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p2p대출업체들이 적극적인 영업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8퍼센트(8percent)에서는 자기업체에서 제공하는 이자율이 낮다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대형마트들 최저가보상제처럼 최저금리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금리로 돈을 빌리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관심이 갈만한 부분이라서 기본적인 내용을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우선 금융권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최저금리보상제는 대형마트들이 과거에 했던 최저가 보상제와 비슷합니다.

 

즉 단순히 금리비교로는 안 되고 실제로 진행해야 합니다. 우선 8퍼센트에서 대출을 받은 다음에 그 날로부터 30일 이내로 다른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2번째 받은 금융사 쪽이 0.01%라도 더 낮은 이자율로 받았다면 보상금 1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세부내용을 보면 조금 까다로운 편이더군요.

 

부동산대출은 제외되고 신용, 대환쪽으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신용등급 1 ~ 7등급대상자에 한정됩니다.

 

 

 

 

2번째 대출내역을 증빙문서로 입증해야 합니다.

 

금융거래확인서와 통장사본이나 인터넷뱅킹 캡쳐화면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하죠. 그리고 이를 신청하면 중도상환을 하게 됩니다.

 

즉 새로 받은 대출금으로 기존 8퍼센트걸 갚는 것입니다. 중도상환은 전액으로 해야하며 수수료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금을 받으려면 이렇게 중도상환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타금융사에서 빌린 금액이 기존에 8퍼센트에서 빌린 것보다 더 크거나 같아야 합니다. 적은 금액이면 안 되는거죠.

 

 

 

조금만 논리적으로 따져봐도 최저가보상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듯 싶습니다. 어디서든 필요한 돈을 빌렸다면 그걸로 만족하지 무리해서 여기저기 금융사를 또 찾아다니지는 않죠.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p2p업체가 대부업 또는 대부중개업으로 등록하고 활동하고 있어서 거기서 대출받으면 나이스지키미(구 마이크레딧)등급에 영향을 줍니다.

 

서브등급(대부등급)이 하락하게 되죠. 그 상황에서는 추가로 돈을 빌리기도 어렵고, 빌려도 금리는 더 높게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최저금리보상제는 p2p업체인 8퍼센트에서 그만큼 자신들의 제공금리에 자신이 있다는 광고, 홍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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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p2p대출업체들의 규모도 커지고 취급하고 있는 상품도 늘어나면서 뉴스에도 종종 뜨고 있습니다. 8퍼센트의 경우에는 광고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이렇게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쑥쑥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금융기관들보다도 뭔가 장점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내세우는 건 역시 금리(金利)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은행대출이자율에 비해서는 더 높습니다.

 

 

 

 

보통 p2p업체들이 목표로 하는 신용대출금리는 중금리로 8 ~ 18% 정도입니다.

 

은행 쪽이 5 ~ 6% 대가 많은 것을 생각한다면 제법 높은 편이지만, 2금융권 회사인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죠.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도 광고를 보면 6 ~ 7%도 있다고 나오는데 정말 극히 적습니다. 공무원, 대기업 직장인 등에 한정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거의 은행을 이용하죠. 일반 직장인들은 보통 20%대가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중금리로 경쟁력(競爭力)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심사기준이 일률적이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2금융권회사들은 대부분 올크레딧과 나이스지키미(구 마이크레딧) 두 곳의 등급을 조회해서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커트라인을 설정합니다. 즉 올 3등급, 나이스 7등급이면 7등급으로 봐서 거절 당하기 쉽습니다.

 

그에 비해 p2p회사들 중에서는 올크레딧 등급을 중점으로 보는 곳도 있죠. 그리고 소득이나 다른 조건을 평가하는 것도 일반 금융회사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장점만 있을까요? 전혀 아니죠. 역시 단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불편한게 제대로 홍보가 되어있지 않아 일반인들은 도대체 어떤 회사가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신용대출로 유명한 곳이 8퍼센트(8percent)이고 펀디드, 피플펀드, 그리고 신용카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대환해주는 대환전문 NH - 30cut론 등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광고가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죠.

 

또 다른 단점을 본다면 일반 금융회사가 아니라서 투자자의 투자를 받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금융사들은 당일대출은 당연하고 요즘은 신청하면 심사도 금방 진행되어서 30분 이내에 입금될 때도 많죠. 그에 비해 p2p쪽은 며칠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단점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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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투자사이트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전자어음을 할인하는 것을 주력으로 하는 곳도 있더군요. 바로 단비펀드.

 

공지사항을 살펴보니 원래에는 신용대출상품도 취급하고 있었는데 부실위험성을 고려하여 신규모집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로 합니다.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나름 의미있는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7월부터 상장주식을 담보로 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단비펀드도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로 보여집니다.

 

전자어음(electronic bill)이라고 하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그 개념부터 설명할까 합니다. 쉽게는 상인들끼리 주고 받는 차용증이라고 보면 될 듯 싶네요.

 

일정기간 뒤에 돈을 지급하기로 하고 물품을 공급받으면서 건네주는 유가증권(有價證券)입니다. 이 정해져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 거래도 가능합니다.

 

그 다음으로 이해해야할 개념은 어음할인이겠죠.

 

 

 

 

예를 들어 물품대금 1천만원을 6개월 뒤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전자어음을 발행했다면 소지자는 6개월 뒤에 1천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보관해둘 수도있지만,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때 할인이라는걸 이용합니다. 은행 등에서 현금으로 교환하는거죠. 물론! 금융기관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6개월 동안에 이자라는게 있죠.

 

거기에 부도 위험성도 있습니다. 즉! 지급자가 그 사이에 경제적 상황이 안 좋아져서 돈을 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거죠.

 

 

 

그러므로 이자와 발행기업의 위험성(기업신용평가등급: 단비펀드에선 크레탑등급을 기준으로)을 고려하여 수수를 제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업에 따라서는 신용등급이 안 좋아서 은행에서는 할인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로 대부업체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단비펀드가 2p2업체로써 그 업무를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자율을 보니 월 0.5% (연 6%) ~ 월 1.5% (연 18%) 정도인 것 같습니다. 상거래어음이다보니 기간이 3 ~ 6개월정도로 단기라는 점도 특이하죠.

 

전자어음할인이 필요하신 분이나 단기투자처를 찾으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실만한 p2p펀딩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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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펀딩사이트들이 많아지는 만큼, 개별적으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더 괜찮은 곳을 찾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여러 업체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있는데 오늘은 은행 출신 전문가가 만든 탱커펀드(tanker fund)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게 최근 시작한 투자상품 15호 ~ 18호가 모두 100% 모집되어 마감됐다는 내용입니다.

 

 

 

 

4건이 짧게는 3분에서 최장 4일만에 완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소개에서 눈에 띄는게 경영진과 개발진이 제도권금융회사에서 장기간 근무했다는 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공개된 투자상품만 봐도 대부분 담보를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제 15호가 파주 토지담보, 16호는 제과점사업주에 대한 이중담보대출.. 이중?? 좀 생소해서 제대로 살펴봤더니 임대차보증금과 아파트에 후순위담보.. 정말 꼼꼼한 느낌입니다.

 

 

 

 

17호는 임대차보증금과 점포의 집기류, 그리고 배우자연대보증까지, 18호는 렌트카의 중형차량 100대를 공동담보설정에 대표자연대보증까지 제가 채권채무관련 상담업무를 오랫동안 해와서 느끼는데 정말 철저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TANKER 경영진이 심사의견까지 붙여놓았네요. 다른 p2p대출회사에 비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철저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낮은 편이 아닙니다.

 

현재 공개된 15 ~ 18호만 봤을 때 연 12 ~ 16%, 절대 낮은 수준이 아니죠. 8퍼센트 등에서의 신용대출 이자율보다도 높은 편입니다.

 

 

 

솔직히 여러 업체를 살펴보고 있는데 수익률도 높고 안정성도 높은 편으로 보여서 투자로는 여기가 가장 눈에 띄는 것같습니다.

 

물론 이들 p2p투자사이트들은 어디든 마찬가지로 원금보장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실제 투자를 하고자하실 때에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제대로 검토해보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익률에 대해서는 소득세 27.5%(국세 25% + 지방세 2.5%)가 붙으니 이런 점은 꼭 참고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고수익에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대로 분석해봐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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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다양한 특징을 가진 p2p대출, 투자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은행과 제휴한 피플펀드(Peoplefund)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우선 대출쪽에서 본다면 은행지점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 상으로 바로 이자율을 조회할 수 있고 4대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금리에 높은 한도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반인 투자자의 자금모집 > 전북은행에 담보로 제공 > 전북은행에서 고객에게 대출금 지급 이런 형태로 이뤄져서 외형적으로는 은행대출을 받은 것으로 됩니다. 신용등급 관리차원에서는 아주 유용하죠.

 

대출자격은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으로 현재 직장에 3개월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올크레딧등급(KCB) 1~ 7등급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부분은 다른 p2p업체에 비해서 아주 유리한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자율 조회가 본인이 SMS인증을 통해 요청한 신용조회 내역을 피플펀드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점도 정말 독특합니다. 신용등급에는 전혀 영향이 없죠.

 

 

 

 

한도는 최대 3천만원까지, 기간은 최대 2년간이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금리는 최저 2.99% ~ 최고 23.17%로 상하 범위가 아주 넓은 편이네요.

 

단점으로 본다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건강보험 득실확인서, 납부확인서(소득 정보)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실제 이자율은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빌려주는 형태라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모집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투자자의 마음을 끌어야 승인받을 수 있으니 실제 신청조건과 승인율 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다른 p2p펀드사이트와 같은 점이죠.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분산투자형태로 진행되며 5일만 연체되어도 바로 연체정보가 공유되어 압박을 준다점이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p2p투자업체들에 비해서 정보공유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추심은 (주)SGI신용정보를 통해 진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p2p회사들은 소규모라서 직접 추심은 어려우니 이렇게 대행체제가 무난한 편입니다.

 

중도환매가 안 되며 투자소득세는 27.5% (국세 25% + 지방세 2.5%)가 붙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디든 다 똑같죠.

 

결론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특이한 부분도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신용관리부분 외에는 다른 p2p펀드업체와 그렇게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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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의 상장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주식시장을 통해 매매도 쉽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가 쉽습니다. 그에 비해서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괜찮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거래도 불편하고 이를 근거로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죠.

 

이런 점에 착안하여 등장한 P2p대출, 투자사이트가 바로 코리아펀딩입니다.

 

장외주식(場外株式)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대출을 신청하고, Koreafunding 쪽에서 그 내용을 판단, 선별한 다음 일반인의 투자를 받아서 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대출금액은 평가액을 기준으로 30 ~ 60% 수준에서 진행되어 담보수준도 꽤나 높은 편이고 정해진 금액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 때에는 유지증거금을 추가로 요청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미납입하거나 이자를 2회이상 연체하게 되면 반대매매를 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형태로 운영되니 투자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은 아주 낮아보입니다.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가끔 실적 등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뜨면서 급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 통계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높은 확률은 아닙니다.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에 공개된 평균금리는 연 12.8%로 총 펀딩금액은 92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 12%대라면 담보대출 중에서는 꽤나 이자율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넥스등록된 주식 등으로 환금성도 높기 때문에 가치판단이 편한 점도 장점입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는 감정가에 비해 경매낙찰금액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그에 비해 장외시장을 통해 객관적인 가치가 평가되는 쪽이 안전성에서 더 유리합니다.

 

아직 회원 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목표자금이 채워지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조율을 통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다른 p2p업체에선 이런 경우 그냥 무산되는 편이죠.

 

다른 p2p펀딩사이트와 같거나, 비슷한 점을 본다면 이자소득에 대해 적용세율은 비영업대금에 대한 이자소득으로 간주되어 소득세 25% + 주민세 2.5%  해서 총 27.5%가 원천징수되어 제한 다음에 지급됩니다.

 

 

 

 

원금보장이 안 되는건 당연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혹시라도 원금보장된다는 P2P펀드사이트가 있다면 불법유사수신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니 금융감독원에 상담을 받아보는 등으로 주의해야합니다.

 

짧은 시간 살펴본 내용으로 판단본다면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여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꽤나 안전성이 높고 수익율도 높은자처라고 봅니다. 게다가 담보물시세도 일반인이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도 높은 편이죠.

 

코리아펀딩, 고수익투자처로 관심을 가져볼만한 사이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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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주로 신용상품을 취급했었는데 최근들어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담보를 잡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담보만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p2p금융 소딧(sodit)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무엇보다 아파트나 근린상가 등을 근거로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혹시라도 연체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자금 회수가능성이 높다는게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6년 3월 들어 대출최고금리가 27.9%로 인하되었죠. 이런 이자율인하 여파로 인해서인지 새로 설립된 p2p업체들도 추구하는 금리가 10% 안팎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소딧 역시 목표수익률은 8 ~ 12% 정도 이더군요.

 

최근 은행 부동산담보대출금리가 3 ~ 4%대로 많이 이야기하는데 비교한다면 담보상품인데도 제법 높은 이자율입니다. 투자자로 본다면 안전성과 높은 수익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거죠.

 

개별적으로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자율을 봐서는 대부분 후순위담보로 보입니다.

 

 

 

 

즉!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선순위로 근저당을 설정한 상태에서 소유자가 추가 자금이 필요할 때 후순위로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출신청자 입장에서 본다면 2금융권 후순위대출금리와 한도를 비교해서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올크레딧, 마이크레딧(현 나이스지키미) 등의 신용평가회사에 등재되지 않아 신용등급하락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그에 비해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혹시라도 연체문제가 발생해서 경매에 넘어가게 되면 선순위은행이 채권회수를 하고 다음으로 받게 되어서 원금회수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되죠

 

그러므로 투자시에는 감정가, 실대출금액 등으로 회수가능성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부실채권이 발생했을 때의 추심절차를 본다면, 우선 1차적으로 nice신용정보 또는 은행연합회에 채무불이행 사실을 등재해서 대출자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2회 이상 연체시에는 경매를 진행해서 그 배당금으로 회수하거나, 제휴 NPL(부실채권)투자회사에 채권을 매각하여 회수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p2p대출, p2p투자 양쪽 측면에서 모두 무난한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단기간에 모집에 성공했네요.

 

부동산담보 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적합한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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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중금리를 제시하는 p2p대출, 투자사이트가 비 온 뒤에 죽순이 자라나듯 다양하게 설립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목적으로 이들 업체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 안전함을 강조하고 있는 펀디드(RUNDED)입니다.

 

정직함도 강조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예상수익률을 투자금 전액 대비로 환산하고, 예상 부도율까지 반영하여 투자수익률을 제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훔~ 정말 색다르네요. 다들 높은 수익률을 제시해서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바쁜 상황에서 이런 선택을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실제 현재 나와 있는 간편투자 1호의 예상 세전 수익률은 6.03% 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다른 곳보통 8 ~ 10% 정도를 제시한 것에 비해선 조금 낮아보입니다. 이는 담보상품도 포함되어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2억 목표금액에 1억 정도로 절반 정도 모금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동분산에 자동재투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정말 색다른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곳은 일부 자동프로그램을 갖춘 곳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가 신청자의 신용도, 소득 등을 보고 직접 투자금액을 결정해야하는 형태입니다. 선택을 잘못하면 나 혼자만 손실률이 높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에 비해서 펀디드는 제가 보기엔 펀드형태인 것 같습니다. 즉, 각 개인의 자금을 다 모아서 계속 재투자는 형태로 운용하고 기간이 만료되면 전체 수익률을 뽑아서 똑같이 나눠주는 형태로 보입니다. 나만 잘못 선택해 망하는 일은 없는거죠.

 

알아서 몇십개 이상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되면서 위험성을 낮추게 됩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Funded Care시스템을 통해서 부도채권의 손실에 대비하는 펀드를 조성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채권자보호시스템이 갖춰진 걸로 보입니다.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게 정말 눈에 띄는 특징으로 보입니다.

 

 

 

 

대출상품은 개인신용, 기업, 사업자, 전환(타기관대출 대환), 담보 등으로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네요. 금리는 은행과 2금융권 사이의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상품이 다양하다는게 특징이지만 금리부분은 p2p대출사이트는 어디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출심사할때 신용정보조회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올크레딧) 등급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출받고자 하시는 분은 올크레딧등급이 좋을 때 유리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연체채권 발생시에는 (주)펀디드크라우드대부에서 추심을 진행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외부 추심회사인 SCI평가정보(예전에 서울신용평가정보)에 이관하여 추심을 맡기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추심을 대행해서 맡기는게 현재의 p2p펀딩에선 제대로된 추심형태입니다. 서울 등에 본사만 있는 회사에서 추심까지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채무자가 다르니 지역별로 지점이 있는 곳에 맡겨 방문독촉 등도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가볍게 살펴보니, 대출자 입장에서 본다면 다양한 상품이 있는 점 정도가 장점으로 무난한 곳이지만, 투자자입장에서 본다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조금 더 안전한 곳에 맡기고 싶다면 선택할만한 p2p펀딩사이트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투자부분 단점은, 투자기간이 26개월로 고정되어 있어서 중도환급이 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2년 2개월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은 아니죠... 그리고 모든 회사는 영리추구가 목표입니다 그런데 별도 수수료가 없다.. 펀디드는 어떻게 운영하는지 좀 이상하네요. 아마 초기라서 수수료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세부 운영은 제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투자자분들께서 좀 더 신경써서 투자여부를 결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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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인에 답변을 달다보니 p2p대출, 투자사이트레인핀테크라는 업체를 광고하는 사람들에 제법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어떤 곳인가 한번 살펴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재미난 특징을 발견했는데 바로 코스피, 코스닥주식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려주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것입니다. 비상장주식을 매개로 하는 업체는 봤는데 상장기업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곳은 처음 봤네요.

 

정말 p2p펀딩사이트들이 다양한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스닥, 코스피의 주식은 복잡한 환전절차 필요없이 증권시장에서 바로 매매가 가능하여 환금성이 아주 높습니다. 주가에 의해 가치평가도 아주 객관적으로 할 수 있죠. 다른 담보물에 비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낮다는게 최강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운영방식은 증권사의 신용거래와 거의 비슷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휴를 통해 담보물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시에는 추가증거금을 요구하고, 대출금 수준까지 떨어지면 반대매매를 통해 대출금을 회수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런 형태로 진행되면 정말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원금을 떼일 가능성이 아주 적습니다. 특별한 케이스라고 한다면 해당 주식회사가 갑작스런 부도 등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서 거래정지된다든지, 갑작스런 급락상황 등이겠죠..

 

하지만 종목에 대한 심사를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정말 운이 없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사진은 포스팅내용과 무관함

 

그리고 회사소개에선 안 나왔는데 빌딩에 대한 담보대출도 취급하고 있더군요.

 

강남쪽 빌딩을 대상으로 금액 규모도 몇십억수준.. 생각보다 크네요. 그래서 투자자도 최소 100만원 단위 이상을 투자하도록 하고 있는데 금액이 크다보니 다른 곳에 비해 분산투자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보상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참가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대출자가 연체를 할 경우 (주)레인핀테크대부에서 채권추심을 실시한다고하는 걸 보니 자체 추심형태입니다. 작은 회사가 자체 추심을 진행할 때에는 부실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레인핀테크의 경우 확실한 담보물이 있어서 추심에 대한 문제는 그다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난 점은 대부업대출과 똑같이 대출정보가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에 뜨지 않는데, 10만원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시에는 연체정보가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공유된다고 안내되어 있네요. 이렇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들에게 좋습니다.

 

투자자의 수익에 대해서는 소득세 25%와 주민세 2.5%를 합쳐서 27.5%가 세금으로 원천징수됩니다. 이는 p2p투자사이트는 다 동일합니다.

 

수익률은 연 6 ~ 12% 정도로 중금리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외형적으로 봐서 주식담보상품은 안전성이 꽤나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제시 수익률이 연 8 ~ 12% 정도인데.. 이 정도면 증권사 신용거래이자율과 거의 같습니다. 그렇다면 증권사 쪽이 신청하기 훨씬 쉬운데 왜 p2p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게다가 스탁론과 비교해보면 되러 금리가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왜 스탁론을 이용하지 않고 이쪽을 이용하는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좀 더 정보를 찾아봐야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빌딩담보상품은 담보가치를 제대로 확인하고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름 특징이 있는 P2P대출사이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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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개인들의 자금을 모아서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에 빌려주는 p2p대출, 투자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설립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하는 역할을 대신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예적금보다 더 높은 수익처를 찾는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모여들고 있는거죠.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저는 예전부터 P2P대출은 고객들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이용을 하는게 좋지만, p2p투자 쪽은 위험해서 안전책이 확보된 쪽으로만 접근하라는 포스팅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추세와는 좀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이들 p2p펀딩업체들이 금융회사처럼 큰 돈이 왔다갔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규제하는 법률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안전책이 마련되어있는 은행 등의 대형금융사도 내부 직원들의 횡령사건이 잊혀질만 하면 터집니다.

 

또한 대출심사를 부실로 해서 자기회사에 손실을 입히는 경우도 있고, 아예 뇌물을 받아먹고는 부실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건, 사고가 터져도 보통은 전체 규모에 비해 아주 적은 편이라서 그 회사 내부에서 알아서 처리하죠. 고객들 자산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는 편입니다.

 

물론 이런 부정부패(不正腐敗)가 심각한 업체들 중에는 부도, 폐업하고 타 금융사에 넘어가기도 했죠. 그로 인해 고객들도 피해를 크게 입었습니다.

 

제대로된 체계가 있는 제도권금융회사에도 이런 문제가 있는데 제대로된 시스템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사례는 최근 중국과 미국에서 터진 p2p대출사이트들의 비리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예 대놓고 사기를 치기도 하고 부실관리로 문제가 터지기도 했죠.

 

 

 

그럼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제가 현재까지 찾아본 내용에서는 주로 p2p펀딩을 사칭한 업체들이 사기를 쳐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정상적인 기업에서는 큰 헛점은 보이지 않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안전성은 낮아보입니다. 우선 핀테크를 통해 신청자의 신용도를 파악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확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결국 누적데이터가 쌓여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직원이 비리를 저지른다면 과연 중간에 체크해서 걸러낼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p2p투자를 하신다면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심으로 판단해야합니다. 제대로된 체계가 잡힐 때까지는 부동산담보 처럼 원금보장 장치가 있는 사이트 쪽을 이용하는게 유리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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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p2p펀드 투자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적인 뉴스기사가 대부분이죠. 그에 비해 중국에서 대형사기사건이 터지고 있다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저 역시도 포스팅으로 p2p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너무 비판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이런 견해는 제가 다년간 채권추심상담을 하고 있어서 불량채권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신용평가회사에 근무할 때 당좌계좌개설을 원하시는 중소사업자에 대해 기업신용평가조사를 하러 방문한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일반인분들껜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라서 조금 설명을 곁들인다면,
당좌계좌라는 것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은행과 계약을 체결해서 일정 한도내에서 잔고 없이도 수표나 어음
을 발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대출계약이 포함된 거죠.

 

그러다보니 대상자의 신용조사를 하게 되는데 이를 신용평가회사에 의뢰하도록 한 것입니다.

 

재미난 것은 기업신용평가 상품들마다 비용, 절차가 틀린데 당좌계좌개설의 경우에는 필히 방문조사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실 사업장을 확인하는거죠. 이는 신청하는 기업이 대부분 중소규모이다보니 단순하게 재무제표자료 등의 만으로 신용도를 검토하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조사보고서에 보면 해당업체가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 허위 유령회사)가 아닌가를 검토하는 항목이 여럿 있습니다.

 

제가 영업장방문을 해서 쭉~ 살펴보면 한눈에 좀 의심이 되는 회사가 가끔 있습니다. 직원들도 보이지 않고 딸랑 사장이라는 사람 하나 있고, 비품들도 뭔가 어슬픈 분위기..

 

아예 간판도 없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데는 역시나 계좌개설이 불가능한 등급이 나옵니다. 그 업체에겐 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기성이 농후한 곳에 돈을 빌려주는건 안 되죠.

 

얼핏보면 금융회사만 뒷통수 치는 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금융기관 주주, 이용자도 손해를 보고, 이런 사기업체때문에 금융거래가 불안해지고 공연히 정상적인 업체까지 피해를 보게 됩니다.

 

p2p펀드들이 투자하는 신생업체에 대해서도 실제 방문조사는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들 p2p펀딩회사들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부분에까지 섬세하게 제대로된 체계가 잡혀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이렇게 앉아서 비판만 하지 말고 시간을 내서 한 업체씩 검토작업을 해봐야하는데 뭐 저랑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보니 생각만 하고 있네요)

 

 

 

 

단순히 자기들이 준비해온 서류만 검토한다? 이런 경우 p2p사이트만 속이면 투자자들이 다 속아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야 가운데서 중개수수료만 챙기면 된다고 볼 수 있지만, 투자피해자가 늘어나게 되면 결국 전체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게 되죠.

 

그리고 사기피해에선 회수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투자자들만 눈물을 흘리게 되죠.

 

모든 금융상품에는 이런 약관이 붙어있습니다. 본인의 책임하에 해야한다고.. 자기 돈을 맡기는 만큼 당사자 본인이 제대로 검토하고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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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괜찮은 수익률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말 눈에 띄는게 바로 P2P투자죠.

 

핀테크니 뭐니 하면서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다보니 관심도도 폭증~ 정말 괜찮아보입니다.

 

하지만! 채권채무 관련해서 상담을 자주 하는 제 입장에서보면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 차라리 변액보험이나 펀드, 주식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 하면 아직 제대로된 규제 법률도, 감독기관도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볼 수 있는 p2p신용대출사이트를 우선 본다면 연체율이라는게 있습니다. 꼼꼼히 대출신청자를 심사하는 은행대출에서조차 연체하는 사람이 있죠.

 

피투피싸이트는 어떨까요?

요즘 들어 핀테크 사람들의 SNS 등을 분석하여 신용도를 평가하는 새로운 시스템까지 나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그 신뢰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장기간 누적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그 시스템이 효율적이다? 판단은 어려운거죠.

 

신용대출에 있어서 연체가 생기면 이자 뿐만 아니라 원금회수까지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되면 예상 수익률은 크게 떨어지게 되죠.

 

분산투자로 이런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복불복, 피해를 입은 투자자가 여기저기 피해사례를 올리며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는 내용도 몇번 봤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이나 장외주식 등을 담보로 하면 괜찮을까요?

 

 

 

 

담보가 있는게 훨씬 유리하긴 한데 이 경우엔 수익률이 제법 떨어집니다. 연 10%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요즘 상황에 안정성만 있으면 연 5 ~ 8% 만 되도 괜찮은 투자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시니 그부분은 큰 문제는 아니겠죠.

 

하지만 정말 심각한 것은 제대로 운영될 것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이런 제도권 금융기관은 법의 규제와 감독기관의 감독을 받습니다. 이 와중에도 아주 가끔씩 탈법, 불법 문제가 터질때가 있죠.

 

 

 

하지만 현재 p2p투자쪽으로는 제대로된 법규제도 없고 감독기관도 없습니다.

 

플랫폼사업자, 운영자의 횡령, 사기 등이 터지면 그 피해를 투자자들이 그대로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중국 e주바오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죠.

 

또한 p2p펀딩을 사칭한 사기업체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불법, 합법을 검토해서 확인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빨리 제대로된 입법이 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까진 솔직히 다른 투자처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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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신용대출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이 단순한 편이었죠.

 

우선 제일 먼저 조회해봐야할 곳이 주거래은행! 해당 금융기관 실적에 따라서 금리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거절당하면 보통 다음으로 외국계은행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국내은행들은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들을 거절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제한이 없는 외국계를 권하는 것이었죠. 팁1! 담보대출은 이와는 달리 어느 곳에서든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2금융권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의 햇살론!

 

거기도 안 되면 캐피탈사 > 저축은행, 여기서도 안 되면 대부업체(사금융권)으로 단계적으로 내려가는게 일반적인 순서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예외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위비뱅크의 모바일대출같은 경우 국내은행권인데도 불구하고 자기회사 거래가 없는 타사 고객도 OK 받아줍니다. 모바일로 신청도 편하다는게 장점!

 

여기에 모바일전용 사이다대출도 등장했죠.

 

 

 

 

사이다는 저축은행상품인데도 불구하고 6.9% ~ 13.5%로 기존 저축은행상품과는 비교도 안 되는 금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레딧(현재 나이스지키미)의 등급을 기준으로 확정금리를 제공한다는 것도 정말 혁신적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완전히 깨는 아이템이죠.

 

 

 

 

여기에 더하여 P2P대출회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설립되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들의 특징은 6%대 ~ 20% 중반대 정도로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 즉 주거래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힘들때 다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2금융권보다 더 유리한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아직 광고와 영업력이 부족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아직까지 나온 기간도 짧아서 승인률 같은 정보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들도 어디가 더 낫다? 판단하기 힘든 상태인거죠.

 

이런 이유로 본인에게 맞는 저금리대출을 찾기가 정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과거의 기준으로 진행했다가는 손해보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 등장한 업체들은 대부분 비슷한 중금리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이니 위비나 사이다 등 몇군데에서 조회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팁2! 금리, 한도를 조회해도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팁3! 하지만 대부업체쪽은 서로 전산망을 공유하여 조회정보도 공유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곳을 조회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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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p2p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고민해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마다 목적도 틀리고 종류도 다양해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부터 잘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디든 그렇지만 장밋빛 광고와는 달리 현실에 있어서는 숨겨진 문제도 제법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신뢰는 위험합니다.

 

 

 

 

우선 크라우드 펀드운영목적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많이들 알려져 있는게 대출형 펀딩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돈을 모아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나 회사에게 돈을 빌려주는 형태입니다.

 

보통 2금융권보다 조금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투자자들은 이자소득을 얻게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에도 세부적으로 종류가 많습니다.

 

신용과 소득, 직업 정도만 보고 빌려주는 형태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비상장주식,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는 담보대출형식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신용대출형식은 초보자들은 접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투자수익율이 연 8 ~ 20% 대로 높게 나오는건 장점이지만 원리금 보호책이 별로 없습니다.

 

대출자의 직장, 소득,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요즘은 sns 등을 근거로 신용도를 평가해서 지원하지만 결국 연체하게 되면 원금손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연체자에 대해서 추심을 신용정보사 등에 연계해서 진행하지만 사실 회수율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금리가 좀 낮더라도 안전한 담보물이 있는 곳이 더 유리한 편입니다.

 

최근들어 지분투자형이 생겨서 신생기업 등에 투자를 하고 기업의 지분(주식)을 배분받는 방식이 생겼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지원하는 크라우드넷(crowdnet.or.kr)인데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죠.

 

하지만 해당 기업의 기술력, 성장성 등은 광고만 보지 말고 투자자가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어렵죠.

 

 

 

그외 영화나 연극, 뮤지컬, 음악 등을 지원하는 후원형이 있는데 현금보상이 아닌 영화예매권이라든지 공연예매권, 음악CD 등으로 받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p2p 크라우드 펀딩 중에서 아예 보상부분이 없는 기부형태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으로 정말 새로운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많이 수집해서 알아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처음엔 소액투자로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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