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2금융권 저축은행 2곳으로 1,500만원이 있고, 대부업쪽 3곳 해서 1천만원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 직장인 채무통합대출로 2,500만원 대환이 가능할까요?

 

이런 문의를 보면 좀 답답한 느낌부터 듭니다.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통합대출이라는 용어 자체가 거부감을 주고,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어떤 금융기관이든 위험부담을 혼자 다 질려는 곳은 없습니다. 나눠서 부담하게 되죠.

 

 

 

 

예를 들어 대부업체조차도 한 곳에서 1천2백만원 빌려주지 않습니다. 천만원 넘게 빌릴려면 한곳이 300 ~ 500만원씩 해서 3 ~ 4군데 빌려야 하죠..ㅋ

 

금융사에서도 위험분산을 고려합니다.

 

결국 채무통합대출이라는 것 자체가 좀 말이 안 되는 상품입니다. 총부채가 1천만원 안팍으로 금액이 얼마 안 될 때라든지, 아니면 연봉이 5천만원 처럼 고액연봉자라서 한도가 크게 나올 수 있을 때나 가능합니다.

 

 

 

 

위 케이스처럼 5개업체로 나눠져 있다면 연봉도 3천만원 안팎 수준이고 신용등급도 6 ~ 7등급까지 하락된 상황이라서 모든 부채를 합친다는 불가능합니다.

 

채무통합 타령하는건 대부분 2금융권의 광고글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저금리로 합치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햇살론 대환(2천만원) + 생계(1천만원)로 해서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행복기금의 바꿔드림론으로 금리를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기채무가 과다한 상황이라면 아예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추가적인 빚은 지지 않도록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이 안 된다면 무엇보다도 총채무액을 낮춰서 dti(Debt to Income : 총부채상환비율)를 통과하도록 해야 저금리로 낮출 가능성이 생깁니다.

 

햇살론(바로가기) - 햇살론은 취급금융기관이 2금융권으로 저축은행,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으로 지점이 적어서 상담받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있어서 인터넷, 전화로 상담 및 진행이 가능한 저축은행 쪽이 편합니다.


알맹이비즈사로부터 대가성 광고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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