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에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더 높은 금융상품을 찾다보니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신용등급에 대한 관심도는 크게 떨어지죠.

 

적금금리 0.1%는 바로 현금으로 마음에 와닿지만, 본인 신용도는 돈으로 바로 환산되지는 않기 때문에 민감도에서 크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정작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는 순간에는 이미 피해를 입는 순간일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으로 취업을 한지 6개월이 지나, 신용카드가 필요해서 발급신청을 했는데 과거 대폰연체로 7등급도 안 되서 거절당할때!

 

이제와서 연체금을 갚는다고 하더라도 발급조건이 될려면 최소 몇개월이상 걸립니다.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 입게 되는 손실은 신용카드를 조금 늦게 사용하게 된다는 불이익 정도 밖에 안 되서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삼사십대 내집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등급미달로 거절당한다면 그 피해규모는 눈더미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7등급 이하로 은행권에서 안 되면 2금융권을 찾아야 하는데 이자율이 3%이상 폭등할 수 있습니다. 1억원대출에 3%면 1년에 300만원!

 

이렇게 수치화되면 정말 충격으로 와닿게 되죠.

 

 

 

 

심지어 금융권대출도 안 되는 저신용자라서 계약금까지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까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같은 직장동료들과 이용하고 있는 마이너스통장금만 비교해봐도 그 차이를 정말 심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신용의 손실이 현실화하면 그때서야 수습방법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라는게 떨어지는건 한순간인데 올리는건 한세월이라 단기로 급등을 꿈꾸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관리가 정말 중요한거죠.

 

문제는 이런 기초적인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용도를 높여서 저금리대출, 대환을 해주겠다는 대출사기에 당하는 것이죠. 이런 얘기는 100% 사기입니다.

 

 

 

신용등급은 적금 몇천만원을 넣는다고 해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금 입출금거래로 조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용하고 있지도 않은 금융사에서 저금리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 문자메시지는 100% 사기 불법광고기 때문에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장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소 본인의 신용등급 정도는 알고 저신용상태라면 최소 5, 6등급 수준까지는 올려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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