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티스토리블로그를 키우기가 더 힘들어진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2013년 10월 개설한 사이트인데 네이버쪽이 먼저 성장하면서 근 3년 가까이 방치해뒀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포스팅을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150개 정도의 포스트가 있었던 상황이라서 그런지 하루 30명 정도 방문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한편 정도 글을 발행해도 한동안 변화가 없더군요.

 

그래도 뭐~ 제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노하우가 없으니, 그냥 묵묵하게 나름 괜찮은 볼거리,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는게 해법.

 

그렇게 4개월 정도 되니 이제 평일 하루 700 ~ 1천명까지 들어오네요.

 

 

 

 

아직 불안불안하지만 3년만에 10만명을 달성하니 나름 뭔가 이뤄낸 기분입니다.

 

사실 요령이 있으신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가소로운 수준 일수도 있습니다. 최적화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보면 1주일 1~ 2회 밖에 글을 안 올리더군요.

 

제목과 내용 따로, 사진도 따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 나름 요령이 있어서 하는 것일테니 제가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제 2차 목표로 1백만명, 그리고 3차로 1천만명을 잡고 앞만 보고 달려야죠~

 

중간에 네이버의 검색노출제한, 즉 저품질만 당하지 않는다면 결국 나 자신과 시간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중에 제가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저품질이라는 함정은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른다는 거..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장이 마음에 안 들고 회사운영하는게 정말 내 생각과 안 맞다면 때려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독립해서 사업을 해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매번 고민에 빠지고, 쓸데없는 문제에 방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아무리 고뇌해도 풀 수 없는 문제는 많습니다. 그렇게 고민함으로써 배우는 것도 있지만 아무런 전진 없이 시간만 낭비할 때도 많죠.

 

블로그를 운영할 때에는 무엇보다 꾸준히 포스팅을 실천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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