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으로 전남 여수시를 간 적은 있었지만 여행으로는 처음 왔네요.

 

업무상 왔을 때도 바닷가로 갔었는데 정말 바다냄새도 거의 없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고향이 경남 마산인데 마산 앞바다는 아우~ 말로 하기 힘들거든요.

 

최근들어서 조금 나아진 것 같지만, 바닷가를 갔다오면 옷부터 시작해서 온몸까지 샤워를 하지 않으면 짠내를 없애기 힘듭니다.

 

 

 

 

여수 엑스포는 유명하지만 역시 한 겨울이라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빅5 놀이기구가 있는데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도 조금은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 아쿠아플라넷 입장객이나 산책나온 사람들인 듯 싶습니다.

 

 

 

 

왼편에 엠블호텔 건물인 듯 싶은데 눈에 띄네요^^~

 

 

 

엑스포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별도로 입장료 같은 것도 안 받는 것 같은데 왜 여기저기 철망으로 막혀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수 바닷가에 사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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