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점 방문은 영업시간 제한도 있고, 먼저 온 고객이 있어서 대기시간도 많이 걸리죠.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이 역시 편한데 은행 지점을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며 필수적으로 공인인증서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터넷뱅킹 가입할려면 우선 신분증(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등)이 필수 입니다.
은행지점을 방문해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보안카드와 신청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3일 이내에 가입한 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센터로 들어가서 인증서발급/재발급 메뉴를 클릭해서 그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발급받을 수 있는 인증서는 2종류가 있는데 범용은 1년 수수료 4,400원으로 한국정보인증 등에서 발급하며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정부사이트(대법원홈페이지, 민원24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에 비하여 은행/신용카드/보험용에 한정된 것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다 1년에 한번씩 갱신절차를 밟아야 쓸 수 있습니다.
인증서 저장은 PC나 usb같은 이동매체 등에 선택적으로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카드의 번호는 이체 등에 쓰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파밍사기에선 보안카드 번호를 모두 입력하라고 하죠! 절대 입력하면 안 됩니다. 정상적으로 보안카드 번호는 2개(2자리)만 입력하면 됩니다.
다른 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보안카드는 그 은행에서 다시 발급받아야 하지만, 공인인증서는 타행/타기관 인증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보안카드는 은행별로 발급받아야 하며, 인증서는 하나만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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