니다.

 

오늘은 소환수키우기, 즉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제 경험으로 우선 좌측에 소환수를 보면 + 는 힐러, 지팡이는 마법사, 칼은 근접공격수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각기 그에 따라서 연성(업그레이드) 재료가 다른 것 같습니다.

 

훔.. 올가의 경우에는 힐러인데 재료는 마법계열 소환수와 연성재료가 같은 것 같다는... 올가는 힐량이 인어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3명에게 같이 힐을 줘서 유용하고 공격력도 괜찮아보여서 장기적으로는 키워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서큐버스, 장로 까지해서 셋이 연성재료가 중복되어 많이 부족하더군요. 스킬 키우는건 쉽습니다. 렙업할 때마다 레벨업 버튼이 노랗게 불이 들어오니 그 것만 클릭클릭 하면 끝!

 

 

 

 

다음으로 관심을 줘야할게 레벨업. 뒤늦게 뽑은 소환수는 렙이 딸리는데 여기 레벨업에서 경험치 물약을 먹이면 금방 비슷한 등급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5렙 이하에선 EXP + 70 하나로도 렙업!

 

새로 뽑으면 1렙이라서 렙차이가 너무 심해서 못 데리고 다닐 상황인데 이를 맞출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성이 일종의 인첸트, 업그레이드 개념인 것 같습니다. 재료만 있으면 실패없이 성장하는 것 같네요. 마법 물리 공격력과 생명력, 물리 마법 방어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아랫쪽에 나오는 것이 재료들입니다. 그 재료들 중에서 부족한 아이템을 클릭하면 <<우측편에 아이템 획득경로가 뜹니다. 스토리 모드 [초보 4-9]에 나오니 이동을 클릭해서 그 곳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 나오는 것은 아니고 보통 2 ~ 3회에 한번 정도 나오더군요.

 

 

 

 

네번째로 나오는 진화. 여기서 3성을 4성으로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돈을 줘야 키울 수 있나? 했는데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문제는 진화의 재료가 마름모 노란 색의 영혼석. 생긴 모양은 똑같은데 소환수마다 각각 자신의 영혼석이 있어야 해서 모으기 정말 어렵습니다.

 

진화가 연성보다 효과는 좋지만, 영혼석이 랜덤으로 나오다보니 그만큼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스튬에선 기본 > 숙련된 > 완숙한 > 귀부인 올가로 업되네요. 훔 6성까지 육성시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게임들은 월정액이 없기 때문에 뭔가 좀 하려면 다 패키지아이템(캐쉬템)을 구입해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없이도 즐길만하다는 점이 좋네요. 물론 이제 겨우 5일째 이용후기입니다. ㅎㅎ

 

단독 플레이가 아닌 팀플레이로 디아블로2처럼 혼자서 재밋게 즐길 수 있다는데서 좋은 평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니지! 하면 현거래! 가 떠오르는데 모바일게임 쪽은 대부분 귀속템이니 그런 현거래도 적지 않을까 싶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엊그제 12월 15일 출시했습니다. 엔씨에서 나온 모바일게임은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 됐고 평도 별로 안 좋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접속해봤습니다.

 

스타트하면서 캐릭터 아이디를 만드는 과정이 없어서 좀 이상했습니다. 바로 스토리동영상이 시작되며 그 속에서 진행이 되더군요.

 

과거 켄라우헬 이야기가 나오고 기르타르를 소환한다는 내용도 나오고 바슈? pc 리니지1의 동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캐릭터죠. 익숙한 분위기입니다.

 

 

 

 

동영상 분위기가 그럴 듯 하게 괜찮네요. pc게임부터 해오신 분들은 옛날 생각이 제법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고만 고만하지만 아내는 원작 만화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진행은 하는 방법도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가 나오는데 읽어보면 나름 이해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이 끝난 다음에 직접 소환수를 불러내어서 끌고 사냥을 하러가게 되던데 이때부터가 정말 시작이더군요.

 

pc판과는 달리 혼자서 게임하는게 아니고 여럿 소환수를 불러내에서 파티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 장로와 인어, 판까지 불러서 넷으로 하는데 기본적인 건 알아서 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엠이 차듯이 액티브 스킬이 차츰 충전되는데 가득차게 되면 유저가 원하는 시기에 액티브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보니깐 장로와 인어를 잘 사용해야 하더군요. 장로는 전체공격으로 데미지도 좀 되고, 인어는 기사에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엠이 금방 차는게 아니고, 각 전투가 3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초보자이니 쉽게 쉽게 퀘스트를 깰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3 ~ 4판에 한번씩은 전멸 당하는군요. ㅋㅋ

 

아이템 하나씩 채우고 스킬도 배우고 하는게 정말 재밋네요. 초반 악평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할만한 것 같습니다.

 

 

 

 

모바일게임이라 pc와는 달리 월 정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필요시 캐쉬를 돈으로 사서 캐시템을 써야되는거겠죠.. 뭐.. 리니지1에서 월정액 29,700원에 쉴틈없이 나오는 캐쉬템까지 생각한다면 그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쨋든 없어도 초반엔 즐기만 합니다. ㅎㅎ 금방 말섬은 통과하고 글루디오로!

 

 

 

글루디오의 보스는 데스나이트인 것 같습니다. 전투에 승리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고 패배시 다시 반복, 가운데 보물상자가 하나씩 나오는데 거기서 아이템이 나옵니다.

 

왼쪽 아래 월드맵은 전체 지도를 볼 수 있고, 자원탐색은 그냥 클릭해놓기만 하면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됩니다. 그 동안 전투를 해도 됩니다.

 

같은 전투력에도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고, 한두시간 해본 이용후기로 본다면 정말 잘 만든 게임으로 보입니다. 며칠 더 해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지난 주 포켓몬go 뉴스로 가득한 한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출시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이용가능한 국가도 처음엔 5개국에 불과했는데 완전 빅히트 분위기였죠.

 

우리나라에는 지도정보문제로 인해서 정식출시도 어려울 수도 있다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가능하다는 기사에 속초 쪽으로 가는 고속버스가 증편될 정도로 난리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주식시장에서 조용하다면 되러 이상한 일이겠죠.

 

 

 

 

포켓몬go가 현실배경에 가상물체가 겹쳐지는 기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관련 테마주가 큰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솔직히 뭐가 관련주인가 부터 잡기 쉽지 않은 듯 싶습니다.

 

많이 언급되는 것이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소프트맥스, 팅크웨어, 아이오케이, 텔레칩스, 나무가, 코렌.. 게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관련하여 대충 뽑아봐도 10여개가 넘지 않나 싶습니다.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게 한빛소프트입니다.

 

 

한빛소프트 일봉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겨우 1주일 사이에 100%가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훔~ 현재 분위기 봐서는 포켓몬고의 흥행은 한동안 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AR, VR관련주들의 주가상승은 과연 계속 될까요?

 

현재 주식시장이 실적시즌이지만 아직까지 특징적으로 리드하는 업종이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눈에 띄는 테마주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상승할 이유는 한가지도 없어보입니다.

 

게임주의 경우에는 경쟁업체가 잘 나가고 있는데 더 불리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래서인지 모바일게임주 컴투스의 경우에는 같은 시기 연 3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빛소프트와는 정반대죠.

 

 

컴투스 일봉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다른 ar 증강현실, vr 가상현실관련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켓몬go는 이미 개발, 출시되어서 뜬 상황이고, 그 배경에는 기존에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스토리와 인기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이 쫓아가기에는 시간이 제법 필요하죠.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대부분의 테마주들이 그렇듯이 대부분 실적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분명 확실한 연관이 있는 종목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알짜배기를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듯 싶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포켓몬go(pokemongo)에 대해서 들은게 겨우 3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완전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5개 국가에 대해서만 서비스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속초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라는 뉴스가 뜨고 있습니다.

 

뭐 그전에도 인기가 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들이 많았지만 이정도 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포켓몬go의 인기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게임game이 재밋으니 인기가 있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리저리 검색해서 리뷰를 찾아본 결과 그건 아닌 듯 싶습니다.

 

몬스터를 찾아서 다니고, 만나게 되면 볼을 던져서 집어넣는 단순한 과정의 반복이 주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체육관에서 배틀도 할 수 있다는데 컨트롤도 어렵지 않고 그다지 전투감도 없는 것 같고,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2km, 5km, 10km 등 일정 거리를 걸어야 한다는 점이 독특하긴 하지만 역시 흥미를 끌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재미가 없으면 사람들이 그렇게 몰릴 이유가 없겠죠. 장점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가장 큰 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를 바탕으로 하여 몇백 종류의 몬스터들이 존재해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에서 여러 지방,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이들을 찾아서 수집한다... 처음 하나둘은 그냥 신기해서 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유저가 안 가지고 있는 희귀 몬스터를 포획하겠다라는 수집본능을 불러 일으키죠.

 

pc게임과는 달리 모바일이기 때문에 단순한 시스템이 더 유저를 끄는 부분도 있습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을 본 추억이 다들 있기 때문에 쉽게 다가오는 점도 아주 크겠죠. 호기심으로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전 안 할 것 같습니다.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켜놓고 쳐다보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제 아이에게도 그런 행동은 위험하다고 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런 모습을 제가 할 수는 없죠.

 

그리고 저도 수집을 아주 좋아하지만, 이 포켓몬go는 좀 아닌 듯 싶습니다. 머리를 써서 포획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반복 행위를 통한 포획.. 전혀 끌리지 않습니다.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겠죠... 어쨋든 좀 봐야할 듯 싶습니다. 한순간 반짝하고 말 것인지.. 장기간 흥행할 것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모바일 루어낚시게임 낚구낚구도 재밋지만, 풀로 하긴 그렇고 여유시간 짬짬이 놀기에 좋은 겜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좀 꾸준히 키워볼만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검색하고 다니다가 농사짓기 레알팜(Realfarm)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 그래도 내년에 시골로 귀촌할 생각도 있는데다가 실제 농작물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정말 끌리더라구요.

 

 

 

 

다운받아 접속하는데 업데이트를 제법 받더군요.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는데 여전히 관련 블로그 포스팅도 많은 걸 봐서는 재미도 있고 유저들도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1레벨 초라한 컨테이너 박스이군요. '비바람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컨테이너 박스' ㅋ 설명이 재미납니다.

 

'뭐냐 그 표정은? 고급펜션같은 전원주택이라도 바랫던게냐?', '펜션에서 자고 싶으면 돈을 주고 펜션으로 놀러가라고' ㅋㅋ 설명해주는 이장의 말이 정말 웃깁니다.

 

 

 

 

밭의 정보창입니다. '이 창을 백날 들여다봐야.. 멍청한 니 녀석 머리로는 뭔 내용인지 모를거다.' ㅎㅎㅎ 정말 웃기죠.

 

등장하는 npc의 멘트를 읽어보시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내만 따라가면서 진행하면 하나씩 배울 수 있더군요. 1렙에선 상추 밖에 못 키우네요.

 

계절에 따라서 심어야하는 채소가 틀리죠. 그에 맞게 추천 표시가 떠서 고르기는 쉽습니다. 상추가 금방 금방 자라고 초기 퀘스트도 있어서 초반엔 정말 많이 심게 되더군요.

 

스마트폰으로는 화면이 작아서 10인치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같은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궁금한 건 왼편 상단의 똥박사를 클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장 최춘삼의 설명대로 현실의 1분이 레알리(게임상 마을)의 하루입니다. 그래서 상추는 3분이면 수확이 가능해집니다.

 

알림에 따라 물이나 거름 등을 관리해주면 되는데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회복제는 퀘스트로 구하거나 아니면 현질로 구입해야하더라구요.

 

농사를 지으면 조금 남고, 나무, 돌을 제거하고 건물을 증축하고 해도 거의 투자한 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레알은 현금으로 사야되니 현투자 할 사람이 아니라면 안 쓰고 아끼는게 좋죠.

 

그리고 초반엔 퀘스트를 하는게 남는게 많더군요. 우편으로 선물도 오니깐 잘 챙겨야 합니다. 이틀 동안 20렙까지 키웠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피씨게임은 많이 즐겼지만, 스마트폰은 화면이 적어서 모바일게임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낚시게임 낚구낚구(바다의 이야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어떤가 하고 접속해봤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다낚시를 직접 가는데..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그런 재미를 겜에서 느낄 수 있을까? 전혀 기대가 안 되더군요.

 

제가 많이 했던 리니지에도 미니겜이 있지만 완전 시간때우기입니다.

 

 

 

 

다운 받았을때 첫화면! pc게임들은 회원가입절차가 굉장히 복잡한데.. 너무 간편하게 가입되더군요. 놀랬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와 연동할 수도 있는데 구태여 안 해도 되더군요. 페이스북도 연계시킬려고 했는데 안 쓴지 오래되어서 비번 기억이 안나서 포기..ㅋ

 

 

 

 

화면 중앙에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관련 정보도 하나도 없이 접속했는데도 이 안내만 따라가도 기본적인 진행은 충분히 할 수 있더군요. 한마디로 정말 쉽다는게 정말 장점!

 

 

 

 

낚시대 손잡이 부분의 손가락 표시에 손가락을 대고 윗쪽으로 쭉 올리면서 손가락을 떼면 시작됩니다.

 

3 ~ 4초 뒤에 바로 핸드폰이 드르륵~ 진동이 오면서 고기가 물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별다른 변화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을 누르면 몇초내로 드르륵~ 입질이 옵니다. 그와 동시에 제일 상단에 큰 바(Line-Tension)이 생기는데 누르고 있으면 점점 차올라옵니다.

 

릴을 돌려서 당기는 것이라서 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는 거고 그만큼 점점 물고기와의 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떼면 그때부턴 물고기가 물고 도망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대신 줄의 긴장도가 줄어드는거죠. 이 속도가 왔다갔다 예상 못하게 변해서 정말 긴장감이 확! 생깁니다.

 

 

 

 

바의 어느쪽이든 양쪽 끝에 도달하게 되면 실패! 눌렀다 뗏다를 반복하며 물고기와의 거리가 0m가 되면 성공! 정말 쉽네요.

 

성공하면 이렇게 올라오는데 얼핏 보기에 진짜 생선같습니다. 빤히 게임 중인데도 마치 진짜 낚아올린 듯기분이 좋네요~ 생각보다 재밋다는데 한표 추천합니다.

 

 

 

요렇게 점감펭의 등급, 무게, 경험치, 캐쉬 등이 나옵니다. 풀어주기와 담기 선택이 나오는데 어망에 담기를 해서 팔면 됩니다.

 

* 어망 : 적재량이 꽉차면 더이상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그전에 어망을 선택해서 들어가 팔아야 합니다.

 

별도 유료결제없이 무료로 잡은 생선을 팔고 퀘스트 완료 낚시대, 줄을 수리하고 루어도 더 구입해가면서 즐길 수 있네요. 출퇴근 짧은 시간 즐기기에는 딱 좋은 모바일게임인 것 같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