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인데 뛰어난 기술력, 상품으로 뉴스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하면 정말 대박이 될만한 주식이라 생각해서 검색해보는데 정작 코스피, 코스닥에선 나오지 않는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처음 확인해보는 것은 장외시장인 코넥스나 K-OTC입니다. 거래소 전단계에 기업들이라서 앞으로 상장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여기서도 안 나오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찾아볼 만한 곳은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들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포탈사이트에서 장외시장으로 검색을 해보면 38커뮤니케이션, jstock, pstock 등 여러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예상 외로 코넥스나 k-otc보다 이들 사이트에서 훨씬 활발하게 주주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목 수도 많아서 찾을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집니다. 이들 업체에 등록된 것은 회원가입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코스닥과는 달라서 비상장회사들은 대부분 기업규모도 작은 편이고 특히 개인들이 보유한 양이 얼마 안 됩니다. 그러다보니 거래량도 적고 매수, 매도 호가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소량의 거래에도 급등, 급락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뉴스에서 괜찮은 정보를 보고 찾아보면 이미 제법 주가가 상승한 경우가 많습니다. 추격매수했다가 손해볼 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솔직히 비상장주식은 거래할 때 대박가능성도 있는 만큼 쪽박가능성도 높습니다.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거래에 정말 주의해야합니다.

 

상장회사들도 잘못된 정보가 뉴스화되기도 하는데 비상장회사들이야 더 심하죠. 재무제표 자체도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언제 상장하겠다.. 이건 그냥 원하는 바죠. 실제 상장신청했다가 통과할지는 예상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뭔가 제대로 알고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확실한 기술력이나 상품을 보고 투자, 매수를 결정해야하죠.. 그리고 가급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매수해야 저가 매수가 가능합니다.

 

이들 업체에도 없는 비상장주식은 현실적으로 매매가 어렵습니다. 일부 카페 등에서 매물을 내놓고 파는 곳도 있지만, 거래사이트가 없으니 객관적인 주가도 없고 매매 자체가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선 그 회사 관계자들이나 보유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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