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수저 논란이 많죠. 부모님으로 부터 몇십억대의 큰 재산을 상속받는다든지, 본인이 월 몇천만원 대 소득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일반인은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되긴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면 어떤 재테크(財tech)가 필요할까요?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절약(節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불리는 쪽으로만 재테크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아껴쓰는 분야에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체를 할 때에나 현금입출금기로 출금할 때의 수수료를 면제받는 것도 한가지입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한달에 출금수수료만 세네번 부담해서 2천원이 빠졌다면 100만원 정도의 한달 적금이자가 그냥 날라간 것입니다.

 

한쪽에선 열심히 저축하고 돈을 굴려봐야 한 쪽에서 새나가면 쌓이지 않죠. 보통 보면 증권사cma체크카드가 이런 수수료면제조건이 덜 까다롭기 때문에 생활비는 cma통장을 쓰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똑같이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수수료부담이 적은 것을 찾는게 좋습니다. 최근들어 5년 무수수료이벤트를 하는 곳도 있으니 귀찮아도 한번만 변경하면 되죠.

 

 

 

 

스탁론을 이용하거나, 대출을 이용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급적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본인에게 맞는 저렴한 이자율을 제공하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채무문제에도 금리비교를 통해 좋은 조건을 찾아야 합니다. 이걸 빚테크라고 하죠.

 

이렇게 절약을 통해서 모은 자산을 불리는 재테크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은행 예금, 적금을 주된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는데.. 예적금은 투자가 아닙니다. 그냥 안정적으로 보관해두는 거죠.

 

연이율 2 ~ 3% 대 수익률.. 거기에 소득세까지 제하고 나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기 힘듭니다. 결국 돈을 불리는게 아니고 그냥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일반인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순하게 보관만해서는 안 됩니다. 평생 모아봐야 아이 둘 키우고 결혼까지 시키고 나면 몇억대 자기 집을 사고 은퇴 이후에 쓸만큼 정도의 자산 정도에 불과하죠.

 

결국 위험하더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노려야 합니다. 주식, 경매, 이쪽은 많이 위험하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공부를 해야죠.

 

조금 더 낮은 위험성을 가진 중금리 상품으로 본다면 펀드나 회사채, 그리고 최근들어 활성화되고 있는 p2p투자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어느 하나에 몰빵하지 말고 적당하게 분산투자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재테크, 투자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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