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게임을 pc에서 즐겼지만, 모바일게임대해서는 거부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월계정비가 없는 무료라고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엄청난 금액의 캐시템 사용을 요구한다라는 내용때문이었죠.

 

사실 한번도 해보지는 않았으니 얼마나 지출해야되는지는 전혀 모릅니다.

 

 

 

 

단지 모든 회사는 영리를 위해서 활동하니 당연히 유료결제로 엄청 유도할 것이라는 예상과 휴대폰 신요금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예측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아예 모바일게임은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죠.

 

 

 

 

최근에 바다낚시를 재밋게 다녀왔는데 소프트맥스에서 낚구낚구 : 바다의 이야기를 출시했다는 뉴스가 보이더군요.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큰마음 먹고 다운 받아봤습니다.

 

 

 

 

무엇보다 회원가입이 쉽다는 것에서 놀랐고 시작이 쉽다는데 놀랐습니다.

 

안내하는데로만 해도 쉽게 낚시를 시작할 수 있더군요. 물론 릴을 돌리는 방법이나 낚아 올리는 건 몇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루어를 날리고 릴에 손가락을 대면 감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바로 오더군요.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제일 상단의 낚시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실패!, 반대로 긴장도가 너무 없어져도 실패!

 

눌렀다 뗏다를 반복하면서 긴장도게이지를 바 안에서 적당히 유지해서 물고기와의 거리가 다 줄이면 성공! 별거아닌거 같지만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빠르게 바뀔때도 종종 있어서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낚았을 때 요렇게 물고기가 올라옵니다. 정말 뭔가 잡았다는 느낌도 있고 루어낚시라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재밋더군요.

 

무료게임이라고 하더라도 재미가 핵심요소라는걸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한다는게 그만큼 재밋다는거겠죠. 제가 즐기는 MMORPG장르는 아니지만 그 나름 재미가 있네요.

 

 

 

 

낚시장비의 수리와 업그레이드에 사이버 머니가 들어가는데 잡은 물고기를 팔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나오는 캐쉬로도 현금충전 없이 몇시간 놀면서 렙업이 가능하네요.

 

물론 현금투자해가며 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냥 지출없이 무료로 하고 싶으신 분들도 지하철 출퇴근등 잠시 짬짬히 즐기기엔 충분히 재밋는 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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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게임은 많이 즐겼지만, 스마트폰은 화면이 적어서 모바일게임은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낚시게임 낚구낚구(바다의 이야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어떤가 하고 접속해봤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다낚시를 직접 가는데..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낚아올리는 그런 재미를 겜에서 느낄 수 있을까? 전혀 기대가 안 되더군요.

 

제가 많이 했던 리니지에도 미니겜이 있지만 완전 시간때우기입니다.

 

 

 

 

다운 받았을때 첫화면! pc게임들은 회원가입절차가 굉장히 복잡한데.. 너무 간편하게 가입되더군요. 놀랬습니다.

 

페이스북 아이디와 연동할 수도 있는데 구태여 안 해도 되더군요. 페이스북도 연계시킬려고 했는데 안 쓴지 오래되어서 비번 기억이 안나서 포기..ㅋ

 

 

 

 

화면 중앙에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관련 정보도 하나도 없이 접속했는데도 이 안내만 따라가도 기본적인 진행은 충분히 할 수 있더군요. 한마디로 정말 쉽다는게 정말 장점!

 

 

 

 

낚시대 손잡이 부분의 손가락 표시에 손가락을 대고 윗쪽으로 쭉 올리면서 손가락을 떼면 시작됩니다.

 

3 ~ 4초 뒤에 바로 핸드폰이 드르륵~ 진동이 오면서 고기가 물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별다른 변화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을 누르면 몇초내로 드르륵~ 입질이 옵니다. 그와 동시에 제일 상단에 큰 바(Line-Tension)이 생기는데 누르고 있으면 점점 차올라옵니다.

 

릴을 돌려서 당기는 것이라서 줄의 긴장도가 높아지는 거고 그만큼 점점 물고기와의 거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떼면 그때부턴 물고기가 물고 도망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대신 줄의 긴장도가 줄어드는거죠. 이 속도가 왔다갔다 예상 못하게 변해서 정말 긴장감이 확! 생깁니다.

 

 

 

 

바의 어느쪽이든 양쪽 끝에 도달하게 되면 실패! 눌렀다 뗏다를 반복하며 물고기와의 거리가 0m가 되면 성공! 정말 쉽네요.

 

성공하면 이렇게 올라오는데 얼핏 보기에 진짜 생선같습니다. 빤히 게임 중인데도 마치 진짜 낚아올린 듯기분이 좋네요~ 생각보다 재밋다는데 한표 추천합니다.

 

 

 

요렇게 점감펭의 등급, 무게, 경험치, 캐쉬 등이 나옵니다. 풀어주기와 담기 선택이 나오는데 어망에 담기를 해서 팔면 됩니다.

 

* 어망 : 적재량이 꽉차면 더이상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그전에 어망을 선택해서 들어가 팔아야 합니다.

 

별도 유료결제없이 무료로 잡은 생선을 팔고 퀘스트 완료 낚시대, 줄을 수리하고 루어도 더 구입해가면서 즐길 수 있네요. 출퇴근 짧은 시간 즐기기에는 딱 좋은 모바일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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