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3만원 정도의 계정비가 들어가는 리니지.
예전부터 현거래도 많았지만, 공성, 싸움을 하지 않고 요령껏 한다면 얼마든지 장비를 높여가면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만 해도 현으로 많이 팔았지만 구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왠만큼 수준은 충분히 갖췄죠.
하지만 이젠 사냥으로 아데나 벌기도 어렵고, 장비맞추기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템 드랍률이 완전 바닥, 물약값을 넘기고 장비맞추는데 도움되는 사냥터는 상아탑 빼고는 찾기 어려울 듯 싶네요.
게다가 문제는 스냅퍼 반지, 룸티스의 푸른 귀걸이와 같은 캐쉬템을 대신할 수 있는 드랍템은 없다는거..ㅋ
아무리 좋은 드랍템도 캐시템을 따라가지 못 합니다.
그러다보니 현금으로 1천만원넘게 캐쉬템에 박는 사람들도 생기고.. 쩝..
물론 아덴을 벌어서 사람들에게 구입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지금처럼 괜찮은 사냥터가 없는 상황에서 현금결제 없이 게임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듯 싶네요.
엔씨는 요령껏 유저의 호주머니를 털테니.. 유저가 봉이 되는 이런 시대가 금방 끝날거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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