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방법은 거의 같지만, 그래도 등급별로 특징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최고1등급을 노리는 2등급.

 

솔직히 이정도면 구태여 신경을 써서 올릴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에도 충분히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뭔가 한가지가 부족해서 1등급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최고를 노리시는 분들께는 되러 불만인 위치이기도 합니다.

 

부족한 부분만 채워주면 최우량이 될 수 있습니다.

 

 

 

20대, 30대 연령에서 2등급이라면 시간이 필요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레딧뷰로(신용평가회사)의 평가기준 중에는 신용거래기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년간 연체가 하나도 없는 사람과 10년간 연체가 하나도 없는 사람, 누구를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조건이 다 똑같다면 당연히 10년 간 문제가 없었던 쪽이 신뢰도가 더 높습니다.

 

이런 특징이 평가에도 똑같이 반영됩니다. 20대, 30대에서는 아직 신용거래 기간이 짧아 최고단계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처럼 그대로 관리해도 멀지않아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또다른 경우로 보면 소액부채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00만원 수준의 신용대출이라든지, 그보다 조금 큰 수준의 담보대출이 있다면 이걸 갚아버리면 바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땐 언제든 올릴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할 필요가 없죠.

 

결국 2등급에서는 일반적인 관리법대로만 잘 해도 됩니다.

 

 

 

 

기본적인 신용관리법은
1. 연체하지 않기
2. 총 채무규모를 줄일 것
3. 신용카드를 적당히 잘 사용할 것(통상 한도의 30% 이내), 없을 때에는 체크카드라도 꾸준히 사용할
것입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여러가지를 따져봐야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 시중은행에서 볼때에는 올크레딧(KCB)과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둘 중에 한 쪽이라도 낮으면 그게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올4등급, 나이스1등급이라면 은행에서 조회할 땐 4등급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부도 위험성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보수적인 쪽을 기준으로 하는 거죠. 그래서 양쪽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예전부터 신용등급관리방법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는 단기대출로 명칭이 변경되었죠.

 

이용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정말 편합니다. 별도로 신용조회 등을 거칠 필요없이 본인확인절차만 거치면 몇백만원도 바로 입금받을 수 있죠.

 

 

 

 

하지만 신용평가회사에서는 이를 가지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던 모양입니다.

 

금리도 10 ~ 20%대로 높은데다가 한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 상환해야해서 단기 상환할 자금이 생기지 않으면 몇달 돌려막기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까지 생기게 되죠.

 

 

 

 

이런 이유로 과거에는 현금서비스를 자주 사용하면 등급하락폭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신평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책이 변경되어 수정을 가했습니다. 즉 그동안에 주던 불이익을 없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신 분들이 그렇다면 신용도하락이 없어진 것인가요? 하는 질문을 올리시더군요.

 

 

 

 

그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부여하던 불이익을 없앤거에 불과하죠. 현금서비스도 빚(채무)이라는 사실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신용관리에 가장 안 좋은 것이 연체!

 

 

 

 

♣ 두번째로 안 좋은 것이 빚이 증가하는 것이죠. 그러므로 여전히 악영향을 줍니다.

 

일반적인 2금융권 카드사 대출로 평가된다는 것입니다.

 

tip! 다른 채무가 없는 상황에서 50만원 정도의 소액을 꺼내 쓸 때에는 평점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500만원 정도 고액을 꺼내 쓰게 되면 한두등급 정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일반대출상품들의 금리가 많이 하락했고, 무서류에 전화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게 바뀌는 등으로 정말 편해진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는 상품이 많아서 정말 며칠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모바일대출 등과 금리비교를 해보고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저금리시대에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더 높은 금융상품을 찾다보니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신용등급에 대한 관심도는 크게 떨어지죠.

 

적금금리 0.1%는 바로 현금으로 마음에 와닿지만, 본인 신용도는 돈으로 바로 환산되지는 않기 때문에 민감도에서 크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정작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는 순간에는 이미 피해를 입는 순간일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으로 취업을 한지 6개월이 지나, 신용카드가 필요해서 발급신청을 했는데 과거 대폰연체로 7등급도 안 되서 거절당할때!

 

이제와서 연체금을 갚는다고 하더라도 발급조건이 될려면 최소 몇개월이상 걸립니다.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 입게 되는 손실은 신용카드를 조금 늦게 사용하게 된다는 불이익 정도 밖에 안 되서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삼사십대 내집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등급미달로 거절당한다면 그 피해규모는 눈더미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7등급 이하로 은행권에서 안 되면 2금융권을 찾아야 하는데 이자율이 3%이상 폭등할 수 있습니다. 1억원대출에 3%면 1년에 300만원!

 

이렇게 수치화되면 정말 충격으로 와닿게 되죠.

 

 

 

 

심지어 금융권대출도 안 되는 저신용자라서 계약금까지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까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같은 직장동료들과 이용하고 있는 마이너스통장금만 비교해봐도 그 차이를 정말 심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신용의 손실이 현실화하면 그때서야 수습방법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라는게 떨어지는건 한순간인데 올리는건 한세월이라 단기로 급등을 꿈꾸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관리가 정말 중요한거죠.

 

문제는 이런 기초적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용도를 높여서 저금리대출, 대환을 해주겠다는 대출사기에 당하는 것이죠. 이런 얘기는 100% 사기입니다.

 

 

 

신용등급은 적금 몇천만원을 넣는다고 해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금 입출금거래로 조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용하고 있지도 않은 금융사에서 저금리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 문자메시지는 100% 사기 불법광고기 때문에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장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소 본인의 신용등급 정도는 알고 저신용상태라면 최소 5, 6등급 수준까지는 올려두는게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등급을 올려야할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특히 몇년내에 내집마련이나 전세대출 등으로 큰 자금이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높죠.

 

대출금이 2억원이면 금리 1% 차이로 1년에 200만원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정말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현재 7등급, 8등급으로 문제가 있다면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직 2 ~ 3년 뒤 이야기다 생각해서 여유를 부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은 여유가 아니라 만용이죠.

 

신용이라는게 떨어지는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예를 들어 1등급, 최우량 상태에서도 신용카드 대금 200만원 한두달 정도만 연체해도 바로 8등급수준으로 추락하죠.

 

 

 

 

반대로 올라가는건 한 세월일 때가 많습니다. 나름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1년 내도록 평점1점도 안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신용자들은 기존에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정지되어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그렇다고 해신규 발급도 안 되는 조건이라서 적극적으로 올리기가 정말 힘든 것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데 여기에 잘못된 정보가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은행에 적금을 넣어라는 충고 역시 잘못된 내용입니다.

 

신용평가회사인 올크레딧(allcredit, KCB)이나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에서는 금융기관의 예금, 적금 같은 현금보유 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현금자산인 적금 5천만원 있는 사람도 겨우 40만원 카드대금 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저축성보험, 주식, 부동산보유도 마찬가지며 대기업근무, 무직자, 이런 것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수천만원대 예적금, 저축성보험, 주식 등을 A금융사에 넣어두고 있다면 그 회사로부터 우수고객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만 갖추면 대출금리 할인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이건 내부등급으로 타업체에는 전혀 공유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의 차이점을 정확히 구별해야 합니다. 본인이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의 신용등급올리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죠.

 

무엇보다 첫째는 연체를 해결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빚의 규모를 줄여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빨리 갚아나가면 그만큼 회복도 빨라집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카드를 꾸준히 잘 사용하는게 있습니다.

 

최근들어 변경된 부분이 통신요금, 국민연금 등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잘 납부하고 있다면 그 납부영수증 등을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의 고객센터로 보내서 올리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평가시스템을 고려했을때 이 효과는 아주 미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다른 방법에 노력을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2016년 수정된 신용등급 적극적으로 올리는방법 총정리(바로가기)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개인신용등급시스템도 국가정책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변경되는 부분이 있어서 2016년을 기준으로 수정된 부분까지 고려하여 총정리해 봤습니다.

 

최근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크레딧뷰로인 마이크레딧(mycredit)크레딧뱅크(creditbank)나이스지키미 사이트로 통합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 변화는 직접적으로 평가시스템에 영향이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스지키미 홈페이지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료조회도 제일 하단에 눈에 띄게 되어있어서 나름 고객들의 이용이 좋아진 듯 싶습니다.

 

또한 대출, 연체정보변경에 따른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참고로 올크레딧(allcredit, KCB)는 예전부터 시뮬레이터기능이 있었습니다.

 

 

 

 

종종 사람들이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마이크레딧) 둘 중에 어느쪽이 더 정확한가요?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어디가 맞고, 어디는 틀리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두 곳 모두 각각 인정받는 평가회사로써 보통 대형시중은행들은 이곳 두곳을 모두 조회해서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예를 들어 올7등급, 나이스4등급이라면 그 사람은 7등급 저신용자로 보는 것이죠. 그러므로 둘 다 잘 관리해야합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각 회사들이 보유한 정보도 조금 다르고 평가기준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등급이 크게 나쁘게 나왔다면 신용카드실적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나이스가 크게 낮게 나왔다면 비금융회사에 연체정보가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등급을 적극적으로 올리는 방법, ♣ 첫번째는 당연히 연체, 미납해결입니다.

 

 

 

 

아무리 장기간 1등급 고신용자였다고 하더라도 신용카드 백만원 한달연체하면 바로 저신용자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8 ~ 10등급은 연체등급으로 해결하면 단기적으로 한두단계 회복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정말 휴유증이 큽니다.

 

♣ 두번째는 부채규모를 줄이는 것입니다. 빚이 많으면 파산위험도도 올라가는게 당연하니 대출빚을 줄이는게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빚에는 대출금액 뿐만 아니라 할부금액도 포함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소액, 몇십만원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조기상환하면 회복도 빨라지고 평점까지 원위치 되기 때문에 연체되는 것보단 대출받는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 세번째 신용카드를 잘 사용할 것! 어떻게 이용하는게 잘 사용하는 것인가가 문제인데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대출이기 때문에 가급적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할부보단 일반결제가 나은데 한도의 50%를 초과해서 사용하는건 빚증가로 판단되어 되러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적정 30%로 얘기하는데 사람마다 카드한도가 다르다보니 이런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카드도 유용하며, 체크카드도 매달 10만원 이상 꾸준히 쓰면 좋지만 이건 현금거래로 신용카드에 비해서는 후순위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후불거래가 거의 없는 사람일 때에는 국민연금이나 전기수도 같은 공과금, 전기요금 등을 최근 6개월 이상 꾸준히 잘 납부한 영수증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고객센터에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후순위효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대한 관리에 더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에서 제공하는 유료 신용관리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자주 보고 신경을 쓸수록 상승가능성이 높아지죠.

 

역시나 매번 강조하는 부분은 절대! 연체는 하지 않도록 해서 추락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금융관련하여 특히 신용등급시스템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상승, 하락원인과 관리요령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려져 있죠.

 

 연체를 하면 안 된다.
이 늘어나면 불리하다.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라.

 

 

 

 

하지만 개별적인 사례에 있어서는 전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신용등급평가시스템이 일원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업대출 완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이론에 따르면 당연히 등급상승하는게 맞겠죠.

 

현실에 있어서도 그렇게 될까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대부업대출(사금융, 사채)의 종류는 다양해서 대부분의 정보가 신평사인 올크레딧(allcredit)이나 NICE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 회원들은 카드론 300만원을 빌린다면 보통 1주일 내로 '신용정보가 변동되었다'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조회해보면 **카드사 명의300만원 빚이 늘었다는게 등록되어있죠.

 

그에 비해 사금융쪽으로 빌린 것은 대부분 등록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업체측에서 그 정보를 신평사에 제공하지 않으니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로 인해 빌리더라도 등급하향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인해 100% 완납했을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스템이 일반인 입장에서는 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각 회사별로 이익관련하여 벌어지는 일이라서 이런 현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고객입장에서 본다면, 본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해서 대부업대출이 등재되어있다면 갚으면 등급이 올라가겠구나 추정을 할 수 있고, 반대로 등재되어있지 않다면 갚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겠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케이블TV 등에서 광고하는 일부 대형대부회사들의 대출빚정보는 공유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용등급관리 측면에서만 본다면 중소형업체, 개인사채를 빌리는게 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 거죠.

 

하지만! 그만큼 불법고금리라든지, 불법수수료, 불법추심 등 위험성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연체정보를 신평사에 제공하는 업체도 제법 있어서 3개월 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바로 저신용자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빚을 갚을때 어떤 것부터 갚아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우선은 연체된 부분을 해소해서 빚독촉을 줄이고 등급관리를 해야하며, 다음으로 고금리대출빚부터 갚는게 좋습니다.

 

이자부담이 줄어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원금을 갚아갈 수 있죠.

 

금융이야기 3. 내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하기(바로가기)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최근 올크레딧(KCB)나이스지키미(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의 신용등급책정 기준이 변경되면서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많이 노출되는 것이 통신요금, 수도 전기 공공요금, 국민연금 등을 잘 납부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왈가왈부 말이 많더군요.

 

 

 

 

고신용자의 입장에서는 공연히 다른 사람들이 올라가니 내가 떨어지는게 아닐까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반대로 이젠 신용관리하기 쉬워졌다 생각하게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사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냉정하게 봤을때 과연 그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는 전혀 모른다는 거죠.

 

 

 

 

실제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등은 그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아무런 공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반영된다는 거죠.

 

실제 평가시스템을 고려했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정보입니다.

 

아무리 우량한 1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바로 7 ~ 8등급 수준으로 폭락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체정보등록되어있는 상황에선 통신요금, 공공요금, 국민연금을 잘 납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체해결이 가장 중요한 거죠.

 

마찬가지로 대출빚이 은행 뿐만 아니라, 2금융권 카드론, 캐피탈, 저축은행 등으로 몇천만원 등록되어있다면 저신용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에 제시한 신용상승방법은 7등급 이하 저신용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거나, 주로 현금사용해서 등급이 올라가지 않는 분들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한 걸로 판단 됩니다.

 

해당 정보를 강제 수집하는 것도 아니죠.

 

필요로 하는 고객이 직접 6개월 이상 납부한 영수증을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고객센터에 보내야하는 불편한 절차가 붙어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제공하는 임의수집 방식입니다.

 

 

 

 

우량한 상태라면 이번 정책변화로 공연히 본인의 신용도가 하락하는게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구태여 귀찮게 등록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됩니다.

 

연체도 없는데 본인등급이 아무런 변동없이 몇년째 5 ~ 8등급에서 정지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개별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큰폭으로 상승할거다? 라는 기대도 금물입니다.

 

금융이야기 3. 내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하기(바로가기)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등급관련해서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은 부분이 어떻게하면 등급을 올릴 수 있는지? 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7등급 저신용자 커트라인 이하에서는 신용카드발급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올려야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등급은 신용거래를 통해 올리기가 가능합니다.

 

 

 

 

종종 금융기관 담당자들 중에서도 여전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금, 적금, 펀드, 주 같은건 현금거래입니다.

 

의무적으로 강제되는 것도 아니죠.

 

수억원대의 적금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정보는 원칙적으로 해당 은행, 증권사에서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공유가 되지 않으니 해당 금융사에서는 높은 실적으로 우수고객 혜택은 받을 수도 있지만 다른 회사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적금이나 펀드를 넣어라 하는건 그업체 내부평점을 올리는 것이라서 그곳에서 수수료면제나 할인혜택, 대출금리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금융사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라는걸 알고 선택해야합니다.

 

 

 

 

등급관리에 효과가 있는 건 원칙적으로 금전적인 변제의무를 이행하는 것! 즉, 후불거래에 한정됩니다.

 

대출, 할부, 신용카드사용, 모두 이용하고 일정기간 뒤에 결제를 하는 형태입니다. 그외에도 수도, 전기, 가스, 휴대폰요금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납부정보 등은 의무적으로 납부해야할 금액으로 이런 부분은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

 

 

 

 

과거에는 아예 반영이 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당사자 본인이 신용평가회사에 보내서 등록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즉! 무조건 영향을 주는게 아니고, 당사자 본인이 원한다면 최근 6개월치 이상 완납한 영수증올크레이나 나이스지키미의 고객센터로 보내면 반영됩니다.

 

그리고 체크카드 사용실적 현금거래입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2014년 말부터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최근들어 몇가지 방법들이 새로 추가된 것은 신용카드를 발급 받기 어려운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올리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급적 처음부터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최선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최근에 네이버 지식인으로 재미난 질문이 올라왔었습니다. 크레딧뱅크(현재는 NICE지키미로 바뀜)에 나오는 통계에 따르면 20대 남중엔 신용등급 1등급이 전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등급이 0.16%, 이 역시도 엄청 낮은 수치죠.

 

이렇게 나온 내용을 보시고 이게 단순히 전산상의 오류인지, 아니면 해당 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의 정책적인 판단인지? 하는 의문을 가지신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마 해당 신평사 평가담당자 몇명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부에서 그 이유를 알기 어렵죠.

 

하지만 저도 비록 다른 업무였지만, 신용평가회사에 몇년간 근무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충 짐작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연령 때문이라는 거죠.

 

 

 

 

나이 때문에 신용도평가에 불이익을 받는다? 라고 얘기한다면 이건 불평등하다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나름 합리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쉽게 회사로 를 들겠습니다.

 

다른 조건은 다 똑같은 상황에서 3년간 대출이자를 한번도 연체하지 않은 A기업과, 10년간 대출이자를 한번도 연체하지 않은 B기업.

 

 

 

 

이렇게 두개 업체가 있다면 어느 곳에 투자를 하시겠나요?

 

다른게 다 똑같다면 당연히 B기업에 투자합니다. 3년보다야 10년 동안 미납 한 번 없었던 곳이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 하는거죠.

 

이는 개인을 판단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량한 신용거래를 오랜기간 했을 때 더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20대엔 후불거래를 한지 길어야 1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안정적인 소득이 없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미성년자, 대학생, 군대 기간이 포함되어있죠.

 

그러다보니 1등급까지 올라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부족한 것입니다.

 

 

 

 

가끔보면 처음 시작이 1등급이고 점점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처음은 가운데인 5 ~ 6등급 정도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 참고로 신용관리에서 제일 주의해야할 부분은 연체입니다.

 

미성년자일때나 이십대 초중반에는 몇십만원, 몇백만원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다보니 휴대폰 할부대금 을 미납할때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연체효과몇천만원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최근들어 소액일 때에는 갚았을때 회복이 더 빠르도록 변경되었지만, 그래봐야.. 고신용자로 올라가는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반대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이죠. 그만큼 어릴때부터 본인의 신용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금융이야기 3. 내 신용등급 무료조회하기

▶▶ http://0810frog.tistory.com/231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대출이나 신용카드발급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하신 분들 중에서는 올크레딧(KCB)과 나이스지키미의 신용등급이 전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중에 어느 한쪽만 조회해보고 괜찮네~ 생각했다가 실제 금융기관에 진행해보니 예상했던 등급보다 더 낮게 나와 퇴짜를 맞은거죠.

 

 참고로 마이크레딧(mycredit)과 크레딧뱅크(creditbank)가 통합되어 나이스(NICE)지키미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한두 단계 차이는 당연히 날 수 있고 심지어 네댓 단계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금융지식을 가진 소비자 입장에서는

1. 이런 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2. 왜 우량한 쪽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더 낮은 쪽의 영향을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선 2번 문제부터보면 금융회사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고객을 평가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불량정보가 있다면 그걸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보통 위 두 신용평가회사를 조회해서 그 중에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나이스 2등급, 올 6등급이라면 그 사람은 6등급 수준으로 평가되는 것이죠.

 

거기에 보통 대형시중은행들은 자체내 내부등급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활용하게 됩니다.

 

 

 

 

그럼 1번문제로 다시 돌아가서 두 개인신용평가사이트가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집,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 평가기준이 달라서 차이가 나는 부분도 조금 있죠.

 

공통적으로 두 회사는 1금융권인 시중은행, 2금융권인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단위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취급하는 대출, 카드, 할부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공공정보(국세, 지방세 미납 등), 금융질서문란자(카드깡, 대포통장사기연류자 등), 민사상의 채무불이행자등재판결 등도 공통적으로 수집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악재(빚증가, 연체)호재(빚감소)는 비슷한 영향을 주게 되죠.

 

거기에 추가하여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는 별도로 제휴회사(일반회사)의 신용거래정보를 수집,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액으로 미수금이 많이 발생하는 전기수도요금, 아파트관리비 등의 업체들은 신용정보사에 유료서비스를 가입하여 이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첫 후불거래계약시에 고객을 조회하여 신용도가 괜찮을 때 거래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2개월 대금미납시에 경고문을 발송하고, 3개월이상 대금미납시에 신용정보사를 통해 채무불이행(신용불량)을 등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은 우량, 나이스는 8등급 불량이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올크레딧은 그런 일반 제휴회사정보가 없다보니 자산이 많아서 주로 현금을 사용하게 되면 신용카드사용실적이 적은 편이 되어서 등급을 올리기 힘든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올크레딧도 최근들어 비금융정보인,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납부정보, 통신요금납부 등을 등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 이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한쪽만 좋게 나와봐야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두 곳 모두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등급을 알고 싶을 때 검색해서 체크해야할 사이트가 바로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KCB) 입니다. 그외 다른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 두 곳을 참조하죠.

 

예를 들어 조회했는데 마이 5등급, 올 7등급으로 나왔다면 그 사람은 더 낮은 쪽인 7등급이 기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둘 다 잘 관리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이크레딧(mycredit)나이스지키미(NICE지키미)로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자주 찾게 되는 무료신용조회신청부터 찾아봤습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의 처음 제일 우측편 >>> 대출광고 옆에 있더군요.

 

 

 

 

밑으로 내려가면 제일 하단에 전국민 무료신용조회도 있고 비회원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눈에 띄게 바뀐 점이 좋네요.

 

참고로 크레딧뱅크도 나이스 소속으로 이번에 NICE지키미에 같이 통합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에 3회 무료.

1월 ~ 4월 1차, 5월 ~ 8월 2차, 9월 ~ 12월 3차, 각각 1회 가능하며 그 기간이 지나면 소멸하기 때문에 제때 잘 챙겨야 합니다.

 

이 부분은 예전과 똑같습니다.

 

 

 

 

이렇게 신청한 다음에 상단에 나의지키미를 클릭하면 등급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소 6등급이상은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편하면서 위 사진에서 등급 옆에 "+" (플러스) 표시를 클릭하면 세부정보를 볼 수 있게 간편해졌습니다.

 

 

 

 

등급수준도 중요하지만 채무불이행, CB단기연체(카드대금, 카드론, 대출이자 1주일 이상 연체), 공공정보 같은 세부정보가 정말 중요합니다. 뭐가 문제인지를 알아야하는거죠.

 

거기에 대출이나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더 받거나, 갚을때 등급변화를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시스템도 추가되었습니다. 좋게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올크레딧의 무료조회는 위 사진처럼 홈페이지 우측 하단 신용위험도 진단 바로 아랫쪽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구태여 유료서비스까지는 받을 필요없지만 가끔 본인의 신용상태에 문제가 없는지 정도는 확인하고 있는게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등급관리할때 중요한 사이트 중에 하나가 마이크레딧입니다. 크레딧뱅크는 마이와 같이 나이스소속이라서 등급과 평점이 똑같이 나와서 둘 중 한곳만 확인하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서 그런지 이번에 이 두 사이트가 Nice지키미통합되어 런칭되었네요.

 

내용을 살펴보니 단순하게 하나로 합쳐진게 아니라 등급변동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도 나오고 제공되는 정보도 훨씬 다양하고 자세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우선 기존엔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했었는데 현재는 아이디 신규 생성용으로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있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꼭 아이디를 발급받도록 바꼈습니다.

 

요즘은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는 곳이 많죠.

 

신용관리는 1회성이 아니라 경제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언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해두고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기존에 마이크레딧과 크레딧뱅크의 회원이라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공인인증서로그인을 클릭했는데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라고 나오더군요.

 

재등록 과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이디와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클릭한다음에 공인인증서비밀번호를 치면 등록되더군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이 있는 부분! 바로 신용무료조회.

 

 

 

 

기존에 무료조회하는 곳을 찾아봤는데 자세히 찾아보시면 바로 첫화면 우측 아랫쪽에 대출광고에 가려져 숨겨져 있습니다. 무료라고 보이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하단 << 우측편에도 눈에 띄게 역시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가 있습니다.

 

신청하시면 그 다음날(익일) 저녁 12시까지 이용가능해서 24시간 이상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연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에 마이크레딧을 조회한 적이 있는데 무료조회가 가능하다고 나오는군요. 지금도 비회원이용란이 있는데 회원, 비회원, 둘 중 하나밖에 못 이용한다고 공지가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신청하시고, 제일 상단에 회원정보수정 >> 옆에 있는 '나의지키미'를 클릭하시면 신용등급 수준이 나옵니다.

 

 

 

 

현재 4등급으로 나오네요 2개월 전만 하더라도 카드론 600만원에 2등급이었는데 최근에 주식투자용도로 카드론을 2천만원 넘게 이용했더니 2단계 하락했네요.

 

부정적인 요인이 "현재 신용대출만 보유" 라고 나오는데 다시 모두 상환하면 다시 1등급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별로 다급하게 생각은 안 합니다.

 

위 사진에서 신용등급수준 옆에 "+ (플러스)" 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보면 등급정보만 보시고 로그아웃 해버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것만 보시면 정작 왜 저신용자인지 모르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실려면 기본신용관리 > 채무불이행, CB단기연체, 공공정보에 각각 들어가셔서 걸려있는게 없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위 광고문구처럼 많이들 오해하시는 내용! 신용등급을 알아봐도 신용도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확인해보고 관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출을 받는다거나 카드론을 상환했을때 등의 변동조건에 등급변화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프로그램도 나왔네요.

 

이번 NICE지키미 통합 업데이트를 쭉 둘러봤는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바뀐 부분이 많아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최근들어 정부당국의 금융정책이 바뀌면서 신용카드의 발급기준도 일정부분 계속 변화되고 있습니다.

 

2015년 7월부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소액카드발급이 가능하게 바뀐 것도 그런 내용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이 상품에 대해서는 KB국민카드로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변화하고 있더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거의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신청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첫번째 조건은 원칙적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입니다.

 

미성년자는 법률행위를 취소할 수 있는 취소권이 있어서 왠만한 계약은 제한을 받게 됩니다. 대출, 할 등도 혼자서 단독행위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예외적으로 만 18세도 가족카드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조건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이 부분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아서 대학생들도 많이 발급받았는데 지금은 정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소득입증이 가능해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도 예외가 있습니다.

 

 

 

 

즉, 직장인인데 사대보험에 가입 되어있지 않을때라든지,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금신고내역 등이 없을 때 등에는 그에 맞게 가능여부를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거래실적과 은행 평균잔고로도 받는 방법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개별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실제 최저 가능등급은 7등급으로 하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소득 대비 부채비율도 보고 까다롭게 심사에 들어가서 받기가 어렵습니다.

 

가급적 마이크레딧(mycredit), 올크레딧(allcredit) 모두 6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평소관리를 잘 해두는 것이 좋죠.

 

 

 

둘 중 하나라도 8등급 밑이라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일정기간 신용관리를 한 다음에 발급가능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신용조회만으로도 등급에 영향을 줬지만 현재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걱정할 필요없이 카드사사이트에서 조회해봐도 됩니다.

 

이들 기준이 정부정책에 따라서 조금씩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원하는 카드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상담하다보면 몇가지 개인정보를 가지고 본인의 신용등급을 예측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를 3개 보유하고 있고, 대출이 한건있는데 어느 정도 수준의 등급이 나오냐? 하는 거죠.

 

하지만 이런 몇가지 내용만으로 추측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만 본다면 신용카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7등급 이상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연체정보가 뜨면 8등급 이하로 추락하면서 사용 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연체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드갯수가 3장 이상으로 많다고 해서 그렇게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그에 비해 대출 한건.. 이건 굉장히 복잡합니다. 20만원 처럼 소액대출, 현금서비스라면 별다른 영향을 안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2천만원대가 넘는 고액 신용대출이라면 5등급 이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같은 금액 2천만원이라고 하더라도 1금융권 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이라면 그렇게 까지 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1 ~ 2년 내에 단기연체가 몇건 있었다면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체정보는 언제 발생했는지, 또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는지, 몇건이나 있었는지 등에 따라서 급효과가 틀립니다. 가급적 미납은 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이렇게 똑같은 신용카드 갯수를 보유하고 대출금이 똑같다고하더라도 개인별로 전혀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정 궁금하면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 크레딧뱅크에서 직접 조회해보는게 정답입니다. 1년에 3회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죠.

 

 

 

 

참고로 마이크레딧과 크레딧뱅크같은 nice소속이라서 평점, 등급도 똑같이 나옵니다. 두곳 같이 확인할 필요성은 없는거죠.

 

그리고 은행 등의 대형금융기관에서는 마이와 올, 두 곳을 조회해서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하는데 보통 올크레딧이 더 낮게 나오기 때문에 만 조회해봐도 되는 편입니다.

 

 금융이야기 3. 내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하기

▶▶▶ http://0810frog.tistory.com/231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많은 분들이 내 신용등급이 얼마나 될까? 하고 궁금해하면서도 실제 확인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면 등급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고 귀차니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입니다. 예전부터 본인이 조회하는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아니 신용관리 차원에서 되러 장려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대출사용 내역 등의 정보 만으로는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직접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는게 최선입니다.

 

 

 

 

서민금융나들목을 통해서 확인해볼려고 했었는데 회원가입을 또 따로 해야하고, 공공 아이핀도 가입해야해서 공연히 절차만 번거롭고 복잡하더군요.

 

올크레딧이나 마이크레딧사이트로 바로 접속하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각 사이트 별로 1년에 3회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데 두 곳이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 보유정보도 틀리고 평가기준도 틀리기 때문이죠.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는 보통 올과 마이 두 곳을 비교해서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예를 들어 이 7등급, 마이가 4등급이라면 7등급으로 보게 됩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용카드사용내역이 적은 편이면 올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올크레딧(allcredit)만 확인해봐도 됩니다.

 

 

 

 

각 사이트 별로 1 ~ 4월, 5 ~ 8월, 9 ~ 12월 각각 1회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allcredit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시고 홈페이지 오른쪽 아랫쪽 >>> 에 보시면 신용위험도 무료진단 아랫쪽에 '신용열람 및 정보제공내역 확인' 이라고 있습니다. 그 곳을 클릭!

 

 

 

 

왼쪽편 << 전국민 신용정보 열람하기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보면 다른 내용은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뭔지 알아야되기 때문에 다른 정보들도 잘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종합평점과 신용등급은 제일 아랫쪽에 있습니다.

 

원래 5등급이었는데 4등급으로 상승. 최근들어 주식미수금으로 카드론을 제법 빌렸는데도 되러 올라갔네요. 이렇게 예상과는 차이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 allcredit 바로가기

 

 

네이버지식인을 보면 대출 3건에 2천만원 빚이 있다든지 하는 내용으로 본인의 신용도 수준을 묻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귀신이라고 해도 모릅니다.

 

조금 귀찮으셔도 평소 1년에 두세번 확인하고 관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 이 글은 링크프라이스에서 수수료를 지원받아 작성 된 글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여러 사유로 신용조회를 해봤는데 마이크레딧 8등급, 올크레딧(KCB) 4등급 이렇게 나오면 정말 당황합니다.

 

한쪽은 신용카드발급은 커녕, 캐피탈대출도 안 되는 레벨이고, 올(KCB)은 별다른 제한을 받지 않는 우량한 수준이죠.

 

두곳의 전혀 다른 결과에 어느쪽이 맞는거고, 어느쪽이 틀렸는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잘못 보면 금융시스템의 오류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개인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 역시 하나의 서비스회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가공한 정보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공짜로 조회하는데? 라고 일반인 분들은 생각하시겠지만, 은행 등의 금융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물론 개인들도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면 그에 따라 돈을 내게 되죠.

 

 

 

 

은행 등은 자신들이 각 개인 고객들을 모두 조사하기는 힘드니깐 신평사의 평가내용을 돈 주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보통보면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두곳을 조회하여 그 중에 낮은 등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위 사례에선 낮은 8등급이 되는거죠.

 

 

 

 

그외 조회하지 않는 다른 업체, 예를 들면 서울신용평가정보의 등급평가내용은 채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금융사에서 참고용도로 활용되는 자료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어느 쪽이 맞나? 틀리냐? 판단할 대상이 아닙니다.

 

 

 

 

각기 보유하고 있는 정보도 틀리고, 평가기준도 틀립니다. 그래서 전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죠.

 

좋은 수준으로 나올려면 결국 양쪽 모두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크게 나쁘게 나온다면 높은 쪽이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이등급이 낮은 사람은 휴대폰할부금, 아파트관리비 등 일반회사와의 거래에서 3개월이상 연체를 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일반적으로 올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올크레딧(KCB) 쪽을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빨리올리는 방법 및 올크레딧 365특급감사 캠페인소개

▶▶▶ http://steponetwo.tistory.com/265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2015년도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 올크레딧(allcredit, KCB)에서 개인 신용등급의 평가기준을 변경했습니다.

 

이번에 변화된 부분은 기존 단점들을 보완하는 내용이 제법 포함되어 있어서 현재 저신용자이신 분들께는 꽤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등급관리가 특히 필요하신 7 ~ 10등급분들은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첫번째가 다양한 비금융정보를 추가로 수집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올크레딧은 1, 2금융권의 대출과 신용카드정보를 주된 평가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에 비교해서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등은 일반 회사의 할부정보를 수집해서 여기서 등급차이가 크게 벌어질 때가 많았죠.

 

 

 

 

예를 들어 휴대폰대금 등을 전혀 연체하지 않아서 마이는 3등급으로 높게 나오는 사람도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올 6등급으로 낮게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사유로 소득, 자산이 많아서 주로 현금거래를 하는 고객은 올등급이 낮게 나올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턴 고객이 추가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입니다.

 

 

 

 

소득금액증명, 납세사실증명,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의 납부증명서를 올크레딧고객센터에 전송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등급상승 가능성이 추가로 생기는 거죠.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이젠 적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할 부분이 생겼습니다. 이는 기업평가와 비슷한 부분입니다.

 

참고로 이는 강제적 수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고신용자 분들은 구태여 등록하지 않아도 별다손해는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액연체를 해결했을때 회복속도가 더 빨라지게 변경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긍정적이죠.

 

이사, 해외여행 등의 사유로 깜빡 모르고 10 ~ 20만원을 몇달 미납했을때 8등급으로 떨어지는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갚았는데도 계속 7등급 수준에서 1년씩 헤매는건 정말 문제가 있죠.

 

이때 회복속도가 더 빨라지게 바뀐 것도 좋은 변화로 보입니다.

 

 

 

 

대출상환도 신용평가에 더 긍정적으로 반영되도록 바꼈으며, 현금서비스로 인한 등급하락폭도 소폭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개인신용평가 기준이 더 합리적으로 변경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올리기 힘들었던 올크레딧등급! 이젠 상황에 따라서 노력하면 올릴 수 있는 틈이 생겼습니다.

 

높은 소득으로도 저신용으로 고생하시는 분께 특히 유용한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변경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2016년 고신용등급이 되고 싶으시다면 이런 내용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용등급을 빨리올리는 방법 및 올크레딧 365특급감사 캠페인소개

▶▶▶ http://steponetwo.tistory.com/265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올크레딧(KCB)이나 마이크레딧 등의 개인신용평가회사에 회원가입을 해두시면 종종 알림 이메일이 날라옵니다. 일반적으로는 평점, 등급의 변동여부에 대해 정기적으로 날라오죠.

 

본인의 대출현황 등이 바뀌지 않았다면 대부분 변화없음으로 날라오는 거라서 그다지 신경 쓸 만한 내용은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색다른 메일이 왔더군요.

 

 

 

 

[올크레딧]개인신용평가체계 업그레이드 안내.

 

워낙 스팸이 많이 와서 아마 내용도 안 보고도 그냥 삭제하신 분들도 많으실 듯 싶네요. 하지만 이런

내용은 꼭 확인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신평사 별로 수집하는 정보도 다르고, 평가기준도 다른데 이런 기준이 변동되었다면 사람들의 등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이메일 내용은 평가체계가 대한민국 대표스코어 K-Score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내용. 뭐 명칭이야 붙이기 나름이니 별로 중요하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업그레이드 주요내용!
1. 다양한 비금융정보가 신용평가에 반영된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다른 평가사와는 달리 올크레딧은 금융회사와의 정보(대출, 카드사용)가 핵심요소입니다. 그러다보니 보유정보가 적어 한번 떨어지면 회복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에 변화가 생겨 비금융정보가 반영된다는 거죠.

 

등록 가능정보로는 현재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납부내역 정도이고 앞으로 더 추가될 계획인 것 같습니다이를 통하여 소득정보가 추가될 듯 싶습니다.

 

 

 

 

또한 실수로 소액 연체를 했을때 이를 상환하면 기존보다 더 빨리 회복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네요. 고작 몇십만원에 8~ 9등급에서 몇년간 헤매게 되는 것도 문제가 있었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연체는 절대 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부채상환 노력을 더욱 긍정적으로 반영한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제 경험을 보면 대출빚을 그냥 매월 일정금액 갚는 정도로는 등급상승이 정말 느렸습니다. 조기상환로 크게 줄여야 좀 올라가죠.

 

이번 변화는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신용등급을 빨리올리는 방법 및 올크레딧 365특급감사 캠페인소개

▶▶ http://steponetwo.tistory.com/265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信用)이란 말은 정말 넓게 두루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보통 그 사람은 믿을 수 있다 라는 의미로 믿음. 신뢰라는 개념과 거의 비슷하게 활용되죠.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경제관련해서 더 많이 쓰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주로 이용되는 금융용어로서의 신용이란? 담보 없이 돈을 빌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담보(擔保)라는 용어가 등장했네요. 담보라는 것은 채권, 즉 돈을 받을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일정한 재산권잡아놓는 권리입니다.

 

전당포를 예를 들면 쉽죠. 중고 시계 전당물로 맡기고 한달간 10만원을 빌린다면 한달뒤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합니다.

 

그런데 빌린사람의 사정이 여전히 풀리지 않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전당포에서는 담보물인 그 시계를 팔아 받아야하는 원금과 이자를 해결하게 됩니다.

 

 

 

 

담보물 있으면 채무자(돈빌린자)가 갚지못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채권자(빌려준자)는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죠.

 

그에 비해 신용이 있으면 이런 담보없이도 돈이나 물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라는 것이 전형적인 아이템이죠.

 

현금서비스, 카드론을 통해 정해진 한도내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고, 물건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아무런 근거없이 이렇게 빌려주는 것일까요?

 

★★★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회사든지 이익을 내고자하는 목적하에서 영업하죠. 그래서 처음엔 그 사람이 갚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적은 금액, 소액만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할부구입이라든지 인터넷개설, 20대 소액대출 같은 것입니다. 혹시라도 대금미납사태(연체)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큰 금액이 아니라서 추후 여건이 풀리면 쉽게 갚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거죠.

 

또한 못갚게 되었다고하더라도 잘 갚아나가는 이용자들도 많아서 그 회사 입장에선 손해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손실분을 고려해서 요금을 정하는거죠)

 

 

 

 

일반적으로 보면 친구와의 약속을 잘 지키던 사람이 갑자기 약속을 계속 어기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신용도(등급)가 높은 사람은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한도를 높여주고 그에 붙는 이자율도 더 유리하게 설정해줍니다.

 

반대로 한번 약속을 어긴 고객은 신뢰도가 뚝! 떨어집니다. 그 고객은 다른 곳에서도 역시 변제의무를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이렇게 신용정보기업의 영업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등의 크레딧뷰로 회사의 신용등급입니다.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휴대폰할부 등은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서 본인명의로 구입가능하고, 이때부턴 등급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연체를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그러므로 10대, 20대일때부터 신용관리에 대해서 알고 신경을 써야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신용등급 하락의 최고원인을 꼽는다면 연체와 갚아야할 빚의 증가입니다. 즉 대출을 받으면 그 금액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모두 떨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빌린 금액이 소액이라면 단기간에 갚아버리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죠.

 

보통 보면 변제한 정보가 반영되는데 보통 삼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리지만, 평점까지 전혀 차이없이 바로 회복 됩니다.

 

 

 

 

하지만 대출금액이 크다면 갚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죠.

 

이런 상황에 처한 분들은 빚을 조기 상환하는 방법 외에 다른 수단이 없는지 찾게 됩니다. 전문가들이 자주 얘기하는 것이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는 것!

 

 

 

 

그러다보니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올리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이는 신용평가관련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 잘못된 선택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부채(채무, 빚)이 늘어나면 변제의무를 지키지 못할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카드론 100만원 있을 때와 1800만원 있을 때,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요?

 

당연히 천팔백만원 카드론이 있을 때입니다.  이렇게 부채의 증가나 감소는 그 사람의 신용도에 즉시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참고로 A의 연봉이 35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늘었다면 더 갚기 쉬워지겠죠. 하지만 이런 소득정보크레딧뷰로(마이크레딧, 올크레딧 등)에서 수집하지 못 합니다.

 

즉! 실제 갚지 않는다면 연봉상승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은행에 A의 적금 3천만원이 만기가 되어가고 있고, 증권사에 주식과 예탁금으로 1억 9천만원이 있다.. 이런 정보 역시 수집되지 않습니다.

 

 

 

 

A가 신용카드를 연체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채무도 잘 해결해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이는 단순추정이며 당장 큰 효과가 있는게 아닙니다.

 

최소 몇개월 이상 지나가야 그 영향이 눈에 보이게 되죠. 또한 지금까지 그렇게 계속 긍정적으로 이용해 왔다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기간이 지나면서 등급이 회복되는 것이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올라가는 것인지.. 대출금이자를 제때 꾸준히 갚아가고 있어서 올라가는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결국 빠른 상승을 원한다면 채무의 조기상환이 최선책이며, 무리하게(한도의 50% 이상)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되러 빚증가로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올크레딧등급빨리 올리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http://steponetwo.tistory.com/265

사업자 정보 표시
진이의 고민상담소 | 김상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공암1길 8-11 | 사업자 등록번호 : 598-99-00156 | TEL : 010-4706-1810 | Mail : mondhof@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6-경남합천-003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