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의 고민상담소

동물종류는 어느 정도 알고 구별이 되지만, 식물은 어릴 때 많이 봤는데도 모르겠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보고 검색하는 것도 이름을 알아야 찾지, 막연히 찾는 건 어렵더라구요.

석죽과 술패랭이

진주수목원 산림박물관 2층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야생화 사진인 듯 싶습니다.

정말 눈에 익은 꽃사진이 많네요^^

양귀비과 금낭화

붓꽃과 붓꽃

다년생 꽃이라 피어 있는 곳을 보면 그 다음해도 볼 수 있더라구요. 정말 이쁘네요^^

백합과 옥잠화

난초과 복주머니란

백합과 참나리

나리는 새로 이사온 저희집 담에도 피어 있더라구요.

ㅎ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 놓으면 나중에 놀러다니면서 볼때 쉽게 이름을 찾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