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로 주식정보사이트를 이용해도 솔직히 고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추천종목의 승률이 70 ~ 80%고 하더라도 회원 개개인 별로 보면 그 중에선 손실을 입는 사람이 생깁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실제 이용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좀 이해를 못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열개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매수해서 수익 7개, 본전 1개, 손절 2개로 각각 5%씩 손익을 본다면 손절매를 한 것을 보충하고도 5종목은 돈을 번 것이 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조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산인프라코어를 9,500원에 10% 비중으로 매수하라는 문자리딩을 받았다고 한다면 매수주문을 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pc를 켜놓고 HTS로 바로 주문을 낼 수 있는 상황에서도 1분 정도는 걸리는 편입니다. 1분 사이에도 주가는 몇호가 상승할 수 있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거나 직장인일 때에는 더 심각합니다. 스마트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접속해서 하면 빨라도 5분, 심하면 20 ~ 30분이 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쯤 되면 벌써 제법 상승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정보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같은 문자를 받는 회원수가 100명이 훨씬 넘습니다. 1인당 사백만원만 주문해도 몇분 사이에 4억원의 매수세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대형주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소형주는 5%이상 폭등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몇분만 지나도 추격매수가 힘든 상황이 되는거죠.

 

그러다보니 재수가 없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수익을 낼 때 못 내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손실내는 종목은 다 사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즉, 손절되는 종목은 주가가 하락하니 매수가 쉬워서 손실은 무조건 따라서 입게 됩니다. 저도 종종 이런 상황이 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요령이 생겼습니다. 리딩스타일과 제 늦은 손놀림을 이용해서 아예 한박자 늦은 매매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이왕 늦게 접속하는 상황이 되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주가 움직임을 살핍니다. 폭등 중이면 추격매수를 포기! 그냥 깔끔하게 다음 기회를 노립니다. 공연히 추격하다보면 득을 봐야할 종목에서 손해를 입게 되죠.

 

반대로 하락중이라면 조금 더 낮은 가격에 매수주문을 냅니다. 정보사이트 회원의 매수세에도 상승하지 못 했으니 보통 2 ~ 3% 정도는 하락하게 되더군요. 저는 리딩보다 낮은 단가에 산 만큼 이익을 봐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손절을 해도 그만큼 덜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

 

실제 이런 방법으로 진행해보니 급등주는 아예 사지 못해서 이득을 못 볼 때가 종종 있지만, 대신 초반에 하락해서 다른 사람들이 본전치기나 손실을 입을 때 득을 보게 되더군요. 게다가 급등주를 사지 못한만큼 남은 돈을 하락주에 더 비중을 둬서 큰 수익을 얻게 된다는 점!

 

이런 활용법으로 최근 코스피, 코스닥 하락장에서도 회복도 훨씬 빨리하고 수익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주식정보사이트를 이용 중이시라면 이처럼 한박자 늦은 매매법도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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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으로 자주 올라오는 케이스 중에 하나가 가까운 지인이나 소개받은 사람에게 주식투자를 완전히 위임한 것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니 이해가 쉽지 않는데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보통 SNS나 동호회 모임 등에서 주식으로 대박 벌었다는 사람을 알게 됩니다. 사실 다른 걸로 돈벌었다고하면 별로 신뢰가 안 되죠. 사기가 아닐까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서 주식투자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코데즈컴바인 일봉 : 출처 네이버 증권정보.

 

열흘만에 3배가 넘게 폭등한 코데즈컴바인만 봐도 왜 이렇게 폭등했는지.. 이해가 전혀 안 됩니다.

 

온라인 상에도 조금만 검색해보면 겨우 몇백만원으로 시작해서 몇백억원까지 벌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투로 떠돌아다니고, 거기에 돈 벌었다고 값비싼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돈도 펑펑 쓰고 다닌다면 정말 벌었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이 직접 코스피, 코스닥에서 매매를 해보신 분들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한가, 즉 하루 30% 상승하는 기업도 매일 몇종목씩 등장하니깐요.

 

하루 삼십퍼센트.. 정말 장난 아닙니다.

 

 

 

 

한달에 주말 빼고 매매가능한 평일날짜가 20일이 좀 넘습니다.

 

매일 10% 씩만 올린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6배로 뻥튀기 됩니다. 100만원이 600만원이 넘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복리효과의 환상이라는게 어떤건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작년처럼 코스닥 주가상승기에는 종목만 잘 고르면 6개월에 50% 가능합니다. 계좌가 불어나는게 보이죠.

 

예를 들어 최근 지카바이러스 이슈로 폭등한 유니더스만 봐도 1월 중순 3500원 정도에 매수해서 2월 초에 팔았다면 겨우 20일 사이에 최소 두배 수익은 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니더스 일봉

 

이런 걸 직접 경험하지 못 했다고 하더라도 주변사람이나 주가변동 그래프를 보다보면 정말 욕심이 생기죠. 하지만 실제로 직접 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조금만 수익을 올려도 조급한 마음에 바로 팔아서 아쉬워하고, 반대로 하락할 땐 빨리 팔아야되는데 본전 생각에 쥐고 있다가 큰 손실을 입기 쉽상입니다.

 

이러다보니 주변에 주식고수가 있다고 하면 도와달라고 하게 되죠.

 

이때 일반 주식정보사이트처럼 문자메시지 등으로 리딩을 받으면 무난한데.. 그냥 전임으로 맡길 때가 많습니다. 즉 그 사람 명의계좌로 입금해서 맡겨놓고 벌어달라! 하는거죠.

 

 

 

 

직장인, 사업자는 본업때문에 리딩문자메세지에 맞게 바로 주식주문을 하기도 힘들다보니 그냥 맡기는거죠. 그리고 고작 몇분사이도 5 ~ 10% 이상도 급등, 급락하는게 주가이다보니 더 큰 수익을 위해 맡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내용이 모두 거짓일 수 있다는것!

 

주식투자로 대박벌었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자신도 다 날려서 빈털터리, 다른 사람들의 투자금을 모아서 만회를 노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기를 제대로 치기 위해서 대박 부자인 듯이 비싼 명품을 사고, 비싼 외제차를 굴리고 다닙니다.

 

대박 벌었다는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면 조작된 계좌내역이나 수익 올릴때 일부 부분만 보여주고 속이기도 합니다. 사실 마음먹고 사기칠려고 하면 못 할게 없죠.

 

 

 

이런걸 믿고 완전히 맡겼다간 원금까지 모두 다 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에 손실이 커서 못 돌려주겠다 하면 그때서야 난리가 나는거죠. 한꺼번에 많은 피해자에게 뻥~ 사고를 쳐놓고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기죄로 고소해서 형사처벌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재산을 다 날려먹거나 은닉해뒀다면 사실상 회수는 쉽지 않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사기위험성이 있는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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