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을 올려야할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특히 몇년내에 내집마련이나 전세대출 등으로 큰 자금이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높죠.

 

대출금이 2억원이면 금리 1% 차이로 1년에 200만원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정말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현재 7등급, 8등급으로 문제가 있다면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직 2 ~ 3년 뒤 이야기다 생각해서 여유를 부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은 여유가 아니라 만용이죠.

 

신용이라는게 떨어지는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예를 들어 1등급, 최우량 상태에서도 신용카드 대금 200만원 한두달 정도만 연체해도 바로 8등급수준으로 추락하죠.

 

 

 

 

반대로 올라가는건 한 세월일 때가 많습니다. 나름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1년 내도록 평점1점도 안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신용자들은 기존에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정지되어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고, 그렇다고 해신규 발급도 안 되는 조건이라서 적극적으로 올리기가 정말 힘든 것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데 여기에 잘못된 정보가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은행에 적금을 넣어라는 충고 역시 잘못된 내용입니다.

 

신용평가회사인 올크레딧(allcredit, KCB)이나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에서는 금융기관의 예금, 적금 같은 현금보유 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현금자산인 적금 5천만원 있는 사람도 겨우 40만원 카드대금 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저축성보험, 주식, 부동산보유도 마찬가지며 대기업근무, 무직자, 이런 것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수천만원대 예적금, 저축성보험, 주식 등을 A금융사에 넣어두고 있다면 그 회사로부터 우수고객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만 갖추면 대출금리 할인도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이건 내부등급으로 타업체에는 전혀 공유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의 차이점을 정확히 구별해야 합니다. 본인이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의 신용등급올리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죠.

 

무엇보다 첫째는 연체를 해결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빚의 규모를 줄여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빨리 갚아나가면 그만큼 회복도 빨라집니다.

 

 

 

 

그리고 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카드를 꾸준히 잘 사용하는게 있습니다.

 

최근들어 변경된 부분이 통신요금, 국민연금 등을 6개월 이상 꾸준히 잘 납부하고 있다면 그 납부영수증 등을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의 고객센터로 보내서 올리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평가시스템을 고려했을때 이 효과는 아주 미소할 가능성이 높아서 다른 방법에 노력을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2016년 수정된 신용등급 적극적으로 올리는방법 총정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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