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가 정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동구매 등으로 한순간 과다하게 사용하면 그 다음달 결제대금이 부족해서 고생하기 쉽습니다.

 

이런 위치가 되면 지인에게 빌릴까? 다음 봉급날까지 버틸까? 대출을 받아서라도 갚을까? 여러 선택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로 인한 장단점, 손실을 알게 되면 판단하기 쉬워지죠. 무엇보다 조심해야할 것은 1주일 이상 연체입니다.

 

 

 

 

1주일, 즉 토요일, 일요일, 휴일을 제외하고 금융기관이 영업하는 5영업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그 정보가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를 통해서 공유되어 신용등급이 2등급이었다고 하더라도 바로 8등급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나이스지키미는 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의 통합사이트입니다.

 

이렇게 등급이 하락하고 나서부턴 완납해도 그 기록이 남아서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등급상승을 방해하기 때문에 불이익이 큽니다.

 

기록삭제는 불량기록 1건으로 30만원미만 소액에 30일 미만은 1년(2016년 7월부터 적용됨), 그외 90일 미만은 3년, 90일 이상은 5년입니다. 그동안은 아무리 잘 관리해도 4등급 수준까진 올라가기 힘듭니다.

 

 

 

 

대출받아서 등급이 하락하는건 금융사와 금액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두 단계정도 밖에 안 떨어지는 편이니 대출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모두 상환하면 신용도는 원위치 하거나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결제일에 일부라도 미납되면 보통 다음 영업일에 사용정지됩니다. 불편해지죠.

 

그때부턴 카드론, 현금서비스 한도가 남아있어도 사용이 안 되고, 리볼빙 역시 신청이 안 되기 때문에 이용할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결제일 이내에 신청해야합니다.

 

참고로 리볼빙은 무조건 승인 되는게 아닙니다. 고객 중에서 우수고객에 대해서만 승인 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가능여부를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선택요령을 정리해 보면
하루이틀은 그냥 미납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고객실수로 봐서 보통 완납하면 그 다음 영업일에 사용정지가 풀리는 편입니다. 단 이런 초단기도 자주 하게 되면 한도감액 등의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몇십만원 이내로 소액이고 금방 갚을 수 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서비스나 리볼빙을 이용하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이자 차이도 있긴 하지만 소액이면 큰 차이가 없으니 편리함을 선택하는게 더 나은 방법입니다.

 

그에 비해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한도가 없고, 리볼빙신청도 안 된다면 지인에게 빌리거나 대출이라도 받아서 갚는게 낫습니다.

 

1주일이상 미납 시에는 미납금을 처리해도 한도가 줄어들거나, 사용정지가 안 풀릴 수도 있습니다. 피곤해지죠. 그렇다고 해서 신규발급도 어렵습니다. 신용관리를 최소 1년이상 장기간 해야합니다.


종종보면 군대 미필자인 경우라든지, 무직자, 주부 등으로 소득이 없어서 아예 대출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소득이 없는 분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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