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지식인에서 절대신 명예패키지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식in의 가장 높은 절대신등급에 도달하면 지급하는 선물로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2017년 1월 16일 공지가 나왔더군요.

 

19개의 등업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각 캐릭터들을 주화(기념 메달)로 제작해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져서 코인북처럼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변 들중에서 각 연도별 추천수 top3위까지의 답변을 책으로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훔.. 정말 하나의 좋은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기념품보다는 현실적으로 보상이 되는 네이버페이를 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블로그

 

저는 어릴 때 동전수집을 한 적이 있어서 정말 끌리는 아이템이네요. 현재 제가 태양신이라서 도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통계를 보니.. 막막하더군요. 지식인블로그에 나온 내용으로 본다면 절대신은 현재 7명, 평균 8년 정도 걸렸고 답변수가 8만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태양신이 되는데에도 대략 6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현재 9400개 답변. 전 채택률이 낮아서 그런지(약 80%) 500만 내공을 맞출려면 460만 내공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11배를 더 해야 하는 거죠.. 지금처럼 한다면 앞으로 60년.. 그전에 천국이든 지옥이든 소환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목표를 가지고 한다면 훨씬 더 빠른 기간내에 도달할 수 있겠죠.. 처음에는 태양신도 난 못 될거다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결국은 도달했으니깐요.

 

뭐 딱히 답변단다고 해서 돈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취미활동삼아 할만은 한 것 같습니다.

 

아!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콩은 나옵니다. 그리고 지존등급인가? 에서 네이버 10만포인트도 지급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고 묵직한 유리 기념품도 받았는데 이사올 때 어딘가에 짱박혀서는 어딧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뭐 나름 의미있는 보상 같습니다.

 

 

 

2017년 6월 이후에는 우수사용자를 선발해서 네이버페이 50만원도 지급한다는 공지가 있더군요.

 

사실 명예, 기부도 좋지만 그것만 가지고 열심히 하긴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질문 하나를 보고 답변을 하는데 복사글을 붙이는게 아니라면 보통 5분은 잡아야 합니다. 좀 깊은 분야는 20분 이상도 걸립니다. 자기 시간을 투자하는 건데 정작 본인은 자부심만 가지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답변을 달다보면 제대로된 내용에도 안 좋은 소리를 하는 별 희안한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자기 영업을 방해했다면 투덜거릴만도 하죠.. 그런 점까지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현금성 보상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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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네이버지식in의 최고등급인 태양신! 제가 제일 처음 지식인에서 답변을 시작했던 2010년도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위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가끔 글을 올리는 수준으로는 절대 올릴 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마치 등산을 하듯이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올라가다보면 결국 정상에 올라갈 수 있네요.

 

물론 현재는 그 위로도 은하신, 우수신, 수호신, 절대신 해서 4개의 등급이 더 생겼습니다. 태양신의 자격등급이 내공 40만인데 절대신은 500만이니 앞으로 11배 넘게 올려야 합니다.

 

 

 

 

제가 2010년 시작하여 대략 7년에 도달했으니 앞으로 77년.. ㅋㅋ 제 나이를 생각한다면 절대신은 절대 불가능한 위치로 보입니다.

 

한때는 영업목적으로 지식인 답변을 달 때에도 있어서 그땐 올리는 글 숫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목적이 없어져서 느릿느릿.. 이 상황이면 백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솔직히 지금은 이런 등급이 별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등급이 높으면 그만큼 오랜 시간, 그리고 많은 질문에 답변을 달았다는 얘기에 불과합니다. 그 걸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뭐 채택받고 추천받고 했으니 그만큼 큰 도움을 준게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채택되고 추천받아도 영양가가 없는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답도 많죠. 솔직히 저도 오답을 올린 적 있습니다. 무료상담이다보니 긴 질문에는 눈길이 잘 안 갑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아까워서 속독으로 읽다보니 포인트를 잘못 읽어서 실수를 하는 때도 있습니다.

 

 

 

어디든 도달하기 전엔 정말 큰 목표였다고 하더라도 도달하면 의미가 약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태양신이 과거에는 큰 목표였지만 이젠 그냥 하나의 뱃지에 불과한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자신을 홍보를 하는데에는 나름 괜찮은 증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격증은 아니지만 나름 인정받을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라고 볼 수 있죠. ㅎㅎㅎ

 

많은 업적들이 시간과의 싸움에서 얻어야한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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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다음고객센터에 보낸 이메일에 대해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알멩이 없는 답메일만 받아와서 기대도 안 했는데 그보단 좀 더 명확한 내용으로 왔습니다.

 

담당자 이름까지도 나오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Naver측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결과는 솔직히 많이 답답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딱! 안 된다! 라는 글을 보니.. 정말 막막하네요.

 

 

 

 

"Daum 검색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서 일정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 블로그의 게시글은 노출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입니다.

 

훔.. 그리고 상세한 설명으로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영향과 불법, 스팸, 어뷰징 행위에 대해 복합적으로 검토되고 청소년 유해, 스팸/ 어뷰징, 과도한 광고, 중복, 저작권 위배,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 등이 제한 될 수 있다고 적시해놨네요.

 

그리고 품질정책에 의한 처리기준 및 규제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 군요.

 

 

 

 

훔.. 뭐 제 블로그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스스로 생각은 하지만..;; 광고성 포스팅이 있으니 기준에 걸렸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게다가 사기피해를 당하지 말라고 사기 관련 글들을 많이 올려놔서 이게 되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죠. 제 블로그 내에 정말 다양한 유형에 대한 경고글이 있습니다. 인터넷, 게임, 대출, 투자, 보증... 에 다양한 사기유형들..

 

게다가 언젠가부터 티스토리에 신고 버튼이 생겼더군요. 제 사이트엔 불량업체들을 욕하거나 사기피하는 방법도 많이 나와있으니 그런 불량업체들이 신고를 지속적으로 했을 수도 있지 않나 은근히 기대도 합니다 ㅋ;;

 

 

 

ㅋㅋ 어쨋든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네이버 저품질에 걸려서 다음, 구글검색유입만 남은 적은 여러번 있지만 반대로 다음(daum)의 저품질에 걸려서 네이버, 구글 유입만 남다니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저품질의 안타까운 점이 한번 이렇게 추락하면 회복이 안 된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공개도 못하고 있는 Naver나 Daum의 기준이 과연 제대로 된 것일까? 하는 불신도 있습니다. 정말 광고로 도배하고 안 좋은 글을 올리는 곳도 잘만 버티는데..

 

뭐 갑과 을관계, 돈도 안 주고 사용하고 있는 무료 이용자가 힘이 있나요. 블로거는 이런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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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이라는 것은 원래 네이버검색에서부터 생겼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티스토리든지 이글루스(egloos)이든지, 어느 포털사이트인지는 상관없이 뻥! 한순간 naver측 검색유입이 제로(0)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daum이나 구글 쪽으로는 별로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쪽 유입만 남게 되는거죠.

 

물론 네이버고객센터에 문의해보면 이런 저품질시스템은 없다는 답변을 줍니다. 뭐 그건 그쪽 주장이고 저품질에 당한 유저들 수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점은 다음(daum)이나 구글 쪽에는 저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훔.. 이런 이유는 검색시스템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자체적인 기준을 정해서 거기에 걸리면 무조건 노출을 차단해버리는거죠. 그렇게 막히게 되면 저품에 걸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막는 이유는 기존 상위노출자를 줄여야 신규유저들이 위로 올라갈 틈이 생기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합리적인 이유는 있는거죠.

 

하지만 과연 그 기준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냐?는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경험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도 스스로 제대로 공개 못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떳떳하지 못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 비해 구글이나 다음은 이런 무지막지한 차단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순환을 시키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팁(tip)에서 한분이 블로그포스팅들이 다음에서 검색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한 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제 티스토리의 관리에서 통계를 확인해봤습니다. 헛! 네이버와 구글쪽 검색만 보이더군요. 당황했습니다.

 

daum에서도 Naver의 정책을 도입한 것인가요?

 

 

 

좋은 정책이라면 도입할만한데.. 안 그래도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듣고 있는 저품질시스템도입한건지.. 훔...

 

오늘 고객센터에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올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블로거입장에선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터넷 공룡 Naver에 비해서 daum측은 인간적인 면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제 기대가 유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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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서 짬짬이 아르바이트를 찾다보면 포스팅알바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소개글을 보다보면 하루 한두시간 일해서 월 100 ~ 200만원도 가능하다는 내용도 종종 보입니다.

 

이런 홍보를 보면 솔직히 의심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시간당 3만원 정도의 일거리인데 편의점, 피씨방알바의 시간당 수당 생각하면 거의 5배 이상 높은 금액으로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맞는 이야기일까요?

 

 

 

 

포스팅알바는 본인의 여유시간대에 인터넷만 접속할 수 있으면 할 수 있고,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된 초보자도 할 수 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진입장벽이 없는 재택 부업이 시간당 3만원이나 할 리는 없죠. 하기 쉬운 만큼 수당도 낮은게 정상입니다.

 

물론 그 이상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보가 아니죠. 저만 하더라도 1편당 10만원씩 받고 정보성글을 작성해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글은 쓰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편입니다.

 

 

 

 

보통 초보 블로거를 기준으로 본다면 1건당 3천원 ~ 1만원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사람마다 작성하는데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1건에 30 분 이상은 걸리죠. 넉넉하게 한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1시간에 평균 5천원 잡고, 하루 2시간 한다면 한달 수익은 30만원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1백 ~ 2백만원은 심한 과장광고에 해당하죠.

 

 

 

 

거기에 대부분의 제휴업체들이 이렇게 매일 포스팅알바를 할만큼의 일거리를 제공하지도 못하는 편입니다. 한곳 제휴해서는 한달에 열 편 올리기도 어려운 편이죠.

 

물론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 애드센스(티스토리)광고에 가입하면 추가로 용돈벌이가 됩니다. 그리고 cpa광고까지 올려서 더 큰 소득도 올릴 수 있죠.

 

이렇게 성장하려면 최소 6개월 이상 장기간을 잡고 꾸준히 글을 올리고 배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막연히 월 100 목표잡고 시작했다간 포기하기 쉽상이죠. 블로그로 돈벌기는 현실적인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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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부터 블로그 방문자가 1/3 정도 감소했습니다. 원래 주말이 되면 인원 변동이 제법 있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갈 뻔했는데 문득 아! 휴가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5월, 6월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가 되면 주말, 휴일에는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여름철이 되면 그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되죠.

 

특히 7월 말 부터 8월 초,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떠나다보니 당연히 블로그방문자가 줄어드는게 당연합니다.

 

 

 

 

설날, 추석 같은 때는 영향이 더 크죠. 뚝 떨어집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야 뭐 상관있나.. 아~ 그런 영향이 있구나 하는 수준이겠지만, 수익성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뭐 저는 수입이 얼마 안 되는 수준인데도 마찬가지로 1/3정도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한달에 몇백만원, 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프로블로거들에겐 정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월급이 줄어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나마 휴가철에는 쉬는 회사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업체들은 그대로 영업 하는 편이니 방문자감소 폭에 비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 듯 싶습니다.

 

설날, 추석연휴가 정말 장난 아니죠.

 

연휴기간 중에는 모든 회사가 휴식을 취하니 광고까지도 올리지 않습니다. 결국 방문자, 클릭률, 광고단가까지 다 떨어지면서 수입이 크게 감소하게 되죠.

 

연휴 앞뒤로 며칠간 개점휴업분위기도 유지되다보니 그달 소득이 20% 정도 줄어드는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나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통계를 작성하는 것도 재밋을 듯 싶네요.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초보블로거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갑자기 방문자가 뚝 떨어지면 운영하는 사람입장에서 당황하게 되죠. 특히 설, 구정, 추석 같은 때에는 정말 뭔가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제가 그랫거든요. ㅎ 그런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년 지나다 보면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 검색유입을 봤을 때 네이버검색이 없어져 버렸다면 그건 네이버 저품질에 걸려서 유입이 줄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땐 정말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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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다음(daum), 한메일이용자가 네이버보다 훨씬 많았었죠. 하지만 검색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네이버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엄청나게 오는 스팸메일에 거부감이 늘고, 네이버쪽 블로그와 카페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대대적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세는 기울어진 분위기였는데 최근 들어서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카카오톡과 합병을 떠올리시겠지만, 저는 다른 부분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Naver가 공룡이 되면서 무지막지한 권력(權力)을 휘두르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저품질블로그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유저들은 그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없죠.

 

고객센터도 개편되면서 블로그 쪽으로는 유저들이 불만표시를 하기도 어렵게 바꼈습니다. 한마디로 대기업이 되면서 되러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식인에서 활동도 하고 있는데 그 쪽도 점점 분위기가 안 좋아지더군요. 이래저래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골로 이사를 할 생각이라서 종종 지도서비스의 거리뷰를 이용하는데 아내가 daum지도를 보라고 하더군요. 정말 네이버지도 보다도 훨씬 더 상세하고 거리뷰(로드뷰)도 더 상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 여전히 티스토리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는데 daum의 인수 이후에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자기들 수익에는 도움이 전혀 안 될텐데도 불구하고 구글 애드센스광고를 붙이기 더 쉽게 업데이트까지 했습니다.

 

이메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몇년전부터 거의 스팸성 이메일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깨끗해졌습니다. 그에 비해서 네이버는 쪽지가 있어서 여전히 불법 도박이나 계정거래 임대광고 같은 불량 내용의 쪽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음팁(tip)서비스도 알게 되었는데 과거 지식(질문과 답변) 파트가 개편된 것입니다.

 

현재 제가 네이버지식인에서 별신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솔직히 불만이 많습니다. 광고, 홍보글로 넘쳐나는 상황에서도 나름 꿋꿋이 좋은 답변을 올리는 편인데 비매너 유저들까지 등장해서는 가끔 욕까지 듣습니다. 소득도 없는 일에 내가 왜 욕까지 들어야하나 회의감(懷疑感)이 느껴질 정도죠.

 

 

 

그에 비해 팁은 이용자가 적다는 단점은 있지만 운영정책으로 광고, 홍보를 아예 못하게 차단을 해놔서 광고목적의 유저들이 거의 없다보니 질문과 답변이 훨씬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활동한지 며칠 밖에 안 됐지만, 현재 분위기를 본다면 좋은 답변을 붙인 답변자들에게 댓글로 욕설이 붙는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다음사이트의 서비스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좋아지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밖에 없죠. daum의 반격이 성공해서 과연 거인 naver가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펼쳐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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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에 회원가입만 하고 활동은 거의 하지 않다가 최근 들어 관심을 가지고 친구도 만들면서 이것저것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하게 되네요. 우선 친구요청하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 여자가 제법 있다는 점.

 

아무 생각없이 승인하고 나서 나중에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군요. 뭐 그럴 수도 있지 생각도 들지만, 솔직히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불법광고가 정말 많이 올라온다는 점입니다.

 

가장 많이 올라오는게 온라인도박 쪽인 듯 싶네요. 안 그래도 요즘 불법도박으로 피해를 입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던데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도 제법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성관련한 내용.. 뭐 이런 부분은 글로도 적기가 좀 그렇네요. 그리고 가끔 통장, 계좌를 매입, 임대한다는 글들도 올라오더군요.

 

이건 100% 대포통장 사기입니다. 세금감면이니 도박자금이니 핑계를 대지만 그런 이유로 전혀 모르는 제3자 타인계좌를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에서는 문제가 있는 글들은 금방금방 정리되는 편입니다. 노출되었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의 신고 등을 통해서 얼마되지 않아 차단되는 편이죠.

 

그리고 해당 글을 올린 유저는 글을 올리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불법적인 광고를 반복, 도배하는게 어렵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아마 이런 장치가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왠걸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본 적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외국사이트는 국내포털사이트와는 달라서 불법광고에 대한 대응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또한 개인정보에 대한 처리도 틀려서 모욕죄(侮辱罪) 등으로 가해자에 대해 고소를 하고자 하더라도 유저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훔 이런 이유로 불법광고를 올리는 사람들이 외국SNS에 몰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몇년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국내사이트의 글, 댓글에 대해서는 검열을 받는다고 해서 외국sns로 많이 들 빠져나갔죠. 그런데 반대의 측면도 있습니다.

 

즉! 부정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인터넷 상에 국내사이트의 글, 댓글에 대해서는 검열을 받는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불법적인 피해는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양날의 검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에도 적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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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의 사용빈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이를 통해서 돈벌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돈이 안 되는 어플이 대부분이라서, 광고보기로 소극적으로 하는건 몇달해야 3만원 벌기도 어렵죠.

 

그러다보니 그동안은 블로그나 카페, 지식in 등을 통한 방식이 인터넷알바의 대세였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포스팅에 적지 않은 시간도 써야 하고, 제대로 적응하는데 몇달걸려서 중도 포기하기 쉽상이죠. 그런데 최근에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적극적으로 고수익, 용돈벌이 이상을 노릴 수 있으면서도 쉬워서 초보자도 하루이틀, 며칠이면 수익을 올리기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카카오톡이나 밴드,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훨씬 유리한 돈벌기 어플이 등장하였습니다.

 

물론 블로그 등으로도 실적을 올리는게 가능하지만 편의성 면에서, 그리고 고수익을 올리는데에는 스마트폰을 잘 쓰는 사람이 더 유리하죠.

 

폰으로 하다보니 포스팅알바처럼 그렇게 글을 길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바로 텐핑(10ping)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돈버는 방법은 회원가입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에 나와 있는 광고들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네이버나 다음블로그 등에 소문내면 끝!

 

그냥 광고물만 옮겨다 퍼트리면 되는 것이라서 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옮겨붙이기 하는 형식이죠.

 

광고라고 하니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정보성의 내용도 많아서 보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주식투자을 하고 있어서 5년간 무수수료! 하면 정말 혹합니다.

 

 

 

 

그리고 수익발생이 아주 쉽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CPC광고형태라서(cost per click) 보는 사람이 클릭만하면 수입발생! 단가는 낮지만 소문이 퍼지는 만큼 금방금방 늘어나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용자가 보고 마음에 들어서 해당 어플을 설치하거나 상담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추가수입금이 발생합니다. 이 땐 단가도 훨씬 높아지죠. CPA광고(cost per action)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텐핑의 재미난 시스템은 선후배를 통해 추가수입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원가입할 때 소개해준 사람의 이메일주소나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가입하는 위치에서 별로 이득이 없다보니 사실 추천인등록을 귀찮아서 안 하는데 10ping에선 선후배가 같이 장기적으로도 추가인센티브가 있어서 꼭 등록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mondhof@naver.com 입니다. 선배등록 부탁드립니다^^

 

 

 

 

광고물이 정말 다양합니다. 영화예고편도 있더군요 > 소문내기 클릭 >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을 선택해서 공유하면 됩니다.

 

이를 본 사람들이 클릭해서 보게 되면 수익금이 발생하죠. 이렇게 초보자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합니다.

 

실제 텐핑은 기존사이트들에 비해서 훨씬 쉽게 접근해서 배우고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이용후기를 보면 단 며칠만에 몇만원, 몇십만원 수익을 올리는 회원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돈버는 어플세계에서 진짜 실속있는 새로운 강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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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지 7년, 처음부터 수익성을 목적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하다보니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에서부터 시작해서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클릭, 보험몰, 리더스CPA, 디비디비딥 등 여러 제휴사이트들에 가입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색다른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뭔가하면 다름이 아니라 새로 설립되는 업체들의 대부분은 왠만큼 잘 나가던 중견이나 프로블로거가 직접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뭐 블로그를 계속 하면서 광고하다보니 자세히 알게 되어 그렇게 되는게 아니겠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차츰 다른 이유도 많다는걸 이해하겠더군요.

 

우선 포스팅에서 한계를 느낍니다. 처음엔 익숙해지면서 더 쉽게, 더 빨리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개월에서 몇년.. 중복글은 안 된다는게 뒤로 갈수록 큰 제한으로 다가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포스트가 누적될수록 중복글이 늘어나면서 네이버 저품질시스템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노리면서 몇년간 계속 유지하기는 힘든거죠.

 

점점 글소재가 부족해짐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계속 새 사이트를 만들어 이사를 하면서 적응하지만 지치는건 어쩔 수 없죠. 그러다보니 다른 돈벌이를 찾게 됩니다.

 

 

 

 

또 다른 요인은 제휴사이트들의 불투명한 운영방식에 대한 불만입니다.

 

cpa제휴광고를 올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클릭수라든지, 신청수에서부터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신청률 역시 마찬가지죠. 어떤 곳은 대출신청건수의 90% 이상이 취소되더군요. 신용불량자라든지, 과다부채 등의 핑계를 대는데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전 2금융권 캐피탈에서 대출영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실제 그렇게 거절률이 높지 않습니다. 상담이후 한도나 금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객이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그런데 cpa는 대출성사가 안 되도, 상담만 제대로 이뤄지면 수당이 발생하니 안 좋게 봐도 1/3정도는 실적이 생겨야하는데 90% 넘게 취소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니 머천트(광고주)나 중개사이트를 신뢰하기 어려워집니다.

 

 

 

거기에 제휴업체들마다 머천트단가가 차이가 크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광고주에서 1, 2천원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데.. 어떤 곳은 3만원, 어떤 곳은 7만원.. 이렇게 배 이상 차이가 나면 중간 업체 쪽에서 많이 떼먹는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운영해보면 승인률 차이도 그렇게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비싼 수당을 지급하는 곳을 찾아가게 되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고 말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내 실적만 제대로 반영되도 배 이상 돈을 벌 수 있다 생각하니 중견, 프로블로거는 계속 창업욕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실제 광고주 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 때도 많습니다. 저만 해도 매년 한두차례 정도 그런 제안을 받거든요. 이런 여러 이유에서 직접 cpa광고, 포스팅알바사이트 쪽으로 창업을 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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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애드포스트나 포스팅알바, CPA광고 수입이 생기게 됩니다. 그에 따라 세금원천징수, 종합소득세 신고 등이 뒤따르게 되죠.

 

몇년 지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겠지만, 처음엔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우선 처음엔 대부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제휴사에서 소득세로 3.3% 를 제하고 지급받게 됩니다.

 

 

 

 

이걸 원천징수라고 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임시적으로 3.3퍼센트를 세금으로 선납해두는 것입니다.

 

이걸로 모든 관계가 끝난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냥 미리 납부하는 예납금에 불과합니다. 다음해 5월 다른 소득 등을 포함하여 납부해야할 진짜 소득세를 확정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종합소득세신고절차인거죠.

 

예를 들어 2015년 1월 ~ 12월 까지 받은 급여에 대해서는 2016년 5월에 정산하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을 하는 것과 비슷한데 차이점도 많습니다. 직장인이라서 연말정산을 했다고 하더라도 블로그수입 등이 있다면 역시 5월에 종합소득신고를 또 해야 합니다.

 

 

 

 

총소득을 합산하여 총세금을 계산,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이 계산을 통해서 저소득이라면 기존에 예납했던 금액을 환급금으로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국세는 7월 말 정도에 그 금액의 10% 정도 되는 지방세는 8 ~ 9월정도 돌려받게 됩니다. 그에 비해서 고소득이라면 추가로 더 납부해야 합니다.

 

그럼 얼마가 고소득이고, 얼마가 저소득이냐? 라는 문제가 생기는데 요건 좀 복잡합니다.

 

어떤 수입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공제를 받는 것도 있어서 복잡한 계산이 들어갑니다.

 

 

 

처음해서 잘 모르겠다면 관할 세무서에 문의를 해보시면 됩니다. 5월 세무서를 가면 바글바글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내용이라서 모른다고 해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고소득에 해당되어도 첫해에는 그렇게 높은 소득세율의 적용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해부터는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부턴 업자 등록을 내고 기장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금감면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세무서와 회계사무실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기간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공제를 받을 수 없으니 그만큼 더 불리해지고, 또한 가산세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기한내 종합소득세신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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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블로그나 카페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임대하거나 매매한다는 내용의 글을 종종 봤습니다. 저도 쪽지 등으로 몇십만원 줄테니 팔라는 제안도 많이 받았구요.

 

그런데 솔직히 내키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불안한 부분이 개인정보를 넘겨준다는 것입니다.

 

이름이나 전화번호 정도는 이미 여기저기 유출된게 많은데 뭐 그리 걱정이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네이버메일 계정정보가 넘어가면서 이를 가지고 불법광고 같은데 쓸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나쁜 사람 손에 악용된다는건 정말 기분 나쁜 일이거든요.

 

 

 

 

그런 이유로 리니지를 접을 때에도 캐릭을 팔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었지만 돈을 떠나서 제 캐릭터를 가지고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냥 묵혀뒀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에 포상금, 파파라치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가입은 하고 별로 활동하지 않은 카페가 있었는데.. 얼마전부매니저 위임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안내문이 뜨더군요.

 

이왕 활동도 안 하는 곳이니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카페명이 듣도 보도 못한 걸로 바껴있더군요. 정말 당황했습니다.

 

매니저위임이 진행 중입니다라는 공지가 똑같이 떠 있지 않았다면 누가 내 네이버계정으로 해킹해들어와서는 가입시켜놨나? 하고 오해할 뻔 했습니다. 물론 돈도 안 되는 그런 일을 할 리도 없지만요.

 

 

 

 

새로 바뀐 곳은 이름부터 한방성형관련한 명칭이더니 내용도 광고로 꽉 차있더군요.

 

과거부터 인터넷사이트가 거래된다는 사실은 알았었지만 정말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몇천명 회원들의 가입정보가 그냥 같이 팔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래하는 이유가 당연히 해당 사이트의 글과 회원정보의 확보이겠지만요.

 

무엇보다 전혀 다른 성격에 홍보회사에 팔렸다는게 좀 얼떨떨합니다.

 

그리고 한방과 성형, 이 두가지가 어울리나요? 솔직히 관심이 없는 분야이지만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한의원에서 성형을 한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마 돈을 들여서 한거겠지만, 새 글도 많이 올라왔더군요. 대충 제목만 봐도 광고글이라는게 빤히 보여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뭐 어쨋든 전 내키지 않아서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탈퇴했습니다. 절이 마음에 안 들면 중이 떠나야죠.

 

이번 경험으로 역시 계정은 거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돈벌이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건 안 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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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애드포스트를 잘 알고 계실 듯 싶네요. 포스팅 하단에 텍스트광고가 붙어서 운영자에게 짭짤한 용돈벌이가 되어주죠.

 

구글애드센스와는 달리 이미지광고가 없고 위치조정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글내용에 딱 맞는 광고물이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배치되어 클릭률을 높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카페글의 하단에도 애드포스트가 붙어 있더군요.

 

 

 

 

그동안 많이 봤을텐데 무심코 넘어가서 제대로 인식을 못 했던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여기 광고수익금은 카페의 운영자가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카페관리로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꾸미기 > 레이아웃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기능은 안 보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제 카페글을 살펴봤는데 역시나 하단에 광고물이 붙어 있더군요. 그때서야 아! 운영자와는 상관없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네이버고객센터의 알림글을 보니, 개별카페운영진과는 무관한 서비스라고 공지되어 있습니다. 그 수익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데 사용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훔~ 과연 어떤 부분에서 더 좋아지는지.. 궁금하네요. 정상적이라면 나온 수익금과 그에 따른 사용처를 공개하는게 맞지 않나요? 게다가 이것도 다 모으면 정말 적은 금액이 아닐텐데요..

 

 

 

차분히 생각해본다면 창작물은 많은 이용자들이 만드는데 그 광고수익금을 운영자 혼자서 독식하는 것도 비정상적일 것 같습니다.

 

종종보면 회원수 많은 곳은 공동구매라든지, 배너, 쪽지대리발송 등으로도 돈을 많이 번다는데.. 추가로 지원할 필요는 없겠죠.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수익금을 네이버 쪽에서 가져가는 것도 좀 이상한 듯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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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재미난 일이 생기네요. 누가 제 포스팅을 베껴서 자기 사이트에 그대로 올려두었더군요.

 

뭐 그냥 비슷한 글 일수도 있지 않냐? 넘어갈 수도 있는데.. 읽어보니 앞에 부분은 전혀 다른데 중반 이후부터는 제가 자주 쓰는 말투까지 토씨 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올렸더군요.

 

ㅎ 머릿 속에 정말 다양한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우선은 어이없다라는 마음, 베껴도 적당히 해야지 어떻게 이렇게 도용을 하냐? 라는 황당함이 생기더군요.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가 반대로 훔~ 내가 글을 잘 쓰긴 한 모양이군, 다른 사람이 카피까지 하다니.. 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가 신용정보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채권추심, 빚문제해결에 대해서 많은 포스팅을 올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지식인에서도 별신 등급으로 이젠 중급 전문가수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블로거가 복사해서 쓴 것도 추심 기초지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더 재미난 점, 그 블로거가 현재 신용정보사에 근무하고 있는 추심직원이라는 것입니다.

 

뭐 전문가격인 추심직원이 제 글을 참조한다는건 그만큼 제 글이 괜찮다는 말이겠죠. 이렇게 생각하니 한순간 열받았던 것도 그냥 웃음으로 넘겨지더군요.

 

원래 온라인상의 정보라는게 서로 참고하고 베끼고는 과정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포스팅도 순수하게 제 머릿속에서 나온거라는 걸 자랑하지만, 결국 검색해보면 비슷한 글들도 많을 것입니다. 토씨까지 그대로 복사한 것은 어떻게 보면 순박하다고 보이기도 하네요. 뭐 당사자야 귀찮아서 그냥 그렇게 올린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블로그운영차원에서 본다면 그런 복사글, 카피글은 가급적 작성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는 원본확인시스템이 존재해서 카피글에 대해서는 노출제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 포스팅은 절반 정도는 다르게 작성했으니 여기에 안 걸릴 수도 있긴 하지만 위험성이 있죠.

 

복사글에 대한 검색제한은 원칙적으로는 해당 그 포스팅만 해당되지만, 네이버 저품질시스템을 고려해본다면 누적되면 해당 사이트 전체가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제 포스팅을 베낀 사람에게 충고까지 해줄 정도로 제가 통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보고도 못본 척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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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 등에서 블로그로 돈벌기에 관한 글을 보다보면 넘치는 광고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마치 유명 cpa제휴사이트에 유료결제를 하면 매달 몇백만원씩 팍팍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디든 그렇겠지만, 특히 인터넷상에 정보는 홍보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분석글, 비판글은 사람들의 눈길을 제대로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더하여 해당 업체들이 명예훼손을 근거로 게시글에 대해 차단요청을 해서 노출이 차단되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과장 광고가 마치 진실인 것처럼 도배되는 현상이 종종 벌어지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가게를 내게 되면 불리한 점도 많지만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게 되죠. 가격이라든지 상품, 광고 등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구경차원에서라도 한번쯤은 들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과거에는 식당을 내면 3개월은 그냥 손님이 있다고 얘기할 정도였죠. 요즘은 한달도 안 되서 개점효과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더 꼼꼼히 준비해야합니다.

 

그에 비해 블로그는 그 첫시작이 정말 힘듭니다. 오프라인처럼 딱히 광고를 하는 방법도 없죠. 본인이 나서서 다른 블로거들을 방문하면서 댓글, 공감작업을 꾸준히해야 예의상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생깁니다. 꾸준한 시간투자가 필요하죠.

 

 

 

 

그리고 그렇게 해봐야 매장(블로그) 내에 괜찮은 상품(포스트 : 글)이 없으면 금방 나가버립니다.

 

막 시작한 상태에서 초보자들이 눈길을 끌만한 글을 꾸준히 올리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 정착하기가 정말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유명업체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돈벌기를 한다? 자폭행위입니다. 그나마 들어왔던 사람들도.. 아~ 여기는 광고글만 올리는 모양이구나, 하고 발길을 끊기 쉽상입니다. 광고글은 어디를 가든 쉽게 볼 수 있거든요.

 

결국 초보자는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곳에 가입해봐야 결제비만 날리기 쉽상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이웃, 친분관계 등의 이유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검색하다가 들어온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그에 맞는 정보나 볼만한 사진, 읽을거리가 없다면 고객도 늘지 않고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초보는 기초부터 배워가면서 다양한 글을 올리는 준비기간이 2 ~ 3개월정도는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배우는 기간 동안에 수익을 올릴려면 포스팅알바 정도가 무난하고, 유료결제사이트는 나중에 최소 중견블로거가 된 다음에나 시작을 고민하는게 낫죠. 사실 그때쯤 되도 가입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료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단가가 더 높은 편이거든요.

 

블로그로 돈벌기, 시작은 어렵지만 몇개월 노력하면 왠만한 오프라인 알바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가면서 도전해보세요.

 

블로그포스팅 알바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소개합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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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특정 회사명이나 상품명이 들어간 홍보, 광고글은 정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포스트,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호평글 일색이죠.

 

그에 비해서 냉철한 비판글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불만, 불평을 검색으로 발견하기는 정말 어렵죠.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얼핏 생각하기엔 기업들이 바이럴마케팅업체에 돈을 뿌려서 유리한 글들을 도배해서 그런 것 같죠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그게 아닙니다.

 

 

 

 

바로 회사들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포털사이트 등에 노출차단 신청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정회사 이름이나 상품 이름을 거론하면서 실제 입은 피해를 근거로, 상품의 불량부분을 하나하나 집어 불만사항을 적은 글이나, 안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 등에 한번 올려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며칠 되지 않아 해당 사이트를 관리하는 고객센터로부터 이메일이 옵니다.

 

XXX사로부터 명예훼손 신고가 들어왔다고 그에 따라 게시중단 조치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작성자는 이의신청을 할 수는 있지만 솔직히 부담스럽죠.

 

 

 

 

이의신청을 해서 다시 노출이 되게 되면 피해를 주장하는 업체측에서 명예훼손을 이유로 민사상, 형사상 법조를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가 이에 대해 맞부딪혀 싸운다??? 자신은 거짓내용 없이 사실을 그대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명예훼손죄는 진실에 대해서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 실제 형사고소 당하거나 민사소송에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공연히 피곤하게 되기 싫으니 노출차단을 그냥 받아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대로된 비판글 하나가 막히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고의적으로 불량제품을 판매하거나 비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업체에서도 이런 명예훼손신고, 노출차단신청을 엄청 잘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담당자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자기 회사명, 상품명으로 검색을 해보고 있겠죠. 그렇게 지속적으로 차단하다보니 홍보글은 넘쳐나고 제대로된 비평글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점을 검색하는 사람들도 이해해야 합니다. 좋은 리뷰가 많고, 나쁜 리뷰가 없다고 해서 그 제품에 100점 짜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비평적인 리뷰를 쓴다면 가X나X 이런 식으로 업체와 상품 이름은 일부 가리고 올리는게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알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죠..

 

불량업체들이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걸 보면 정말 이럴 땐 법에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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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중에 초보자가 하기에 적당한 것이 바로 포스팅알바입니다. 특별히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제휴한 회사의 상품 정보를 기초로 해서 글을 쓰면 되어서 접근이 쉽습니다.

 

게다가 몇가지 조건만 맞추면 처음 약속한 아르바이트비를 받게 되는거라서 실적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물론 CPA광고(click per action)와 연계되어 있을 때에는 발생한 실적에 따라서 추가적인 수당도 받을 수 있어서 +a(플러스 알파)가 있죠.

 

 

 

 

포스트 한편 써서 블로그에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 별로 차이가 있지만, 제 경우엔 30분에서 ~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 이상은 되고, 내가 여유가 있는 시간대에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일을 하기 위해 왔다갔다 출퇴근이 없어서 추가 시간, 비용지출도 없다는게 좋습니다.

 

보통 알바비는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편당 3천원 ~ 1만원 정도로 정해져 있는 편이죠. 그런데 제 경우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중견 블로거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제휴사이트를 통해서도 포스팅알바를 하지만, 직접 광고주와 계약을 통해 업체홍보글을 쓸 때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그냥 친분관계때문에 무료로 해줬는데 공짜로 해주다보니 점점 귀찮아서 안 하게 되더군요. 제겐 아무런 이득이 안 되고 째깍째깍~ 시간과 노력만 들어가게 되니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 와중에 제가 사는 곳에 공사를 해주던 인테리어사장님과 얘기가 되어서 홍보글을 써주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해주고 꼼꼼해서 정말 만족스러웠거든요.

 

광고업체를 통해 한달에 50만원 주고 일을 맡겼는데 제대로 일처리도 안 되더라고 투덜대시길래 제가 무료로 몇 편 올려드리겠다고 했더니 업무처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정당한 댓가가 있어야된다면서 기존 광고업체에 맡겼던 금액을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입장에선 너무 높다고 말씀드리고 편당 2만원으로 낮춰 합의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따져보니 확실히 저렴하게 해드린 것 같더군요. 그 당시 제 블로그는 최적화되어 일평균 3천명 이상 방문했는데 네이버 검색에서 지방 이름을 넣은 키워드로 모두 3위권 내에 포석!

 

전화번호를 바로 띄워주는 형태라서 정확한 확인은 안 되지만, 그래도 제법 광고효과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후로도 제가 괜찮다 싶은 곳과는 직접 계약을 통해 포스팅알바를 해드리기도 하는데 매번 고민되는게 비용을 얼마나 해야하나? 입니다.

 

딱히 효과가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높게 부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낮게 하면 저 역시 사람이다보니 의욕이 줄어들죠.

 

 

 

 

역시 친분관계에서 시작하더라도 적정한 수준은 받아야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기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서 새 사이트로 옮기는 사고가 터지면서 상황이 바뀌다 보니 다시 비용문제가 생기네요. ㅎ 역시 쉬운 일이 아닌 듯 싶습니다.

 

광고주와의 신뢰문제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사실 이런 점은 블로그로 돈벌기를 할 땐 언제나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CPA광고 제휴사이트를 이용할 때에도 운영자 측과 신뢰관계가 계속 유지되지 못하면 정말 활동하기 어렵죠. 가급적 처음부터 괜찮은 곳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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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에서 활동을 한지 만6년, 어느새 별신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영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시작했었는데 이젠 이직을 해서 그냥 재능기부삼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메일로, 생긴지 얼마 안 되는 인터넷사이트에서 멘토로 가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땐 제가 그 자리에 있을만한 자격이 될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연락을 준 곳도 수익성과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결국 얼마 안 되 조용히 문을 닫더군요.

 

 

 

 

지금도 사실 전문성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제가 형법석사를 수료했는데 사실 이쪽은 책으로 공부만 한거라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지식인에서도 형법관련 비중이 좀 적어서 개인신용등급, 신용회복(빚해결), 채권추심, 사기 쪽이 주력분야입니다.

 

제가 신용평가정보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개인신용등급, 기업신용평가, 채권추심, 그리고 빚문제쪽으로 주로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뭐 네이버지식인이 무료이다보니 그렇게 깊은 지식이 필요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방향이라도 제대로 잡아준다면 제 몫은 한거죠.

 

 

 

 

그래도 나름 관련 정보를 계속 배우고, 필요하면 찾아보면서 답변을 달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하다보니 수익성사이트가 생겼으면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지식in의 장점을 보면 이용이 공짜인데다가 광범위하게 괜찮은 정보가 많다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부 파트에서는 상당히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상업성, 홍보 복사글이 도배되어있어 그 분야에서 괜찮은 내용을 찾는건 정말 어렵죠.

 

전문가상담도 뻔한 소리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어서 수준이 떨어지는 거죠.

 

그러다보니 관련 영업자들만 활개를 치고, 심지어 사기꾼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이니 안전하다 생각하고 믿었다가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무료컨텐츠이다보니 이를 통제하는데 비용을 덜 투자하게 되고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일정부분 수익성사이트와 연계하여 수입을 발생시키고, 이를 답변자에게 일정부분 수당으로 지급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 기부만으로 좋은 지식을 계속 제공하라는 것도 무리가 있죠.

 

답변자에게 본인의 노력에 대해 어느 정도의 소득을 지급하고, 대신 비정상적인 영업은 완전 금지시키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멘토로 가입해달라는 곳은 아직 초창기라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일부 분야에 수익 아이템과 연계를 시켜놓은 방식이라 나름 괜찮은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형태에선 멘토들이 제공하는 조언의 수준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정도는 정보 장라고 할 수 있죠.

 

우리나라의 무료상담은 부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공짜이니깐 고객에게 좋다? 절대 아닙니다. 상담하는 사람도 결국 먹고 살아야 합니다. 소득이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게 아니고 수당이 많이 남는 상품으로 고객을 유도하게 되는거죠.

 

차라리 상담자에게 정당한 수당을 제공하고, 그만큼 알찬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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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소제한 없이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 시대! 가격이 좀 되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에 가입할 때에는 먼저 검색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이용후기(리뷰)를 살펴보게 됩니다.

 

요령있는 사람들은 그 중에서 와~ 좋다 라고 적혀있는 호평보다는 비판적인 글을 더 자세히 읽어보죠.

 

화려한 미사여구(美辭麗句)로 좋은 평가를 해놓은 블로그포스팅 등은 바이럴마케팅 광고글이나 홍보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평가하는데에는 도움이 별로 안 되죠.

 

 

 

 

그에 비교해서 비평은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의 단점을 꼭 찍어줘서 결정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안 좋은 점까지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든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결제를 하게 되죠.

 

그리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때에는 이를 확인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인터넷사이트에 유료결제한다든지, 품질이 확실하지 않은 건강식품, 인터넷 강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제품을 구입할 땐 사기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하죠.

 

그런데 부정적인 말은 없고 좋다는 얘기만 있다면 쉽게 믿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색할 때에도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즉! 인터넷 상에서는 특정 회사나 상품, 서비스에 대한 악평이 아주 적습니다. 특히! 진짜 사기업체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잘 합니다.

 

정기적으로 자기 업체명, 제품명으로 검색을 해서 불만사항, 욕설, 악평을 쓴 내용이 있으면 바로 삭제를 요구합니다. 삭제를 안 할 때에는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다고 위협까지 합니다.

 

해당 글이 올라와 있는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연히 가운데 껴서 문제가 생기는 건 싫어하기 때문에 업체요구가 있을 때에는 바로 차단해줍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명예훼손죄는 진실을 얘기해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 허위사실을 퍼트렸을 때에는 처벌 수준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
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물론 요령껏 이를 피하면서 적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요령을 모르죠.

 

 

 

 

그러다보니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의하라는 경고글을 올렸던 피해자도 업체의 강력한 주장에 어쩔 수 없이 삭제, 비공개를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인터넷 세상에 제대로 된 비판글이 적은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비판글이 안 보인다고 해서 바로 결제해선 안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검색해보고 광고, 홍보 느낌이 없는 객관적인 평가를 찾아봐야 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만 있다면 그건 바이럴마케팅 광고구나 하고 한꺼풀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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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네이버지식인의 글을 보다보니, 블로그로 돈벌기를 할때 유료사이트에 가입하면 무엇보다 천인을 잘 만나야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말이 많더군요.

 

도대체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수익금이 높다고 광고하는 유료제휴사이트들을 보면 처음에 정회원비로 몇십만원 결제를 요구합니다. 이렇게 회비를 내면 추천인에게 일정금액 수당을 지급하게 되죠.

 

 

 

 

이런 시스템을 cpa광고(cost per action)라고 합니다. 원래 추천(홍보)하는 사람은 방문자가 결제를 하는데까지 이끌면 자기 임무는 다 한 것입니다.

 

추천인이 자기 소속 아래로 가입한 사람을 키워줘야한다? 이런건 생각도 안 하고 있죠.

 

물론 일부 영업자들은 내가 알아서 키워줄테니 돈만 내고 들어만 와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대부분 뻔한 영업멘트죠..

 

진짜 잘 나가는 추천인이라면 자기 밑으로 많은 회원이 들어올텐데 어떻게 하나하나 가르쳐준답니까?

 

 

 

 

대부분 자기 앞가림하기도 바쁘죠.

 

유료사이트홍보하는 글을 보면 내용이 거의 똑같습니다. 누가 원조인지.. 누가 누구글을 베낀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비슷한 경우도 많죠.

 

다들 자기 광고에 바쁜 것입니다. 이게 제휴알바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충실한 곳에서는 블로그초보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하우, 팁들을 올려놓죠.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면 이런 정보를 스스로 찾아다니며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접 테스트도 해봐야하죠.

 

물론 개별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중견, 프로 블로거분들께 댓글 등으로 문의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물어보는건 추천인 보다 활동적으로 운영잘하고 있는 중견 블로거분들께 질문을 올리는게 훨씬 좋은 답변을 받습니다.

 

한마디로 추천인이 괜찮아야 빠르게 성장한다? 이건 잘못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초보자들은 몇십만원 돈내고 유료제휴사이트가입해봐야 본전찾기도 힘듭니다.

 

까페나 SNS, 지식인 등에서도 같이 활동하면 초보들도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하려면 최소 2 ~ 3개월 이상 맨땅에 헤딩하듯 묵묵히 블로그를 키워야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키울땐 수익글(홍보글)의 비중을 줄이고 일상글이나 정보성 글을 주로 올려야하는데 그러다보니 2 ~ 3개월동안 포스팅을 꾸준히 해도 실적 한건 올리기 힘들죠.

 

솔직히 중도 포기자가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공연히 돈 쓰지 말고 무료사이트에 가입해서 기초부터 배우는게 좋습니다.

 

특히 처음 몇개월간은 현실적으로 수익이 잘 안 나기 때문에 우선은 개설 3개월을 기다려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부터 신청하는게 좋습니다.(티스토리에선 구글 애드센스)

 

CPC광고(cost per click)는 방문자가 광고 배너클릭하면 수익이 나는 시스템인데 신경 안써도 수익이 나서 나름 짭짤한 용돈벌이가 됩니다. 초반엔 수익이 잘 안나니 포스팅알바를 하는 것도 괜찮죠.

 

그렇게 운영해가면서 최소한 초보탈은 벗은 다음에 유료제휴사이트 가입여부를 결정하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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