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활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작은 화면, 키보드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
요즘 주식동호회를 들었는데 카톡으로 의사소통을 하더군요.
전 pc 키보드는 왠만큼 타자속도가 나는데 스마트폰은 느릿느릿.
그래서 예전에 폴더폰쓸 때에도 문자메세지는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물론 전화통화도 용건만 간단히.. ㅎㅎ
그러다보니 다들 카톡으로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는데 끼어들기가 어렵습니다. 맨날 답변도 느리고 ㅋㅋ;; 회사직원들과 카톡도 마찬가지입니다.
손가락이 굵어서 그런 점도 있기는 하지만, 검지손가락 하나로 폴더폰 숫자키가 매번 두개씩 눌러지던 후배녀석도 스마트폰은 잘만 하는 걸보면 노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스마트폰타자속도를 높히기 위해 노력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도 문제입니다..ㅋ
넓직한 pc모니터 화면이 맘에 들지.. 조그마한 4인치~ 4.8인치 그 화면으로 게임하는 거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ㅋ;;
그러다보니 게임어플도 전혀 쓰지 않고, 폰뱅킹도 하지 않습니다.
회사업무도 컴으로 하는 일이다보니 온라인뱅킹을 이용하고 게임도 넓은 화면에 mmorpg게임을 좋아합니다.
시대에 계속 뒤떨어지는게 아닌가 솔직히 부담감도 좀 있긴 합니다.
하지만 pc에 비해선 작은화면과 키보드, 이로 인해서 느린 입력방식, 이 부분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전 pc가 더 맘에 드네요. ㅎ
링크 - 주식투자는 청개구리처럼 폭락할때! http://0810frog.tistory.com/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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