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중에 초보자가 하기에 적당한 것이 바로 포스팅알바입니다. 특별히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제휴한 회사의 상품 정보를 기초로 해서 글을 쓰면 되어서 접근이 쉽습니다.

 

게다가 몇가지 조건만 맞추면 처음 약속한 아르바이트비를 받게 되는거라서 실적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물론 CPA광고(click per action)와 연계되어 있을 때에는 발생한 실적에 따라서 추가적인 수당도 받을 수 있어서 +a(플러스 알파)가 있죠.

 

 

 

 

포스트 한편 써서 블로그에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개인 별로 차이가 있지만, 제 경우엔 30분에서 ~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최저임금 수준 이상은 되고, 내가 여유가 있는 시간대에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일을 하기 위해 왔다갔다 출퇴근이 없어서 추가 시간, 비용지출도 없다는게 좋습니다.

 

보통 알바비는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편당 3천원 ~ 1만원 정도로 정해져 있는 편이죠. 그런데 제 경우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중견 블로거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제휴사이트를 통해서도 포스팅알바를 하지만, 직접 광고주와 계약을 통해 업체홍보글을 쓸 때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그냥 친분관계때문에 무료로 해줬는데 공짜로 해주다보니 점점 귀찮아서 안 하게 되더군요. 제겐 아무런 이득이 안 되고 째깍째깍~ 시간과 노력만 들어가게 되니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 와중에 제가 사는 곳에 공사를 해주던 인테리어사장님과 얘기가 되어서 홍보글을 써주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해주고 꼼꼼해서 정말 만족스러웠거든요.

 

광고업체를 통해 한달에 50만원 주고 일을 맡겼는데 제대로 일처리도 안 되더라고 투덜대시길래 제가 무료로 몇 편 올려드리겠다고 했더니 업무처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정당한 댓가가 있어야된다면서 기존 광고업체에 맡겼던 금액을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입장에선 너무 높다고 말씀드리고 편당 2만원으로 낮춰 합의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따져보니 확실히 저렴하게 해드린 것 같더군요. 그 당시 제 블로그는 최적화되어 일평균 3천명 이상 방문했는데 네이버 검색에서 지방 이름을 넣은 키워드로 모두 3위권 내에 포석!

 

전화번호를 바로 띄워주는 형태라서 정확한 확인은 안 되지만, 그래도 제법 광고효과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후로도 제가 괜찮다 싶은 곳과는 직접 계약을 통해 포스팅알바를 해드리기도 하는데 매번 고민되는게 비용을 얼마나 해야하나? 입니다.

 

딱히 효과가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높게 부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낮게 하면 저 역시 사람이다보니 의욕이 줄어들죠.

 

 

 

 

역시 친분관계에서 시작하더라도 적정한 수준은 받아야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기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게 되면서 새 사이트로 옮기는 사고가 터지면서 상황이 바뀌다 보니 다시 비용문제가 생기네요. ㅎ 역시 쉬운 일이 아닌 듯 싶습니다.

 

광고주와의 신뢰문제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사실 이런 점은 블로그로 돈벌기를 할 땐 언제나 느끼게 되는 부분입니다.

 

CPA광고 제휴사이트를 이용할 때에도 운영자 측과 신뢰관계가 계속 유지되지 못하면 정말 활동하기 어렵죠. 가급적 처음부터 괜찮은 곳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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