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기사를 보다보면 채권가격이 오른다. 내린다 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됩니다. 보통 고정적인 이자를 지급하는데 왜 가격이 변동된다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 되기도 하죠.

 

좀 이해가 쉽도록 어음할인과 비교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우선 채권(bond, 債券)이란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국가 등에서 돈을 빌리면서 일정기간 뒤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발행기관에 따라서 회사채, 지방채, 국채 등이 되는거죠.

 

 

 

 

고정적인 이자를 지급하니 가치가 고정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시중금리와 연계되어 가치변하게 됩니다.

 

채권의 한 종류인 어음을 가지고 예를 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에서 B회사에게 물품대금을 지급하는데 현금으로 주지 않고 1년 뒤 지급하는 걸로 1천만원짜리 어음을 발행해서 줬습니다.

 

B회사는 1년뒤 은행가서 1천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돈이 필요하다면?

 

 

 

 

이때 어음할인이라는걸 합니다.

 

B기업이 금융기관에 가서 당장 현금화시켜달라고 합니다. 금융기관은 발행자인 A기업의 신용도(위험성)를 고려하여 일정부분의 수수료(이자)를 차감하고 지급하는 거죠.

 

1년 수수료로 해서 8%로 정해졌다면 1천만원에 8%인 80만원을 제하고 920만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회사는 바로 자금을 얻고 금융기관은 이자수익을 올리는거죠. 이걸 어음할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중금리가 변화하면 받는 금액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시중이자율이 인하되어 수수료가 1년 8% 에서 4%로 내려갔다면 할인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96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어음의 가치(가격)가 40만원 올라간 것입니다.

 

이렇게 시중이자율이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관계는 회사채나 국채에도 똑같이 적용되죠.

 

매입한 금융기관도 1년 그대로 보관해서 1천만원을 지급받는 방법도 있지만 그전에 타 업체에 넘현금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그 사이에 금리변화가 있었다면 수익률도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이 내린다는 것도 유사합니다.

 

원래 연 4% 금리로 할인해서 1천만원에 960만원 받았었는데 10% 로 올랐다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900만원으로 60만원이나 줄어들게 됩니다. 가치가 떨어진 거죠.

 

발행한 곳의 신용도가 떨어지거나 올라도 비슷한 효과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최근들어 경쟁기업들에 밀리면서 매출이 줄어들고 적자가 심화되어 부도가 났다! 이렇게 되면 그 업체가 이자 뿐만 아니라 원금까지도 지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회사채가치는 폭락하게 됩니다. 휴지조각이 된다는 말은 원금도 회수하지 못할 정도로 회사가 안 좋아졌다는걸 말합니다.

 

반대로 매출, 순익증대로 기업평가에서 신용등급이 더 올라갔다! 이 경우 그만큼 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매수자가 많아지고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외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회사채투자를 할 때에는 그 기업의 신용등급을 잘 봐야 합니다. 또한 매출, 손익, 신용도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하죠.

 

나름 쉽게 풀어쓴다고 썼는데 어떻게 제 글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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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우편함을 열어보니 창원 성산구 중앙동동장으로부터 왠 우편물이 왔더군요.

 

순간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자동차세 연납납부서라고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지방세 부청구서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기억에 이렇게 개별적으로 고지서를 받은 것은 처음인 듯 싶습니다.

 

 

 

 

작년에는 위택스(wetax.go.kr)에서 계좌이체로 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사전에 통지가 왔네요. 원래 정상적인 납기일은 1월이 아닙니다.

 

 

 

 

지방세 세목별 납기에 따르면 제1기분은 6월 16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절반 내고, 나머지 절반은 제2기분으로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내면 됩니다.

 

이걸 한번에 몰아서 1월에 납부하면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업하시는 분들은 5월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를 하시죠.

 

 

 

 

이를 자동차세 연납제도라고 하는데 1년세액(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할 경우에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1월 신청시 10%공제, 3월 신청시 7.5%, 6월에는 5%로 가급적 빨리내는게 좋죠.

 

 

 

 

제 차가 2002년식 마티즈2라서 원래 금액(당초세액)이 41,390원인데 10%인 4,150원 할인해서 실납부액은 37,240원이라고 나오네요.

 

10% 금액이 조금 이상합니다. 뭐~ 얼마 안 되니 그건 통과하고~

 

 

 

 

납부할 금액은 자동차의 배기량에 따라서, 그리고 영업용, 비영업용, 화물차량인지 등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리고 연식이 오래된 차일수록 감면되어서 12년이상 된 차량은 5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 2016년 1월 31일은 일요일이라서 실제기한은 2월 1일까지네요.

 

 

 

원래 결제일이 토요일, 일요일이나 휴일일 때에는 다음 영업일로 결제일이 미뤄집니다.

 

요즘처럼 은행이자율이 낮은 상황에서 이만한 재테크가 없죠. 2016년 자동차세 1월말까지 납부해서 꼭 10%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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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직장, 사업을 찾아보다가 친구소개로 네트워크 마케팅 쪽으로 추천을 받는 때가 간혹 있습니다.

 

해당 업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무엇보다 30%가 넘는 마진(수익률) + 자신의 하부로 가입하위회원들의 소득의 일부분까지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혹할 때가 많죠.

 

그리고 공제조합에도 가입되어있고 회사도 오래 되었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구나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과연 신뢰할만할까요?

 

사실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하더라도 업체별로 시스템 차이가 다르고, 취급하는 물건, 서비스 등의 아이템 상품종류정말 다양합니다.

 

그러니 일률적으로 문제없다, 반대로 위험하다 평가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오래되고, 공제조합에 가입되어있다는 사실만으로 100% 안전하다 이것도 아닙니다.

 

현재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명칭이 유행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대부분 중간도매상, 소매상이 없이 소비자가 판매자가 되는 직접판매의 한 형태에 해당합니다.

 

가운데 중개상이 없고, 광고비를 적게 쓰는 대신 회원들에게 판매수당, 하위조직수당 등을 제공하는 거죠. 나름 합리적인 시스템입니다.

 

 

 

 

부정적인 용어로 본다면 다단계,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불법도 있을테고, 합법적인데도 있겠죠.

 

대부분 마진율(수당)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마진율이 높다고 하면 대박! 돈을 쉽게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대측면도 있습니다.

 

 

 

 

즉! 그만큼 직접판매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광고비, 중개판매비가 사라진만큼 제품이 싸져야 하는데 그게 회원수당으로 바껴서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를 안 하는 대신 제대로된 영업방법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없다보니 대부분 가족, 친구 등 지인영업을 하게 됩니다.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다면 모두에게 윈윈(win-win) 좋은 사업입니다.

 

 

 

하지만 고작해야 시중에서 2~ 3만원 상품을 30 ~ 40만원에 팔면서 수당을 10만원씩 지급한다면 이는 결국 자기가 돈벌기 위해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마진율, 회사외형으로 판단해선 안 되고, 그 상품이 그만큼 괜찮은지, 가격경쟁력이 있는지 내가 그만큼 영업할 능력이 있는지 부터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보고 물품을 사서 되팔라고 하는 곳은 절대 안 하는게 낫습니다. 잘못하면 그 물품값을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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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불법 다단계업체가 다시금 극성이라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제가 처음 피라미드판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왜 그런 비정상적인 사업에 사람들이 빠져드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빠진 친한 후배녀석 하나와 이야기를 해보니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법, 불법을 판단할때,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등록되어있는지, 숨어서 영업하는지, 폭력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쓰는지 등으로 확인하더군요.

 

만약 일반적인 사례였다면 이는 괜찮은 기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단계 네트워크 마케팅에는 그대로 적용하기 힘든 방법입니다.

 

 

 

 

법률의 규정에 따라 다단계판매회사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그 업체의 개개 영업자들이 합법적으로 영업한다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등록만 해놓고 실제 운영상에서는 법규를 지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명하다,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한다.. 이런 걸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제일 확실한 기준은 판매물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량 네트워크마케팅회사들의 대부분은 몇만원짜리 싸구려 건강식품 같은 걸 가지고 와서 열배 정도 뻥튀기 해서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입니다.

 

 

 

 

싸구려물건하위회원들에게 비싼 값으로 팔고 그 마진을 상위회원과 회사가 분배하는 체계인 것이죠.

 

다들 큰 수당에 매력을 느껴서 영업자가 되는데 결국 따지고 보면 자기가 내는 돈을 나눠먹기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 친척, 친구 등을 꼬셔서 그들의 돈을 나눠먹기하는 거죠.

 

 

 

 

판매자는 제조사 등의 광고내용을 내세우며 정말 좋은 상품이라서 30 ~ 50만원이라고 하는데.. 오픈마켓을 검색해보면 고작 1 ~ 3만원대면 비슷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제 생각으로 본다면 산삼배양액, 아사이베리원액 이런 상품들은 거의 추출액 수준인데 특정 회사제품이라고 해서 10배 넘게 가격차이가 날 이유는 없죠.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저와 같은 의심은 쉽게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불량다단계들은 주로 인터넷검색을 못하는 연령층을 주 타겟으로 하죠.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왜 당할까요? 이는 큰 수당, 일확천금, 쉽게 돈벌기의 함정에 빠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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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마트까지 차로 30분 거리이다보니 매장방문할 때도 있지만 온라인주문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가격 별차이 없겠지 생각했는데 비교해보면 예상외로 차이가 많더군요.

 

 

 

 

매장의 편리한 점은 다양한 물건을 쉽게 볼 수 있고 쇼핑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리고 보통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통닭, 김밥, 튀김 등의 즉석요리 20~ 50% 정도 할인가격구입할 수 있고, 유통기간이 얼마 안 남은 할인상품도 있어서 알뜰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살 목록을 적어가도 충동구매를 하게 되어서 군것질거리나 별로 필요없는 물건을 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반면에 대형마트온라인몰이 차분하게 하나하나 체크해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온라인쇼핑은 일정금액이상 구매시에 당일 무료배송 뿐만 아니라 5%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가격비교까지 하고 꼭 필요한 물품만을 선택하게 되어서 반찬거리 위주로 사게 되더군요.

 

 

 

 

단점은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인터넷홈페이지가 좀 불편하다는 것. 그래서 차이는 있지만 장보기 시간이 좀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주로 온라인몰 배송을 이용하고 신선식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고 있는데 이 방법이 저희에겐 알뜰쇼핑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링크 - 옛날동전, 비싼 기념주화 어디에 팔 수 있나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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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안 되는 사법고시에 매달리다가 취업을 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제한도 걸리고 직장정보도 없다보니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쪽이더군요.

 

 

 

 

계약직,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전혀 다른 의미인데 이 모든게 적용되는 것이 대출상담사, 보험상담사, 신용관리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입니다.

 

특정회사에 재직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4대보험도 안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기본급도 없는 업종도 있습니다.

 

 

 

 

장점은 시간에 있어서 좀 자유롭다는거.. 좀 알았다면 그쪽으로는 취업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나름 많은 것을 배우고 전직하게 되었습니다.

 

하기에 따라서 큰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4대보험, 퇴직금, 기타 수당 등을 따지면 중소기업 정직원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혜택이 적습니다.

 

 

 

 

그나마 자유시간이 많다보니 고객분의 소개로 일반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급, 수당 등에 있어서 역시 일반직장인이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유로 그만둔 상태지만 정말 첫직장을 찾는다면 급여가 좀 낮더라도 일반 기업 정직원을 추천합니다.

 

 

 

물론 급여, 근무환경 등이 맘에 안 든다면 근무중에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직자리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근 20년 가까이 공부하지만 살아가는데에는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하네요.

 

링크 - 다단계로 인터넷 돈벌기, 뭐가 문제일까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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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사기는 과거에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했습니다.

 

지인간의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가입, 판매를 압박하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단계제품의 판매가격과 물품의 가치를 비교해보면 물품가치는 가격에 훨씬 미달하는 저가 불량품인 때가 많습니다.

 

한 마디로 돈에 눈이 먼 한 사람이 주변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차츰 온라인상에도 다단계방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는 달리 친분관계가 약하기 때문에 가입, 판매강제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반면에 다양하게 머리를 써서 큰 수익금으로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상품도 없이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받기 위해서 1만원을 5명에게 이체해라는 말도 안 되는 금융사기까지 유행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난감합니다.

 

 

 

 

문제는 차츰 이런 다단계가 합법의 형식을 갖추고 유혹을 하고 있어서 사기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결국 타인에게 손해를 줘서 얻는 허황된 수익금에 동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필요없는 곳에는 돈을 쓰지 않는 지출방식이 사기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링크 - 블로그로 돈벌기,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요령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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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수집취미가 있지 않더라도 조선시대 상평통보나 대한제국시대, 일제시대 동전 한두개쯤은 저금통에 있는 집이 많습니다.

 

물론 현행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동전 중에서도 가격 비싼 것도 제법 있죠.

 

 

 

 

화폐종류도 많고 상태에 따라서 가치도 크게 차이가 나서 일반인들의 입장에선 뭐가 비싼지도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맘먹고 처분하거나, 그 가치를 확인하고자 할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감정을 받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비싸게 돈주고 감정을 받을 필요까지는 없이 고전화폐상 같은데 가서 물어보면 대략적으로 가격을 알려줍니다.

 

서울에서 옛날동전, 우표 등을 제일 많이 취급하는 곳은 회현지하상가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 앞, 서울중앙우체국 앞의 회현사거리 지하상가와 그 근처에는 우표수집상과 옛날주화를 취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들렸다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이나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우표박물관 구경을 하는 것도 정말 괜찮은 나들이입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알아보는 것은 동전수집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반면에 카페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정등급이상에 본인인증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처분만 한다면 중고물품거래까페를 통해서 파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대신 그럴려면 제값을 확인해보고 팔아야지 손해을 보지 않습니다.

 

링크 -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을 때 그 책임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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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간동안 보증금은 임대인(집주인)이 가지고 있게 됩니다.

 

깡통주택이라는 것은 집주인이 대출이자 등을 연체하여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그 경락대금으로 대출금과 전세금을 모두 갚기에는 부족한 집을 말합니다.

 

 

 

 

보통 금융기관은 선순위근저당을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임차인(세입자)가 보증금을 손해보게 됩니다.

 

즉 선순위 담보물권이 있는 상태에서는 배당순위가 대충 1순위가 경매비용, 2순위가 해당 부동산관련세금, 3순위가 앞에 설정된 담보물권설정된 채권, 4순위가 전월세보증금이 됩니다.

 

 

 

 

문제는 경매로 넘어가면 부동산의 거래시세(감정가)보다도 훨씬 낮게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통상 아파트는 시세의 80% 정도나오지만 일반주택은 그보다도 훨씬 낮게 나오죠. 그래서 선순근저당이 시세의 30%정도만 설정되어 있어도 그 주택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위험성 여부는 단순 일괄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해당 주택의 거래가격, 담보채권금액, 전세보증금액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종종 집주인이 전세금으로 앞에 대출금을 갚고 근저당말소를 해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계약서에 명시해 놓아야합니다.

 

 

 

보통 부동산중개소의 소개를 통해 거래하게 되면 깡통여부는 알아서 확인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실수를 하는 때도 있기 때문에 세입자 본인도 꼭 세부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부터 집주인의 주민등록증 등을 위조해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직거래시에는 주변시세 등과 비교해보고 너무 저렴하다면 특히 주의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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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고액의 목돈이 투자처가 없을 때 선택처 하나가 은행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입니다.

 

MMDA는 은행간에 단기자금을 주고받는 돈, 콜론(call loan)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자유입출금이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서비스도 가능한 통장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확정금리이며 법인계좌7일미만일 때에는 무이자적용을 받지만 개인통장일 때에는 하루만 예치해놓아도 이자가 붙습니다.

 

 

 

 

또한 일반 예금처럼 5천만원 한도에서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보면 처음 가입시 최소 500만원 이상으로 개설해야 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설 이후에는 500만원 이하로 내려가도 적용됩니다.

 

 

출처 :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국민은행MMDA금리를 참고로 보면 2014.2.12일 기준으로,

 

5백만원 미만일 때 연 0.1%, 5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0.35%... 1억원 이상 1.3%로 일반 수시입출금계좌가 연 0.1%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편이지만 생각외로 증권사 CMA에 비해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보통 증권사 cma연2.5% 정도이며 가입 최저금액 제한도 없기 때문에 훨씬 부담이 덜 해서 단기 고액여윳돈이 있다면 cma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점은 은행지점에서 연계계좌로는 개설할 수 없고 직접 증권사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죠.

 

링크 - cma통장이란? 종류, 금리비교, 만드는 방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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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재테크상조서비스는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한번은 이용해야 하는데다가 총납입금을 모두 완납한 상태에서는 실제 장례행사때까지 물가상승하더라도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까다롭고 복잡한 장례절차예법을 지켜야 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조문객 접대도 해야하는데 장례지도사와 도우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막상 상을 당한 상황에서 그때서야 서투르게 준비하다보면 공연히 비싼 비용에 질낮은 서비스만 제공받기 쉬운 위험성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상조서비스에 가입하면 제공받을 수 있는 내용은 뭐가 있을까요?

 

회원 100만구좌 업체1위 현대종합상조프리드 상품을 기준으로 본다면, 장례 인적서비스(지도사, 입관보조, 의전관리사4명) + 차량서비스 + 물품 서비스 + 사후서비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고급 오동나무관을 제공하며 화장시에는 추가로 고급유골함과 우단 이송보를 제공합니다.

 

궁중비단수의와 도포, 원삼, 천금, 지금 등 기타 필요한 물품, 상복(전통복, 현대식에 따라 제공 아이템 다름), 의전제례용품을 제공하며

 

 

 

 

의전차량으로 링컨 또는 캐딜락 리무진과 장의버스를 제공하고, 그외에도 추모용 꽃장식, 추모DVD 또는 CD를 제공하며 사후 행정절차를 안내해줍니다.

 

장례식장, 공원묘지, 납골당, 석물공사 등은 별도로 포함되어 있지 않고 필요시에는 요청하여 알선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조서비스의 장점은 회원증서를 누구에게나 양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완납전에도 친척등의 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고 제3자에게도 가능합니다.

 

상조회사에 가입할 때 특히 신경써야할 점은 행사시까지 얼마가 될지모르는 기간동안 그 업체에서 납부금(선수금)을 가지고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출처 : 현대종합상조(바로가기)

 

이렇게 선수금을 받은 상태에서 횡령, 경영부실 등으로 인하여 부도가 나서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할부거래법의 개정으로 부실업체피해를 막고자 하였지만 여전히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선택할 때에는 좋은서비스와 함께 안전한 업체를 골라서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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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폰뱅킹을 이용하고 나서부터는 은행지점을 방문할 일은 정말 줄었습니다.

 

전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수입금을 받기 위해서 한달에 한번. 웨스트 유니온퀵캐쉬를 송금받을 수 있는 기업은행을 방문합니다.

 

 

 

 

반면에 급여통장이 있는 kb국민은행은 두세달에 한 번정도 인근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는 정도입니다. 지점 은행원분들은 만날 일이 없죠..^^ㅋ

 

웨스트 유니온퀵캐시의 단점은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방문고객이 없을 때에는 5분 정도면 출금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는 대기인원이 40명이나 되더군요. 그중에 1/3은 표만 뽑아놓고 가신 분들이었지만 대략 5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대기자분들을 보니 대부분 40대 이상자영업자분들로 인터넷뱅킹, 폰뱅킹은 익숙하지 않아서 하지 않으시는 것 같더군요.

 

최소한 통장입출금만이라도 신청해두셨다면 ATM기기로 바로 하실 수 있었을텐데.. 안 그러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20대, 30대에도 예상외로 대기자가 좀 있더군요. 세금납입을 하러온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 이유일지.. ㅎ 40분이나 기다리다보니 별별 생각을 다하네요.

 

어제 환율이 송금받을 때 1073원 10전. 국제정세로 환율이 조금 올라가서 지난 달보다 10원이상 득을 본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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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개인정보유출문제로 인하여 국민, 농협, 롯데카드사에서는 신용카드 대량 해지, 재발급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유출된 개인정보의 불법적인 유통, 활용을 막기 위해서 카드사, 캐피탈사, 보험사,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의 전화(텔레마케팅tm), 문자메세지, 이메일 등을 통한 영업을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캐피탈사에 근무해본 적이 있지만 일부 TM만 전문으로 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어떤 DB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소득차이가 크게 납니다. 즉,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막연히 덤 번호로 전화를 한다면 요즘 분위기에 몇마디 꺼내기도 전에 공연히 욕만 듣고 끊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하여 기존에 카드론, 대출금을 제법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출필요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로 대환해준다는 얘기에 쉽게 동요됩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TM에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이렇게 전화영업을 주로하는 업체들은 언제나 괜찮은 DB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런 문제가 개인정보의 불법유출과 매매가 끊이지 않게 되는 악순환을 낳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금융회사들은 영업에 큰 지장을 받겠지만, 일반국민들은 과연 반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스팸문자, 전화광고.. 정말 짜증나죠. 게다가 불법사기 피해를 입는 케이스에 적지 않은 부분은 이런 전화광고, 문자메세지에 의해서 입니다.

 

이번 기회에 대출, 보험 등 민감한 부분은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았을 때에는 아예 텔레마케팅을 영구 금지하는 조치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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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같은 걸 하다보면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라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제로섬게임이란 참가한 사람들의 이익과 손해를 모두 합치면 제로, 0이 되는 것을 뜻합니다.

 

참가자들간에 특별한 실력차이가 없다면 확률상으로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본전에 가까워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례를 보면 경마, 복권, 포커, 고스톱 등의 도박이 다 포함 됩니다.

 

도박판 내에서 돈은 돌고 도는 거죠. 누군가가 이득을 봤다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지인들끼리 포커, 고스톱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과다하게 경쟁할 경우에는 공연히 친분관계만 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제로섬게임이라고 종종하지만, 주의해서 봐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가운데 빠져나가는 부분, 누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경마의 경우 대략 환급금이 80%정도입니다.

 

한 경기에서 일반인들이 20억을 배팅했다면 그 중에 16억 정도를 승부를 맞춘 사람들에게 배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 20%, 4억 정도는 세금, 경마장 운영수익 등으로 제하게 되죠.

 

 

 

 

결국 따져보면 5경기를 하게 되면 그중에 한 경기에 배팅한 금액은 수수료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참가자들이 돈을 따기는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이죠.

 

다른 도박들도 다 이런 누수가 있습니다. 결국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본전이 되는 것이 아니손해를 보는 것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운이 좋아서 더 벌 수 있다.. 이런 생각은 공연히 피해금액만 키울 가능성이 더 높죠.

 

결론적으로 어떤 게임이든 즐기는 오락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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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의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게 되면 처음에는 통신사 내부의 추심부서에서 독촉이 오기 시작합니다.

 

거의 문자메시지, 전화독촉 수준입니다.

 

 

 

 

간혹 담당자에 따라서는 의욕이 앞서서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통화녹취 등을 해둬서 해당 회사에 민원을 방법이 무난합니다.

 

연체기간이 길어져서 3~4개월이 넘기 시작하면 추심이관 문자가 오는 편이죠.

 

 

 

 

장기연체에 들어가서 회수가 쉽지 않다고 판단되어서 통신사와 연계된 신용정보사추심의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용정보사는 채권추심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훨씬 전문적으로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법조치를 곧 진행하겠다는 예고문자, 통지서 등도 올 수 있습니다.

 

 

 

 

사실 개별적인 독촉행위에 대해서 불법채권추심여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금감원에서 독촉전화 횟수 등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권고를 했지만 이를 어겼다고 해서 바로 불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개별상황에서는 통화녹취, 우편물보관, 문자메세지 보관 등을 해두고 불법피해를 받았다고 생각되면 금감원에 문의를 해보거나 해당 신용정보사에 민원을 넣는 것이 무난한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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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대여금, 상사미수금을 받기 힘들 때 편한 대처방법으로 신용정보사채권추심의뢰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채권금액이 소액일 때에는 얼마부터 의뢰가 가능할까요?

 

 

 

 

소액물품대금 등으로 다량일 때에는 소액채권이라도 의뢰가 가능합니다.

 

대신 이런 부분은 신용정보사합의를 잘 해서 계약조건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통신요금 등은 이렇게 추심사와 연결하여 해결하게 됩니다.

 

 

 

 

그에 비하여 하나 둘, 몇개 되지 않을 때에는 의뢰가 쉽지 않습니다.

 

차분히 생각해보면 알 수 있지만, 추심을 위해 전화 몇통, 우편물 몇통, 방문 한번만 생각하더라도 대략 3~5만원 정도 실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투자했다고 해서 회수된다는 보장은 없죠.

 

 

 

 

신용정보회사도 수익을 보고 하는 건데 100만원 짜리 채권에 회수성공 수수료 30%, 성공해봐야 30만원 밖에 안 됩니다.

 

이 케이스에서 회수가능성을 따지면, 방문 한번 하면 되러 손해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결국 추심사에서는 방문 없이 회수방법을 찾게 됩니다.  

 

결국 맡겨도 회수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가급적 선금은 적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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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유효기간이 다 되어가서 갱신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다른 상품 안내장과 함께 주요거래조건 및 회원약관 - 개인회원 발송용이라고 해서 같이 왔더군요.

 

 

 

 

허거덩~ 그런데 왜 그리 글자가 적은지.. 6포인트나 7포인트 정도의 크기일 듯 싶네요.

 

이용상에 유의사항, 현금서비스, 교통카드, 리볼빙 결제, 연회비, 각종 수수료율 등 중요한 내용이 적혀있는데..

 

 

 

 

물론 제가 눈이 많이 나쁘긴 하지만 10분만 쳐다보고 있어도 눈이 아플 정도네요.

 

아구~ 결국 여기 조금, 저기 조금씩 읽다가 포기 했습니다.

 

 

 

 

게다가 총 23페이지 양도 많네요.

 

금융상품에 있어서 약관은 정말 중요한데 사실 읽어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관심이 있는 저조차도 포기했을 정도이니깐요..ㅋ

 

보험같은 다른 금융상품의 약관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양도 많고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없다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고객입장에서 잘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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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상화폐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폭등 폭락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크게 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특정국가에서 발행하는 일반적인 통화가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을 돌려서 캐내는 채굴(mining)과정을 거쳐서 생산해내는 사이버상의 존재입니다.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채굴과정이 초기에는 쉬웠었지만 뒤로 갈수록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성능 좋은 컴퓨터로도 1비트코인(BTC)를 캐는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느립니다.

 

보통은 여럿 모여서 그룹으로 캐거나 성능좋은 채굴기가 없다면 이제 와서 채굴에 도전하는 것은 그다지 권하지 않는 편입니다.

 

현재는 거래소를 통해 트레이드 구입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장점은 형태가 없다보니 거래도 간편하고 국가간의 거래에도 제약이 별로 없습니다.

 

거래에 따른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고 계좌개설 익명으로도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 됩니다. 반면에 범죄, 비자금 등의 자금세탁 수단이 될 수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런 점은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킹을 통해 탈취하려는 시도가 종종 벌어지고 있어서 보관거래상에 위험도 있으며 관리주체가 없어서 주변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각국의 정책에 따라서 시세가 폭등 폭락하는 것은 화폐로써는 안정성이 없어서 활용성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통화라기 보다는 투기성 재화에 가까운 것이죠. 하지만 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유사종류도 계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발전가능성도 기대해볼만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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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현대증권cma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급여이체를 하면 500만원까지 고정금리로 4.1%를 보장하는 RP형으로 가입할려고 했었는데 현재 가입제한이 되어서 안 된다고 해서 추천하는 MMW형으로 가입했습니다.

 

 

 

 

MMW형의 장점은 매 영업일마다 정산되어 일일 복리효과가 있다는 것인데 사실 cma는 보통 소액을 보관하게 되는데 그 효과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125만원 입금을 나흘 전 영업시간 이후에 해서 그런지 그 다음날은 안 붙은 것 같네요.

 

어제, 오늘은 73원! 30일 생각하면 2190원!

 

 

 

 

계산을 해보니 연 2.13% 정도인데 이자소득세 15.4%를 계산하면 연 2.52%정도 되는 것 같네요.

 

주거래은행이 국민은행인데 수시입출금통장에 소액이라서 그런지 아예 이자가 붙지도 않더군요. 그에 비하면 푼돈이라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게다가 현대증권mmw형은 다음달에 추가로 이자캐쉬백까지 있다고 해서 기대 중입니다^^ㅋ

 

솔직히 증권사별로 이런 추가금리 혜택이 있는 곳이 아니라면 금리비교해봐야 보통 2.4 ~ 2.7%정도로 별차이 없습니다.

 

게다가 운용에 따라서 실적도 달라지는 상품들이 많아서 무엇보다 입출금, 이체가 편한 곳에서 개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cma통장은 증권사에 직접 방문해서 개설해야되어서 저처럼 지방에서 살고 있을 때에는 만드는게 제법 불편한 곳이 있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한번 만들어놓고 신용카드 결제대금, 공과금, 비상금 정도만 넣어놔도 1년에 이자가 1~ 2만원은 붙을 것 같은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재테크! 이런 푼돈부터 잘 챙기는 요령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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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가 공무원, 대기업 등 안정적인 회사에 근무중이라면 빌려준 돈을 받는 방법으로 급여압류가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압류시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급여로 받는 금액, 근무하는 직장에 따라서는 효과도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1. 근무처
무엇보다 어떤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지 채권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재산명시신청이나 실조사를 통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비용과 시간 지출과 함께 현실적으로 제약을 받을 때도 있기 때문에 처음 돈을 빌려줄때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압류
공증이나 지급명령 등의 판결을 받아두지 않고 차용증만 있다면 압류는 못합니다.

 

우선 가압류를 해놓고 민사판결을 신청하는 게 좋죠. 문제는 가압류의 경우 확정되지 못한 채권으로 채무자의 재산권행사를 제한하기 때문에 보증금, 즉 현금공탁이 붙습니다.

 

청구금액의 40% 정도 현금으로 공탁을 해야해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3. 압류되는 금액
받을 수 있는 돈은 채무자의 생활비를 고려하기 때문에 월 150만원 이상 금액에 한해서 압류가 됩니다.

 

즉 급여가 220만원이면 70만원만 압류되고, 급여가 130만원이라면 아예 회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런 효과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중소기업급 이상의 회사에서는 소득신고 등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처리해주는 반면에 소규모 직장으로 친분관계가 있을 때에는 일부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의 변칙적으로 처리해서 못받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채권자가 있어서 중복적으로 진행된다면 원칙적으로 각 채권자의 청구금액비례하여 배당됩니다.

 

진행은 법원,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여 직접 신청해도 되고 법무사, 법무법인 등에 의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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