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유로 신용조회를 해봤는데 마이크레딧 8등급, 올크레딧(KCB) 4등급 이렇게 나오면 정말 당황합니다.

 

한쪽은 신용카드발급은 커녕, 캐피탈대출도 안 되는 레벨이고, 올(KCB)은 별다른 제한을 받지 않는 우량한 수준이죠.

 

두곳의 전혀 다른 결과에 어느쪽이 맞는거고, 어느쪽이 틀렸는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잘못 보면 금융시스템의 오류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개인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 역시 하나의 서비스회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가공한 정보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공짜로 조회하는데? 라고 일반인 분들은 생각하시겠지만, 은행 등의 금융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물론 개인들도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면 그에 따라 돈을 내게 되죠.

 

 

 

 

은행 등은 자신들이 각 개인 고객들을 모두 조사하기는 힘드니깐 신평사의 평가내용을 돈 주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보통보면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두곳을 조회하여 그 중에 낮은 등급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위 사례에선 낮은 8등급이 되는거죠.

 

 

 

 

그외 조회하지 않는 다른 업체, 예를 들면 서울신용평가정보의 등급평가내용은 채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금융사에서 참고용도로 활용되는 자료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어느 쪽이 맞나? 틀리냐? 판단할 대상이 아닙니다.

 

 

 

 

각기 보유하고 있는 정보도 틀리고, 평가기준도 틀립니다. 그래서 전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죠.

 

좋은 수준으로 나올려면 결국 양쪽 모두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크게 나쁘게 나온다면 높은 쪽이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마이등급이 낮은 사람은 휴대폰할부금, 아파트관리비 등 일반회사와의 거래에서 3개월이상 연체를 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일반적으로 올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올크레딧(KCB) 쪽을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빨리올리는 방법 및 올크레딧 365특급감사 캠페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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