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형광등에 비해서 LED등이 날벌레가 덜 모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얼마만큼 차이가 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리뷰는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그 필요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앞쪽은 논이고 뒷쪽은 산이다 보니 오후 5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벌레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군요.

 

 

 

 

이런 상황을 미리 예측해서 이사 오자마자 창문은 미세모기장을 쳐서 막았지만, 들어오는 출입구는 효율적으로 커버하지 못해서 저녁이 되니 나방, 모기, 벼멸구.. 이름도 모르는 딱정벌레들 정말 셀 수 없이 들어왔습니다.

 

방안에도 사각 모기장을 쳐서 버티기를 했지만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미세모기장 밖으로 대형 나방들도 여럿 보이고, 이들을 노리는 사냥꾼 베짱이, 사마귀, 청개구리까지 등장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난감하더군요.

 

 

 

 

다음 날에는 문에도 출입구용 모기장을 쳐서 막아서 그나마 방안으로 들어오는 수는 제법 줄였습니다. 그래도 들어오는 날벌레가 수십마리.. 퇴치용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LED등을 구입해서 교체해봤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서 18,000원, 60W(와트) LED 십자등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에는 많이 어두워보였는데 식당용으로도 쓰인다길래 믿고 샀죠. 위 사진과는 달리 생각보다 환해서 형광등보다 더 밝은 것 같습니다.

 

 

 

결과는 만족도 80% 정도, 큰 나방, 모기 등은 약 80% 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작은 날벌레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실제로는 50 ~ 70% 정도 감소했는데도 워낙 마릿수가 많다보니 티가 적게 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미세모기장에 LED등, 문 출입구까지 커버를 했더니 방안 환경은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날벌레가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대응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교체할 때 비용이 제법 들지만 전기료까지 절약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一擧兩得)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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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 창원에서 합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2년전에도 진주 면변두리에서 1년 정도 생활을 해서 나름 준비를 잘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엔 다른 문제가 많네요.

 

촌집을 구해서 수리를 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왔다갔다 운전시간만 4시간.. 그러다보니 한달동안 일부 손을 보긴했지만, 모기장과 도배도 마무리 못했습니다.

 

결국 시골집으로 들어와서 해야할 일이 산더미가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아내가 바로 모기장부터 달았습니다. 시골은 정말 벌레가 많죠. 저야 남자니깐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아내와 꼬맹이는 안 그렇죠.

 

역시나 오자마자 대낮인데도 꼬맹이가 모기한테 물렸습니다.

 

밤에도 엄청난 날벌레가.. 미세모기장을 쳐놔서 창문으로는 안 들어오는데 문이 문제네요. 왔다갔다 하는데 같이 들어와서리..ㅋ

 

 

 

 

그래서 문 입구에도 모기장 커튼을 치고, 방안에도 모기장을 치고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대응해서 그런지 둘째날은 확 줄었습니다.

 

곤충엔 질색이라 아내가 투덜댈만도 한데 도시에 있을 때보단 훨씬 잘 이겨내고 있는게 다행입니다.

 

오자마자 반딧불이도 봤고 창원생활과는 달리 꼬맹이가 떠들어도 눈치볼 필요도 없는 시골이 역시 우리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둘쨋날 수리도 못했는데 내일부터 다시 하나씩 손을 봐야겠습니다. 전기도 손을 보고 똑~ 똑~ 한방울씩 떨어지는 수도꼭지도 교체하고, 장판까는 것도 마무리 져야겠습니다.

 

우선 시험삼아 인터넷으로 장판을 20만원 정도 주문해서 직접 깔아보고 있는데 초보라서 볼품은 없어도 할만은 하네요. 택배비가 착불로 15,000원이나 하더니.. 역시나 무게가 혼자 들기 어려울 정도네요. 그나마 핸드카트를 하나 구입해둔 걸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도배도 초배지만 붙여서 하얀 상태.. 초배지를 덧붙일지, 거기에 그림을 그릴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올 겨울이 되기 전까지 마무리가 될지 후~ 재미난 걱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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