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초에는 작심삼일이 되는 목표를 많이 잡는 것 같습니다.
올해 목표의 첫째는 건강, 그래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 아내가 아직 몸이 안 좋아서 언제부터 운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낮시간에 잠시 마당에서 축구공을 잠시 차고 놀았습니다. ㅎ
내일부터 기상시간도 좀더 일찍 당길 생각입니다.
얼마전까지 회사를 두곳 다니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바빴었는데 한곳을 그만두고 나서는 널널해져서 늦잠자기 일수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짧아지고, 하는 일없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그래서 일찍 일어나는 것이 두번째 목표.
세번째 목표는 여행을 자주가는 것인데 계획을 잡기는 했지만 실행으로 옮길려면 이것도 시간이 제법 걸릴 듯 싶네요.
겨울은 날씨가 너무 추워~~~ ㅎㅎㅎ;; 이제 네살난 딸과 아내와 같이 따스한 곳을 찾아가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우선은 가까운 수목원, 다음으로 통영 겨울바다를 생각중인데 겨울바람이 싫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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