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이가 부러진다든지 단단한 걸 잘못 깨물어서 치아에 금이 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손상부위가 조금이라면 그 부위는 깍아내고 레진이나 아말감으로 때우면 되는데 크게 상했으면 그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크라운이나 브릿지, 아니면 임플란트로 해결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각각의 특징과 치료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우선 크라운은 치아의 손상부위를 깍아내고 그 위에 금이나 지르코니아 같은 세라믹재질로 만들어진 이를 씌우는 것입니다. 마치 모자를 씌우듯 안에 접착제를 넣고 붙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신경치료도 해야하고 모양도 만들고 해서 2주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전 치료기간동안 술을 자주 마셔서 3개월이나 밀렸네요.. 술을 자주 마셔서 잇몸 붓기가 안 줄어서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매번 한소리 들었죠.. ㅎㅎ;;

 

금으로 크라운을 하면 금의 순도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제법 납니다. 저렴한덴 25만원 ~ 비싸면 55만원 정도 하더군요. 물론 지역에 따라서 더 비싼 곳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니는 눈에 잘 띄어서 주로 큰 어금니 쪽을 많이 합니다. 단단하고 잘 안 깨져서 재질로 본다면 좋은 재질인데 눈에 잘 띈다는게 문제죠..

 

 

 

 

이런 단점을 보완한게 지르코니아 등의 세라믹류입니다. 치아색과 흡사해서 앞니, 송곳니 등에선 필수! 단단한 만큼 충격에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50만원 정도?

 

손상 정도가 심해서 아예 발치를 해야한다면 브릿지나 임플란트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는 빠진 이의 양쪽 치아를 깍아서 3개가 연결된 보철을 씌우는 것입니다. 마치 Bridge(다리)처럼 연결하는 거죠.

 

다른 이 두개를 깍아야 한다는게 단점입니다. 그렇게 깍아서 만들어야 하니 주로 크기가 큰 어금니쪽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비용도 3개를 손보게 되니 금니 3개 값 정도 들어갑니다.

 

 

 

임플란트는 발치하고 뼈에 나사 같은 것을 심어서 기둥을 만듭니다. 그 위에 크라운(보철)을 씌우는 형태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단기간에도 가능한 방법이 있다는데 잇몸이 낫는데 시간소요가 많이 되어서 보통은 몇개월 걸립니다.

 

비용은 보통 80 ~ 200만원 정도를 부르던데 국산이 저렴하고 외제가 비싼 편입니다. 치료법은 치과마다 차이가 있고 판단도 차이가 있으니.. 몇군데 치과진찰을 받아보고 괜찮다 싶은 곳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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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력을 보다보니 손 없는 날이라는 표시가 보이네요. 2017년 1월에는 양력으로 6일, 7일, 16일, 17일, 26일, 27일입니다. 음력으로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을 뜻합니다.

 

뭐 추운 겨울철인 1월달에 이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적은 편이지만, 요즘은 계절을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워낙 구하기 힘든 전셋집에 집주인과 다툼도 많아져서 날씨가 추워도 집구하려 다녀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꼭 손없는날을 맞춰서 이사를 해야할까요?

 

 

 

 

원래 손없는 날이라는 것은 안 좋은 손님(악귀)가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뭘 하든 좋은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 뿐만 아니라 결혼이나 개업날도 맞춰서 하는 풍습이 내려왔습니다.

 

현대에는 미신(迷信)으로 보이는 내용이지만 연세가 있으시면 여전히 이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부모님, 가족, 친척 들의 이런 분위기에 이끌려서 날짜를 맞추게 되지 않나 싶네요.

 

꼭 지켜야 하나? 이 부분은 결국 본인의 성격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과학적인 미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를 필요없다! 이건 아닙니다.

 

개개인 마다 생각이 달라서 운, 운수, 점괘(占卦), 재수, 행운, 길흉화복, 미신, 저주, 악령, 귀신 같은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가 약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성격이기도 합니다.

 

손없는날을 안 지키고 이사를 하거나 개업을 했는데 새로운 집, 새로운 가게로 오자마자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생각할까? 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삿날, 개업일자가 언제였는지는 아예 생각도 안 한다면 어느 날짜를 잡든 상관없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아~ 이게 다 이삿날, 개업날을 잘못 잡아서 그렇다.. 고 조금이라도 후회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이런 고민거리는 아예 처음부터 안 만드는게 좋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손없는날에 이삿짐센터 가격이 10% 정도 비싼 편입니다. 평일도 주말과 요금이 비슷하게 책정되죠. 이런 단점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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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병원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곳이 치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면 특유한 소독약? 냄새가 나서 우선 거부감부터 듭니다.

 

징~ 치료하는 기기들의 소리는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죠. 그러다보니 좀 아픈 부분이 있어도 버티다가 참지 못할 때까지 되어서야 치과를 가게 되죠.

 

그리고 이런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방문하는 곳마다 치료해야하는 이의 갯수, 비용을 각각 다르게 이야기한다는 점도 싫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예전에 치통으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첫번째 병원에선 아픈데는 살펴보지도 않고 바로 견적부터 뽑아주더군요. 충치가 7개인데 그 중에 하나는 크라운으로 씌워야 해서 총 150만원 불렀습니다.

 

그리곤 사람이 아프다는데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은 간호사와 대화하라면서 자기 사무실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정말 황당스러웠습니다.

 

투덜대면서 다른 곳을 들어갔는데 거기선 전혀 다른 얘기를 하더군요. 지금 아픈 건 신경치료하고 레진으로 때워야 하는데 다른 부분은 아직 괜찮다고 하더군요. 치료비는 3만원 정도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디는 3만원 어디는 150만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 이후부턴 치과는 믿을 수 없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포스팅내용과 관련없음

 

오늘 제 딸의 영유아 구강검진을 받으러 간 김에 간호사분께 레진 치료의 가격을 한번 물어봤습니다. 개당 10만원이라고 얘기를 해주더군요. 4개면 40만원.. 만만치 않은 비용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한번 가격비교를 해봤습니다.

 

1만원 ~ 15만원까지 정말 폭이 넓더군요. 1만원은 의료보험이 되는 재료라서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치료강도가 좀 약하고 색깔의 선택폭이 적다는게 단점,

 

어금니나 이 뒷쪽을 치료할 때에는 저렴한 걸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어금니는 눈에 좀 띄더라도 싼 맛에 아말감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의료보험되는 쪽을 선택하면 아말감도 별로 가격차이가 안 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료보험 안 되는건 3 ~ 15만원,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은지... 물론 레진에도 종류가 있을테니 비전문가입장에선 뭐라고 하긴 어려운 듯 싶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가격차이가 심하다면 좀 귀찮더라도 몇군데 가격비교도 해야할 듯 싶네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품질차이도 전혀 모르면서 몇배 더 비싼 걸 한다는 것도 웃긴 일인 듯 싶습니다.

 

귀찮아도 여러군데 물어보고 서비스 분위기도 좀 확인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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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가끔 삐~ 나 찌~ 하는 머릿 속의 잡음을 들을 때가 있었습니다. 미성년자일 땐 가청주파수가 높아서 전자제품 등에서 나는 고주파음을 들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뭐 그런 사실은 모른다고 하더라도 잠시 시간만 지나면 잊혀져 버려서 별다른 기억도 남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가끔 들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역시 어느 순간 잊혀졌습니다. 그런데 2년 전쯤부터 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계속 들리네요.

 

 

 

 

아니 삐~ 소리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예전처럼 나를 좀 괴롭히다가 한순간 잊혀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었는데 오판이었습니다. 한두달도 아니고 몇개월이 지나는데도 계속 들리니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쉽게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이명(tinnitus)이라는 질병에 해당하더군요.

 

증상을 완화시켜보려고 여러 방법을 써봤습니다. 우선 결명자차, 대추차, 둥글레차, 코코아 등 다양한 차를 옆에다 두고 자주 마셔봤습니다.

 

 

 

 

스트레스, 짜증 나는 건 좀 줄여주는데 귀에서 나는 소음을 줄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일로 병원에 갔을 때 이명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다른 질병이나 외상이 없는 상태라서 특별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딱히 제대로된 치료법도 없다고 그러고.. 심하면 약물요법이라도 쓸 수 있다는데 제가 약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아직까지는 내키지 않더군요.

 

가급적 마음을 차분히 가져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에 빠져 있으면 인식을 못하니 그냥 조금 귀찮은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명이 심해지면 다른 사람들의 말이 잘 안 들리는 도 생길 수 있다는데 정말 가끔씩 대화하는데 방해가 되는걸 느끼거든요.

 

노안(presbyopia)도 최근들어 심해진 걸 봐서는 이런 증상이 나이가 들어가는 노화의 한 영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운동량도 줄어들어서 이런 점도 안 증세를 심하게 하는 원인인 것 같기도 하구요. 뭐 딱히 정답은 모르니 제대로된 치료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앞으로는 규칙적으로 운동량도 늘리면서 이명증상을 완화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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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인데도 날씨가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정말 후덥찌근하네요. 요즘 돌아다니다보면 벌써 에어컨을 켜놓은 상가도 많이 눈에 띕니다. 반팔 옷을 입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이미 반바지차림으로 돌아다니시기도 하죠.

 

이렇게 더워지게 되면 까먹지 말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상한 음식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뭐 별차이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몇가지 비교해보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대형마트라든지 재래시장에서 2 ~ 3천원 정도로 작은 플라스틱접시에 소용량 랩을 씌워놓고 많이 팔고 있는 떡만하더라도 겨울철엔 2~ 3일 놔둬도 상한걸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하루만 외부에 둬도 냄새가 달라지는 종류가 많습니다. 꿀떡이 특히 그렇더군요. 초밥이나 김밥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음식류와는 달리 냉장고에 넣어져 있지 않고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냉장상태로 보관이 완벽하게 유지되지는 않고 있죠. 또한 만들자마자 팔릴 때도 있지만, 네댓시간 흐른다음에 소비자 손에 들어오는 때도 많습니다.

 

그 상황에서 카트에 올려놓고 30분 이상 돌아다니고, 거기에 자동차 트렁크 같은데 두고 나들이라도 가게 되면 그냥 상하게 되는거죠.

 

 

 

 

나들이를 가려고 하신다면 아이스팩에 아이스박스를 준비해서 짧은 시간내에 바로 냉장온도가 유지되도록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냉장고에 넣어둬도 세균류가 계속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당일이나 하루 이내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겨울, 초봄날씨에 며칠둬도 괜찮았다고 해서 지금도 괜찮겠지.. 생각했다간 못 먹고 버리게 되기 쉽상입니다.

 

온도차이가 커서 정말 세균번식도 눈에 띄게 차이납니다. 그나마 눈치채고 버리면 다행이죠. 무심코 그냥 먹었다가 배탈이라도 나면 정말 손해입니다.

 

 

 

저처럼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면 맛을 안 보고도 사전에 눈치를 챌 수 있고, 혹시라도 무심코 입에 넣었더라도 거부감이 있는 맛에 바로 뱉게 되어서 피해가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들을 보다보면 저와는 달리 둔감한 녀석들이 제법 있더군요. 완전히 상한 음식도 제대로 구별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때쯤부터 비브리오패혈증 처럼 어패류를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경남쪽은 지난 주부터인가? 벌써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패류는 날로 먹으면 안 되고, 몸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도 조심하라는 내용이더군요.

 

벌써 폭염~ 더위와 함께 상한 음식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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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가거나 소식이 끊긴 친척, 가족을 찾고자 하는 분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고통도 정말 큽니다.

 

그리고 상담을 하다보니 부동산소유자를 찾는 때도 있더군요.

 

작은 규모로 개발을 하고자하는데 가운데 껴있는 토지소유주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 매수를 할 수 없다보니 사업에 지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개인의 연락처나 주소지를 찾고자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우선 같은 혈족이라고 하더라도 성년자라면 개인정보로 보호를 받아서 주민센터(동사무소)를 가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가출, 실종신고를 한 상태에서 찾게 되면 발견했다고 전화는 해주지만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연락처나 주소를 가르쳐주지 않죠.

 

 

 

 

이런 때에는 당사자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그에 비해 부동산소유자를 찾는건 쌍방 좋은 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기부 등본상에 주소지에 살지 않는다면 역시 다른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때 보통 생각하게 되는게 심부름센터, 흥신소.

 

 

 

 

하지만 심부름센터나 흥신소를 통해서 개인조사를 하는건 불법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을 쓰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탐정제도가 합법화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경찰 등 공권력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적인 조사도 인정을 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등의 사유로 무조건 불법화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찾는걸 포기하지는 않죠..

 

참고로 가족, 친척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시도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물론 주민등록상의 주소지 조사법이죠.

 

 

 

그런데 가끔보면 잘못된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있어서 여기에 별도로 상세하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나 배우자에게 술마시고 폭력을 행사해서 도피한 경우 같은거죠. 정상적으로는 이혼까지 해야하는데 워낙 두려움이 크다보니 아예 이혼신청도 못하고 잠수만 탄 것입니다.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찰이나 주변사람들이 이의 심각성을 못 느끼고 대응하는 때가 많아서 조금더 현실화된 보호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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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보니 이번 개성공단폐쇄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에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관련주인 재영솔루텍, 로만손, 신원, 좋은사람들 등이 주가가 크게 하락했죠. 물론 이렇게 크게 떨어진 것은 이번 코스닥폭락과 겹쳐서 과잉반응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건 뭐 주식시장에서 알아서 할 문제이고 정작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들에 대한 국가 보상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만손 일봉 : 출처 네이버증권정보

 

이런 피해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결정!

 

최근 뉴스를 보니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얘기하더군요.

 

사실 인과관계를 따진다면 그렇겠죠.

 

 

 

 

하지만 결국 그 카드를 쓴건 우리측 행정부 마음대로 아니었나 싶습니다. 쓸 수 있는 카드들을 만지작거리다 최강수를 쓴 것이죠.

 

가장 강수를 처음부터 썼다.. 어느 누가 잘 했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로 인해 전혀 잘못이 없는, 아니! 국가의 정책을 믿고 이행한 기업들이 그에 따른 손실을 그대로 받는다면 그건 말이 안 되겠죠.

 

 

 

 

이번에 대책이라고 초반 나온게 고작 대출이자와 세금 감면?

 

공장운영이 안 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회사입장으로 본다면 그 곳에 원자재 뿐만 아니라 완성품, 시설까지 그냥 손실이 됩니다.

 

납품약속까지 깨지니 그로인한 손해도 추가되겠죠.

 

 

 

 

북한이 원인이라서 우리정부는 책임이 없다, 라는 내용의 뉴스기사도 나오던데 그게 정말 행정부 윗단계에서 나온 말인지 궁금합니다.

 

북한측의 행동이 아무리 원인제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폐쇄는 우리측 결정입니다. 그건 당연한 내용이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말도 자신있게 못 하고 핑계를 댈거라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참 어이없습니다.

 

 

 

이번 피해기업보상문제정부의 신뢰에 바로 직결합니다.

 

만에 하나 제대로된 해결책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느 누가 우리나라를 믿고 다시 대북경제협력정책에 협력하려고 할까요?

 

현재 남북이 틈이 생겼지만 언젠가는 다시금 힘을 합쳐야할 대상입니다. 죽어라 하고 싸워야할 대상아니라 언젠가는 합쳐야할 우리민족이라는 걸 행정부 수반은 잊지 말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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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새벽 5시쯤인가 이웃집의 문을 두드리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깼습니다.

 

순간 기분이 나빴지만 '금방 가겠지.. 나름 무슨 사유가 있으니 저렇게까지 하는거겠지..' 하고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시끄러워지더군요. 아예 발로 문을 차고 큰 목소리로 부르더군요.

 

 

 

 

십중팔구 술에 취해서 저러고 있을텐데 그냥 나가는 건 그렇고 해서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수상한 사람이 밖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고 연락했습니다.

 

몇분 안 되서 수위아저씨들이 오셔서 뭐라고 얘기를 하니 바로 조용해지더군요.

 

이와 비슷한 일이 최근들어 두세 있었습니다.

 

 

 

 

이웃집이 새로 이사를 온지 한 사오개월 정도 되었을텐데 최근들어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진 걸 봐서는 처음엔 헤어진 연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번 반복되다보니 빚쟁이, 신용불량자가 맞을 듯 싶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며칠전에 누군가 찾아왔는데 'XX사장님 계시냐' 묻더군요.. 이웃분은 문도 열지 않고 '그런 사람은 안 산다'고 얘기하고..

 

 

 

 

제가 채권추심회사에 근무해서 아는데 이쪽 추심담당자들이 채무자, 채권자를 사장님이라고 많이 부르거든요.

 

물론 사업하다 망해서 진짜 사장이라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존칭을 사용해야 공연한 말다툼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그렇게 이름을 부르고 떠드는데도 불구하고 안에서 있으면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것만 봐도 신불자일 가능성이 높구요.

 

 

 

 

사기꾼이라거나 헤어진 연인이라면 먼저 전화로 관리실 아저씨를 부르죠. 요즘 사기꾼들은 더 당당합니다.

 

그에 비해 나름 빚을 못 갚고 있는데에 대한 자기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채무자들은 불법채권추심당하면서도 신고를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새벽에, 밤늦게(오후 9시 ~ 오전 8시) 빚독촉을 하는건 불법입니다. 절대해선 안 되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행동한다고 해서 돈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채권자들이 오해하는데 이렇게 불법채권추심행위를 하면 되러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 당하면 돈도 떼이고 형사처벌까지 정말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법조치를 하고 그래도 회수가 안 되면 장기간 추심을 하거나 포기하는게 자본주의 원칙입니다. 처음부터 불량채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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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바람까지 심해져서 정말 한겨울 혹한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에 비해서 칸막이벽이 없다보니 보일러, 전기난로를 같이 돌려도 난방효율도 떨어지고 많이 추운 편입니다.

 

그런데 경제적 이유로 보일러, 전기난로도 마음껏 돌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더 힘드시겠죠..

 

 

 

 

이런 이유로 겨울이면 특히 기부관련 뉴스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뭐 남을 도와주는 것도 내가 우선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죠. 그런데 돈 한푼 없이도 가난한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의 해피빈 콩!

 

 

 

 

네이버에서 블로그나 까페, 지식in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와 까페에서 포스트를 작성하면 하루에 한개 콩(100원 가치)이 나옵니다. 지식인에서 시민등급 이상분들은 답변을 달아서 채택되어도 1개씩 나오죠.

 

그리고 가끔은 콩배너가 떠서 클릭하면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계좌이체나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결제, 또는 신용카드포인트로 충전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나 까페, 지식인활동 만으로도 얼마든지 모을 수 있는거죠.

 

 

 

 

그리고 해피에너지 스템프라는 배너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요것도 클릭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데 하나에 20원. 특별히 찾아다닐 필요없이 그냥 네이버를 이용하다보면 조금씩 모이게 됩니다.

 

요렇게 쌓인 것을 '해피빈'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나눔기부를 클릭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이 필요한 정말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모금함 검색하기에서 지역명이나 단체명, 결식아동 등으로 원하시는 단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부목적과 단체명 등이 자세히 나오고 우측에 보면 위 그림처럼 모집기간과 목표금액까지 나옵니다.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3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제일 우측, 보유금액기부하기를 클릭하시면 유콩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를 사용하고 계시면서도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제법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원콩과 스템프는 위 그림처럼 기한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꼭! 그 기한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멸해버리죠..

 

한푼 없이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해주는 해피빈 콩, 스템프, 꼭 기한내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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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을 하면서 동상을 걸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부터 겨울이 되면 손등부터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빨갛게 트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몇년 지나니 조금씩 사라지던데 재작년 시골로 이사를 가서 차가운 물을 종종 사용했더니 다시 재발했습니다.

 

지금은 도심지로 다시 와서 언제나 따뜻한 물을 쓰는데도 12월 벌써 손이 뻘개지네요.

 

 

 

 

뭐 이정도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게 정상이죠. 날씨도 추운데다가 건조해져서 탄력이 확 떨어집니다.

 

이런 증상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킬려고 다들 보습효과가 있는 로션, 크림을 듬뿍 듬뿍 바르고 다니시죠?

 

그런데 이런 보습제 낮시간엔 발라도 효과가 얼마 가지 않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을 씻거나 세수를 하게 되면 다시 발라야하는데 외부에서 이렇게 신경써서 꼼꼼이 바르기는 힘듭니다. 그렇게 발라도 또 씻어야하는 상황도 벌어지구요.

 

이럴 때 좋은 방법은 역시 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피부관리법! 자기전에 보습로션, 크림을 바른 다음에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자됩니다.

 

 

 

 

비닐장갑습도를 유지시켜줘서 아침이면 뽀송뽀송한 손을 만날 수 있죠.

 

이렇게 밤에 잘 챙기면 그 효과는 낮시간대까지 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낮엔 좀 덜 신경써도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본다면, 비닐장갑을 껴서 움직이면 뿌시럭, 뿌시럭 소리가 난다는 점인데 이정도는 견뎌야겠죠? ㅎ

 

 

 

 

입술도 마찬가지! 챕스틱을 많이 바르는데 활동하는 시간대에선 역시 많이 먹어치우고 닦아 내서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서는 챕스틱이 몸에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때 좋은 관리법은 역시 밤에 자기 전에 입술에 벌꿀을 바르고 자는 것입니다. 꿀이 보습효과를 줘서 아침이면 확실히 나아진 입술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쓰다보면 자면서 입술에 묻은 벌꿀을 혀로 핧아먹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ㅎㅎ 이렇게 먹어버리면 효과가 뚝! 떨어지죠.

 

이런 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입술 안쪽까지 바르지 마시고 피부와 접하는 바깥쪽으로 얇게 발라두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겨울철 피부관리, 밤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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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올크레딧과 마이크레딧에서 1년에 3회 무료조회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에 올해 마지막 횟수를 사용해버려서 고민하던 차에 서민금융나들목을 통해서 신용조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똑같이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다면 귀찮게 한단계 거쳐서 확인하라고 할 필요가 없을테니 횟수제한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서민금융나들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할 때부터 슬~ 성질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본인인증에서 반드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공공아이핀(I-PIN)이나 KCB에서 제공하는 I-PIN인증,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휴대폰인증이나 공인인증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놔야될텐데 거의 쓰지도 않는 아이핀을 고집하는지..

 

귀찮음을 참아가며 공공 I-PIN 신규발급으로 들어가 발급받는데 또 여기서도 열받게 만들더군요.

 

스팸을 방지하기 위한 문자가 왜 그렇게 뿌옇고 부정확하게 나오는지.. 3번 쓰면 2번은 틀리더군요. 참 별별걸로 국민을 고생시킵니다.

 

 

 

 

그리고 또 난감한 것! 팝업창이 계속 뜨더군요.

 

'오늘은 더 이상 이 창을 띄우지 않습니다.' 를 클릭해도 효과가 없이 계속 뜨더군요. 사칭사기가 많긴하지만 이건 아닌듯 싶네요.

 

 

 

 

서민금융나들목 홈페이지 > 신용관리 & 서민금융컨설팅 > 신용및 금융리스크관리 > 신용정보조회로 들어갔습니다.

 

참! 그전에 로그인해서 마이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부터 등록해야되더군요.

 

문제는 KCB(올크레딧)NICE신용평가정보(마이크레딧) 두곳으로 갈 수 있게 되어있던데 단지 홈페이지가 연결만 되어있네요.

 

 

 

 

올크레딧에서는 '고객님께서는 안심관리 서비스대상 고객이 아니라고 뜨네요.' 서비스신청, 내라고 하네요. 참~

 

마이크레딧 서비스 바로가기를 클릭하니 NICE지키미가 뜹니다. 로그인 해도 역시 안 되네요. 근 한시간 회원가입으로 방황하면서 고생만 했습니다.

 

 

 

 

이왕 무료조회 조건이 똑같다면 올크레딧, 마이크레딧에서 바로 하면 되는데, 별 다른 혜택도 없으면서 왜 귀찮게 서민금융나들목을 거치라고 했는지 어이없네요.

 

다른 정보 때문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신용등급무료조회가 목적이라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금융이야기 3. 내 신용등급 무료로 조회하기

▶▶▶ http://0810frog.tistory.com/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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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다 12월 중순이 되어서야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 받으면 회사원 개인에게는 별도로 피해가 오는건 없지만, 회사에선 과태료처분을 받게되죠.

 

그러다보니 팀장이 꼭 받아라고 얘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쪼개서 근처 건강검진기관을 찾아서 12일 토요일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바쁘신 분께선 내년 1월 3일~ 3월 31일까지로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 연기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준비물은 신분증이나 검진통지서를 지참하시면 되고,내시경을 하실 분은 미리 예약을 잡아두셔야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위 조영검사는 당일 신청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검사 전날 9시 이전에 식사를 드시고, 그 이후부터는 외에는 꼭 금식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위암검사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저는 창원 성산구 중앙동이라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가족보건의원으로 갔습니다. 토요일 오전 9시 반정도 도착했는데 제가 12번째이더군요.

 

1층영유아, 독감 등의 예방접종으로 아이를 안고 있는 부모들이 바글바글~ 2층건강검진 받는 곳이라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예방접종 등을 목적으로 와서 그런지 감기 걸리신 분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진행 순서입니다.

 

접수 > 기초검진실 > 진단검사실 > 탈의 > 가정의학과(간암 초음파검진 대상자만) > 내과 (위암 내시경 신청자만) > 영상의학과(흉부, 위암조영, 유방암 촬영) > 산부인과(여성 : 자궁경부암검사) > 의사문진을 거쳐 완료 됩니다.

 

개인별로 과정이 틀려서 걸리는 시간도 차이가 나겠네요.

 

 

 

 

요즘은 대형마트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혈압계죠.

 

부터 쟀는데 182cm, 1cm가 크게 나왔네요 아마 아침에 측정해서 좀 크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옷 입은 채로 몸무게도 재어서 2kg정도 무겁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안경 쓴 채로 시력검사까지. 금방 끝!

 

 

 

 

ㅎㅎ 소변검사는 조금 부담스럽죠. 게다가 어제 저녁부터 먹은 것도 없고 아침에도 을 별로 안 마셔서 조금 마실려고 했더니 끝날 때까지 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하네요.

 

소변받는 법.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채뇨를 할 때 중간뇨를 받아야한다고 되어있네요.

 

 

 

 

소변을 받아서 제출하면 그 다음 단계 채혈, 피뽑기. 저는 헌혈을 많이 해서 오른팔, 왼팔 모두, 주사바늘 자국이 많이 보입니다.

 

혈관이 좋은 편이라 간호사가 실수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혈관이 약한 여성분들은 주사바늘을 잘못 찔러서 두세번 과정을 반복하거나 시퍼렇게 멍들 때가 있어서 이 과정도 부담스럽죠.

 

요즘은 피 한방울로 많은 질병을 알 수 있다는데 무엇보다 이렇게 혈액관련하여 빠른 의학적인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일 불만이 생겼던게 바로 탈의실입니다. 대부분 흉부 엑스레이만 찍어서인지 남자는 상의만 탈의하고 상의가운만 입으면 되는데 하의만 접혀져 있더군요.

 

옆 바닥에 바구니에 이미 착용했었다가 벗어놓은 상의가 몇벌 있더군요. 솔직히 사람이 많아서 많은 옷을 준비해놓기 어렵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바닥에 바구니보단, 옷걸이를 해서 걸어놓도록 하는게 고객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바로 뒤에 연세가 있으신 분께서도 찝찝해하시더군요.

 

 

 

접수처에서 위조영술이 좋아졌다고 계속 권유하던데 받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두번 정도 위조영술을 받아봤었는데 정말 거북하더라구요.

 

게다가 얼마전 뉴스에서도 1차적으로 위내시경을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와 간단한 대화로 끝! 결과는 15일 이내에 우편으로 제가 적은 주소지로 발송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총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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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꼭 받아야되는데 사실 생각만큼 몸이 안 따라주네요.

 

몇년전 취업할 때 위암검진과 같이 받고서는 그 이후로 받아야지.. 마음만 먹고 한번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팀장직장인건강검진을 받았냐고 물어보더군요.

 

 

 

 

아직 안 받았다고 했더니 꼭 12월까지 받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안 받게 되면 회사에 과태료 처벌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가끔보면 안 받았다고 직장인에게 벌금이나 과태료처분이 내려진다는 글들이 있던데 회사원 개인에게 부과되는건 아닙니다.

 

 

 

 

회사에 부과되는 것입니다.

 

1인당 1회에 5만원, 2회에 10만원, 3회에 15만원이니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귀찮은 지출이 생기는거라서 이렇게 챙기는 모양입니다.

 

 

 

 

 

안 그래도 얼마전에 2015년 건강보험 건강검진안내라고 우편물이 왔더군요.

 

저는 창원 중앙동이라서 근처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중앙동 오거리 근처네요.

 

 

 

 

사전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헛! 별도로 직장인건강검진은 별도로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순서대로 진행된다고..

 

 

 

 

안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예약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아 말이 많죠. 약속해놓고도 취소전화도 안 하고 안 오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12월 한달 밖에 안 남았죠. 귀찮으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근처에 검진기관을 방문해보세요~

 

 

 

참! 주민등록증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한 건강검진표를 지참하셔야하고, 꼭 공복상태로 오라고 하더군요.

 

검진 전날 저녁식사는 9시 이전에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에는 일체금식한 상태로 방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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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시가스가 나오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지만 내년엔 시골로 이사를 갈 계획이다보니 별별 공상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이 겨울에 시골주택을 어떻게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까? 하는 것입니다.

 

재작년에 잠시 시골생활을 해본 경험으로 본다면 겨울나기가 제일 큰 문제이더군요.

 

 

 

 

큰 건물과 아스팔트 열섬효과가 있어서 더운 여름의 도심지와는 달리 주변이 논밭이라서 아주 시원합니다. 에어컨을 설치해놨었는데 쓸 일이 없더군요.

 

그에 비해 겨울엔 정말 춥습니다.

 

 

 

 

주변에 바람막이를 해줄 건물도 없고 저렴한 도시가스도 없습니다. 대부분 경유보일러죠.

 

거기에 온기 빠져나가지 않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합니다. 벽 두께도 그다지 두껍지 않고 천장도 높은 편입니다.

 

 

 

 

거기에 창문은 또 왜 그렇게 크고 많이 만든 건지..

 

밖으로만 나오면 강한 햇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데도 창문을 그렇게 만든게 이해가 안 되더군요. 아마 도심지 단독주택 건축도면을 그냥 활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 돌아다니다보니 천장도 2미터도 안 되고 작은 창문에 방도 작은 구조로 실용적으로 만들어진 집들도 있더군요.

 

제가 집을 신축했다고 하더라도 아마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기존 주택을 그냥 활용한다면 나무 목재를 때우는 화목난로를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땔감 값이 더 싼 편이고 펠렛난로는 냄새도 덜하고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벽에 보온재를 더 보충하는 방법도 강구 중입니다.

 

 

 

예전에 이웃집을 보니 7평 정도 작은 황토집을 따로 건축했더군요.

 

평수가 작고 보온 위주로 설계를 해서 그런지 겨울에도 정말 따뜻한 공간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별채만드는 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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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고장도 안 난 전자제품들을 새 제품으로 바꾼다는 뉴스를 몇년 전부터 많이 봤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휴대폰만 보면 대부분 2년이면 신품으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죠. 제 주변 친척, 친구들도 다들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고TV 가격도 많이 하락하고 LED모니터도 제법 나올 줄 알았습니다.

 

 

 

 

며칠전 따로 살고 계시는 아버지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그동안 사용하던 텔레비젼이 고장나서 화면이 안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사용하고 계신 유선TV 쪽에서 28인치 LED TV를 8500원 요금에 3년간 렌탈이 된다고 해서 전화를 하셨는데 아버지 연세가 많으셔서 안 된다고.. 그래서 제게 가입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28인치가 25만원 정도.. 그런데 3년간 3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렌탈을 하는건 좀 아니다 생각들더군요.

 

게다가 내년에 이사를 가야되어서 돈 들어갈 일도 많아서 중고로 사다 드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사용하고 계신게 대충 20인치 정도..

 

그래서 지마켓으로 중고LED제품을 찾아봤더니 헛! 20인치 중고인데도 10만원이 넘는 가격! 화면이 크질수록 가격도 비싸서 작은건 저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비싸군요.

 

 

 

 

20인치 구형 브라운관형태가 5만원 정도.. 거기에 직접 차량으로 배송해주는 조건이면 배송비가 1만원 추가!

 

혹시나 해서 집 근처에 중고판매상을 찾아가봤습니다. 구형TV가 열몇대 쌓여있고, 신형은 아예 없다고 하더군요.

 

 

 

고장 안난 전자제품을 그냥 바꾼다? 경제가 안 좋아서 그런지 이 말이 요즘은 별로 안 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만큼 중고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겠죠?

 

결국 오늘 5만원에 구입해서 아버지께 가져다드려는데 정말 무겁더군요. 고장이 안 나야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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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온라인RPG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현거래를 경험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다른 유저들보다 더 빨리 렙업하고 더 강해질려고 하다보면 여러 아이템과 장비가 필요하죠. 그렇다고 해서 사이버머니가 쉽게 모이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되는데 그것도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쉬운 방법으로 현금을 쓰게 되는거죠.

 

 

 

 

반대로 장기간 게임을 통해 아이템을 맞춘 사람들도 중도에 겜을 접는다거나 하게 되면 필요가 없어져처분해야할 때가 생깁니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아이템거래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거죠.

 

문제는 이런 템들이 현실세계의 물건(동산, 부동산)이 아니고 온라인, 사이버상의 데이터에 불과한 존재라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재산권으로써 제대로 인정받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현재 법적인 관계로 본다면 캐릭터와 템, 모두 게임사의 소유로 보고 있어서 계정을 만든 명의자아무런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게다가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현거래를 유저와 회사간의 약관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계정사용정지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를 오해하여 현거래를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법적으로는 아무런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치는 거래하는 사람들이 판단하게 되죠.

 

 

 

 

이런 복잡한 법률관계와 '게임은 현실이 아니라 게임일 뿐' 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유저들의 부족한 도덕성으로 인해 매매에서는 별별 사기가 다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제3자 사기!

 

이 역시도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보통 보면, 사이버템이나 중고물품을 판다고 광고해서 매수자 A에게 입금을 먼저 받는데 사기꾼 B 자기계좌가 아닌 제3자 C의 계좌을 불러줍니다.

 

 

 

 

그 제3자 C는 사이버템을 팔고 있는 앞뒤사정을 전혀 모르는 판매자.

 

C는 자기계좌에 돈이 입금되었으니 당연히 아이템을 건네주게 됩니다. 사기친 B는 받고 사라지죠. 문제는 돈만 떼인 매수자A 입니다.

 

자신은 아무런 큰 잘못없이 돈만 잃었으니 피해금회수를 위해서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아이템판매자는 돈이 흘러간 계좌주이기 때문에 처음엔 사기꾼으로 오해받게 되죠. 하지만 그동안의 통화내역 등을 통해 무죄임은 쉽게 밝혀지는 편입니다.

 

문제는 사기피해자 A의 피해금 반환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있느냐? 입니다.

 

당사자 A와 C는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죠. 그러므로 법률상 원인없는 부당이득이되어 반환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C는 억울하지만 사기꾼B에게 반환청구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템만 먹고 틴 자를 사기죄로 고소해도 받아들여진다는 보장도 없고, 고소해도 잡기도 쉽지 않은 편입니다.

 

추적하기 위해서는 게임사와 경찰의 협조가 필요한데.. 이런 내용으로 게임사에 민원을 넣으면 본인계정까지 사용정지될 수 있죠.

 

경찰 역시 재물성이 없는 사이버템에 대해 수사를 꺼려해서 결국 A가 손실을 감수해야하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제대로된 해결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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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오피스텔의 공지판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보통보면 인근 빌딩이나 오피스텔에 전월세광고 같은 것만 잔뜩 붙어있어서 잘 안 보게 되는데 가끔은 창원시 행사 같은 읽어볼만한 공지도 있거든요.

 

그런데 주정차 단속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라는 창원시 공지가 있더군요. 단속cctv에 찍히면 알림문가 오는데 그걸 보고 5분내에 빨리 차량을 이동시키면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는!

 

 

 

 

저는 가끔 타지방으로 출장을 가는데 혹시라도 주차위반딱지가 붙어있으면 정말 싫죠~ 그래서 바로 찾아봤습니다.

 

창원통합시 별도로 홈페이지가 안내되어있던데 저는 경남 다른 도시로 종종 출장을 가는 일이 있어서 국적으로 공유되는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TS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정차CCTV 단속 문자알림서비스 통합신청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접속하니 가입안내 팝업창이 뜨더군요.

 

차량번호와 생년월일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고지되어있는 것을 봐서는 차주만 신청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법인, 사업자등록번호 앞 6자리를 생년월일 대신으로 사용하네요.

 

 

 

 

현재는 자동차검사결과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지역별 주차장안내검사기일안내 등도 같이 알림으로 제공할 모양이네요. 저처럼 영업으로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가입신청을 클릭!

 

처음 입력해야하는 기본정보는 휴대전화번호, 자동차번호, 생년월일(법인이나 개인사업자 등록번호)입니다.

 

 

 

 

요구하는 내용이 너무 적다 싶었는데 기입하고 클릭하니.. 역시나 확인 창이 뜨면서 주정차문화 지킴이 이용동의부터 시작해서 동의를 요구하는 항목이 여럿 뜨네요.

 

이렇게 여러개가 뜨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이용약관 하나하나 읽어보긴 귀찮고 바로 전체동의하고 넘어갔습니다.

 

 

 

 

휴대전화의 인증번호를 요구하네요. 그런데 헉! 저는 여기서 막혔습니다.

 

인증번호가 아예 안 오네요. 아마 알뜰폰이라서 안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 반복해도.. 쩝 알뜰폰은 여전히 인증과정에서 이렇게 막히는 곳이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에만 적용되는 사이트로 접속했습니다. parkingsms.changwon.go.kr

 

헛! 여기는 알뜰폰도 바로 인증번호가 오네요. 쉽게 가입되었습니다. 구청별로 신청할 필요없이 한 곳만 신청하면 되네요. 꼭 신청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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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라이팬을 26cm 정도 크기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계란후라이, 소스만들기 전용들이 나오면서 작은 종류도 많이 나오더군요.

 

다 고게 고거겠지 생각하고 편하게 사용하다가 며칠전 정말 긴장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돼지고기볶음다고 가스불을 켜놓고 양파를 다듬다가 가스렌지 쪽을 봤더니 프라이팬 손잡이의 아랫부분까지 불이 올라와 있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바로 껐습니다. 그상태로 그냥 뒀다간 손잡이가 망가지거나 이 날 수도 있었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프라이펜에 불이 붙었을때 대처방법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가스 잠그기 입니다.

 

집안에는 타기 쉬운 가연성 제품들이 많아서 정말 한 순간에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우선 에너지 공급부터 줄여야하죠. 그래서 가스부터 차단해야합니다.

 

 

 

 

다음으로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는 방법도 좋습니다. 공기가 차단되어(산소공급이 막혀) 쉽게 꺼지게 되죠.

 

보통 보면 냄비가 26cm정도 되어서 냄비뚜껑을 씌워도 됩니다.

 

 

 

 

바로 끄겠다고 대놓고 을 붇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절대! 해선 안 됩니다.

 

대부분 프라이팬기름성분이 있는 상태라서 물을 붇게 되면 되러 폭발하듯 확~ 불이 일어나게 됩니다. 놀래서 더 난리가 나게 되죠.

 

 

 

 

불이 다른 곳으로 번졌을 때에는 일반주택에선 이불 등에 물을 적셔서 뒤집어 씌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보통 오피스텔이나 공동주택에는 복도에 소화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사용도 한번 봐놓고 위치를 기억해뒀다가 가지고 와서 소화기로 진화하는 것이 쉽습니다.

 

 

 

혼자힘으로 끄기 어렵다 판단된다면 빨리 119에 전화하고 비상벨을 눌리는 등으로 주변에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대피를 할땐 연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랫쪽으로 대피하는게 원칙입니다. 연기질식을 방지하려면 가급적 몸을 낮추고 수건이나 천에 물을 묻혀서 입과 코를 덮으면 방독마스크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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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삻아가는데 있어서 첫인상은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어보이는데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웃음을 주기도 하죠. 반대로 아무도 다가오지 않으려고 하는 때도 있습니다.

 

고작 5초만에 결정된다고도 얘기하는 첫인상!

 

 

 

 

하지만 당사자 본인이 마음대로 바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우선 스스로 인식을 못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그런 시선으로 보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아야 뭘 바꾸던지 하죠~

 

 

 

 

다음으로 자신의 인상이 어떤지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변화를 가지기가 힘듭니다.

 

지금 나이까지 살아온 생활스타일이 있고 습관이 있어서 이를 바꿀려고 한다고 해서 갑자기 바뀌는게 아닙니다.

 

또한 아예 그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서 변화할려는 마음이 없는 때도 많죠.

 

 

 

 

하지만 첫인상이 조금만 바껴도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평소 주변에서 말 한마디 안 건네던 사람들로부터 웃음을, 인사를 받을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자신감충전됩니다.

 

삶이 밝아지고 행복해지죠.

 

 

 

 

그렇다면 뭘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얼굴성형, 전신성형이겠죠. 하지만 이 방법은 부작용으로 원하는 모습이 안 될 수도 있고, 단순히 외형에 불과합니다.

 

예쁜 얼굴에 웃음이 없거나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미소를 지으면 더 이상하죠..

 

 

 

 

쉽게 시도할만한 것이 머리스타일을 바꾸는것입니다.

 

평소 긴 생머리라면 단발머리로 컷팅을 한다든지.. 길게 땋아서 리본을 달라보는 거죠. 남자라면 무스, 을 발라서 쫙~ 올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깔끔해보이는거죠. 여기에 옷차림까지 평소와는 다른 색상에 깔끔한 캐쥬얼로 바뀌면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염색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시도죠.

 

 

 

날카로운 이미지라면 돗수없는 뿔테 안경을 쓰면 이미지변신이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평소 안경을 쓴다면 렌즈로 바꾸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얼굴첫인상에 큰 영향을 줘서 조금만 변해도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거기에 운동으로 몸매를 바꾸는 것도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런 노력을 함으로 인해서 스스로 젊어지고 마음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작은 노력으즐거움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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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만든지 50일 째, 거의 매일 한편의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평일 일일방문자수가 100명 겨우 왔다갔다 하네요. ㅎ 이슈관련 글을 전혀 올리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방문자 늘어나는 속도가 느리네요.

 

 

 

 

보통 이렇게 느리면 일반적으로 첫번째 생각은 티스토리라서 네이버검색 유입이 적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상 외로 현재 네이버의 유입이 다음보다 6배 이상 많은 상황입니다. 보통 초기에는 daum, 구글 쪽이 더 많은 편인데 좀 신기하네요.

 

 

 

 

훔~ 현재 상황에선 아직 만든지 얼마 안 됐고, 포스팅 내용이 부족해서 검색유입이 적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방문자숫자를 늘릴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슈, 검색순위 높은 글을 올리면 되기는 하지만, 모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할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숫자에 연연하지는 않을려고 합니다.

 

ㅎ;; 그래도 사람이라는게 안 그렇다고 느린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조금 더 깊은 내용이나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글을 올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드림큐 준회원에 잠시 가입했었는데 제대로 수익을 낼려면 유료결제를 해야하더군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10 ~ 30만원 정도.

 

사실 초보블로거들은 홍보할 줄도 모르고 방문자늘이기도 힘듭니다. 공연히 유료결제했다간 돈낭비만 하죠. ㅎ 뭐든 정말 만만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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