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루어낚시게임 낚구낚구도 재밋지만, 풀로 하긴 그렇고 여유시간 짬짬이 놀기에 좋은 겜이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좀 꾸준히 키워볼만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렇게 검색하고 다니다가 농사짓기 레알팜(Realfarm)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안 그래도 내년에 시골로 귀촌할 생각도 있는데다가 실제 농작물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정말 끌리더라구요.

 

 

 

 

다운받아 접속하는데 업데이트를 제법 받더군요.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는데 여전히 관련 블로그 포스팅도 많은 걸 봐서는 재미도 있고 유저들도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1레벨 초라한 컨테이너 박스이군요. '비바람을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컨테이너 박스' ㅋ 설명이 재미납니다.

 

'뭐냐 그 표정은? 고급펜션같은 전원주택이라도 바랫던게냐?', '펜션에서 자고 싶으면 돈을 주고 펜션으로 놀러가라고' ㅋㅋ 설명해주는 이장의 말이 정말 웃깁니다.

 

 

 

 

밭의 정보창입니다. '이 창을 백날 들여다봐야.. 멍청한 니 녀석 머리로는 뭔 내용인지 모를거다.' ㅎㅎㅎ 정말 웃기죠.

 

등장하는 npc의 멘트를 읽어보시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내만 따라가면서 진행하면 하나씩 배울 수 있더군요. 1렙에선 상추 밖에 못 키우네요.

 

계절에 따라서 심어야하는 채소가 틀리죠. 그에 맞게 추천 표시가 떠서 고르기는 쉽습니다. 상추가 금방 금방 자라고 초기 퀘스트도 있어서 초반엔 정말 많이 심게 되더군요.

 

스마트폰으로는 화면이 작아서 10인치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같은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궁금한 건 왼편 상단의 똥박사를 클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장 최춘삼의 설명대로 현실의 1분이 레알리(게임상 마을)의 하루입니다. 그래서 상추는 3분이면 수확이 가능해집니다.

 

알림에 따라 물이나 거름 등을 관리해주면 되는데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력회복제는 퀘스트로 구하거나 아니면 현질로 구입해야하더라구요.

 

농사를 지으면 조금 남고, 나무, 돌을 제거하고 건물을 증축하고 해도 거의 투자한 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레알은 현금으로 사야되니 현투자 할 사람이 아니라면 안 쓰고 아끼는게 좋죠.

 

그리고 초반엔 퀘스트를 하는게 남는게 많더군요. 우편으로 선물도 오니깐 잘 챙겨야 합니다. 이틀 동안 20렙까지 키웠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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