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될 때마다 선물 세트도 눈에 들어오지만 마트나 인터넷쇼핑을 보다보면 꼭 보이는게 한복입니다. 그런데 아이에게도 매년 사줘야지 하다가 매번 놓치고 말아요.

 

가격도 비싼 것도 이유가 있지만, 일년에 큰 명절 한두번 입히고나면 짧아져서 못 입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이유가 있죠. 그래서인지 길이에 제한을 조금 덜 받는 미니스커트, 미니드레스 같은 패션 미니한복이 예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네요.


예쁜 한복을 보다보면 요즘 그에 맞는 악세사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귀 뒤로 내려오는 매듭이 귀여운 머리띠도 끌리고, 요즘은 댕기도 고무줄로 편하게 묶을 수 있게 되있어 신기하더군요.

 

 

 

 

전에는 레이스가 달린 건 다 좋아했는데 요즘엔 수 놓여진 꽃이랑 나비도 정말 예쁘고, 작은 빛에도 빤짝반짝이는 천이 마냥 예뻐 보여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찾아보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리본으로 만들기 위한 천은 폭이 4cm, 8cm 한 마(90cm정도)에 디자인에 따라 970 ~ 3000원 정도 해요. 4cm은 리본을 만드는데 편하고 8cm는 댕기로 좋은 것 같아요.

 

 

 

 

리본 가운데 포인트로 통통 글리터 나비나 왕관 장식, 금속장식과 매듭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핀은 본드나 글루건으로 하라고 되있어서 고민하다가 전 실로 고정시켰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되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딸이 만드는 것보고 신기해 하며 예쁘다고 해줘서 기쁘네요.


직접 만들어 보니 어렵지 않고, 자신감도 업됩니다. 저의 웃는 모습에 남편도 좋아하고 선물로도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좀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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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엔씨소프트를 보면 한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창조적으로 수익을 올릴 생각은 안 하고 매번 기존 리니지유저들만 벗겨먹으려고 캐쉬템만 계속 쏟아내는 것에서 답답함을 느낀거죠.

 

적당히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십중팔구 회사수익을 더 올릴려는 생각에 캐시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드랍템은 점점 줄어들게 되죠.

 

 

사진 출처 : 리니지 홈페이지

 

이런 상황으로 가면 사냥재미도 줄게 되고 결국은 기존유저의 이탈과 신규유입의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게임이 점점 망조(亡兆)로 가는거죠.

 

역시나 예전에는 한달에 29700원 계정비만 내면 되었는데 이젠 한달에 10만원도 부족한 상황이 되었네요. 게다가 점점 사냥 드랍템이 줄어 재미는 더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들어와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마법인형의 모양을 본뜬 피규어를 판다는 공지가 떳습니다. 비록 많이 늦었지만 좋은 변화가 아닌가 싶네요.

 

뭐~ 유저들 등골을 빼먹을려고 별짓을 다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이는 다른 캐쉬템과는 달리 선택이 가능해서 그렇게 나쁘게 볼 이유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 레고 재테크, 다들 아시죠? 피규어 같은 장난감들도 제작 갯수가 한정되어 있고, 인기가 있으면 좋은 재테크도 되는 상품입니다.

 

사실 예전에도 캐릭터인형이 제작되어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땐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가격도 10만원대가 넘어 제법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흥행도 하지 못했죠.

 

 

 

 

이번엔 크기가 5.5cm X 8cm로 작아진 대신 가격도 개당 15000원으로 많이 내려갔네요. 물론 그래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게임상에 마법인형까지 제공되니 나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종류와 디자인이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데스나이트, 스파토이, 서큐버스, 늑대인간, 에티, 데몬, 라미아, 버그베어, 장로, 코카트리스 이렇게

10종스페셜로 나오는 금빛피규어까지 총 20종.

 

거기에 한정판 크리스마스에디션 5종까지 하면 총 25종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외에는 랜덤판매세트만들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네요.

 

 

 

엔씨에서 처음부터 이런 쪽에서 수익방법을 찾고 캐쉬템만 좀 덜 나왔어도 지금보다 리니지의 인기더 오래 유지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오프라인템과 온라인템이 연결되는 수익템을 더 창출하는게 회사와 유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이용권을 구입할때 추첨해서 랜덤으로 제공하거나, 리니지 서버에서 크리스마스이벤트로 사냥하면 피규어가 선물로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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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족나들이바다낚시를 갔었는데 다섯살 제 딸이 들기에는 낚시대가 너무 무거운 모양이더군요.

 

접었을땐 가볍게 들고 다니는데 쭉 펴서 앞으로 들면 무게중심이 멀어지면서 들기 힘들어지는걸 생각 못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가 계속 옆에 붙어서 도와줬습니다.

 

 

 

 

아랫쪽으로 하니 들기 편해서 자세가 제대로 잡혔죠~ ㅎㅎ 고작 한두시간 밖에 못했지만 물고기가 잡히니깐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고기잡으러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주니어용으로 릴낚시대필요하겠더군요.

 

 

 

 

이 있어서 기본 무게는 더 무겁지만 채비만 던져 놓으면 그냥 위로 세워두거나 아랫쪽으로 눕혀놔도 되어서 아이가 쓰기엔 훨씬 편할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원투릴낚시대 세트는 7천원대, 배송비까지하면 만원정도. 예상외로 루어세트9천원대가 넘더군요.

 

 

 

 

초보자 입문용 원투대 180, 릴 1500번으로 주문했습니다. 배송되어온 것을 보니 초리의 고리가 충격받지 않게 플라스틱으로 커버가 되어 있네요.

 

'장난감 같다', '1 ~ 2회 정도 밖에 못 쓸 것 같다', '아이가 쓰기에나 괜찮다', 이런 이용후기가 많지만 테스트용도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뽁뽁이와 신문지로 둘둘 감겨서 긴 네모박스로 배송되었더군요. 릴손잡이가 뒤로 꺽여져 있어서 놀랬습니다.

 

손으로 살~ 펴니깐 펴지더군요. 위에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접혀집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역회전 방지 손잡이도 있네요.

 

사람들이 오래 못 쓸 것 같다고 얘기한 이유가 가벼워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장난감처럼 가벼워서 견고함이 없어 쉽게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되는거죠..

 

 

 

 

낚시대도 펴보고 기본적인 기능을 살펴보니 전혀 무리가 없어보이는데 실제 쓸만한지를 확인해보려면 몇번 써봐야겠죠.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망상어라도 잡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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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루어낚시게임 낚구낚구도 재밋지만, 풀로 하긴 그렇고 여유시간 짬짬이 놀기에 좋은 겜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좀 꾸준히 키워볼만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검색하고 다니다가 농사짓기 레알팜(Realfarm)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 그래도 내년에 시골로 귀촌할 생각도 있는데다가 실제 농작물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정말 끌리더라구요.

 

 

 

 

다운받아 접속하는데 업데이트를 제법 받더군요.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는데 여전히 관련 블로그 포스팅도 많은 걸 봐서는 재미도 있고 유저들도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1레벨 초라한 컨테이너 박스이군요. '비바람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컨테이너 박스' ㅋ 설명이 재미납니다.

 

'뭐냐 그 표정은? 고급펜션같은 전원주택이라도 바랫던게냐?', '펜션에서 자고 싶으면 돈을 주고 펜션으로 놀러가라고' ㅋㅋ 설명해주는 이장의 말이 정말 웃깁니다.

 

 

 

 

밭의 정보창입니다. '이 창을 백날 들여다봐야.. 멍청한 니 녀석 머리로는 뭔 내용인지 모를거다.' ㅎㅎㅎ 정말 웃기죠.

 

등장하는 npc의 멘트를 읽어보시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내만 따라가면서 진행하면 하나씩 배울 수 있더군요. 1렙에선 상추 밖에 못 키우네요.

 

계절에 따라서 심어야하는 채소가 틀리죠. 그에 맞게 추천 표시가 떠서 고르기는 쉽습니다. 상추가 금방 금방 자라고 초기 퀘스트도 있어서 초반엔 정말 많이 심게 되더군요.

 

스마트폰으로는 화면이 작아서 10인치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같은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궁금한 건 왼편 상단의 똥박사를 클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장 최춘삼의 설명대로 현실의 1분이 레알리(게임상 마을)의 하루입니다. 그래서 상추는 3분이면 수확이 가능해집니다.

 

알림에 따라 물이나 거름 등을 관리해주면 되는데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회복제는 퀘스트로 구하거나 아니면 현질로 구입해야하더라구요.

 

농사를 지으면 조금 남고, 나무, 돌을 제거하고 건물을 증축하고 해도 거의 투자한 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레알은 현금으로 사야되니 현투자 할 사람이 아니라면 안 쓰고 아끼는게 좋죠.

 

그리고 초반엔 퀘스트를 하는게 남는게 많더군요. 우편으로 선물도 오니깐 잘 챙겨야 합니다. 이틀 동안 20렙까지 키웠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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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온라인게임을 pc에서 즐겼지만, 모바일게임대해서는 거부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월계정비가 없는 무료라고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엄청난 금액의 캐시템 사용을 요구한다라는 내용때문이었죠.

 

사실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으니 얼마나 지출해야되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단지 모든 회사는 영리를 위해서 활동하니 당연히 유료결제로 엄청 유도할 것이라는 예상과 휴대폰 신요금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예측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아예 모바일게임은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죠.

 

 

 

 

최근에 바다낚시를 재밋게 다녀왔는데 소프트맥스에서 낚구낚구 : 바다의 이야기를 출시했다는 뉴스가 보이더군요.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큰마음 먹고 다운 받아봤습니다.

 

 

 

 

무엇보다 회원가입이 쉽다는 것에서 놀랐고 시작이 쉽다는데 놀랐습니다.

 

안내하는데로만 해도 쉽게 낚시를 시작할 수 있더군요. 물론 릴을 돌리는 방법이나 낚아 올리는 건 몇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루어를 날리고 릴에 손가락을 대면 감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바로 오더군요.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제일 상단의 낚시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실패!, 반대로 긴장도가 너무 없어져도 실패!

 

눌렀다 뗏다를 반복하면서 긴장도게이지를 바 안에서 적당히 유지해서 물고기와의 거리가 다 줄이면 성공! 별거아닌거 같지만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빠르게 바뀔때도 종종 있어서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낚았을 때 요렇게 물고기가 올라옵니다. 정말 뭔가 잡았다는 느낌도 있고 루어낚시라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재밋더군요.

 

무료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재미가 핵심요소라는걸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한다는게 그만큼 재밋다는거겠죠. 제가 즐기는 MMORPG장르는 아니지만 그 나름 재미가 있네요.

 

 

 

 

낚시장비의 수리와 업그레이드에 사이버 머니가 들어가는데 잡은 물고기를 팔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나오는 캐쉬로도 현금충전 없이 몇시간 놀면서 렙업이 가능하네요.

 

물론 현금투자해가며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냥 지출없이 무료로 하고 싶으신 분들도 지하철 출퇴근등 잠시 짬짬히 즐기기엔 충분히 재밋는 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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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게임은 많이 즐겼지만, 스마트폰은 화면이 적어서 모바일게임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낚시게임 낚구낚구(바다의 이야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어떤가 하고 접속해봤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다낚시를 직접 가는데..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그런 재미를 겜에서 느낄 수 있을까? 전혀 기대가 안 되더군요.

 

제가 많이 했던 리니지에도 미니겜이 있지만 완전 시간때우기입니다.

 

 

 

 

다운 받았을때 첫화면! pc게임들은 회원가입절차가 굉장히 복잡한데.. 너무 간편하게 가입되더군요. 놀랬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와 연동할 수도 있는데 구태여 안 해도 되더군요. 페이스북도 연계시킬려고 했는데 안 쓴지 오래되어서 비번 기억이 안나서 포기..ㅋ

 

 

 

 

화면 중앙에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관련 정보도 하나도 없이 접속했는데도 이 안내만 따라가도 기본적인 진행은 충분히 할 수 있더군요. 한마디로 정말 쉽다는게 정말 장점!

 

 

 

 

낚시대 손잡이 부분의 손가락 표시에 손가락을 대고 윗쪽으로 쭉 올리면서 손가락을 떼면 시작됩니다.

 

3 ~ 4초 뒤에 바로 핸드폰이 드르륵~ 진동이 오면서 고기가 물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별다른 변화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을 누르면 몇초내로 드르륵~ 입질이 옵니다. 그와 동시에 제일 상단에 큰 바(Line-Tension)이 생기는데 누르고 있으면 점점 차올라옵니다.

 

릴을 돌려서 당기는 것이라서 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는 거고 그만큼 점점 물고기와의 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떼면 그때부턴 물고기가 물고 도망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대신 줄의 긴장도가 줄어드는거죠. 이 속도가 왔다갔다 예상 못하게 변해서 정말 긴장감이 확! 생깁니다.

 

 

 

 

바의 어느쪽이든 양쪽 끝에 도달하게 되면 실패! 눌렀다 뗏다를 반복하며 물고기와의 거리가 0m가 되면 성공! 정말 쉽네요.

 

성공하면 이렇게 올라오는데 얼핏 보기에 진짜 생선같습니다. 빤히 게임 중인데도 마치 진짜 낚아올린 듯기분이 좋네요~ 생각보다 재밋다는데 한표 추천합니다.

 

 

 

요렇게 점감펭의 등급, 무게, 경험치, 캐쉬 등이 나옵니다. 풀어주기와 담기 선택이 나오는데 어망에 담기를 해서 팔면 됩니다.

 

* 어망 : 적재량이 꽉차면 더이상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그전에 어망을 선택해서 들어가 팔아야 합니다.

 

별도 유료결제없이 무료로 잡은 생선을 팔고 퀘스트 완료 낚시대, 줄을 수리하고 루어도 더 구입해가면서 즐길 수 있네요. 출퇴근 짧은 시간 즐기기에는 딱 좋은 모바일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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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섬 업데이트와 함께 연속적인 이벤트리니지가 제법 활기차진 것 같습니다. 계정을 넣지 않고 있던 저도 분위기를 볼겸 7일 15시간 무료쿠폰으로 접속해봤습니다.

 

제일 큰 변화가 아크프리패스이벤트가 아닌가 싶네요. 55렙에서 70렙을 2주간의 기간 동안에 도전!

 

 

 

 

몇년전부터 빨라진 렙업속도를 생각한다면 솔직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 초부터 리니지를 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상전벽해(桑田碧海),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지 않으실까 싶네요.

 

저도 초창기데스라서 그때만 하더라도 49렙 이후부턴 용던에서 3시간에 1%

 

 

 

 

하루 10시간 정도 해도 3% 정도 밖에 못 올렸습니다.

 

그런 렙업속도로 1렙하려면 근 한달이 걸렸죠. 뒤로 가면서 사냥속도도 빨라지고 경험치 좋은 사냥터들도 많이 나왔지만 70렙찍는데 7년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70레벨이 기본이된 현재를 보면 좀 허탈한 기분도 있지만, 그동안 그만큼 즐겼고, 나름 다양한 종족을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인첸트 무기에 대한 상향조정도 괜찮은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9검에 +4속성인첸트가 가능하게 되었고, 10검부턴 추가타격치(추타) + 2로 업되어서 인첸트를 유도한 것은 9검에서 정체된 장비를 상향시킬 이유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무기마법주문서(데이)의 가격은 별로 회복되지 않고 있네요.

 

 

 

 

재미삼아 보조계정의 52렙 캐릭으로 사냥을 해봤습니다. 정말 레벨 올리기는 쉬워졌더군요. 단지 이틀간 대여섯시간 사냥으로 56렙업!

 

하지만 바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아크 찍으면 뭐해? 장비도 없는데.."

 

 

오래간만에 접속했더니 커츠가 기란마을에서 학살하고 다니더군요.

 

저렙존에서 물약 등의 소모품 값이 적게 소모되는건 좋지만 장비는 하나도 업되지 않는다는게 문제. 초보셋으로 고렙사냥터에서 사냥하기엔 무리가 있고, 그때부턴 물약값 감당도 안 되죠.

 

이번 리니지업데이트 역시 추락한 재미가 부활하기엔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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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10월 31일할로윈(Halloween)입니다. 뭐 우리나라 축제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솔직히 다른 이벤트에 비해서 훨씬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어제 홈플러스를 갔더니 역시나 다양한 장식물과 소품, 관련 의상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다른 축제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사람들에게 웃음,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할로윈데이라고 해서 호박, 어둠, 박쥐, 해골 등을 상상하게 하는데.. 보면 정말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엽고 웃긴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원래 미국에서 이날이면 아이들이 마녀나 귀신처럼 재미난 복장을 하고 이웃집을 돌아다니면서 'Trick or Treat'(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테야!) 얘기하죠.

 

그러면 이웃들이 준비해둔 과자나 사탕 들을 아이들 바구니에 넣어주는 행사입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종종 나오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행사는 아니지만 영화, TV, 어린이집 등을 통해서 나름 재미난 축제로 자연스럽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선 관련 장식소품들보다는 마녀, 겨울왕국 등의 어린이 의상 비중이 커보이네요.

 

 

 

 

꼭 같이 판매하는 스크림가면.

 

스크림영화(Scream, 1996)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할로윈데이때마다 스크림 가면을 매번 파는 걸 보면 무슨 연관이 있나 궁금해지네요.

 

 

 

 

그나마 무난해보이는 야광 호박, 귀신, 박쥐, 마녀. 제 딸이 막 좋아하면 사줄까 생각는데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작년에 직접 만든 호박등! 작년엔 시골에 살면서 직접 호박을 키워서 그걸로 잭오랜턴 호박등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직접 만들어보는게 재밋고 추억에도 많이 남더라구요. 도시로 이사를 와서 올해는 못했고 내년이나 내후년쯤 다시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호박 등의 재미난 디자인이 그려진 연필. 올해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아내와 얘기해서 올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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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에피소드4, 잊혀진섬이 지난 수요일 업데이트되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기란던전 4층에서 빛나는 고대의 목걸이(빛고목)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드랍된다는 점! 그전에성던 안에서만 템이 나와서 일반 유저들은 별로 접할 일이 없었죠.

 

오늘 사냥을 했는데 생각외로 제작템들이 좀 나오더군요.

 

 

 

 

대략 2시간 정도 사냥해서 타로스의 루비 1개, 타로스의 사파이어 5개를 먹었네요.

 

그리고 타로스를 잡아서 볼품없는 목걸이 하나와 타로스의 다이아몬드도 하나, 득템. 예전에 성던을 잠시 공개했을때 놀러가서 먹어놓은 에메랄드도 있어서 만들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허거덩 그런데 제작NPC가 안 보이네요. 관련 아이템들을 구입한다는 기란 마을의 퀘스트npc 로우기도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이구요.

 

방황하다가 기란 창고에서 쭉 윗쪽에 보석상인(디오) 옆에서 제작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클릭 잘못하면 티아라 얘기를 하는 디오를 클릭하게 되는데 그 바로 뒤에 액세서리(보석)엔피씨입니다.

 

 

 

 

요렇게 복원된 고대목걸이가 뜹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하얀 글씨로 표시된 확률적 성공! 즉~ 성공률이 100%가 아닙니다. 만들기를 하면 재료가 모두 증발하고 아무것도 안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킁~ 저도 실패했네요.

 

한번 성공하면 복원 > 한번더 성공해야 빛나는 고대 목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 역시 확률적 성공입니다. 빛고목 가격이 금방 떨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ㅋ;;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관용, 불사, 지배의 귀걸이도 만드는 조건이 조금 더 쉬워졌는데 여전히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관용의 귀걸이가 AC-1, 최대 HP +20, 최대 + MP 10, 지배의 귀걸이가 최대 MP + 30, MP회복 +2 옵션도 별로 안 좋은데 왜 유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로 몹을 일정마리수(1단계 500마리) 사냥하는 퀘스트가 생겼습니다.

 

완료시에 경험치와 천하장사스프(경험치 +20%, 대미지리덕션 +5)가 제공되네요. 이건 파티사냥에서는 나오지 않는거라서 솔루잉사냥의 혜택으로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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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도 일기를 쓰는 것과 비슷한 듯 싶습니다.

 

처음엔 정말 한 페이지 쓰기도 힘든데..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나다보면 나중엔 글이 줄줄 나오면서 달필(達筆)이 되죠.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매일매일 써내려가던 일기장도 어느날 일이 생겨서 하루 빼먹으면 그 다음번엔 아무일 없이도 빼먹게 됩니다.

 

그렇게 땡땡이가 습관화되다보면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접속도 안 하게 되죠.

 

 

 

 

이 블로그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포스트2014년 4월이니 벌써 1년 하고도 6개월이나 지나갔네요.

 

운영했던 기억도 별로 없고, 왜 중도에 그만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장도 잊어버리고 있는데도 여전히 하루 20여명 정도의 방문자가 있었군요. 솔직히 미안한 감정이 제법 드네요.

 

그래서 다시금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특정 방향도 없이 다양한 주제로 글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매번 시작할 때에는 특정분야의 전문성 있는 블로거가 되고자 하는데 하다보면 이것 조금, 저것 조금 산만한 사이트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솔직히 이번에도 그렇게 만물상점, 잡동사니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경력이라고 쌓이다보면 나름 방향성이 잡이고 깊이도 점점 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불안하면서도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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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이 출시된게 2012년 5월 15일.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난주부터 친구들이 디아블로3이 재밋어졌다고 해서 리니지로 복귀할까? 디아로 복귀할까? 고민 중이었습니다.

 

 

출처 : 리니지홈페이지

 

그런데 이번 리니지모바일 업데이트로 자동, 통제 해결은 하지 않고 유료결제만 더 하라고 해서 디아3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다시 업데이트받는데 정말 한참 걸리더군요. ㅋ

 

 

 

 

새로이 생긴 난이도 시스템.

 

2012년 6월에는 지옥 후반부만 되어도 수도승으로 시체놀이하기 바빴는데 이번 5개난이도시스템이 생겨서 조금 바꼈나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보통은 정말 쉬운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단계를 높여서 3단계 고수를 선택했는데 이 역시도 예전에 비해서 훨씬 약한 것 같습니다.

 

그땐 챔피언몬스터들에게 안 좋은 옵션이 붙으면 정말 누워가면서 전진해야 했는데 지금은 까다롭다라고는 느껴져도 할만한 상대이더군요.

 

 

 

 

반면에 레어, 전설템 드랍률은 4~ 5배이상 높아진 것 같습니다. 옵션도 좋아져서 한두시간 사냥했는데도 바꿀만한 장비가 많이 나오더군요.

 

패치된 디아블로3 추천할만 합니다^^

 

링크 - 24k에 얽힌 재미난 상식(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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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리니지계정비 격인 탐나는 열매가 1+1이 2만원! 2+1이 3만원!

 

한계정에 3캐릭까지 가능하니 맘먹고하는 사람은 한달 월계정비만 59700원입니다.

 

 

출처 : Lineage홈페이지

 

사실 리니지 현상태를 보면, 괜찮은 사냥터는 다 자동과 라인통제로 갈데가 적고, 장사마저도 불법프로그램으로 일반유저는 이래저래 피해보고 있습니다.

 

엔씨는 이런 고객불만에는 철저히 무관심으로 대응하면서 캐쉬템으로 돈 빼먹기 바쁘다가.. 드디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냈네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런 엔씨소프트의 행태에 대주주로 자리잡은 넥슨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인이야 어쨋든 이미 리니지모바일이 나온 이상, 경험치 렙업이나 아이템획득에 있어서 모바일결제를 하지 않는 사람이 불리한 위치에 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싶습니다.

 

 

 

 

모바일게임이 재밋다면 그만큼 돈을 더 내는거야 당연하겠지만, 단순히 경험치, 아이템 때문에 추가결제는 아무래도 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 기본결제만 하게 되면 월 29700원 우리나라 최고 월계정비를 결제하면서도 푸대접받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디아블로3홈페이지

 

게임이 현거래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층도 두텁고 재밋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3아이템 뿐만 아니라 골드(사이버머니)까지 계정귀속으로 패치했다고 하더군요. 즉 현거래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디아블로3이 출시될 때 현금경매장을 만들어 현금거래를 활성화시킬려고 해서 큰 이슈,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매장에 대한 유저들 반응이 싸늘하자, 이번 확장팩에서는 반대로 게임현거래를 포기해서라도 재미에 승부를 걸겠다는 블리자드사의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니지 옛날에 비해 재미는 없고 돈만 많이 들어갑니다. 불만유저가 아무리 게시판데모해도 삭제, 무시로 일관하는 엔씨! 실제 접속숫자가 줄어들어 수익이 떨어지기 시작해야 엔씨도 변화를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링크 - 디아블로3패치와 확장팩 발매, 주위에서 모두 추천하네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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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리니지의 업데이트와 연동하는 사냥터 몽환의섬의 최고 단점은 짧은 사냥시간!

 

그래서 모바일탐 제한 없이 하루 20분씩 경험을 할 수 있게 나온 곳이 헤이스트존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리니지홈페이지

 

77렙기사 빨갱이랑 농주, 강한물고기 셋팅으로 여러지역을 사냥해봤습니다. 속성별 꿈의혼령이 대정령으로 변환을 많이 한다고 해서 주로 잡았는데 20분간 2마리가 바뀌더군요.

 

둘다 거지! 헤이스트 존 20분간 물약만 쓰고 먹은 건 딸앙 대도 하나! 경험치도 뭐 정말 좋다할 정도는 못 되고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반 몽환의 섬을 들어갔더니 왼쪽 상단에 1시간제한이 뜨더군요. 하지만 그 시간전에 쫓겨납니다.

 

역시 꿈의혼령을 찾아다녔는데 헤이스트존과는 달리 리스폰이 아주 적은 것 같습니다. 쫓겨나올 때까지 딸랑 1마리 봤습니다.

 

 

 

 

몬스터 체력과 타격치는 랜덤이 심하지만 사냥은 할만합니다. 그리스무기마법주문서랑 양손검 같이 드랍! 그나마 공치지는 않았네요.

 

지난주보다 확실히 악령의 씨앗루팅 확률이 줄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꿈의혼령 찾아다닌다고 시간 쓴 걸 뺀다면 5분사냥터 밖에 안 될 듯 싶네요.

 

 

 

 

성장의구슬조각악령씨앗5개 바꿨더니 경험치와 함께 몽환의상자(데몬) 3개!

 

 

 

 

더블클릭했더니 강화초록물약2개, 용기의물약2개, 3000원! 여전히 사냥시간만 좀 길면 좋겠는데.. 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ㅎ

 

링크 -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친구들이 다들 추천하네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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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디아블로1, 2 등 여러 온라인게임을 친구들과 같이 즐겼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다들 흩어져서 요즘은 만나기 어렵지만, 오늘 3월 25일 디아블로3 확장팩이 발매되니 다시 연락이 오네요^^

 

 

출처 : 디아블로공식사이트
 

얼마전에 디아3 2.0패치가 있었는데 재밋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패치로 예전 디아블로2와 거의 같아졌다더군요. 그때에는 다들 같이 pc방에 모여서 하드코어까지 할 정도로 재밋게 즐겼거든요.

 

 

 

 

지난 디아블로3 발매 때에도 온라인상에서 같이 만나서 장비 밀어주고했었는데 좀 하다보니 경매장 때문에 재미가 줄어들더군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먹어도 경매장에 나온 수준에는 전혀 못미칠 정도. 그런데 이번업데이트로 경매장이 닫혔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종류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불지옥 어느 단계부터는 아예 더이상 진도가 나가지 못해서 결국 얼마 하지도 않고 접었습니다.

 

기대만큼 재미가 있지는 않았던 거죠.

 

 

 

 

그런데 이번에 친구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니 다시 할까? 고민되네요.

 

온라인게임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나름 친분관계를 쌓는데에도 적지 않게 도움도 됩니다^^

 

링크 - 블로그로 돈벌기,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요령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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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돌아온 용사이벤트를 이용해서 모바일리니지 3개 계정을 돌려본 결과 보스몬스터를 잡지 않으면 하루 3만 탐(TAM)정도 쌓이는 것 같습니다.

 

엠이 찰 때만 이용해서 보스몹을 잡으면 이틀이면 7만이 모이겠더군요.

 

 

 

 

보조계정의 52렙 요정으로 리뉴얼된 몽환의섬을 가봤습니다. 성장의구슬조각은 기란에 보석상이 있던 곳에 엔피씨가 판매하며 들어가는 엔피씨는 보석상 <<약간 윗쪽 10시방향에 바로 있습니다.

 

예전 몽섬과는 맵이 좀 바꼈지만 중앙 땅지역으로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것은 원숭이와 펑거스, 예전 이벤트때 잠시 나왔던 손오공이 여기 등장했네요.

 

 

 

 

펑거스를 잡고 무기마법주문서 획득!

 

과거 몽섬처럼 같은 몹이라고 하더라도 타격치와 체력이 전혀 다르네요. 제가 만난 것은 모두 비선공이고 쎈넘을 만나지 않아서인지 장비도 부족한 52렙 요정으로도 사냥은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예전처럼 죽어도 경험치도 떨구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일도 없습니다.

 

 

 

 

갑자기 맘보토끼가 보여서 보스인가? 해서 잡아봤습니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느려서 잡기도 쉽더군요. 하지만 아이템은 딸랑 단풍막대. 소심하네요.

 

 

 

 

물지역 역시 아기자기한 몬스터들이 놀고 있더군요.

 

15마리 정도 잡으니 악령의씨앗이 5개가 되어서 팅! 마지막 5번째 악령의씨앗은 몹잡고 2초정뒤에 기란으로 팅기게 되기 때문에 토글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경험치를 빨리 올린다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사냥터이지만 정말 사냥을 해보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금방 쫓겨나서 많이 아쉬운 사냥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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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5시간 정기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시간동안 이벤트나 업데이트 등을 준비하게 되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정기점검 이후에도 예정에 없던 임시점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예 공지도 없이 게임에서 팅기는 서버다운도 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리니지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수요일엔 썹따(서버다운) 3번은 기본이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리니지 홈페이지 공지

 

오늘 3월 19일도 모바일 헤이스트 런칭의 휴유증인지 홈피 공지에 떠있는 것만 봐도 4번이네요.

 

안 그래도 자동, 통제 등으로 불만이 많은 유저들에게 더 투덜댈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서버다운시간 2시간정도에 불과했지만 지금보다는 서버가 더 안정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점검시간도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것은 어느 정도 엔씨의 테스트서버의 운영정책변경이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엔 왠만한 업데이트테스트섭에서 한달에서 2달이상 테스트를 하고 본섭으로 넘어왔습니다. 요즘은 1주일이면 테섭에서 본섭으로 넘어오죠. 그러다보니 본서버가 테섭화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국내 최고의 계정비를 받는 15년이나 된 게임답게 운영에도 좀 관록이 있는 모습이 되었으면 하네요. 

 

링크 - 24k에 얽혀 있는 재미난 상식(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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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나온지 15년이 지났는데 3월 19일부터 pc에서 벗어나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Lineage가 2D게임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는 그 느낌을 살리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동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조금 변형을 준다면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기존 본서버 캐릭터모바일앱으로 불러내어서 사냥을 해서 경험치를 올리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면 정말 유용할 듯 싶습니다.

 

 

 

 

또한 기존 사냥터가 자동프로그램통제로 인하여 일반유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한다면,

 

모바일사냥터는 이런 제약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테스트섭에서 리뉴얼된 몽환의섬을 가기 위해 탐(tam)이라는 새로운 화폐단위가 나왔다는데 아마 이것이 모바일앱에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레 오픈베타테스트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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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2010년 정도까지 중도에 조금 쉬기도 했지만, 7~ 8년 정도 열심히 리니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겜상친구들을 현으로도 이 만났고 아내도 다른 혈 현모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네요.

 

 

 

 

그러다 아내가 임신하면서부터 겜이 크게 줄었습니다.

 

아내가 못하니 저만 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때쯤부터 사실 재밋는 사냥터도 별로 안 나온 것 같습니다.

 

 

 

 

혼자 솔루잉사냥터만 다니거나 둘이서 파티사냥터만 주로 다녔는데 드래곤 리뉴얼 같은 건 저희랑은 별로 안 맞더군요.

 

괜찮은 혈이라도 들어야하는데 솔직히 자주 접속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그것도 부담되더군요.

 

 

 

 

예전 친구중에선 접은 사람들도 많고 아직 하는 녀석들도 많지만 자주 접하지 못하니 혈가입은 어려운 상태.

 

그리고 몇년 전부터 현으로 몇십만원씩 들여가며 티셔츠나 반지 러쉬하는 캐쉬템시스템이 생기는 걸 보면서 아.. 이젠 나와 안 맞아가는 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물론 취미를 위해서 어느 정도 돈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계정비 수준을 벗어나서 캐시템에 몇십만원은 안 내키더군요.

 

이런 생각은 아내도 똑같애서 그때부터 리니지에서 멀어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워낙 재밋게 즐겨서 업데이트 분위기도 볼 겸, 여전히 오래된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홈페이지와 게임에 들어가봅니다.

 

줄지 않는 자동프로그램통제, 고쳤다고 했는데도 불합리한 시장시스템, 1년에 몇번씩 나오는 캐시아이, 게시판엔 불만만 있는 것이 좋은 소식을 찾기가 힘드네요. 좋은 변화는 언제나 생길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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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특한 대학학과 이름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막 군대제대했을 때 기억이 나더군요.

 

1996년 대학원복학해서 선배강의에 시험감독으로 들어갔을 때 일입니다.

 

 

 

 

교양강좌이다보니 수강생숫자가 200명이 넘었고 감독자도 3명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답안지를 문과대, 공과대, 이과대, 사회과학대 등 단과대학별로 별도로 분리해서 놓도록 강단 앞쪽에 표시를 해놨죠.

 

 

 

 

시험시작한지 10분 좀 지나자 한명이 답지를 제출하고 나가더군요. 눈치를 본건지 곧 여러명이서 주루룩 나와서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 답안지를 봤는데 소주학과???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군대 갔다온 사이에 새로운학과가 생기긴 한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왠? 소주학과?

 

그당시에도 생활문화대학을 생문대로 줄여쓴 것처럼 줄임말을 많이 쓰긴 했으니 그런거겠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소주에서 벗어나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다른 수강생들 답안을 살펴봤습니다.

 

 

 

 

소. 주. 학과로 쓴 친구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대부분 여학생, 한 여닐곱번째 쯤인가 한 여학생이 소비자주거학과라고 적은 것을 봤습니다.

 

크~ 소비자 주거를 소주로.. 계속 학교를 다니던 제 친구들도 대부분 모르고 있어서 한동안 재미난 얘깃거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링크 - 오래된 동전, 십원, 오십원, 백원,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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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놀러간 김에 바닷가를 쭉 타고 일주했습니다.

 

두번째로 간 곳이 모사금해수욕장. 네비게이션만 믿고 아무생각없이 가니깐 금방 도착했네요.

 

 

 

 

 

나중에 집에 와서야 알게 된 것인데 여긴 모사금해변 바로 옆의 자갈해변인 듯 싶습니다.

 

별도로 표시도 없고 주변에 카페 같은게 좀 있는 것 같지만 별도로 민박집이나 마트도 별로 안 보이네요.

 

 

 

 

재미난 것이 큰돌 작은돌.. 자갈만 잔뜩 있고 모래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동글동글한 돌멩이라서 보기에도 좋고 아내도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물도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모래사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나네요.

 

 

 

 

왼쪽편으로는 정자가 하나보입니다.

 

천천히 길가로 걸어가도 괜찮네요.

 

 

 

우측으로도 바위가 보이고 전경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정자 위에서 사진 한 컷!

 

한겨울이라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안 보이네요. 그래도 남쪽, 여수라서 그런지 햇볕받으니 정말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바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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