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데이, 외국 축제지만 놀이공원 같은데선 그에 맞는 분위기로 분장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대형마트만 가도 호박모양 가면과 장난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리니지 같은 온라인게임에서도 할로윈 축제라고 이벤트를 하고, 팀버튼크리스마스의 악몽 같은 영화도 보고 해서 익숙해진 듯 싶습니다.

 

큰 호박의 속을 파내서 만든 잭오랜턴도 정말 호감이 가는 캐릭터죠^^

 

아이들이 다양하게 분장을 하고 이웃집을 방문하면서 사탕을 달라고하는 내용도 재밋구요.

 

 

 

 

아내가 홈플러스에서 호박 장난감을 보더니 세살난 딸보고 이번 할로윈에는 이웃집 다니면서 사탕 얻으러 다니자고 하더라구요^^ㅋ

 

ㅎ 여긴 시골이라 이웃집엔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계신데 ㅎ;; 아마 장난삼아 얘기한 말이겠죠~ ㅎ

 

 

 

 

대도시라면 어린이집 같은데도 아마 그에 맞게 행사를 준비하겠죠? ㅎ 정말 크리스마스 처럼 어색하지 않은 기념일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건 아닐 듯 싶습니다.

 

재미난 즐거운 기념일은 많으면 많을수록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죠.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비록 그게 외국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더라도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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