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가 묘목재테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몇년 전부터 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최근에 들었네요.

 

묘목재테크!라고 하니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나무심기입니다.

 

 

 

 

솔직히 생각하면 나무는 자라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 자란다고 해도 그렇게 수익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나무를 아주 클 때까지 목재로 활용하기 위해서 키우는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가로수라든지 정원수 등으로 인기 있는 수목을 골라서 작은 묘목을 사서 적당히 10년 정도 키워서 상품화하면 일반 금융상품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익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곡식을 심는 것과는 달라서 관리를 1년에 몇차례 정도만 해도 되어서 편하다고 하더군요.

 

물론 관리요령도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판매처 등도 알아야 하고 적당한 수목을 정하고 식재장소를 정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물론 저처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멋도 모르고 덤벼들었다가는 공연히 고생만 하기 쉬울 듯 싶습니다.

 

그래도 차분히 생각해보면 관리 삼아 1년에 몇번 시골공기도 맡을 수 있고, 나무를 키운다는 것은 자녀들의 정서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차분히 묘목재테크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재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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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 방문은 영업시간 제한도 있고, 먼저 온 고객이 있어서 대기시간도 많이 걸리죠.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이 역시 편한데 은행 지점을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며 필수적으로 공인인증서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터넷뱅킹 가입할려면 우선 신분증(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등)이 필수 입니다.

 

은행지점을 방문해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보안카드와 신청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3일 이내에 가입한 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센터로 들어가서 인증서발급/재발급 메뉴를 클릭해서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발급받을 수 있는 인증서는 2종류가 있는데 범용은 1년 수수료 4,400원으로 한국정보인증 등에서 발급하며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정부사이트(대법원홈페이지, 민원24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에 비하여 은행/신용카드/보험용에 한정된 것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다 1년에 한번씩 갱신절차를 밟아야 쓸 수 있습니다.

 

인증서 저장은 PC나 usb같은 이동매체 등에 선택적으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카드의 번호는 이체 등에 쓰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파밍사기에선 보안카드 번호를 모두 입력하라고 하죠! 절대 입력하면 안 됩니다. 정상적으로 보안카드 번호는 2개(2자리)만 입력하면 됩니다. 

 

다른 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보안카드는 그 은행에서 다시 발급받아야 하지만, 공인인증서는 타행/타기관 인증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보안카드는 은행별로 발급받아야 하며, 인증서는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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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karat)이라고 하면 아마 대부분 익숙한 단어이실 듯 합니다. 바로 금18K로 75%순도의 금을 얘기합니다.

 

24K 순금의 색깔이 더 진하지만 물러서 쉽게 상처 기스가 나서 주로 돌반지, 민반지로나 사용되거나 아니면 재테크를 생각해서 장롱 깊숙히 숨겨놓는 패물로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보석을 박는 악세사리용으로는 14K이나 18K을 주로 쓰는데 색상에서나 추후 환금성을 고려해서 18K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금이니 노란 색!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조금 연세가 있으신 편입니다. 요즘은 화이트골드가 더 유행하죠.


즉 같은 18K라고 하더라도 백금을 이용한 화이트도 있고, 75% 금, 25% 나머지 금속 부분에 있어서 주로 은을 넣었지만 그외 다른 금속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색상의 상품이 나옵니다.

 

 

 

 

저는 레드골드가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약간 붉은 기운이 감도는 색상으로 주로 러시아쪽에서 합금한 제품이 그런 빛깔을 낸다고 해서 러시안골드라고도 하더군요. 

 

악세사리는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어서 색상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 금값이 조금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죠. ㅎ 그래도 사람을 끄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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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karat)라고 하면 금의 순도를 표시하는 단위 입니다.

 

24K를 100% 순금으로, 그외 악세사리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18K75% 금, 25%는 은 등의 다른 성분으로...

 

14K58.5%는 금으로 41.5%는 그외 은 등의 다른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4K하면 그럼 순금으로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나눠집니다. 보통 금방에서 판매되는 순금제품의 순도는 보통 99.9% 입니다. 쓰리나인 이라고도 하죠.
 
100% 완전한 순도로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적정선으로 99.9%로 상용되는 것입니다.

 

 

 

 

재미난 것은 요즘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거래되는 스위스의 골드바(goldbar, 금괴)나 아메리칸 버팔로금화(Buffalo), 캐나다의 메이플금화 등의 지금형 화폐들은 포나인(99.99%)의 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정교하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일종에 기술력 자랑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인간의 금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ㅎ

 

쓰리나인, 포나인에 따른 물리적인 가치 차이는 거의 없지만 화폐수집이나 투자자산으로써의 가치판단에 있어서는 사람 심리가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순금화들은 포나인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금은 이래저래 사람을 유혹하는 마력이 있는 존재임은 확실한 듯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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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상자 같은 걸 뒤적거리다보면 1966, 1970년 등 사오십년 된 동전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뉴스 같은데 보면 오래된 10원, 50원, 100원 동전 같은 것도 정말 비싸다고 종종 나와서 혹시나 하고 찾게 되죠.

 

 

 

 

비싼 가격의 년도를 보면,

 

10원 : 1966년, 1967년 , 1968년, 1969년, 1970년, 1977년, 1981년 등으로 보통 몇만원~ 몇십만원을 호가 하고 있습니다.

 

50원 : 1972년

 

100원 : 1970년, 1981년, 1998년


돈되는 주화가 몇개 되면 어떻게 비싸게 팔 수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옛날화폐들이나 수집하는 사람들이 구입하기 때문에 매매가 쉽지는 않죠.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비싼 동전은 사용된 상태(사용제)가 아닌 은행에서 막 나온 것(미사용제)처럼 깨끗한 상태일 때 그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주화의 발행량은 몇백만~ 몇천만 장으로 그만큼 갯수가 많기 때문에 수집목적 등으로 처음부터 관리된 것이 아니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500원 주화 1998년은 발행량이 극히 적어서 예외적으로 사용된 상태에서도 돈이 됩니다. 그만큼 희소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보면 1966년 미사용은 30만원을 호가하지만 사용제일 때에는 몇 천원에 불과합니다. 공연히 팔려고 하면 왔다갔다 거래비용이 더 많이 들 듯 싶네요.

 

결국 취미삼아 모아두는 것은 괜찮지만, 공연히 몇개 되지 않은 걸 파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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